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주년 행사를 마치고, 2008년 2월까지 14기를 위해 일할 회장단을 구성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차저차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회장인 나를 도와 부회장일을 정혜숙 친구가 해주겠다고 했으니 너무 감사하고.  저의 부실함으로 총무 직책을 맡아줄 친구에게는 아직 확인을 받지 못해서 추후에 다시 올리기로 합니다.

총무가 선임되면 우리 회장단에서, 앞전에 올린 글에서 언급한 2007년 연말 모임을 구상하여 의견을 모으고 추진하기로 합니다.  많은 협조와 참여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