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원실아...이쁜집에 초대해줘서 넘 감사해...
강화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회까지...새해엔 더 큰복받으렴...
일부러 받은날은 아니고 울반 모임의날이건만 봉연이 생일이 겹쳐
더 기쁜날이었지???
돌아오는길에 정희가... 친구들 만나니 좋네!!!
다들 건강하고 자주보며 기쁘게살자...
어제밤을 설치며 오늘을 기둘리다보니 식곤증에 미숙이가 간후에
사진찍는걸 생각해서 함께 찍지 못했네...미난...
봉연이가 30주년행사에서 함께했던 사진으로 대신해주렴...
얘들아...
Merry christmas & Happy newyear!!!

봉연아 생일 축하해!!!



강화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회까지...새해엔 더 큰복받으렴...
일부러 받은날은 아니고 울반 모임의날이건만 봉연이 생일이 겹쳐
더 기쁜날이었지???
돌아오는길에 정희가... 친구들 만나니 좋네!!!
다들 건강하고 자주보며 기쁘게살자...
어제밤을 설치며 오늘을 기둘리다보니 식곤증에 미숙이가 간후에
사진찍는걸 생각해서 함께 찍지 못했네...미난...
봉연이가 30주년행사에서 함께했던 사진으로 대신해주렴...
얘들아...
Merry christmas & Happy newyear!!!
봉연아 생일 축하해!!!
2007.12.11 17:04:24 (*.108.200.30)
봉연이는 정말 복이 많구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사진에 나와 있군^^*
원실이네 이쁜 집이 강화야??(x8)(x18)(x8)(x8)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사진에 나와 있군^^*
원실이네 이쁜 집이 강화야??(x8)(x18)(x8)(x8)
2007.12.11 21:12:48 (*.235.228.40)
응, 인옥아.
바삐 잘 지내고 있지?
강화 맞아.
집 뒤로 숲도 있고
앞도 탁 트인게 참 좋더라.
불 땔 수 있는 황토방도 따로 만들어 놓고
뒷뜰엔 장작도 얌전히 쌓아 올려 비닐로 덮어 놓았더군.
바삐 잘 지내고 있지?
강화 맞아.
집 뒤로 숲도 있고
앞도 탁 트인게 참 좋더라.
불 땔 수 있는 황토방도 따로 만들어 놓고
뒷뜰엔 장작도 얌전히 쌓아 올려 비닐로 덮어 놓았더군.
2007.12.12 11:38:11 (*.133.240.217)
야호!
근데 사진이 왜이럴까? 인물들이 죽었네, 인애야! 사진기 새로 바꾸든지 찍는 기술을 배워야 할거 같은데...
하여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고 지금도 입속에 싱싱한회가 입맛나게 한다. 원실아! 잘 먹었다, 지금은 베트남 여행중이겠네? 잘갔다오고 꽃피는 봄에도 한번또 가야겠다 니네 집에.... 친구들 항상반갑고 빨리 다음에 다시 만나자 .::p::o::d(x8)
근데 사진이 왜이럴까? 인물들이 죽었네, 인애야! 사진기 새로 바꾸든지 찍는 기술을 배워야 할거 같은데...
하여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고 지금도 입속에 싱싱한회가 입맛나게 한다. 원실아! 잘 먹었다, 지금은 베트남 여행중이겠네? 잘갔다오고 꽃피는 봄에도 한번또 가야겠다 니네 집에.... 친구들 항상반갑고 빨리 다음에 다시 만나자 .::p::o::d(x8)
2007.12.14 15:41:55 (*.154.146.46)
정옥아..나두 진즉부터 느끼던 문제란다...
이미 구입한 카메라는 어쩔수 없고 더 큰 문제는
내가 기계치라는거... 거기다 노력도 안한다는거...
그리하야 종합적으로 생각컨데 정옥아...담엔 네가
아님...누구없을까??? 사진찍는거 잘하는 친구...좋아하는 친구좀
찾아주라~~~
내고향 강화에 친구들이 있다생각하니 더 정감이간다...
초등 3학년까지 봄가을로 소풍가던 전등사...
회가 인천에서 먹던것보다 더 맛이 좋았지???
정옥아 은제 날잡아 해수피아는 어때??? 초지대교 건너자마자...
혜경이가 친정엄니 모시고 갔다왔는데 좋은가봐...
이미 구입한 카메라는 어쩔수 없고 더 큰 문제는
내가 기계치라는거... 거기다 노력도 안한다는거...
그리하야 종합적으로 생각컨데 정옥아...담엔 네가
아님...누구없을까??? 사진찍는거 잘하는 친구...좋아하는 친구좀
찾아주라~~~
내고향 강화에 친구들이 있다생각하니 더 정감이간다...
초등 3학년까지 봄가을로 소풍가던 전등사...
회가 인천에서 먹던것보다 더 맛이 좋았지???
정옥아 은제 날잡아 해수피아는 어때??? 초지대교 건너자마자...
혜경이가 친정엄니 모시고 갔다왔는데 좋은가봐...
2007.12.14 22:06:03 (*.133.240.20)
나오늘도 목욕 갔다왔음. 강화는 아니고 동인천 옛날 인천여고자리 앞에 있는 목욕탕인데 닥터피쉬라는 물고기도있고 재미있었다. 그럼 다음엔 강화 해수피아를 갈까?! 목욕 즐기는 친구들 한번 날 잡자.
2007.12.15 00:37:06 (*.154.146.46)
엉??? 닥터피쉬가 거기두있어???
엊그제 우창이가 엄마두 가보래...그거 좋다구...
8,000원에 커피두 주구 발목욕두하구...
물고기가 각질많은 사람한테 몰려든다며???
그런 우창이가 어제저녁부터 열이 올라 춥다며 끙끙 앓느라
난 졸린눈으로 일어나 죽먹이고 약먹이고 잠든모습보고 잠시
컴앞에 있어...
비가오는 주말새벽이네???
엊그제 우창이가 엄마두 가보래...그거 좋다구...
8,000원에 커피두 주구 발목욕두하구...
물고기가 각질많은 사람한테 몰려든다며???
그런 우창이가 어제저녁부터 열이 올라 춥다며 끙끙 앓느라
난 졸린눈으로 일어나 죽먹이고 약먹이고 잠든모습보고 잠시
컴앞에 있어...
비가오는 주말새벽이네???
2007.12.22 10:15:47 (*.71.223.140)
안녕, 그리운 친구들...
이 곳 캘거리는 성탄절 연휴가 시작되었단다.
강화에서 모인 너희들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봉연, 늦게나마 생일 축하하고 순수한 너의 모습 곱게 간직하기를...
인애, 우창이가 많이 아픈가보구나, 얼른 쾌유하기를...
이 곳 캘거리는 성탄절 연휴가 시작되었단다.
강화에서 모인 너희들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봉연, 늦게나마 생일 축하하고 순수한 너의 모습 곱게 간직하기를...
인애, 우창이가 많이 아픈가보구나, 얼른 쾌유하기를...
2007.12.22 10:52:52 (*.154.146.46)
금재야.. 글잘읽고도 마음 차분히 앉아 답장도 못쓴다,
홈은 전화통화하면서 한번씩 들려보는거야...
울반 친구들한테 보낼것두 하나두 못하구...
연말은 이렇게 내게 바쁜시간을 선물하는거가타...
감사함으로 받아드리고 더 기쁜새해를 맞아 우리의 이쁜마음들을
전하고 전하고... 그렇게...이쁘게 늙어가자
홈은 전화통화하면서 한번씩 들려보는거야...
울반 친구들한테 보낼것두 하나두 못하구...
연말은 이렇게 내게 바쁜시간을 선물하는거가타...
감사함으로 받아드리고 더 기쁜새해를 맞아 우리의 이쁜마음들을
전하고 전하고... 그렇게...이쁘게 늙어가자
2007.12.22 20:07:58 (*.235.228.40)
금재야, 고마워.
윗글에 올린 사진, 그 자체로 크리스마스 카드더라.
인형 같은 아기들과 그렇게 지내는거구나.
내 상상 보다 더 작은 아기들...
성탄절 연휴 뜻있게 보내고 행복한 새해 맞기 바란다.
윗글에 올린 사진, 그 자체로 크리스마스 카드더라.
인형 같은 아기들과 그렇게 지내는거구나.
내 상상 보다 더 작은 아기들...
성탄절 연휴 뜻있게 보내고 행복한 새해 맞기 바란다.
2008.01.15 22:06:55 (*.154.146.46)
인일 일사삼구반창회 친구들께 알리고픈밤이야...
지난 2007년 12월 한달을 너무나 힘들게 보냈어...
화려한 30주년 행사를 핑계로 나몰라라 즐겁게 친구들하고
놀다보니 내게 힘든 연말을 보내게 하시네~~~
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이 들었어...임인순 전화를 받고서...
나!!! 인순이야... 무슨 인순???
이렇게 무심해진 날 친구들이 기억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밤...
그러고보니 담달 대망의 2008년 첫모임이네???
이제 다시 이쁜친구들 만날 기대에 부풀어 봉연이에게 전화를...
봉연아...우리 담달 모임이 구정하고연결되네???
뭐야!!! 담달부터는 셋째 월요일에 만나기루했자나???
언제???
울반 친구들은 나랑 다르지??? 다들 잘 기억하고있지???
셋째월요일을~~~
장소는 2월에 연락할께...다시 정신차리고 ...
요즘 내가 읽는 책제목이 "친구"란다...
행운의 절반 친구(:f)(:l)(:f)
지난 2007년 12월 한달을 너무나 힘들게 보냈어...
화려한 30주년 행사를 핑계로 나몰라라 즐겁게 친구들하고
놀다보니 내게 힘든 연말을 보내게 하시네~~~
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이 들었어...임인순 전화를 받고서...
나!!! 인순이야... 무슨 인순???
이렇게 무심해진 날 친구들이 기억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밤...
그러고보니 담달 대망의 2008년 첫모임이네???
이제 다시 이쁜친구들 만날 기대에 부풀어 봉연이에게 전화를...
봉연아...우리 담달 모임이 구정하고연결되네???
뭐야!!! 담달부터는 셋째 월요일에 만나기루했자나???
언제???
울반 친구들은 나랑 다르지??? 다들 잘 기억하고있지???
셋째월요일을~~~
장소는 2월에 연락할께...다시 정신차리고 ...
요즘 내가 읽는 책제목이 "친구"란다...
행운의 절반 친구(:f)(:l)(:f)
2008.01.16 11:10:27 (*.108.200.15)
누가 불을 켰나 ?? 했더니`~
힘든 12월이었다고??
이젠 괜찮니??
오늘 날씨가 춥다고 했는데 해가 나니, 집안에선 봄날이네^^*(:l)(:l)(:l)(:l)(:f)(:f)(:f)
힘든 12월이었다고??
이젠 괜찮니??
오늘 날씨가 춥다고 했는데 해가 나니, 집안에선 봄날이네^^*(:l)(:l)(:l)(:l)(:f)(:f)(:f)
과분한 선물에 케이크도 두개씩이나...
얘들아 고마웠다.
외출했다 근무처로 먼저 돌아가야 했던 김미숙 사진 올려볼게.
앉은 사람들의 중앙에 있는 친구가 강화에 사는 김미숙이야.
늘 참석했었는데 오늘 사정상 못온 희자랑 영숙이도 마침 같은 사진에 있었네.
다음엔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