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선지자들은 말씀만 전해 줄 뿐, 성령을 내려 주시지는 못하나이다. 선지자들은 미사여구(美辭麗句)로 말을 합니다. 그러나 만약 주께서 침묵을 지키신다면, 그들은 결코 마음에 불을 붙이지는 못하나이다. 선지자들은 글자를 가르쳐 주지만, 주께서는 이해심을 활짝 열어 주시옵니다. 그들은 난해한 이론을 제시하지만, 주께서는 은밀히 숨겨진 뜻을 해명해 주시나이다. 선지자들은 당신의 계명을 선포하지만, 주께서는 우리가 계명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나 이다. 선지자들은 그저 길을 가리켜 주지만, 주께서는 그 길을 걸어갈 힘을 주시옵니다. 선지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피상적인 것에 지나지 않지만, 주께서는 마음을 인도하고 깨우쳐 주시나이다. 선지자들은 그저 겉으로 물을 뿌려 주기만 하나, 주께서는 열매를 맺게 하시나이다. 선지자들은 말로만 크게 부르짖으나, 주께서는 듣는 이에게 깨닫는 힘을 주시나이다. **토마스 아 캠피스의 글 중에서** |
2005.12.09 23:59:45 (*.215.30.153)
정숙아!
심야 예배 갔다 이제 들어 왔다
너의 글이 너무 반가워서 언능 글 단다
남편께서는 많이 회복 되었으리라 믿는다
그래도 담담하게 의연하게 간병 잘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걱정 안하게 하니 기특하다
보식 잘해드려라 또 보자
심야 예배 갔다 이제 들어 왔다
너의 글이 너무 반가워서 언능 글 단다
남편께서는 많이 회복 되었으리라 믿는다
그래도 담담하게 의연하게 간병 잘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걱정 안하게 하니 기특하다
보식 잘해드려라 또 보자
2005.12.10 09:49:19 (*.253.0.253)
황홀한 밤
어제 금요기도를 다녀와서
아들하나 없는
100세 노구에
열국의 애비라는 보이지 않는 형상을 지고 외로워음에도
꿋꿋했던 아브라함을 생각하며
자신의 존재를 벼룩이라 여기며
엔게디 황량한 굴속을 헤매이면서도
주는 나의 반석이라고 찬양하던 다윗을 생각하며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면서도 찬양으로 옥문을 열리던
바울을 그리며
내 빛바랜 첫사랑에
너무도 엷은 내 믿음이
불쌍하여 한없이 우는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친구라 위로하심에
더욱 목메는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그래
고백 했습니다
"나, 아무것도 구하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
어제 금요기도를 다녀와서
아들하나 없는
100세 노구에
열국의 애비라는 보이지 않는 형상을 지고 외로워음에도
꿋꿋했던 아브라함을 생각하며
자신의 존재를 벼룩이라 여기며
엔게디 황량한 굴속을 헤매이면서도
주는 나의 반석이라고 찬양하던 다윗을 생각하며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면서도 찬양으로 옥문을 열리던
바울을 그리며
내 빛바랜 첫사랑에
너무도 엷은 내 믿음이
불쌍하여 한없이 우는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친구라 위로하심에
더욱 목메는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그래
고백 했습니다
"나, 아무것도 구하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
2005.12.10 10:55:54 (*.204.12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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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10:56:31 (*.90.241.42)
아름다운 신앙을 지닌 후배들을 이곳에서 만나니 은혜롭고
감동스럽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다면 어찌 하룬들
평강하겠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주님 때문에 어려움도 이길 수 있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 곁에는 보혜사 성령님이 늘 함께 계심에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있지요
연희 후배!
오늘 아침 또 감동 먹었슴다
나의 기도에 댓글 올렸으니 읽어 보시고 연락주시길---
감동스럽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다면 어찌 하룬들
평강하겠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주님 때문에 어려움도 이길 수 있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 곁에는 보혜사 성령님이 늘 함께 계심에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있지요
연희 후배!
오늘 아침 또 감동 먹었슴다
나의 기도에 댓글 올렸으니 읽어 보시고 연락주시길---
2005.12.10 12:55:56 (*.87.3.38)
황연희선배님! 늘 좋은 글과 믿음의 말씀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저를 깨우쳐주시고 은혜주셔서 언젠가 인사드릴려고 벼르다가 이제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임규선배님의 글...... 감동 또 감동입니다~~!!!!!
이토록 믿음의 선배님들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반가운지요....
아름다운 예수님의 향기가 넘치는 주말
꽃보다 진한 믿음의 향기가 넘치는 주말입니다.....샬롬!
항상 저를 깨우쳐주시고 은혜주셔서 언젠가 인사드릴려고 벼르다가 이제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임규선배님의 글...... 감동 또 감동입니다~~!!!!!
이토록 믿음의 선배님들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반가운지요....
아름다운 예수님의 향기가 넘치는 주말
꽃보다 진한 믿음의 향기가 넘치는 주말입니다.....샬롬!
2005.12.10 13:05:51 (*.204.128.130)
숙용 후배!
제가 이런 글 올린다고 신앙이 무지무지 좋은 것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닮아가고자 하는 미약한 사람입니다
이런 저런 글과 또 댓글을 쓰면서 나의 고백이 되기도하고 회개도 하는 것이죠
후배도 주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샬~롬!
제가 이런 글 올린다고 신앙이 무지무지 좋은 것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닮아가고자 하는 미약한 사람입니다
이런 저런 글과 또 댓글을 쓰면서 나의 고백이 되기도하고 회개도 하는 것이죠
후배도 주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샬~롬!
2005.12.10 16:31:53 (*.52.225.236)
새벽기도때나, 금요철야기도회때나 주님께 너무나 많은것을 바라는 내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내가 닮아가야 할 모습!!!
이 글을 보게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리오며......
저희 교회 게시판에 퍼갑니다.....!!!
이곳에 들르는 모든 분들의 삶속에 성령충만, 은혜충만하기를 빌며...........^ㅎ^
너무나 다른 모습.........내가 닮아가야 할 모습!!!
이 글을 보게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리오며......
저희 교회 게시판에 퍼갑니다.....!!!
이곳에 들르는 모든 분들의 삶속에 성령충만, 은혜충만하기를 빌며...........^ㅎ^
2005.12.10 16:47:50 (*.204.128.130)
샬~롬 정규종 선배님!
많이 낯익은 이름입니다
주 안에서 만남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배경 화면과 음악 삽입하고 조금 수정은 했지만 글은 퍼 온것이니
마음 놓고 퍼 가세요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이 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찬양은 1회만 나옵니다
음악을 반복적으로 듣고 싶으시면 loop=true를 소스 > 안에 써 주세요
많이 낯익은 이름입니다
주 안에서 만남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배경 화면과 음악 삽입하고 조금 수정은 했지만 글은 퍼 온것이니
마음 놓고 퍼 가세요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이 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찬양은 1회만 나옵니다
음악을 반복적으로 듣고 싶으시면 loop=true를 소스 > 안에 써 주세요
연희야, 여기까지 그리스도의 향기가 느껴지네.
너의 부지런한 믿음을 본받아야 할텐데.
항상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