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에 있는 미례가 캘리포니아의 성숙이를 통해 14기 동창들에게 선물을 보낸다네요.
미례는 현재 인디애나주립대 연구원으로 미생물 유전자 연구를 열심히 하는 과학자이구요, 그녀의 남편은 인디애나주립대 멋쟁이 교수랍니다.
훌륭한 동창을 자랑해도 괜찮은거죠?
30주년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항상 마음은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미례의 선물은 눈가의 주름을 격하게 펴주는 아이크림이구요, 무려 10개나 보낸답니다.
경품 후원 품목으로 가장 인기가 좋을 것 같구요, 나도 꼭 타고 싶습니다.
그럼, 14기 친구들!
20일 송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