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긴시간 30주년 행사를 위해 모이고..얼굴보고.. 끝나고나니 서로들 밀린
집안일에 열중하다 오랜만에 모이는 기쁨이...
멀리 제주도에서 시댁일로 올라왔다 반창회에 오고파 다른 약속 변경하고
나와준 정혜경...넘 반갑고...진짜로 고대로구나~~~
강화에서온 박원실...이 연말에 울반 친구들에게 연말파티를 준비해준다니
넘 감사하고~~~
날짜는 12월10일로 정했어...
강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울반 아니어도 함께할수도 있겠지???
12월이면 단풍은 볼 수 없을지라도 함께하는 시간이 이젠 정이 듬뿍든
친구들이 있기에 우린 행복하기에 충분하리~~~
30주년 행사를 하면서 정말 소녀시절 단짝이었던 친구들을 찾은 우리들의
행복이 오래토록 우리의 삶에 기쁨만 선사하리라는 예감무야...
모두들 행복하자!!!
2007.11.10 00:55:12 (*.235.228.40)
부지런한 인애!
그새 사진 올렸네.
30주년 행사 사진도 두고두고 잘 볼게. 고마워~
(정)혜경아! 반가웠다. (:f)
그새 사진 올렸네.
30주년 행사 사진도 두고두고 잘 볼게. 고마워~
(정)혜경아! 반가웠다. (:f)
2007.11.10 08:38:12 (*.133.240.232)
정말 인애의 부지런함에 손들었다
근데 왜 혜경이의 얼굴을 이한얼굴로 가렸을까? 혜경아 정말 반가웠고 봄이나 가을의 제주가 좋다구 ...
알았서 , 접수했슴,, 내년 봄쯤 제주에서 번개팅 한번 하자 아자!!!!!
친구들 잘지내고 또봐용!!,,,,,::p::p
근데 왜 혜경이의 얼굴을 이한얼굴로 가렸을까? 혜경아 정말 반가웠고 봄이나 가을의 제주가 좋다구 ...
알았서 , 접수했슴,, 내년 봄쯤 제주에서 번개팅 한번 하자 아자!!!!!
친구들 잘지내고 또봐용!!,,,,,::p::p
2007.11.10 15:15:58 (*.118.153.71)
맞다!
9일이 우리반 모임인걸 깜박했네~
치매 초기증상인가벼~
곰방 생각했던것도 자꾸 잊어버리는걸 보면...
다음달부턴 빠지지 않고 꼬~옥 참석할께~
2007.11.12 00:30:29 (*.154.146.46)
어제는 중1이란 어린시절...이제 막 여자로 변신하는 단계(?)에서
늘 붙어다니던 고미영을 만나는 행복이...
차분한 미영이가 하는말..."인애야..보고시펐어..." 돌아오는길에
미영이 얼굴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지금두...
이제 자주 연락하며 살자... 김진규샌님을 좋아했던 친구중 하나더라구...
담주에 책을 보내주려구...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책제목처럼 따뜻한 샌님...
홍성에서 음악학원을 한다는 미영이... 교회봉사를 많이하는 은혜로운친구...
월요일에 울반은 밸리팀 해단식을 위해 권정희가 점심을 산다고하네???
일단은 해단식을 하고 다시 일주일에 한번 얼굴보기위한 다른 댄스를? 아님 밸리를?
9반을 위해 5개월동안 땀흘려...몸판돈(찬정버젼)으로 뒷풀이 멋지게하고...
수고했다고 혜경이..봉연이가 밸리친구들에게 밥사고프다는데...
담달 강화 원실이네서 모일때 전등사밑 찻집 생강차가 맛있다는데...
고거 한잔씩 사주라... 혜경아???
그러고보니 우연히 잡은날짜 12월10일은 봉연이 생일이네???
케익은 내가 사가지고갈께...얘들아...
늘 붙어다니던 고미영을 만나는 행복이...
차분한 미영이가 하는말..."인애야..보고시펐어..." 돌아오는길에
미영이 얼굴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지금두...
이제 자주 연락하며 살자... 김진규샌님을 좋아했던 친구중 하나더라구...
담주에 책을 보내주려구...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책제목처럼 따뜻한 샌님...
홍성에서 음악학원을 한다는 미영이... 교회봉사를 많이하는 은혜로운친구...
월요일에 울반은 밸리팀 해단식을 위해 권정희가 점심을 산다고하네???
일단은 해단식을 하고 다시 일주일에 한번 얼굴보기위한 다른 댄스를? 아님 밸리를?
9반을 위해 5개월동안 땀흘려...몸판돈(찬정버젼)으로 뒷풀이 멋지게하고...
수고했다고 혜경이..봉연이가 밸리친구들에게 밥사고프다는데...
담달 강화 원실이네서 모일때 전등사밑 찻집 생강차가 맛있다는데...
고거 한잔씩 사주라... 혜경아???
그러고보니 우연히 잡은날짜 12월10일은 봉연이 생일이네???
케익은 내가 사가지고갈께...얘들아...
2007.11.12 10:02:03 (*.232.121.245)
어머~!! 혜경아~!!! 졸업 이후 네 모습을 처음 본다.
우리 번개 폰팅은 몇번 나누었지?
인숙이 만나면 네 얘기 한다.
인숙이와 제주에 너보러 한번 가자고 햇는데...
우째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실행에 못 옮기고 있다.
사진으로나마 너보니 너무 반갑다.
초딩친구들도 모두 너보고 싶어한다.
아직 인천인겨?
원실이하고는 얘기 나누지 못했지만 부군이 내 초딩동창이라는것 알제?
암튼 반갑고 너가 사는 펜션 같은 집 자랑 많이 들었다.
나도 언제고 한번 갈 수 잇는 기회를 주시와요.ㅎㅎ...
우리 번개 폰팅은 몇번 나누었지?
인숙이 만나면 네 얘기 한다.
인숙이와 제주에 너보러 한번 가자고 햇는데...
우째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실행에 못 옮기고 있다.
사진으로나마 너보니 너무 반갑다.
초딩친구들도 모두 너보고 싶어한다.
아직 인천인겨?
원실이하고는 얘기 나누지 못했지만 부군이 내 초딩동창이라는것 알제?
암튼 반갑고 너가 사는 펜션 같은 집 자랑 많이 들었다.
나도 언제고 한번 갈 수 잇는 기회를 주시와요.ㅎㅎ...
서있는 친구 왼쪽부터 이희자..조인숙..박원실..강진숙..이숙용..권정희..전혜경..임인순
앉아있는친구 왼쪽부터 정혜경..김정옥..정봉연..허인애란다...
먼저 일이있어간 안미숙의 이쁜얼굴이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