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인디애나에 있는 미례가 캘리포니아의 성숙이를 통해 14기 동창들에게 선물을 보낸다네요.
미례는 현재 인디애나주립대 연구원으로 미생물 유전자 연구를 열심히 하는 과학자이구요, 그녀의 남편은 인디애나주립대 멋쟁이 교수랍니다.
훌륭한 동창을 자랑해도 괜찮은거죠?
30주년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항상 마음은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미례의 선물은 눈가의 주름을 격하게 펴주는 아이크림이구요, 무려 10개나 보낸답니다.
경품 후원 품목으로 가장 인기가 좋을 것 같구요, 나도 꼭 타고 싶습니다.
그럼, 14기 친구들!
20일 송도에서 만나요.
미례는 현재 인디애나주립대 연구원으로 미생물 유전자 연구를 열심히 하는 과학자이구요, 그녀의 남편은 인디애나주립대 멋쟁이 교수랍니다.
훌륭한 동창을 자랑해도 괜찮은거죠?
30주년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항상 마음은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미례의 선물은 눈가의 주름을 격하게 펴주는 아이크림이구요, 무려 10개나 보낸답니다.
경품 후원 품목으로 가장 인기가 좋을 것 같구요, 나도 꼭 타고 싶습니다.
그럼, 14기 친구들!
20일 송도에서 만나요.
2007.10.06 18:52:04 (*.108.200.56)
14를 본는 순간 난 우리가 14 반이 있었나??
요리 생각했다오^^*
알아차리고는 에고~~
늙음이여~~~@!!!!
참석하지 못해도 챙기는 마음에 가슴 뭉클이라오^^*(:l)(:l)(:l)(:f)(:f)(:f)
요리 생각했다오^^*
알아차리고는 에고~~
늙음이여~~~@!!!!
참석하지 못해도 챙기는 마음에 가슴 뭉클이라오^^*(:l)(:l)(:l)(:f)(:f)(:f)
2007.10.06 21:31:12 (*.27.26.83)
미례야, 비록 전화 통화만 했지만 참 오랫만에 네 목소리 듣고 정말 기쁘고 반가웠어. 나는 캐나다에서 잘 지내고 귀국해서 큰아이 학교가 있는 대전에 새 보금자리를 꾸미고 곧이어 개강해서 출근하느라 친구들한테 소식도 못전하고 지냈단다. 우리의 축제를 함께 하지 못하는 네 아쉬움을 귀한 선물로 보내주니 너무 고맙고 미안하구나. 너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 마음을 보낼께. 언제든 한국에 올 때 꼭 만나자.
2007.10.08 10:26:34 (*.225.33.14)
미례야 보구싶다! 오면 좋으련만 ㅠㅠ 선물은 뭘~~~잘 보냈어ㅋ
지난 주말에 우리반 장기자랑 연습 들어 갔단다. 난 금요일만 참석했지만 다른 친구들은 토요일에도 불을 밝히고 연습 했단다. 우리가 이 나이에 어디가서 이렇게 해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왔지 아마 한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 너랑 함께 못한 아쉬움은 다음에 만나서 풀자!
쫌전에 인자가 협박 메세지 보냈어 살려구 홈피에 들어왔다. 인자야 나 이쁘지?
그리구 친구들 모두 보구싶다! 다들 꼭 보자 20일에!
지난 주말에 우리반 장기자랑 연습 들어 갔단다. 난 금요일만 참석했지만 다른 친구들은 토요일에도 불을 밝히고 연습 했단다. 우리가 이 나이에 어디가서 이렇게 해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왔지 아마 한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 너랑 함께 못한 아쉬움은 다음에 만나서 풀자!
쫌전에 인자가 협박 메세지 보냈어 살려구 홈피에 들어왔다. 인자야 나 이쁘지?
그리구 친구들 모두 보구싶다! 다들 꼭 보자 20일에!
2007.10.08 11:29:53 (*.114.51.19)
인선아, 경순아 반갑다!!
경순일 30년만에 처음보고 이뻐진 모습에 한마디 했더니
원래 이뻤단다.ㅎㅎㅎ
그래 여전히 날씬하고 이쁘더라.
멀리서 오느라 수고도 했고..
혜순이의 극성에 돌아가지 않는 몸 흔드느라 힘들었다.
인선아, 20일에 얼굴 볼 수 있는거지?
예쁜 입술로 조근조근 말하던 모습 선한데..
20일엔 꼭 참석하여 그 예쁜 얼굴 좀 꼭 보자!!::)
경순일 30년만에 처음보고 이뻐진 모습에 한마디 했더니
원래 이뻤단다.ㅎㅎㅎ
그래 여전히 날씬하고 이쁘더라.
멀리서 오느라 수고도 했고..
혜순이의 극성에 돌아가지 않는 몸 흔드느라 힘들었다.
인선아, 20일에 얼굴 볼 수 있는거지?
예쁜 입술로 조근조근 말하던 모습 선한데..
20일엔 꼭 참석하여 그 예쁜 얼굴 좀 꼭 보자!!::)
2007.10.08 12:42:44 (*.114.61.161)
경순아! 원래 한 미모하는데 무엇을 더 바라니?
멀리서 와서 힘을 보태주니, 연습이 즐겁더라.
평례, 혜순, 인숙 모두 멋진 10반의 파이터다.
14일에는 문윤이가 규숙, 명애, 무희를 강남에서 실어오기로 약속했고, 애란이도 나온다 하니 더 멋진 연습이 될 것이다.
물론 정숙이도 개인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단다.
14일 참석 안하는 친구들은,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 위 안무는 절대 못 따라온다.
1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만나자!
멀리서 와서 힘을 보태주니, 연습이 즐겁더라.
평례, 혜순, 인숙 모두 멋진 10반의 파이터다.
14일에는 문윤이가 규숙, 명애, 무희를 강남에서 실어오기로 약속했고, 애란이도 나온다 하니 더 멋진 연습이 될 것이다.
물론 정숙이도 개인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단다.
14일 참석 안하는 친구들은,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 위 안무는 절대 못 따라온다.
1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만나자!
2007.10.08 23:39:18 (*.233.49.101)
오인자의 즐거운 압박~! 그래서 더욱 즐겁고 행복하다~!!!
나도, 우리도 불러주는 이가 있다는 것!!!
못 이기는 척 나가보면 어찌 이리 좋을 수가...
다들 나와보면 알 수 있으리라~~~
낙엽구르는 것만 봐도 웃는다더니... 그시절이 따로 없다!!!
정경순이 멀리서 왔으니까 대접들하느라고...이쁘긴...뭘...미모까정~?!!!
갸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어요~~~ 히~~
미례야 고마우이~~ 내가 눈가가 장난이 아니거덩~!!!
나도, 우리도 불러주는 이가 있다는 것!!!
못 이기는 척 나가보면 어찌 이리 좋을 수가...
다들 나와보면 알 수 있으리라~~~
낙엽구르는 것만 봐도 웃는다더니... 그시절이 따로 없다!!!
정경순이 멀리서 왔으니까 대접들하느라고...이쁘긴...뭘...미모까정~?!!!
갸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어요~~~ 히~~
미례야 고마우이~~ 내가 눈가가 장난이 아니거덩~!!!
2007.10.09 01:37:29 (*.104.165.72)
경순아 네가 미국에 잠깐 들어왔을때 꼭 만나고 싶었는데 이제 며칠 있으면 너의 멋진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겠네.
장기자랑 준비에 참석도 하고 우리 10반 친구들의 협조는 정말 화끈한 것 같구나.
인선아 미국서 다시 만날 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그날 만나 밀린 얘기 실컷 나누어 보자.
미숙아 인숙아 윤희야 평례야 혜순아 정숙아 동창회 모임을 좀 더 멋있게 장식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은 것 같구나.
고맙다 친구들아 !!! (:y)(:y)
그리고 우리 반 뿐만이 아니라 14기 모든 친구들을 배려하는 미례의 세심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탄.
역시 10반 반장답구나. (갑자기 지선이 생각도 나네....)
미례야 친구들을 사랑하는 너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 잘 전해 줄께.
네가 함께 할 수 없어 우리 모두 서운한 마음 뿐이야. 근데 아직 시간있으니 한 번 더 고려해 볼래?? ㅋㅋ ;:)
장기자랑 준비에 참석도 하고 우리 10반 친구들의 협조는 정말 화끈한 것 같구나.
인선아 미국서 다시 만날 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그날 만나 밀린 얘기 실컷 나누어 보자.
미숙아 인숙아 윤희야 평례야 혜순아 정숙아 동창회 모임을 좀 더 멋있게 장식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은 것 같구나.
고맙다 친구들아 !!! (:y)(:y)
그리고 우리 반 뿐만이 아니라 14기 모든 친구들을 배려하는 미례의 세심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탄.
역시 10반 반장답구나. (갑자기 지선이 생각도 나네....)
미례야 친구들을 사랑하는 너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 잘 전해 줄께.
네가 함께 할 수 없어 우리 모두 서운한 마음 뿐이야. 근데 아직 시간있으니 한 번 더 고려해 볼래?? ㅋㅋ ;:)
2007.10.09 19:24:27 (*.134.35.82)
인자, 인숙, 인옥, 영완, 인선, 경순, 미숙, 성숙, 평례!!! 모두 안녕? 오랜만이지?
물심 양면으로 다들 인일을 사랑하는 마음을 진하게 느끼면서도
그동안 눈팅만 해서~~~
곧 만날 날을 기다리며...... (x18)(x18)(x18)
물심 양면으로 다들 인일을 사랑하는 마음을 진하게 느끼면서도
그동안 눈팅만 해서~~~
곧 만날 날을 기다리며...... (x18)(x18)(x18)
2007.10.10 00:22:45 (*.195.178.148)
예쁜 무희야, 반가워!!!
14일에 보자.
인자가 많이 애쓰고 고생하는 것 같다!!
우리 같이 도와주고 또한 기쁨을 함께 하자^^*
14일에 보자.
인자가 많이 애쓰고 고생하는 것 같다!!
우리 같이 도와주고 또한 기쁨을 함께 하자^^*
2007.10.10 08:40:25 (*.123.56.113)
무희야 저번에 진숙이의 부탁으로 너랑 통화했고 우리들은 깔깔대고 웃었지?
그후 진숙이가 요즘 바쁘다보니 진도가 안나가는구나. 전화할 당시는 애타게 네게 전화해보라고 하더니만...
내가 반드시 그 주인공을 찾아내어 널 다시 즐겁게 만들어줄게 기다려봐 ㅎㅎ
이건 너랑 나랑 얘긴데...
그후 진숙이가 요즘 바쁘다보니 진도가 안나가는구나. 전화할 당시는 애타게 네게 전화해보라고 하더니만...
내가 반드시 그 주인공을 찾아내어 널 다시 즐겁게 만들어줄게 기다려봐 ㅎㅎ
이건 너랑 나랑 얘긴데...
2007.10.10 22:38:25 (*.50.173.2)
미례야 !! 정말 한참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다 난 신화숙이야
묵은 먼지 가을바람에 홀라당 날아가고 알싸한 그리움이 그득하다
뭐하느라 이제야 소식전하게 되었는지
반갑고도 반갑다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네 맘이 선물로 우리에게 온다니 널 본듯 바라보고 만져볼께
인자의 소식에 친구들 과의 물길이 트여 조용히 깊은 강으로 흘러가는 밤이야
깜찍한 동영상보며 딸아이와 낄낄대며 연습하지만 영 맘 몸 따로네
친구들 모두의 노력에 새삼 고맙네 이번 14일 만나보러 갈 예정
성숙이는 이번에 나올수 있어 기쁘다
묵은 먼지 가을바람에 홀라당 날아가고 알싸한 그리움이 그득하다
뭐하느라 이제야 소식전하게 되었는지
반갑고도 반갑다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네 맘이 선물로 우리에게 온다니 널 본듯 바라보고 만져볼께
인자의 소식에 친구들 과의 물길이 트여 조용히 깊은 강으로 흘러가는 밤이야
깜찍한 동영상보며 딸아이와 낄낄대며 연습하지만 영 맘 몸 따로네
친구들 모두의 노력에 새삼 고맙네 이번 14일 만나보러 갈 예정
성숙이는 이번에 나올수 있어 기쁘다
2007.10.11 11:12:45 (*.114.61.161)
깜찍하고 발칙한 동영상때문에 여러 친구들 괴롭히고 있다.
얘들아, 모두 내탓이다.
유미에게 메일이 왔는데, 사놓은 비행기표 부득이한 회사 사정으로 물렀다한다.
30주년에 대한 마음을 진하게 보낸다하더라.
다음에 유미 나오면 곡 한번 뭉치자.
14일 연습에는 문윤, 무희, 규숙, 미숙, 인숙, 효순, 화숙, 혜순, 혜원, 나까지 10명이 나오기로 했다.
이 멤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해서 '포지션'을 지켜야한다.
애란이가 동영상을 보더니 자기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길래, 그래도 14일에 나와서 응원해달라고 했다.
인옥과 영숙, 항상 여유있고 유쾌한 14기 친구들...
모두 안녕!
얘들아, 모두 내탓이다.
유미에게 메일이 왔는데, 사놓은 비행기표 부득이한 회사 사정으로 물렀다한다.
30주년에 대한 마음을 진하게 보낸다하더라.
다음에 유미 나오면 곡 한번 뭉치자.
14일 연습에는 문윤, 무희, 규숙, 미숙, 인숙, 효순, 화숙, 혜순, 혜원, 나까지 10명이 나오기로 했다.
이 멤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해서 '포지션'을 지켜야한다.
애란이가 동영상을 보더니 자기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길래, 그래도 14일에 나와서 응원해달라고 했다.
인옥과 영숙, 항상 여유있고 유쾌한 14기 친구들...
모두 안녕!
2007.10.11 22:53:41 (*.195.178.227)
어제 미숙이랑 우리반 앨범을 보고 복습했는데..
화숙이의 글을 읽으니 우리반 시나리오는 쟤가 딱이다^^*
동영상만 믿고 연습해야지하는 생각은 가득한데
어제 오늘 연속 행사가 있어 마음 뿐이다.
오늘 밤부터 자꾸 재치기를 하는 폼이 감기가 오려나?
개인적인 일이 겹쳐 어쩌면 일요일 연습에 못나갈지도 모르지만..
암튼 우리반의 명예를 걸고 뻣뻣한 몸 움직여 봐야겠지?
글구 인자야 유경이에게 강력히 전화 좀 해 보렴.
나도 열심히 걸어 볼테니...
근데 우리 너무 홈피에서 천기누설하는 것 아니니? ;:)
화숙이의 글을 읽으니 우리반 시나리오는 쟤가 딱이다^^*
동영상만 믿고 연습해야지하는 생각은 가득한데
어제 오늘 연속 행사가 있어 마음 뿐이다.
오늘 밤부터 자꾸 재치기를 하는 폼이 감기가 오려나?
개인적인 일이 겹쳐 어쩌면 일요일 연습에 못나갈지도 모르지만..
암튼 우리반의 명예를 걸고 뻣뻣한 몸 움직여 봐야겠지?
글구 인자야 유경이에게 강력히 전화 좀 해 보렴.
나도 열심히 걸어 볼테니...
근데 우리 너무 홈피에서 천기누설하는 것 아니니? ;:)
2007.10.13 17:38:55 (*.154.241.177)
얼마전 역삼역 1번 출구에 아주 근사한 '박민선내과'를 개원한 민선이에게 전화가 왔단다.
민선이는 순천향병원 내과에서 날리던 의사였는데, 경품 후원을 해도 되냐고...
물론이다.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독특한 상품이란다.
'산화성 스트레스 검사'와 '해소주사' (12만원 상당) 쿠폰 4개-우리 나이 또래
'산화성 스트레스 검사'와 '혈류개선제' (30만원 상당) 쿠폰 2개-어르신들
개원한지 얼마 안되어 바쁘고 힘들지만, 30주년 행사에는 꼭 온다하더라.
아울러 이런 좋은 건강 진단 상품까지 보내니, 정말 고맙다.
그리고, 인숙아.
천기누설이 아니라, 우리도 조용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살짝 보여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한다.
민선이는 순천향병원 내과에서 날리던 의사였는데, 경품 후원을 해도 되냐고...
물론이다.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독특한 상품이란다.
'산화성 스트레스 검사'와 '해소주사' (12만원 상당) 쿠폰 4개-우리 나이 또래
'산화성 스트레스 검사'와 '혈류개선제' (30만원 상당) 쿠폰 2개-어르신들
개원한지 얼마 안되어 바쁘고 힘들지만, 30주년 행사에는 꼭 온다하더라.
아울러 이런 좋은 건강 진단 상품까지 보내니, 정말 고맙다.
그리고, 인숙아.
천기누설이 아니라, 우리도 조용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살짝 보여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한다.
얼굴 보고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저 번에 다녀가서 혹시나 했는데 시간이 안되는구나.
하지만 먼 곳에서도 이 곳 행사를 지원하고 챙기는 맘..
정말 고맙다!!! 다들 고마워 할거야.
내년쯤엔 얼굴 볼 수 있기를 기대할게^^*
해외에서까지 행사를 걱정하고 후원해 준 친구들아, 다들 고마워!!!!
친구들의 후원품 때문에 더 부자가 된 듯하다. (:y)(: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