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은사님을 모시고 1박2일 진행하려던 송년모임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연말모임이 여러곳 중복되는 동문이 많아 참석여부가 불투명하여 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아
회장단이 의논한 결과 취소를 결정하였습니다.
2007.12.07 12:15:54 (*.114.61.161)
아쉽지만, 앞으로의 더 좋은 만남을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추진하느라 무지 애썼다.
모두 30주년의 행복한 모습을 간직한 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길 빈다.
추진하느라 무지 애썼다.
모두 30주년의 행복한 모습을 간직한 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길 빈다.
2007.12.07 18:23:44 (*.241.36.67)
난 이런 줄도 모르고
만사 제끼고 모임 가려고 그제야 겨우 결심을 굳혔건만...
모임을 주선하기 위해 많이 애쓴 친구들,
모임을 위해 시간을 비워 둔 친구들,
꿩대신 닭(아니 오린가?)이다.
북한산으로 모이자.
나랑 양희의 북한산 번개, 조만간 칠 거다.
오메나 하면서 우루루루 달려들 오렴.
만사 제끼고 모임 가려고 그제야 겨우 결심을 굳혔건만...
모임을 주선하기 위해 많이 애쓴 친구들,
모임을 위해 시간을 비워 둔 친구들,
꿩대신 닭(아니 오린가?)이다.
북한산으로 모이자.
나랑 양희의 북한산 번개, 조만간 칠 거다.
오메나 하면서 우루루루 달려들 오렴.
2007.12.08 04:06:00 (*.200.130.125)
혜숙이, 순임이, 그리고 조인숙, 세 친구가 많이 애썼는데, 성사가 안되었단다. 세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결심을 굳혔던 혜순이에게 많이 감사하고 미안하고. 다음 기회에 좋은 모임을 갖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결심을 굳혔던 혜순이에게 많이 감사하고 미안하고. 다음 기회에 좋은 모임을 갖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2007.12.08 18:10:57 (*.77.6.16)
멀리 있는 영완아!
잘 지내고 있겠지?
송년 모임이 취소되어 아쉽네.
아무래도 많은 친구들이 쉽게 모이려면
여유있는 날짜?와 교통 편한 장소가 좋은 것 같아.
나는 지금 학교에서 1박2일 연수로 산정호수에 다녀 왔어.
우리학교도 이제서야 자녀들이 많이 자란 탓에
1박2일 연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아직도 여자 아니 주부가 직장인이어도 가사의 책임을 다하는지라
집을 나와 오래 있기가 쉽지가 않다는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단다.
혜순이가 15일 모임이 취소된 것이 아쉽다며
우이동 번개 2탄을 해보자고 제안을 하네.
지난번에는 내가 주말 직무연수를 받느라 시간을 늦게 잡은 것이니까
이번에는 시간을 좀 앞당겨서 마련해 봐야겠네.
잘 지내고 있겠지?
송년 모임이 취소되어 아쉽네.
아무래도 많은 친구들이 쉽게 모이려면
여유있는 날짜?와 교통 편한 장소가 좋은 것 같아.
나는 지금 학교에서 1박2일 연수로 산정호수에 다녀 왔어.
우리학교도 이제서야 자녀들이 많이 자란 탓에
1박2일 연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아직도 여자 아니 주부가 직장인이어도 가사의 책임을 다하는지라
집을 나와 오래 있기가 쉽지가 않다는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단다.
혜순이가 15일 모임이 취소된 것이 아쉽다며
우이동 번개 2탄을 해보자고 제안을 하네.
지난번에는 내가 주말 직무연수를 받느라 시간을 늦게 잡은 것이니까
이번에는 시간을 좀 앞당겨서 마련해 봐야겠네.
도와주지 못한 내 탓도 있는 것 같아 미안하고...
다음번에 더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 기약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