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송도갈비집에서도 이미 말했지만
내가 30주년 행사를 위해 여러번 그 머나먼 인천까지(?) 여러차례 간 것은
늙어가면서 함께 편하게 수다를 떨거나 여행을 가거나 할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였어.
괘씸하게도(?) 만나자마자 내 학창시절의 그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에 대해
그야말로 편하게 수다를 떨어주어서 정말 고마웠어 ... ::´( ::´(
3-7반은 6개월에 한번 만나자느니, 같은 반에서 성공한 친구 회사 MCM 제품을 공동구매하자느니
의견이 분분하더니 여전히 유효한가?
순임아, 문애야 그리고 집행부의 친구들아 정말 고생많았다.
자다 일어나니 유경이, 미애, 인옥이가 한 방에서 열심히 자고 있었는데
어느 결에 일어나서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이쪽으로 갈까, 저쪽으로 갈까 누가 의견만 내면
착착 한 마음이 되는 것이 30주년 행사에 온 목적을 100% 달성한 듯 싶었다.
순임이의 아침 요가도 유익하였고....
진숙이와 조금 전에 통화하여서 정경애 음악선생님이 책보내주신 이야기를 들었어.
30주년 행사후 감동을 받으셔서 제자들에게 책을 한 권씩 보내셨대.
글이 길면 지루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께.
다들 건강챙기고 잘지내
내가 30주년 행사를 위해 여러번 그 머나먼 인천까지(?) 여러차례 간 것은
늙어가면서 함께 편하게 수다를 떨거나 여행을 가거나 할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였어.
괘씸하게도(?) 만나자마자 내 학창시절의 그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에 대해
그야말로 편하게 수다를 떨어주어서 정말 고마웠어 ... ::´( ::´(
3-7반은 6개월에 한번 만나자느니, 같은 반에서 성공한 친구 회사 MCM 제품을 공동구매하자느니
의견이 분분하더니 여전히 유효한가?
순임아, 문애야 그리고 집행부의 친구들아 정말 고생많았다.
자다 일어나니 유경이, 미애, 인옥이가 한 방에서 열심히 자고 있었는데
어느 결에 일어나서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이쪽으로 갈까, 저쪽으로 갈까 누가 의견만 내면
착착 한 마음이 되는 것이 30주년 행사에 온 목적을 100% 달성한 듯 싶었다.
순임이의 아침 요가도 유익하였고....
진숙이와 조금 전에 통화하여서 정경애 음악선생님이 책보내주신 이야기를 들었어.
30주년 행사후 감동을 받으셔서 제자들에게 책을 한 권씩 보내셨대.
글이 길면 지루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께.
다들 건강챙기고 잘지내
2007.11.01 14:04:29 (*.114.54.241)
은순아!!!! 글 올렸네.
우석엄니가(현수씨 말이여)
"선생님 제 대학동창 아무래도 선쌤 동기인 것 같은데" 하며 "아세요 " 하길래
네 그 친구 알다마다요...하며 전해들은 이야기...
넌 유우머와 위트가 넘치는 친구란 걸 난 이미 알고 있었거든
우리 자주 연락하고
그래 그 **교육에 대해서도 토론 해보자.ㅋㅋㅋ
우석엄니가(현수씨 말이여)
"선생님 제 대학동창 아무래도 선쌤 동기인 것 같은데" 하며 "아세요 " 하길래
네 그 친구 알다마다요...하며 전해들은 이야기...
넌 유우머와 위트가 넘치는 친구란 걸 난 이미 알고 있었거든
우리 자주 연락하고
그래 그 **교육에 대해서도 토론 해보자.ㅋㅋㅋ
2007.11.01 18:16:58 (*.108.200.13)
네가 선사한 웃음은 백만불짜리야^^*
지금도 얼굴에 경련이 이네^^*
ㅋㅋㅋㅎㅎㅎㅎ(x18)(x18)(x18)(x2)(x2)(:y)(:y)(:y)(:l)(:l)(:l)
지금도 얼굴에 경련이 이네^^*
ㅋㅋㅋㅎㅎㅎㅎ(x18)(x18)(x18)(x2)(x2)(:y)(:y)(:y)(:l)(:l)(:l)
2007.11.01 20:59:17 (*.253.83.159)
은순아~~
그 의견...여전히 유효하다...
다른반은 홍콩까지 간다는데 울반도 함께 뭉쳐야지...
MCM 세트로 주문할 날이 머지 않았으니...적금 많이 붓그래이~~~~
그 의견...여전히 유효하다...
다른반은 홍콩까지 간다는데 울반도 함께 뭉쳐야지...
MCM 세트로 주문할 날이 머지 않았으니...적금 많이 붓그래이~~~~
2007.11.03 09:30:47 (*.73.94.5)
대환영이야, 미애야! 문애말대로 비행기 아니라도 쌩~하니 올 수 있는 곳이니.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나눠줄테니 조만간 날짜 잡자.
선착순으로 끊는다.(근데 희망자는 많을수록 좋아요.)
7반, 참조바람!!!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나눠줄테니 조만간 날짜 잡자.
선착순으로 끊는다.(근데 희망자는 많을수록 좋아요.)
7반, 참조바람!!!
2007.11.10 21:55:36 (*.181.29.83)
영숙아! 놀리냐?
네 판소리 이도령 아직도 귓가에 쩌렁쩌렁 울린다.
앞으로 만날 일이 여럿있겠구나.
기대가 된다.
내가 비록 늘 막내동생 다루듯하는 순임이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x10)
순임이 말에 적극 동의한다.
영숙, 진숙, 인옥, 문애, 미애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대전으로 쌩~ 날아오기를 바란다.
네 판소리 이도령 아직도 귓가에 쩌렁쩌렁 울린다.
앞으로 만날 일이 여럿있겠구나.
기대가 된다.
내가 비록 늘 막내동생 다루듯하는 순임이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x10)
순임이 말에 적극 동의한다.
영숙, 진숙, 인옥, 문애, 미애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대전으로 쌩~ 날아오기를 바란다.
2007.11.12 13:00:17 (*.123.56.167)
나도 대전가고 싶다. 은순, 순임아. ... 날짜 잡아보거라...
은순이랑 얘기하면 늘 깔깔깔 실컷 웃게 된다. 맞지? 은순아.
핸드폰 막 누르다가 내이름뜨면 갑자기전화해주는 은순아 고맙다.
은순이랑 얘기하면 늘 깔깔깔 실컷 웃게 된다. 맞지? 은순아.
핸드폰 막 누르다가 내이름뜨면 갑자기전화해주는 은순아 고맙다.
2007.11.13 14:09:55 (*.114.54.209)
은순아!
자주 소식을 전해듯다가 만나서 그런지
한결 같던걸.
여수댁에게도 자주 연락하고....
늙으막에 편하게 앉아 다시 수다떨 날을 기대한다::$
자주 소식을 전해듯다가 만나서 그런지
한결 같던걸.
여수댁에게도 자주 연락하고....
늙으막에 편하게 앉아 다시 수다떨 날을 기대한다::$
2007.11.13 22:32:42 (*.106.26.234)
대전갈때 나도 불러줘~
나 안데불고 가면 니들 혼낸다.
순임이랑, 은순이, 그리고 나머지 대전댁들도 모두 보고 싶다.
행사하는날은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해 넘 아쉬웠어,
12월15일 송년모임에 몽땅 올라오도록 순임이한테 졸라봐야겠다.
나 안데불고 가면 니들 혼낸다.
순임이랑, 은순이, 그리고 나머지 대전댁들도 모두 보고 싶다.
행사하는날은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해 넘 아쉬웠어,
12월15일 송년모임에 몽땅 올라오도록 순임이한테 졸라봐야겠다.
2007.11.15 12:46:43 (*.102.139.110)
추영숙! 들어왔냐.
가야할 곳의 예정시간보다 인천터미널에 일찍 도착하면 무조건 네게 전화하여 '네 집으로 가서 쉴께'하며 막무가내의 전화를 걸면 '그래 와라' 하며 치우지도 않은 어수선한 거실에서 퍼져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가 '안돼, 집에 할 일이 태산이야'하며 당황하는 너의 음성을 듣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아니?
선희야!
너도 그대로더라. 요새도 정임이와 잘 연락하는구나. 창희도 반가워하더라.
정임이에게 연락을 해보아야겠다. 여수에 앉아있어도 인천소식을 줘다 알고 있더라.
반갑다.
혜숙아!심술아~
도대체 마지막까지 나의 깔끔함을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어야겠니? 공주에서의 모습까지 ....
(x21)
행사치르느라 고생많았다. 덕택에 잘 먹고 잘 지내고, 재미있었다.
모두 대전에 와라. 대환영이다.
가야할 곳의 예정시간보다 인천터미널에 일찍 도착하면 무조건 네게 전화하여 '네 집으로 가서 쉴께'하며 막무가내의 전화를 걸면 '그래 와라' 하며 치우지도 않은 어수선한 거실에서 퍼져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가 '안돼, 집에 할 일이 태산이야'하며 당황하는 너의 음성을 듣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아니?
선희야!
너도 그대로더라. 요새도 정임이와 잘 연락하는구나. 창희도 반가워하더라.
정임이에게 연락을 해보아야겠다. 여수에 앉아있어도 인천소식을 줘다 알고 있더라.
반갑다.
혜숙아!심술아~
도대체 마지막까지 나의 깔끔함을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어야겠니? 공주에서의 모습까지 ....
(x21)
행사치르느라 고생많았다. 덕택에 잘 먹고 잘 지내고, 재미있었다.
모두 대전에 와라. 대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