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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행사 뒤로 마음 속에 지펴진 불꽃을 재우느라 다들 시간이 필요한 모양이다.
완전히 사그라들어 재가 되기 전에 이따금씩 불쏘시개를 찾아넣는 일도 잊지 말아야겠지?
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8반의 정기 모임을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 8반은 한 계절에 한 번씩 1월, 4월, 7월, 10월에 모이기로 했단다.
이번 만남에서 앞으로 우리 모임의 구체적인 사업(^^)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자꾸나.
이제부터 8반 모임이 정식으로 발족하는 날이라 생각하고
30주년 행사에 나오지 못했던 친구들도 모두 나왔으면 좋겠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나오는 사람은 내게 연락해주길 바래. 010-8624-2574
안그러면 손해가 막대할 것임^_____^ ::p::´()
장소는 역곡역 앞 CGV 영화관 건너편 오륙도(032-349-3056)
시간은 1월 26일(넷째 토요일) 오후 1시
5반이 그곳서 만났었는데 값도 저렴하고 만나서 얘기하기에도 아주 좋단다.
5반 최인옥 말을 그대로 옮기면;
역곡 남부역에서 부천 방향으로 몇걸음 걷다가 길 건너 편을 보면 간판이 보인다.
주차장은 그 건물 일층 한복집 옆으로 들어가면 된단다.
서울 방향에서는 역곡역 바로 지나 유턴 해야 해^^*(경인 국도에서~~)
역곡 남부역 CGV 영화관 맞은편이다.
완전히 사그라들어 재가 되기 전에 이따금씩 불쏘시개를 찾아넣는 일도 잊지 말아야겠지?
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8반의 정기 모임을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 8반은 한 계절에 한 번씩 1월, 4월, 7월, 10월에 모이기로 했단다.
이번 만남에서 앞으로 우리 모임의 구체적인 사업(^^)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자꾸나.
이제부터 8반 모임이 정식으로 발족하는 날이라 생각하고
30주년 행사에 나오지 못했던 친구들도 모두 나왔으면 좋겠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나오는 사람은 내게 연락해주길 바래. 010-8624-2574
안그러면 손해가 막대할 것임^_____^ ::p::´()
장소는 역곡역 앞 CGV 영화관 건너편 오륙도(032-349-3056)
시간은 1월 26일(넷째 토요일) 오후 1시
5반이 그곳서 만났었는데 값도 저렴하고 만나서 얘기하기에도 아주 좋단다.
5반 최인옥 말을 그대로 옮기면;
역곡 남부역에서 부천 방향으로 몇걸음 걷다가 길 건너 편을 보면 간판이 보인다.
주차장은 그 건물 일층 한복집 옆으로 들어가면 된단다.
서울 방향에서는 역곡역 바로 지나 유턴 해야 해^^*(경인 국도에서~~)
역곡 남부역 CGV 영화관 맞은편이다.
2008.01.22 09:48:48 (*.128.176.8)
영숙아, 8반 모임 축하해.
우리 반도 분기별로 3, 6, 9, 12월에 모이는데 8반은 시작이 빠르네.
담주 토요일, 8반의 모임으로 역곡이 들썩거리도록 많이 모이길 바란다.
요새, 날이 추워선가? 아님 새해의 원대한 포부와 계획으로 첫 달이 너무들 바쁜가?
영숙이 말대로 14기 게시판과 포토갤러리가 조용하다 못해 썰렁한 것 같은데
홍콩 따라방구했던 사진이라도 올리면 불쏘시개가 될까?
난 1반도 아니었고 디카도 안가져가 다른 애들이 올리기만 기다렸는데...
1반의 은순아, 진숙아, 영순아,경자야, 경희야, 명진아, 현재야, 뭐 하니? 아님 따라방구 양희라도?
아님 양희한테 받은 사진(약 130장) 밖에 없는 나라도 올려 볼까?
우리 반도 분기별로 3, 6, 9, 12월에 모이는데 8반은 시작이 빠르네.
담주 토요일, 8반의 모임으로 역곡이 들썩거리도록 많이 모이길 바란다.
요새, 날이 추워선가? 아님 새해의 원대한 포부와 계획으로 첫 달이 너무들 바쁜가?
영숙이 말대로 14기 게시판과 포토갤러리가 조용하다 못해 썰렁한 것 같은데
홍콩 따라방구했던 사진이라도 올리면 불쏘시개가 될까?
난 1반도 아니었고 디카도 안가져가 다른 애들이 올리기만 기다렸는데...
1반의 은순아, 진숙아, 영순아,경자야, 경희야, 명진아, 현재야, 뭐 하니? 아님 따라방구 양희라도?
아님 양희한테 받은 사진(약 130장) 밖에 없는 나라도 올려 볼까?
2008.01.22 18:18:18 (*.112.172.218)
혜순아 현재 작품에서 찍은 것만 올렸어
재미있게 나온 것도 있고 ..
그런대로 괜찮은 것만 골랐는데,
에이!
용량까지 말썽이라 한참동안 내리고 올리고 겨우 했다.
재미있게 나온 것도 있고 ..
그런대로 괜찮은 것만 골랐는데,
에이!
용량까지 말썽이라 한참동안 내리고 올리고 겨우 했다.
2008.01.23 14:20:01 (*.128.176.8)
인옥이 복통이 걱정되어 자제할란다. 멀어서 약 사다주기도 어려우니까.(실은 더 배 아프라고 ㅋㅋㅋ)
진숙아, 사진 잘 봤어. 양희 만났을 때만 해도 니가 전화 안받는다던데 여전히 바쁜가보이.
영숙아, 총동창회 신년모임도 있었니?
그나저나 난 내일 출근, 모레 개학이다. 좋은 시절 다 갔나벼.ㅠㅠㅠ
진숙아, 사진 잘 봤어. 양희 만났을 때만 해도 니가 전화 안받는다던데 여전히 바쁜가보이.
영숙아, 총동창회 신년모임도 있었니?
그나저나 난 내일 출근, 모레 개학이다. 좋은 시절 다 갔나벼.ㅠㅠㅠ
2008.01.24 12:40:37 (*.108.200.2)
정혜숙이 2월에 한다했는데~~
지금/즘 공지를 해얄틴디`~
혜순이 좋은 시절 버~~얼써 다갔다고??
봄방학도 있잖아 구정도 있고`~~ 아직도 남았는데 뭐~~ 좋은 시절~!!(x8)(x18)(x8)(:l)(:l)
지금/즘 공지를 해얄틴디`~
혜순이 좋은 시절 버~~얼써 다갔다고??
봄방학도 있잖아 구정도 있고`~~ 아직도 남았는데 뭐~~ 좋은 시절~!!(x8)(x18)(x8)(:l)(:l)
2008.01.26 00:19:07 (*.128.176.8)
오늘 개학,
애들이나 나나 비비 꼬며 4교시 오전 수업만 하고
알림장 적고 집에 보내려는데 몽골서 와 2년쯤 된 녀석 왈
방학은 언제 또 해요?
그 녀석한텐 알려주지 않았지만 2월14일 봄방학.
애들이나 샘이나 개학날부터 방학 빨리 왔으면...
애들이나 나나 비비 꼬며 4교시 오전 수업만 하고
알림장 적고 집에 보내려는데 몽골서 와 2년쯤 된 녀석 왈
방학은 언제 또 해요?
그 녀석한텐 알려주지 않았지만 2월14일 봄방학.
애들이나 샘이나 개학날부터 방학 빨리 왔으면...
2008.01.27 22:08:26 (*.28.169.6)
휴 ~
다행이다.
동창회 일정을 정하면서 그날 개학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봄방학이면 모두들 참석할 수 있겠네~
혜순아 요번에 양희편에 묻어서 올꺼지?
다행이다.
동창회 일정을 정하면서 그날 개학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봄방학이면 모두들 참석할 수 있겠네~
혜순아 요번에 양희편에 묻어서 올꺼지?
2008.01.28 10:40:46 (*.49.217.125)
8반 반창회 보고 - 생각보다 많이 모이지 못해 여기다 해야겠네.
다들 여러 가지 사정 땜에 못나오고,
나, 남서윤(갑순), 김미경, 이미정, 최현진, 이운옥, 김경순 이렇게 7명이 모였단다.
김경순은 처음 나온 거라서 더더욱 반가웠고.
적지만 알심 있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정기 반창회 모임은 미리 정했던 대로 1, 4, 7, 10월 둘째 토요일에 하기로 했고,
매월 소액을 적립하여 1년에 한 번씩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단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것처럼 즐겁고 보람있는 일이 없다는 의견일치로^^
모임 후에 최혜경의 부군인 박남춘 예비후보자님의 개소식에 다녀왔단다.
어렵고 험난한 길을 택한 남편의 옆에 서 있는 혜경이의 모습이 무척 안쓰러웠는데,
혜경이가 활짝 웃을 수 있는 결과가 주어지길, 친구로서 고대한다.
다들 여러 가지 사정 땜에 못나오고,
나, 남서윤(갑순), 김미경, 이미정, 최현진, 이운옥, 김경순 이렇게 7명이 모였단다.
김경순은 처음 나온 거라서 더더욱 반가웠고.
적지만 알심 있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정기 반창회 모임은 미리 정했던 대로 1, 4, 7, 10월 둘째 토요일에 하기로 했고,
매월 소액을 적립하여 1년에 한 번씩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단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것처럼 즐겁고 보람있는 일이 없다는 의견일치로^^
모임 후에 최혜경의 부군인 박남춘 예비후보자님의 개소식에 다녀왔단다.
어렵고 험난한 길을 택한 남편의 옆에 서 있는 혜경이의 모습이 무척 안쓰러웠는데,
혜경이가 활짝 웃을 수 있는 결과가 주어지길, 친구로서 고대한다.
2008.01.28 18:51:17 (*.128.176.8)
영숙이, 연일 바빴네.
전날의 소공동모임에 이어 반창회에 개소식까지...
혜경이란 친구가 무척 고마워 하겠지? 복 받을겨.
나도 영숙이처럼 혜경이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혜숙아, 아직 위는 안 읽어봐 정기모임이 언젠진 몰라도 양희따라 갈게.
서울 초등은 개학도 봄방학도 빠른데
중,고등과 경기,인천의 초등은 설연휴 후에 개학한다는 것 같던데...
전날의 소공동모임에 이어 반창회에 개소식까지...
혜경이란 친구가 무척 고마워 하겠지? 복 받을겨.
나도 영숙이처럼 혜경이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혜숙아, 아직 위는 안 읽어봐 정기모임이 언젠진 몰라도 양희따라 갈게.
서울 초등은 개학도 봄방학도 빠른데
중,고등과 경기,인천의 초등은 설연휴 후에 개학한다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