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행사를 마치고, 수고한 친구들, 참석해준 친구들, 도와주신 선배님들, 선생님들, 옆집 제고 친구들....모두께 감사인사를 해야하는데, 나는 특별히 한 일도 없이 복통 몸살로 어제 오늘 누워 지낸다.
정리되는 대로 감사의 글을 올리도록 할께.
정리되는 대로 감사의 글을 올리도록 할께.
2007.10.22 22:00:06 (*.195.178.200)
그동안 마음 쓰더니 드디어 병이 났구나.
오죽 신경 썼으랴..
행사를 무사히 끝냈으니 이젠 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털고 일어나 밝은 얼굴 보자.
수고 많았다!!!
오죽 신경 썼으랴..
행사를 무사히 끝냈으니 이젠 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털고 일어나 밝은 얼굴 보자.
수고 많았다!!!
2007.10.22 23:18:03 (*.108.200.10)
에구구구~~~
ㅉㅉㅉㅉㅉㅉ 이다.
당연히 신경 많이 썼을거야^^*
앞에 나서 있다는 자체가 큰 짐이었을거다!!
빨리 건강회복하길~~!!!(:f)(:f)(:f)(:*)(:*)(:*)
ㅉㅉㅉㅉㅉㅉ 이다.
당연히 신경 많이 썼을거야^^*
앞에 나서 있다는 자체가 큰 짐이었을거다!!
빨리 건강회복하길~~!!!(:f)(:f)(:f)(:*)(:*)(:*)
2007.10.23 01:25:27 (*.128.176.8)
영완아, 아픈 척도 않고 행사의 마지막까지 멋있게 마무리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눈치없이 송도갈비 마당에서 너무 오래 붙잡고 있은 것 같아 미안하다.
너희 가고 곧 양희 왔는데 차 안에 소화제, 지사제 등 다 있단 말에 더 붙잡아둘 걸 하며 걱정하고 아쉬워했는데...
큰 행사 훌륭하게 잘 치렀으니
이제 경선이가 준 황태로 시원하게 국 끓여 먹고 속도 시원, 몸도 맘도 거뜬해질 일만 남았네.
눈치없이 송도갈비 마당에서 너무 오래 붙잡고 있은 것 같아 미안하다.
너희 가고 곧 양희 왔는데 차 안에 소화제, 지사제 등 다 있단 말에 더 붙잡아둘 걸 하며 걱정하고 아쉬워했는데...
큰 행사 훌륭하게 잘 치렀으니
이제 경선이가 준 황태로 시원하게 국 끓여 먹고 속도 시원, 몸도 맘도 거뜬해질 일만 남았네.
2007.10.23 08:12:17 (*.241.95.114)
영완이가 많이 힘들었던 모양이구나 .
수고 마니 했다.
영완아, 네가 한 말에 반성하고 있단다 (x23)
네가 얘기하는 그런 건 아니구, 어쩌다 보니깐 그리 되었단다 .
암튼 언릉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 (:f)(:f)(:f)
수고 마니 했다.
영완아, 네가 한 말에 반성하고 있단다 (x23)
네가 얘기하는 그런 건 아니구, 어쩌다 보니깐 그리 되었단다 .
암튼 언릉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 (:f)(:f)(:f)
2007.10.23 08:30:31 (*.29.32.18)
에궁! 영완 회장.
몸살이 심하셨구랴.
그만큼 애 쓴 보람이 있을 거야.
툭툭 털고 일어나용.
정말 수고 많았고 또 고마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몸살이 심하셨구랴.
그만큼 애 쓴 보람이 있을 거야.
툭툭 털고 일어나용.
정말 수고 많았고 또 고마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2007.10.23 08:49:45 (*.114.53.153)
누구보다도 힘들었을거라 생각된다. 몸은 미국, 마음은 한국! 책임감으로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겠니?
이제 모든 이들의 노력으로 훌륭히 잘 치렀으니 몸과 맘 다 내려놓고 푹 쉬렴.
언제 또 볼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랄게.
이제 모든 이들의 노력으로 훌륭히 잘 치렀으니 몸과 맘 다 내려놓고 푹 쉬렴.
언제 또 볼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랄게.
2007.10.23 13:41:54 (*.227.246.23)
영완아, 너를 사랑하는 이 많은 친구들의 위로와 격려로 빨리 회복하기 바래. 언제나 어른스럽고 그런가 하면 구여운(!) 데가 있는 초록 스타킹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친구야. 잘 회복하고 돌아가서 건강하게 지내다가 또 만나자. 정말 수고했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