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미국에 온지 몇일 됐는데
이제서야 컴에 들어왔네~~
5주라는 긴여행에 돌아와보니
할일도 많고(?) 시차적응도 어렵고~~ㅎ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15년만에 나라는 사람이
행복가득 안고 돌아왔단다
친구들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왜 그렇게 멀게만 느끼고 살었는지
조금더 빨리 만나야 했는데...후회도 되었단다
너희들하고 긴시간 못 보내서 미안하고
모두들 반겨줘서 고맙고...
이제는 자주 가도록 노력할께
빠른시간안에~~~
친구들 모두 고마워~~~~안녕
2007.11.23 11:36:33 (*.114.54.241)
영선아 잘 들어갔구나!!!!!
보내기 전날 만나지 못하고
긴 통화하면서 아쉬웠다.
만날 날 기약했으니 만날 것이다.
만나야 할 사람은 꼭 만난다는 좀 감성어린 문구도 떠오르고...
이 버릇? 어디다 버림직도 한데....
아무튼 세월은 참 빠를 것이니.
그래 연락 이것저것 많이 하자.
잘지내~~~~영선아.
보내기 전날 만나지 못하고
긴 통화하면서 아쉬웠다.
만날 날 기약했으니 만날 것이다.
만나야 할 사람은 꼭 만난다는 좀 감성어린 문구도 떠오르고...
이 버릇? 어디다 버림직도 한데....
아무튼 세월은 참 빠를 것이니.
그래 연락 이것저것 많이 하자.
잘지내~~~~영선아.
2007.11.24 06:43:50 (*.196.208.103)
어제 급하게 글쓰고
다시 수정하려고 하는데~~
삭제됐는줄 알었는데~~~???
이렇게 글이 엉망으로 올려져 있네~~~ㅎㅎㅎㅎ 어찌하리
아무튼 이해주시고...친구들아
경자야....여러번 네신세...고마웠다
밝고 씩씩한 모습 너무 좋더라
계속 지금처럼 이쁘게 살어라~~~
진숙아!!
바쁘게 살면서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밝은모슴
너무 좋더라
너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왔단다
너도 건강지키고 잘지내....(:l)
다시 수정하려고 하는데~~
삭제됐는줄 알었는데~~~???
이렇게 글이 엉망으로 올려져 있네~~~ㅎㅎㅎㅎ 어찌하리
아무튼 이해주시고...친구들아
경자야....여러번 네신세...고마웠다
밝고 씩씩한 모습 너무 좋더라
계속 지금처럼 이쁘게 살어라~~~
진숙아!!
바쁘게 살면서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밝은모슴
너무 좋더라
너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왔단다
너도 건강지키고 잘지내....(:l)
2007.11.25 10:16:58 (*.111.246.119)
영선아, 세상이 정말 좁고 빠르다. 오랫만에 들어오니
네가 마치 옆에 있는 듯이 글을 남겼구나.
너처럼 멀리서 와준 친구들 덕분에 이번 행사와 우리 반
모임이 더욱 잘 치루어진 것같아.
이쁜 미국인형처럼 이국적인, 그리고 열심히 사는
네 모습보고 우리 모두 새로운 힘과 의미를 얻었어.
그리고 너의 부산 무용담은 정말 신났거든 ㅎㅎㅎ
왜 그 대리만족이라는 거 있잖냐. 영선아, 너와 멀리 있는 친구들 때문에라도
우리 반 소식 계속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럼 즐거운 시즌(추수감사절 지났니? 아니면 크리스마스로 해두자.) 행복하게 지내기를...
네가 마치 옆에 있는 듯이 글을 남겼구나.
너처럼 멀리서 와준 친구들 덕분에 이번 행사와 우리 반
모임이 더욱 잘 치루어진 것같아.
이쁜 미국인형처럼 이국적인, 그리고 열심히 사는
네 모습보고 우리 모두 새로운 힘과 의미를 얻었어.
그리고 너의 부산 무용담은 정말 신났거든 ㅎㅎㅎ
왜 그 대리만족이라는 거 있잖냐. 영선아, 너와 멀리 있는 친구들 때문에라도
우리 반 소식 계속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럼 즐거운 시즌(추수감사절 지났니? 아니면 크리스마스로 해두자.) 행복하게 지내기를...
30년전 단발머리 시절이 까마득하여
그시절에 어케 보냈는지 아득하지만
홈커밍 행사를 통하여 단지 "인일"이라는 울타리에서
일년을 같은반 했다는 인연이 지금은 고맙기만하단다.
송내에서 첫만남부터 우린 "무조건 " 흔들고 달리며 만났는데...
너의 세련되고 구여운 춤을 떠오르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짓는당.^^**ㅎㅎ...
마지막 만남도 송내네.ㅎㅎ...
너의 여행기 들으며 많이도 웃고
마치 내가 경험한 것처럼 아찔하기도하였고...
그먼곳에서 자주 올수 있도록하겠다니...
자주 오려면 오랜 비행시간 견뎌야하니
건강지키며 기쁜소식 많이 많이 주거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