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샌님... 김여상샌님...
두분의 따뜻한 공주사랑을 캘거리로 오늘 돌아가는 금재는
가슴가득안고  배행기를 타고 돌아가고...
이곳에 남겨진 저희들도 두분 교수님의 사랑으로 얼마남지않은
2007년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아 그 감사함으로
주말아침을 시작합니다...

어제 받은 사랑을 저희들이 두고두고 갚을수 있는 제자들이 되기를
마음으로 깊이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