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이가 강원도에서 온다기에 정옥이에게 전화를 했다.
경선이 황태 싣고 오는 차에 함께 실려오면 좋겠다고 했더니,
깔깔깔 웃더군^*
명숙이에게 소식을 들었고 한번 함께 가자고 약속만 거창하게 했었는데....
http://www.holoce.net/
위의 홈피가 정옥이 사는 모습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남편이 생태학교 교장이시고^^*
전화는 033-345-2254 이다.
8반이 맞나??
내가 수첩 교정 보러 들어가 보니 8반에 이름이 있는것 같으이~
이번 우리 행사에는 못온단다.
군에서 하는 행사에 곤충 전시를 해야한대**^^**
남편 덕분에 공기 좋고 물 좋은데 살아서 피부는 굉장히 곱고 좋은데 일을 많이해서 손은 늙었다고 하네.
횡성간지 10년되었대. 우리 30주년에 오고 싶지만 횡성한우축제에서 걔네가 전시하는일이 있어서 이번엔 못오고 다음 모임엔 온다하더구나. 지금도 전시회땜에 바깥에 있어서 낼 다시 통화하기로 했단다.
정옥이 보고 싶은 친구들은 전화 한번 해보려무나. 홈피도 한번 들어가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