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래 순임이 말이 정말이다...
내가 듣기론 정가가 350만원이 넘는 고가의 밍크코트라는데...
일찌기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에 눈이 멀어선 안된다고 누누히 들었건만...
30주년 행사 경품으로 등장한 밍크코트에 내눈과 내귀가 번쩍 뜨이는건 어쩔 수 없구먼...
까짓껏 싸이즈가 문제여...?
크면 큰대로 푹~~ 감싸면 될 것이고...작으면 작은대로 요번 기회에 다이어트하면 될 것이고...
오늘부터 돼지꿈이나 꿨으면 좋겠구먼...

밍크코트뿐이 아니여...
강원도에 사는 경선이가 실고 오는 황태말이여...
아~~글씨...그것도 시중가가 삼만원이나 하는거래네...
삼만원짜리가 200포면 그게 얼마여...
우와~~육백만원씩이나...
차떼고 포떼고...그래도 최소한도 500만원은 넘는 경품이네그려...
게다가 은사님 드릴 것은 특제품으로 준비하는 쎈스까지...
고마운 경선아~~울 냄편 맑은 황태해장국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알았을까...?
이뽀~~이뽀~~
그나저나...고생해서 수확한 것...우리 다~~주면 어쩐다냐...?
두 친구 덕분에...행사가 더욱 빛날거구마...
고맙 day~~~~

글고...경선이네 가게 홈피가 있더구나
네이버나 야후에서 "바람도리 진부령 황태"를 치고 들어가면 경선이가 부지런히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단다...
여러가지 좋은 정보들도 많으니 한번쯤 꼬옥~~들어가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