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장기자랑을 결정하지 못한 반대표님 계시면 살~짝 연락주세요

좋은 정보 제공 할게요~ 선착순 1반!!!!!!!

발빠른 뉴스 감사합니다.
장기자랑은 7반이 찜할래요!

<회의 결과 보고 추가>

참석자: 이영완(회장), 최은아(추진위원장), 김소림(감사)
정혜숙(총괄진행), 정문애, 이미숙,추영숙(재무사은), 유진숙(홍보행정)
최인숙, 조인숙(행사기획), 전평례(섭외), 김은숙,이선희(영상)
정화신(3반대표), 최인옥(5반대표), 조순임(7반대표), 오인자(10반대표)

내용: 최인숙(행사기획)~ 기념식 1,2,3 부별 세부 순서 및 담당자 확인
유진숙(홍보행정)~ 안내장 추가 발송 및 주소록 보완 요청(반송분 재확인요)
김은숙(영상)~ EG TV환경방송에 발주한 제작계획안 보고
전평례(섭외)~ 은사님 주소 및 섭외 진행사항 보고
정문애(재무)~ 모금현황 및 예산 집행 계획 보고
이미숙(재무사은)~ 사은품 샘플 제시

역시: 각 부서별 확실하게 준비된 자료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생방송으로 실시간 중계해도 좋을만한 수준이었음을 감히 인정.

이유는: 회장, 추진위원장이 확실하게 이끌며 분위기 조율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망설임이 왠말인가, 두고 두고 혼자 후회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참가해야지!!!

칭잔: 9반은 너무 단합도 잘되고 모범적인 사례라고 모두 입을 모았음.
(에구에구, 7반은 어쩔꼬! 그래도 팍팍 믿는다 7반 친구들아!!!)

총무들이 많이 애쓰십니다. 이제 한달 남짓 남았으니, 뜻깊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추진위에 속한 수고하는 친구들을 포함한, 한사람 한사람 마음을 다하여 준비해야겠습니다.

30년 세월을 넘어 단아한 모습으로 나타난 영완이!
시종일관 담담히 친구들의 준비사항을 경청하며 미비점에 조용히 의문을 제기하고는
1주일을 서울에 머물며 일일이 전화통화로 친구들에게 참여를 당부하겠로라고
수고하는 친구들을 격려하는 모습 너희들도 봤어야 하는데.....^.-
당당한 자태와 포스가 느껴지는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하며 회의를 이끄는 은아도
다이나믹한 진행과 부족한 우리의 기억을 일깨워 줄 영상을 담당한 은숙이의 동분서주도
1,2,3,4부의 완벽한 행사 진행안을 만들어와 설명하는 낭낭한 목소리의 인숙이도
-사이 사이 지난 선배들의 진행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또 의견을 제시하는 우리들 약간의 소음수준이었음 *^.^* 미안!
은사님들의 연락처를 알아낸 것은 물론 연락을 마치고 주의사항까지 뽑아온 평례도
친구들의 연락처를 잘 정리하여 수첩을 만들 수 있게까지 정리해 온 진숙이도
심사숙고하여 선물 샘플을 골라가지고 온 미숙이와 문애도-헉! 파주 플로방스 커피잔 까지 등장-.-;;
찬조품과 귀빈 섭외에 바쁜 소림이와 혜숙이도 수고 수고!
여러친구들의 ㅉㅉ 박수 칠 순서가 끝나자
아! 반 대표의 말 못할(말 안해도 알지^.-)어려움의 토로와 잠깐의 의기소침국면-.-;;
귀여운 넘 귀여운 우리의 재무담당 문애의 호~오~소! 또 잠깐의 의기소침 -.-;;
아~자! 아~자자!
14기의 힘을 보여주자!
회장님, 추진위원장님의 격려
'우리는 할 수 있어' 멋지게
우리가 누구냐! 우리잖아 ㅎㅎ
그래 할 수 있다. 멋지게
-장면 전환 이루어지고-
반별 장기자랑에 상금도 걸고
제일 많이 모이는 반에도 상금을 걸고 - 반 대표들의 눈동자가 빛나고 각자 라이벌 반들을 꼽아보고 동원 인원체크하고
순식간에 팽팽해짐 9반 10반이 거론되었음을 말하면 천기 누설인가?-
가천인력개발원의 밤 행사에도 조금 더 신경을 쓰고
필요없는 부분의 경비는 과감히 잘라버리고
정말 우리들의 잔치가 되게 꾸미자. 많이 만이 '모두' 모여서 회포를 풀 수 있도록 멋진 자리를 만들자. 아자!로
긴 1부 순서가 끝나는 것 까지를
너희들도 봤어야 하는데......^-^
멋진 친구들!
50이 됐어도 아직 녹슬지 않은 친구들을 보며 나도 녹슬지 않아음을 위안 할 수 그 모습을 너희들도 봤어야 하는데......
10월 20일!
정성드려 차린 우리의 잔치에서 다~다다만나보자~!
고마웠던 은사님들에게도 죄송함을 전해보자
그리고 그동안 수고한 모든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자

각반별 장기자랑에 모두들 신경 써 주세요.
제고는 인기인과 사회자를 부른다고 하지만 우리는 예산면에서라기 보다는 우리들만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뜻으로 모든 일정과 사회를 우리가 진행합니다. 그러다 보니 재미있는 장기자랑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심사는 담임이 아니셨던 은사님들께 부탁드릴려고 합니다.
무대의 설치로는 그랜드 피아노 1대와 노래방 기기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각반별 제목과 출연자들 이름을 넣어야 하니까 각반 반장들 께서는 10월 1일 회의시 까지
친구들 의견을 수렴하셔서 당일날 발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