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길치에...졸음운전 상습범에... 어찌 잘다녀올수 있을까???
이 모든 걱정을 해결해준 아이나비(INAVI)... 죤숙..안미..금재..
그리고 친구들 온다는 말에 주차장에서 한시간이나 기다려준 은순아...고마와!!!
내마음이 이리 기쁨이 넘치는걸보니 금재는 물론 다른친구들의 마음은
어떠할찌...
찬정아...또랑 잘 건너갔지???
통화두 못하구 보냈어... 거제도 다녀와 선배님들사랑 흠뻑 받고
돌아간 너의 삶에 아름다운기억이 생생하지???
금재야...네 덕분에 어제 우리 들러리친구들 넘 행복했다...
샌님들께 받은 사랑은 아주 오래오래 기억속에 남을거같지???
규연이가 캘거리의 겨울은 춥고 지리하다했는데...
오늘 떠나는 발걸음에 묻히고 가는 추억으로 오랜시간 행복하기바란다...
간식까지 준비해주신 사모님(선배님)께 감사인사도 못드리고왔습니다...
어제 함께 운전미숙아를 위해 가무를 해준 친구들...죤숙..안미숙..신금재.. 넘 감사하고 즐거웠어...
2007.10.27 16:02:28 (*.133.164.205)
한영순 서방님~!
안녕하셨어요?
영순이 친구 순호 예요~
제자들이 찾아가니 맘이 좋으시죠?
지나온 세월이 얼마인데 지금까지도 스승님을 못잊고
찾아가는 知天命의 제자들...
참 보기 아름답습니다.
우리친구 영순이의 끝없는 내조 덕분이기도 하지만
"죽어 다시 결혼해도 그이랑 하고 싶다~!"는 소리가 나올만큼
두분의 금슬은 우리 5기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이모든것 저 덕분인것 아시죠?
제가 그때 영순이가 할까?말까?할때
전화로 나오시도록 불러드린건 저였습니다.ㅎㅎㅎ
부디 건강하시고 그자리에 계셔서 우리 후배들이
수시로 찾아 뵐수 있는 스승님이 되시기 바랍니다~(:f)(:f)(:f)
안녕하셨어요?
영순이 친구 순호 예요~
제자들이 찾아가니 맘이 좋으시죠?
지나온 세월이 얼마인데 지금까지도 스승님을 못잊고
찾아가는 知天命의 제자들...
참 보기 아름답습니다.
우리친구 영순이의 끝없는 내조 덕분이기도 하지만
"죽어 다시 결혼해도 그이랑 하고 싶다~!"는 소리가 나올만큼
두분의 금슬은 우리 5기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이모든것 저 덕분인것 아시죠?
제가 그때 영순이가 할까?말까?할때
전화로 나오시도록 불러드린건 저였습니다.ㅎㅎㅎ
부디 건강하시고 그자리에 계셔서 우리 후배들이
수시로 찾아 뵐수 있는 스승님이 되시기 바랍니다~(:f)(:f)(:f)
2007.10.29 06:14:05 (*.154.146.46)
김순호 선배님... 말씀만 듣고 한번도 뵙지못했어여...
사모님이신 한영순선배님도 못뵈었구여...
뵙기를 사모합니다...
공주에 같이간 안경쓴친구는 숭의교회에서 함께하던 기억으로
한영순선배님을 뵙고파서 갔었는데...통화만했어여...
김여상샌님도 장로님이시라는건 알았지만 예전에 신학대학까지
다니시던분이라는 말을 그날 친구가 하네여...
그날을 돌이켜보니 다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사모님이신 한영순선배님도 못뵈었구여...
뵙기를 사모합니다...
공주에 같이간 안경쓴친구는 숭의교회에서 함께하던 기억으로
한영순선배님을 뵙고파서 갔었는데...통화만했어여...
김여상샌님도 장로님이시라는건 알았지만 예전에 신학대학까지
다니시던분이라는 말을 그날 친구가 하네여...
그날을 돌이켜보니 다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2007.11.01 10:42:20 (*.181.29.83)
공주까지 오느라고 고생많았다.
저녁은 내가 대전에서 산다고 했는데 교수님이 사셨구나~~~(x10)
금재야 이제는 이국의 생활에 안정이 되고 아이들도 좋아한다니 참 잘되었다.
우리 학생들에게 캐나다에 가면 유아교육과가 대접받는단다. 어학공부하러 돈주고 가지 마라
하고 말해주었어. 좋은 여행이 되었니? 들러리들(?, 화났니?)도 좋은 여행이 되었겠지?(x8)
모두 잘 지내라
저녁은 내가 대전에서 산다고 했는데 교수님이 사셨구나~~~(x10)
금재야 이제는 이국의 생활에 안정이 되고 아이들도 좋아한다니 참 잘되었다.
우리 학생들에게 캐나다에 가면 유아교육과가 대접받는단다. 어학공부하러 돈주고 가지 마라
하고 말해주었어. 좋은 여행이 되었니? 들러리들(?, 화났니?)도 좋은 여행이 되었겠지?(x8)
모두 잘 지내라
2007.11.02 09:39:18 (*.71.223.140)
부여 여행은 "어느 아름다운 가을날"의 노래처럼
가장 아름다운 하루가 되기에 충분했지.
바쁜 중에도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어서 정말 고마웠고
같은 길을 걷는 동지의식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다가왔고...
함께 해 준 친구들 모두모두 고마워!!!
캘거리에 내리는 함박눈처럼 모두에게 축복을 !!!
가장 아름다운 하루가 되기에 충분했지.
바쁜 중에도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어서 정말 고마웠고
같은 길을 걷는 동지의식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다가왔고...
함께 해 준 친구들 모두모두 고마워!!!
캘거리에 내리는 함박눈처럼 모두에게 축복을 !!!
2007.11.03 05:19:05 (*.154.146.46)
오늘은 새벽기도가 없어 새벽부터 컴하고 놀고있어...
금재야...잘갔구나...봉연이가 금재 잘갔니??? 묻던데...
봉연아...
넌 보이지않는 천사가 분명해...
항상 느끼지만 3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모습
드러내지않고 친구가 이쁘지않은말 하면 귀막아버리는 친구!!!
이해가 가기전 네게 좋은일이 듬뿍생겼으면 좋겠어... 진실로...
사진은 좋구나...
그 시간 좋았던 모습들만 미소속에 남겨두니...
은순아...
대전댁들 바빠 못보고온게 서운하네...잘 지내고 두분 교수님들께도
안부 전해주렴~~~
금재야...잘갔구나...봉연이가 금재 잘갔니??? 묻던데...
봉연아...
넌 보이지않는 천사가 분명해...
항상 느끼지만 3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모습
드러내지않고 친구가 이쁘지않은말 하면 귀막아버리는 친구!!!
이해가 가기전 네게 좋은일이 듬뿍생겼으면 좋겠어... 진실로...
사진은 좋구나...
그 시간 좋았던 모습들만 미소속에 남겨두니...
은순아...
대전댁들 바빠 못보고온게 서운하네...잘 지내고 두분 교수님들께도
안부 전해주렴~~~
눈내린 캘거리에 돌아가면......
30주년 행사를 마련해 준 친구들, 은사님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국의 낯선 땅에서도 인일의 딸로 씩씩하게 살아가렵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