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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샌님... 김여상샌님...
두분의 따뜻한 공주사랑을 캘거리로 오늘 돌아가는 금재는
가슴가득안고 배행기를 타고 돌아가고...
이곳에 남겨진 저희들도 두분 교수님의 사랑으로 얼마남지않은
2007년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아 그 감사함으로
주말아침을 시작합니다...
어제 받은 사랑을 저희들이 두고두고 갚을수 있는 제자들이 되기를
마음으로 깊이새기며~~~
2007.10.27 09:18:20 (*.128.176.8)
금재가 캘거리로 돌아가는 날이 밝았구나.
지난 주 뵌 김진규샘,김여상샘 여전하시구 모교방문 후 송도갈비에서 오은순덕에 한바탕 즐거웠는데 헤어스타일이 달라졌네.
머리를 묶어선가? 사진 속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는 없어도 이제는 낯익은 14기 친구들, 인애가 수고 많았겠다.
공산성 무령왕릉(5학년 읽기 책에 나와 지난 주 배웠는데 33명 중 가본 앤 하나도 없더군)도 가고 물론 공주대도 갔겠지?
금재도, 함께 한 친구들도 부럽당.
난 요새 잃어버린 친구 찾으러 언제 공주를 갈 수 있을까 벼르는데 진작 알았음 결근이라도 하고 쫓아갈 걸(자리만 되면 마음 넉넉한 인애가 태워줬으리라 굳게 믿고).
어쨌든 금재가 돌아가서도 이 곳에서의 풋풋한 기억,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길 바라며 금재, 언제든 나오면 연락하렴.
지난 주 뵌 김진규샘,김여상샘 여전하시구 모교방문 후 송도갈비에서 오은순덕에 한바탕 즐거웠는데 헤어스타일이 달라졌네.
머리를 묶어선가? 사진 속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는 없어도 이제는 낯익은 14기 친구들, 인애가 수고 많았겠다.
공산성 무령왕릉(5학년 읽기 책에 나와 지난 주 배웠는데 33명 중 가본 앤 하나도 없더군)도 가고 물론 공주대도 갔겠지?
금재도, 함께 한 친구들도 부럽당.
난 요새 잃어버린 친구 찾으러 언제 공주를 갈 수 있을까 벼르는데 진작 알았음 결근이라도 하고 쫓아갈 걸(자리만 되면 마음 넉넉한 인애가 태워줬으리라 굳게 믿고).
어쨌든 금재가 돌아가서도 이 곳에서의 풋풋한 기억,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길 바라며 금재, 언제든 나오면 연락하렴.
나 벌써 어디어디 갔었는지 다 까먹었다...
네가 잘 설명해줘!!!
샌님께서 잘챙겨주신 설명서들도 내백에는 없어...안미가방에 넣었나???
아 참!!!
김여상샌님...
고향이 강화시고 송현초딩(대선배님)이시고 제고 11기시라고요???
이 중요한걸 알게해준 어제의 만남들이 꿈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