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이영규의 아들 은성이의 소식입니다
일반 병실로 옮겨진 은성이는
그제 처음으로 입으로 야쿠르트를 반쯤 먹었다고 합니다
18일이 자기 생일인데 생일날 일어서서 교회에서 생일 파티를
하고 싶다 했지만 교회에는 못가고 휠체어에 처음으로
앉아서 여러사람한테 생일축하를 받았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차도를 보이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어떤 모양으로 은성이를 귀히 쓰실지 오로지 주님만 아시는 일이니
믿고 맡길 다름입니다
계속 기도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규가 힘을 잃지않게 격려해 주십시오.

샬롬 !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