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그 날, 얼굴을 보고 처음엔 잘 몰랐던 친구들을,누구인지 알고자 순간순간 30년 전의 모습을 떠올리려 했지.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 만나서 참으로 반가웠고, 좋았고,........
현재의 모습보다 과거의 모습에서 친구를 알려고 했던 순수함이 느껴졌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시간이었지.
보고 싶었던 친구들아!
과거에도 성실했었지만, 지금도 모두들 성실하게 살아 가는 모습에서 나는 우리 인일의 긍지를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지.
호텔에서의 여흥도 즐거웠지만, 다음 날 '추억으로의 여행'이 더 우리를 가까워지게 한 것 같아 참 좋았어.
마치 아줌마 학생같이 말이야.
그 날의 행복한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하겠지?
바쁘지만, 우리 더 자주 연락하고 서로 얼굴 보여주고 살자, 응?
(내 연락처가 없어 연락 못 한다고 하지 말고 ㅎㅎ)
행사를 위해 한동안 애썼을 친구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보낼게, 고마워.
모두들 건강해!
E-mail 주소: silkcha@hanmail.net
H.P : 019-352-3488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 만나서 참으로 반가웠고, 좋았고,........
현재의 모습보다 과거의 모습에서 친구를 알려고 했던 순수함이 느껴졌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시간이었지.
보고 싶었던 친구들아!
과거에도 성실했었지만, 지금도 모두들 성실하게 살아 가는 모습에서 나는 우리 인일의 긍지를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지.
호텔에서의 여흥도 즐거웠지만, 다음 날 '추억으로의 여행'이 더 우리를 가까워지게 한 것 같아 참 좋았어.
마치 아줌마 학생같이 말이야.
그 날의 행복한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하겠지?
바쁘지만, 우리 더 자주 연락하고 서로 얼굴 보여주고 살자, 응?
(내 연락처가 없어 연락 못 한다고 하지 말고 ㅎㅎ)
행사를 위해 한동안 애썼을 친구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보낼게, 고마워.
모두들 건강해!
E-mail 주소: silkcha@hanmail.net
H.P : 019-352-3488
2007.10.22 23:02:24 (*.112.172.170)
민자야 정말 반가웠어!!!!
우리 만나자 라는 말 잊지 않았지.
너랑 이름 똑같은 민자랑 같이 웃고 지내던 친구였던 것 나 기억한단다.
금선아 정말 반갑고 반가웠다.
차분한 모습 지금도 생생하다.
우리 만나자 라는 말 잊지 않았지.
너랑 이름 똑같은 민자랑 같이 웃고 지내던 친구였던 것 나 기억한단다.
금선아 정말 반갑고 반가웠다.
차분한 모습 지금도 생생하다.
2007.10.22 23:17:11 (*.172.45.41)
진숙아! 나도 너 생각 나.
우리 같은 반은 안 했어도, 네가 모든 일에 적극적이었다는 것이 생생하단다.
어떤 점이냐구?
그것은 항상 바삐 다니던 너의 모습에서 읽을 수 있었지........
정말 반가웠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의 소식을 잘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니까........ 잘 자고, 좋은 꿈 꾸렴. 오늘 안으로 읽을지 모르겠지만ㅋㅋ
우리 같은 반은 안 했어도, 네가 모든 일에 적극적이었다는 것이 생생하단다.
어떤 점이냐구?
그것은 항상 바삐 다니던 너의 모습에서 읽을 수 있었지........
정말 반가웠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의 소식을 잘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니까........ 잘 자고, 좋은 꿈 꾸렴. 오늘 안으로 읽을지 모르겠지만ㅋㅋ
2007.10.22 23:22:07 (*.172.45.41)
미투야^^
인옥아 사진 찍느라 애썼지? 그 날 너랑 찍은 사진 여기에 올리고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 이런저런 사정으로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아ㅋㅋ
그런데, 사진 속의 내 모습이 왜 모두 그저그렇지(?)ㅎㅎㅎ
다음엔 신경 좀 써야 될 것 같다. 물론 내가.....
인옥아 사진 찍느라 애썼지? 그 날 너랑 찍은 사진 여기에 올리고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 이런저런 사정으로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아ㅋㅋ
그런데, 사진 속의 내 모습이 왜 모두 그저그렇지(?)ㅎㅎㅎ
다음엔 신경 좀 써야 될 것 같다. 물론 내가.....
2007.10.23 08:28:38 (*.29.32.18)
금선이 가방이 커서 금선이가 들어가도 될 정도였어.
나 누군지 알겠지?
반갑다.
네 말대로 건강들 각자 잘 챙기고 모임에 열심히 참여하자.
나 누군지 알겠지?
반갑다.
네 말대로 건강들 각자 잘 챙기고 모임에 열심히 참여하자.
2007.10.23 11:38:13 (*.52.215.99)
양희야!
내 가방 어떤 거? 내가 작았다는 말로 들리는데, 나 진짜 궁금하다. 책가방은 거의 비슷하지 않았겠니?
책을 좋아(?)해서 책을 많이 넣고 다니느라 그랬나^^
양희야! 너는 자~알 생겼었지? 예쁜 모습보다는 현대적인 스타일이었어. 성격도 화끈해 보였거든. 그리고 너 반장했었잖아.
키도 크고..., 하여튼 내가 기억하는 네 모습은 멋있었다는 것.
그런데 30년 후의 그 날, 세월이...
왜냐구? 크던 너의 키가!
내가 구두를 좀 더 높은 것 신으면 비슷하겠더라, 얘 ㅋㅋ
고마워. 기억해 줘서.
건강해. 그리고 연락 줘.
내 가방 어떤 거? 내가 작았다는 말로 들리는데, 나 진짜 궁금하다. 책가방은 거의 비슷하지 않았겠니?
책을 좋아(?)해서 책을 많이 넣고 다니느라 그랬나^^
양희야! 너는 자~알 생겼었지? 예쁜 모습보다는 현대적인 스타일이었어. 성격도 화끈해 보였거든. 그리고 너 반장했었잖아.
키도 크고..., 하여튼 내가 기억하는 네 모습은 멋있었다는 것.
그런데 30년 후의 그 날, 세월이...
왜냐구? 크던 너의 키가!
내가 구두를 좀 더 높은 것 신으면 비슷하겠더라, 얘 ㅋㅋ
고마워. 기억해 줘서.
건강해. 그리고 연락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