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로 엘에이에 갔었어.
저녁모임이 있었는데 이용숙, 최선영,임성숙,최영임,고경을 만났지.
다들 건강해 보이고 예쁘더라구.
늦었지만 사진 올릴께.
2008.01.22 10:00:40 (*.128.176.8)
어머, 보기 좋다.
엘에이의 친구들, 안녕?
성숙이. 용숙이는 홈커밍데이에서 본 것 같은데 고경은 사진으로만 보네.
그럼 이규연은 제일 왼쪽이니? 얼굴 따로 이름 따로 익숙하네.
언젠가 같은 반을 했던 최선영도 모였다더니 이번 사진엔 없고
최영님, 우리 4반인데 결혼해서 미국 갔단 얘긴 애옥이한테 오래 전 들었고
지난 행사엔 인편으로 회비만 보냈다고 홈피서 읽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게 되어 반갑다, 영님아! (영임보다 영님이 익숙해서...)
사진 보면 우리 4반 친구들은 물론 널 아는 친구들도 반가워 하겠지?
영님이, 전에 홈피 어디선가 보니 말도, 글도 무지 재밌던데
언제 나오면 연락해라. 그 날 우리 4반 임시반창회라도 해서 생생하게 보고 들어야지.
인옥아, 나도 19일에 북한산 갔는데 도선사부터 백운대까지 왕복, 아이젠하고도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
5반 김은숙이 완전 날다람쥐 같아서 명색이 가이드인 날 오히려 많이 도와 주었지.
아직도 다리가 아파 걷는데 고생인데 넌 어떠니? 넌 어떤 코스로?
엘에이의 친구들, 안녕?
성숙이. 용숙이는 홈커밍데이에서 본 것 같은데 고경은 사진으로만 보네.
그럼 이규연은 제일 왼쪽이니? 얼굴 따로 이름 따로 익숙하네.
언젠가 같은 반을 했던 최선영도 모였다더니 이번 사진엔 없고
최영님, 우리 4반인데 결혼해서 미국 갔단 얘긴 애옥이한테 오래 전 들었고
지난 행사엔 인편으로 회비만 보냈다고 홈피서 읽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게 되어 반갑다, 영님아! (영임보다 영님이 익숙해서...)
사진 보면 우리 4반 친구들은 물론 널 아는 친구들도 반가워 하겠지?
영님이, 전에 홈피 어디선가 보니 말도, 글도 무지 재밌던데
언제 나오면 연락해라. 그 날 우리 4반 임시반창회라도 해서 생생하게 보고 들어야지.
인옥아, 나도 19일에 북한산 갔는데 도선사부터 백운대까지 왕복, 아이젠하고도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
5반 김은숙이 완전 날다람쥐 같아서 명색이 가이드인 날 오히려 많이 도와 주었지.
아직도 다리가 아파 걷는데 고생인데 넌 어떠니? 넌 어떤 코스로?
2008.01.22 13:21:12 (*.68.84.252)
이름을 같이 올렸어야하는데 미안! 이젠 얼굴들이 많이 익숙해져서 알리라 생각하고 그냥
올렸지. 그래 맨 왼쪽이 이규연, 이용숙 고경 , 임성숙, 최영임.
최 선영도 왔었는데 이미 단체사진 생각을 했을땐 선영이는 이미 떠난후였어.
선영이도 예쁜데...
영임이를 알아보는구나. 영임이는 '영님'이 였었지. 부드럽게 발음되라고 바꿨나봐.
영임이는 미국에 들어온지 오래되었다고 하더라.
바쁘게 다들 사는데 시간내서 나와줘서 정말 고맙더라고....
올렸지. 그래 맨 왼쪽이 이규연, 이용숙 고경 , 임성숙, 최영임.
최 선영도 왔었는데 이미 단체사진 생각을 했을땐 선영이는 이미 떠난후였어.
선영이도 예쁜데...
영임이를 알아보는구나. 영임이는 '영님'이 였었지. 부드럽게 발음되라고 바꿨나봐.
영임이는 미국에 들어온지 오래되었다고 하더라.
바쁘게 다들 사는데 시간내서 나와줘서 정말 고맙더라고....
2008.01.22 13:53:06 (*.108.200.15)
규연이의 환영회였구나~~
규연이 덕에 모두들 즐거워하고 있네^^*
구기동 계곡으로 올라 구파발 쪽으로 내려왔어
그쪽은 음식점에서 주차장까기 데려다 주더라구.
우린 콜밴 타고 구파발역에 도착했더니 노래방이 없더라구 ~~
명작 노래방이 왕창 생각났다.(x8)(x18)(x7)(x21)(x22)
규연이 덕에 모두들 즐거워하고 있네^^*
구기동 계곡으로 올라 구파발 쪽으로 내려왔어
그쪽은 음식점에서 주차장까기 데려다 주더라구.
우린 콜밴 타고 구파발역에 도착했더니 노래방이 없더라구 ~~
명작 노래방이 왕창 생각났다.(x8)(x18)(x7)(x21)(x22)
2008.01.22 16:38:21 (*.77.6.106)
방금 전에 혜순이를 잠깐 만나고 집에 왔지. 오자마자 홈피를 열어 보는 거야. 혜순이가 전해 준대로 엘에이의 치구들이 있네. 반갑다! 우리 4반의 영님이도 참 오랜만이고 반갑네. 고 경도 반갑고. 성숙이랑 용숙이랑 규연이도. 정말 다들 건강하고 아름답구나. 언젠가는 다함께 모일 수 있는 날을 기대해야지?
2008.01.22 18:24:02 (*.112.172.218)
규연,용숙,경, 성숙,영임 안녕!!!!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해라.
경아 작년에 인천 롯데백화점에서 3학년 담임 선생님 (염규천 선생님) 우연히 만났다...이름도 기억하시며...
우리들 소식 물으시더라!!!!
언제 만나려나.
규연아 미안
다음에 너 나오면 만사 제끼고? 꼭 볼께!!!!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해라.
경아 작년에 인천 롯데백화점에서 3학년 담임 선생님 (염규천 선생님) 우연히 만났다...이름도 기억하시며...
우리들 소식 물으시더라!!!!
언제 만나려나.
규연아 미안
다음에 너 나오면 만사 제끼고? 꼭 볼께!!!!
2008.01.23 11:07:06 (*.59.144.21)
진숙아, 미안할것 없어. 너 바쁜줄 아니까....
그렇지만 다음에 나 나가면 너 꼭 기억하지. 만사 제끼고 나온다고 했으니까...;:);:);:)
그렇지만 다음에 나 나가면 너 꼭 기억하지. 만사 제끼고 나온다고 했으니까...;:);:);:)
2008.01.23 13:57:49 (*.128.176.8)
규연아, 고마워. 이번 사진으로 너의 얼굴과 이름을 제대로 짝지어 알게 됐구나.
선영이 아직도 예쁜 건 일전에 그 곳 행사 사진에서 보았어.
그 곳의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인옥아, 콜밴으로 수유리 오지 그랬니? 그럼 명작 예약했을텐데.
양희, 진숙이까지도 들어 오니 이제 좀 따땃해질려고 한다.
선영이 아직도 예쁜 건 일전에 그 곳 행사 사진에서 보았어.
그 곳의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인옥아, 콜밴으로 수유리 오지 그랬니? 그럼 명작 예약했을텐데.
양희, 진숙이까지도 들어 오니 이제 좀 따땃해질려고 한다.
여긴 오늘 눈이 왔는데 날이 푸근해 다 녹고있네~!!
어제 북한산 북쪽은 미끄러워 아이젠을 하고 내려 왔다.(x8)(x1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