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요즈음 음~~ 무척 가슴이 설레이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뭐냐면...... 30년전 헤어졌던 소녀적 친구들로부터 거두절미하고 "나, 00 야" 하면서
전화가 걸려 온다. 그러면 나는 어제 만났던 친구처럼 " 응, 00구나???" 하면서 한참을
이야기 하는데... 정말 행복하다. 안타깝게도 30일 모임에 못가게 되었네.;;
오늘 아침에는 추영숙이 전화로 야! 나 추영숙이야 기억하니? 하는데... 왜 기억이 안나겠니?
그래 이번에는 못만나지만 반창회때는 꼬~옥 참석해서 그리운 친구들 만날꺼다.
친구들아 잘 지내고 있겠지?
모두모두 반갑고 보고싶구나...
뭐냐면...... 30년전 헤어졌던 소녀적 친구들로부터 거두절미하고 "나, 00 야" 하면서
전화가 걸려 온다. 그러면 나는 어제 만났던 친구처럼 " 응, 00구나???" 하면서 한참을
이야기 하는데... 정말 행복하다. 안타깝게도 30일 모임에 못가게 되었네.;;
오늘 아침에는 추영숙이 전화로 야! 나 추영숙이야 기억하니? 하는데... 왜 기억이 안나겠니?
그래 이번에는 못만나지만 반창회때는 꼬~옥 참석해서 그리운 친구들 만날꺼다.
친구들아 잘 지내고 있겠지?
모두모두 반갑고 보고싶구나...
2007.10.20 10:41:39 (*.108.200.10)
설레이고, 행복한 마음은 누가 주는게 아니고,
자기가 스스로 선택한 감정일거야~~(:l)(:l)(:l)
난, 날씨처럼 움츠러 드네^^*
얼굴은 붓고, 온몸은 찌부등하고!~~~
울반 장기자랑 망치면 내탓이요!!!! 할란다(x21)(x22)(x23)(x24)
자기가 스스로 선택한 감정일거야~~(:l)(:l)(:l)
난, 날씨처럼 움츠러 드네^^*
얼굴은 붓고, 온몸은 찌부등하고!~~~
울반 장기자랑 망치면 내탓이요!!!! 할란다(x21)(x22)(x23)(x24)
2007.10.21 21:40:39 (*.49.217.125)
미경아, 우리 반 장기자랑 장려상 받았다. 연습 하면서 얼마나 깔깔거리고 웃어댔는지^^
다들 연습 때가 더 재밌었다고 하더라. 너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우리 반창회는 1, 4, 7, 10월 둘째 토요일로 붙박아 놓았단다. 14기니까, 1월 4월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됨.
물론 그전에 번개팅이 있을테니까 꼭 나오렴! 갑순(서윤)이가 네 기념품 챙겨놓았으니까 꼭 받고.^^
다들 연습 때가 더 재밌었다고 하더라. 너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우리 반창회는 1, 4, 7, 10월 둘째 토요일로 붙박아 놓았단다. 14기니까, 1월 4월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됨.
물론 그전에 번개팅이 있을테니까 꼭 나오렴! 갑순(서윤)이가 네 기념품 챙겨놓았으니까 꼭 받고.^^
2007.10.22 08:46:27 (*.177.170.145)
미경아 이제야 네게 답쓴다. 네 글보고 얼마나 더 기뻤던지 진작 너랑 열심히 통화해서 널 더 행복하고 설레게
해줄걸 이란 생각도 해본다. 사실은 너랑 통화하고 내가 더 행복했던걸....
미경아 영숙이 말대로 우리반 노래연습할때 노래방에서 얼마나 웃고 진지하게 연습했는지 알아?
우리가 너무 열심히 하니까 노래방 주인이 커피까지 타다주더라구.
서영숙아 너 애썼다 네덕분에 우리반 장려상받았잖아. 우리야 뒤에서 너만믿고 팔(손) 만 열심히 움직였지뭐
이쁜 최혜경아 너도 앞에서 수고 했다. 우리 1월에 만나자.
해줄걸 이란 생각도 해본다. 사실은 너랑 통화하고 내가 더 행복했던걸....
미경아 영숙이 말대로 우리반 노래연습할때 노래방에서 얼마나 웃고 진지하게 연습했는지 알아?
우리가 너무 열심히 하니까 노래방 주인이 커피까지 타다주더라구.
서영숙아 너 애썼다 네덕분에 우리반 장려상받았잖아. 우리야 뒤에서 너만믿고 팔(손) 만 열심히 움직였지뭐
이쁜 최혜경아 너도 앞에서 수고 했다. 우리 1월에 만나자.
용감하게 글 올려준 미경!!
얼굴을 모르면 어떠리..
동기란 사실만으로도 만나면 반가울텐데...
담에는 꼭 참석하여 함께 할 수 있길 바래.
내일 못와도 맘으로 응원하는 것 알지?(:y)(:l)(:y)
근데 미경아, 14.김미경 요렇게 쓰던지 8반 김미경해라...
선배인 줄 알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