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여름이 끝나고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그간 30주년 행사를 맞이하여 작은 소모임과 반모임을 통해 반가운 친구들과 해후하며
50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예전의 소녀시절로 돌아가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함께 하는 새 장을 열었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잊혀졌던 과거를 추억하며 뒤늦게 삶의 기쁨과 새로운 희망을 엿봅니다.
아직도 연락이 닿지않는 친구들의 소식을 기대하며, 길었던 시간만큼의 기쁨을 새록새록 느끼면서
돌아오는 10월의 늦은 토요일 우리 모두 반가운 만남과 진솔한 대화로
가을이 가기 전에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같이 느껴 보자구요.
많은 친구들이 궁금해 하겠기에 30주년 행사 기획안을 간단히 올립니다.
그 날은 만사 제끼고 우리들만의 온전한 시간을 만들어
30년 세월을 뛰어넘어 함께하는 기쁨과 인일인의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잔치에 다 같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라면서
돌아오는 그날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건강하게 기다립시다!!!(:f)(:f)(:f)
그간 30주년 행사를 맞이하여 작은 소모임과 반모임을 통해 반가운 친구들과 해후하며
50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예전의 소녀시절로 돌아가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함께 하는 새 장을 열었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잊혀졌던 과거를 추억하며 뒤늦게 삶의 기쁨과 새로운 희망을 엿봅니다.
아직도 연락이 닿지않는 친구들의 소식을 기대하며, 길었던 시간만큼의 기쁨을 새록새록 느끼면서
돌아오는 10월의 늦은 토요일 우리 모두 반가운 만남과 진솔한 대화로
가을이 가기 전에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같이 느껴 보자구요.
많은 친구들이 궁금해 하겠기에 30주년 행사 기획안을 간단히 올립니다.
그 날은 만사 제끼고 우리들만의 온전한 시간을 만들어
30년 세월을 뛰어넘어 함께하는 기쁨과 인일인의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잔치에 다 같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라면서
돌아오는 그날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건강하게 기다립시다!!!(:f)(:f)(:f)
2007.10.01 14:09:55 (*.114.54.241)
맞다. 영완인 msn 으로 볼 수 있다 했지.
인숙이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프로그램 올려 주었다.
대망의 홈커밍데이(?)--소리없는 아우성이 아니라
푯대 끝에서 우리의 꿈과 추억들을 흩날려 보자.
현재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시간을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다...
다가오는 5학년 시간은 소중한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갈 기다림에
문득 이런 문구가 떠오른다.
우리학교 교직원 화장실에 적혀 있었는데 나만 외우더구나
기다림은 희망을 갖기 위한 아름다운 기술이다...
참 걸맞는 문구 아니냐.
우리들 행사를 위해.....
인숙이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프로그램 올려 주었다.
대망의 홈커밍데이(?)--소리없는 아우성이 아니라
푯대 끝에서 우리의 꿈과 추억들을 흩날려 보자.
현재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시간을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다...
다가오는 5학년 시간은 소중한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갈 기다림에
문득 이런 문구가 떠오른다.
우리학교 교직원 화장실에 적혀 있었는데 나만 외우더구나
기다림은 희망을 갖기 위한 아름다운 기술이다...
참 걸맞는 문구 아니냐.
우리들 행사를 위해.....
2007.10.02 15:12:33 (*.114.51.19)
은사님 참석현황이 수정되었습니다.
3부행사의 진행자도 바뀌었구요.
우리들의 행사인만큼 동기들의 참여에 의의를 두고
미약하나마 우리 힘으로(?)만 해결하려 했다가
마음을 바꾸어 가장 하이라이트인 3부 진행을
외부에서 초빙하여 전문사회자가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대신 즐거움이 배가되리라 기대합니다^^*
3부행사의 진행자도 바뀌었구요.
우리들의 행사인만큼 동기들의 참여에 의의를 두고
미약하나마 우리 힘으로(?)만 해결하려 했다가
마음을 바꾸어 가장 하이라이트인 3부 진행을
외부에서 초빙하여 전문사회자가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대신 즐거움이 배가되리라 기대합니다^^*
2007.10.02 21:41:21 (*.108.200.56)
인숙아~~
애썼네요^*^
열심히 준비하는만큼 보람도 크겠지??(:y)(:y)(:y)(:l)(:l)(:l)(:f)(:f)
이사와서는 보기 힘들어, 얼굴도 잊겠네~~~!!!::´(::´(::´(
애썼네요^*^
열심히 준비하는만큼 보람도 크겠지??(:y)(:y)(:y)(:l)(:l)(:l)(:f)(:f)
이사와서는 보기 힘들어, 얼굴도 잊겠네~~~!!!::´(::´(::´(
2007.10.05 14:21:44 (*.114.51.19)
인옥인 그 날 왜 안왔니?
10월에 모든 행사가 몰려 있어서 좀 그렇네.
조만간 영숙이랑 얼굴 한 번 보자^^*
선희야, 너의 꼼꼼함을 어찌 따르리~~~!!
10월에 모든 행사가 몰려 있어서 좀 그렇네.
조만간 영숙이랑 얼굴 한 번 보자^^*
선희야, 너의 꼼꼼함을 어찌 따르리~~~!!
2007.10.05 16:17:02 (*.227.246.23)
영완아, 널 위해 MS Word 파일로 바꾼 프로그램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줄께 확인해 봐.
모두들 애쓰는 만큼 즐겁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을 믿는다.
모두들 애쓰는 만큼 즐겁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을 믿는다.
2007.10.07 09:15:54 (*.111.246.24)
초청장을 보니 행사가 임박한 것이 실감이 나네. 이제까지 애쓴 여러 친구들아, 모두 고맙다.
너희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행사가 잘 진행될 것이라 믿게 되는구나.
이제 우리 많이 동참하여 일생에 기억이 남는 날을 만들도록 하자.
14기 회이팅!!
너희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행사가 잘 진행될 것이라 믿게 되는구나.
이제 우리 많이 동참하여 일생에 기억이 남는 날을 만들도록 하자.
14기 회이팅!!
2007.10.09 09:14:33 (*.114.51.19)
주경이,은순이 반갑다.
반친구들 모임하랴 한명이라도 더 연락하랴
맘은 바쁘고 애 많이 쓰는 것 안다.
은순이 소식은 진숙일 통해 자주 듣는데
열심히 연락한만큼 반갑고 보람있으리라 믿어.
끝까지 힘내서 아자아자^^*
반친구들 모임하랴 한명이라도 더 연락하랴
맘은 바쁘고 애 많이 쓰는 것 안다.
은순이 소식은 진숙일 통해 자주 듣는데
열심히 연락한만큼 반갑고 보람있으리라 믿어.
끝까지 힘내서 아자아자^^*
2007.10.09 14:41:56 (*.114.54.241)
은순아 예약(?) 했음. 거금 주고...인성이랑 목요일 미리 만나서 점검하기로 ㅋㅋㅋ
우리 반은 만나기만 하고 걱정만 하고 천기 누설 할 것도 없는데 어떡하랴!!!!!ㅎㅎㅎ
은순아 프로그램이고 초청장 오늘 나왔다...내일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붙여야 하는데...
인숙아 ,주경아, 선희야 안녕!!!!
우리 반은 만나기만 하고 걱정만 하고 천기 누설 할 것도 없는데 어떡하랴!!!!!ㅎㅎㅎ
은순아 프로그램이고 초청장 오늘 나왔다...내일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붙여야 하는데...
인숙아 ,주경아, 선희야 안녕!!!!
2007.10.10 00:45:38 (*.195.178.198)
퇴근 후 잠시 만났던 어느 친구가,,
니네반 뭐하냐하고 물으니...
무슨 극비라도 되듯이..그냥 이란다...
내가 니네 댓글 보니 무슨 대단한 이벤트 있다본데 하니
그냥...하며 얼버무린다...무슨 그런 제목도 있냐?
이 나이에 그런 깜찍한 대답을 하는 그녀를 용서해 주기로 했다.
왜냐구?
나도 적당히 얼버무렸으니깐...
그러고보면 다들 상품에 관심이 있고...
나름의 의리를 지키겠다는 귀여운 발상 아니겠어?..
알아도 모르는 척...몰라도 모르는 척...
친구들아...
상은 3개 뿐이니 열씨~~~~미들 연습하렴.
함께 웃고 즐겁다보면
행복이라는 더 큰 상금이 기다리고 있을지니~~~~!!;:)
니네반 뭐하냐하고 물으니...
무슨 극비라도 되듯이..그냥 이란다...
내가 니네 댓글 보니 무슨 대단한 이벤트 있다본데 하니
그냥...하며 얼버무린다...무슨 그런 제목도 있냐?
이 나이에 그런 깜찍한 대답을 하는 그녀를 용서해 주기로 했다.
왜냐구?
나도 적당히 얼버무렸으니깐...
그러고보면 다들 상품에 관심이 있고...
나름의 의리를 지키겠다는 귀여운 발상 아니겠어?..
알아도 모르는 척...몰라도 모르는 척...
친구들아...
상은 3개 뿐이니 열씨~~~~미들 연습하렴.
함께 웃고 즐겁다보면
행복이라는 더 큰 상금이 기다리고 있을지니~~~~!!;:)
인숙이 수고가 많다. 그래, "세월을 뛰어넘어 함께하는 기쁨과 인일인의 긍지" 느끼게 되는 모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