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며...
인일여자고등학교 14기 그리운 친구들이여!!!!
보고 싶습니다.
여름 끝이 지루하기는 하지만
태풍으로 기온이 좀 떨어지고 절기로 입추라 하니
곧 꽃보다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돌아오겠죠.
2007년은 우리들이 고등학교를 졸업 한 지 30년.
50이라는 중년의 나이가 되어 단발머리 소녀들의 추억을 더듬고
또 다른 출발을 위한 해입니다.
단발머리 소녀와 오십의 중년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덩굴장미 무성한 원형교사를 두고 온 지 벌써 30년!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절반을 넘는 시간입니다.
우리들의 나이가 조금은 벅차면서도 무거울지라도 지금까지 모두 잘 헤쳐 왔으며
이 곳 저 곳에서 믿음직스럽게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에게는 많은 친구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좋은 친구를 갖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누군가에게나 좋은 친구가 되는 일입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30주년을 시작으로 우리 동기회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동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기들은 모름지기 스스로의 자긍심으로 겉으로 드러내기 보다 진솔하게... 그리하여 비로소 인일여자고등학교 졸업생임을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동안 저희 동기회에서는 올해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10월 20일 ( 토 )
오후 5:00 ~
라마다 송도 호텔 ( 구. 송도비치호텔 ) 에서 개최할 것을 예정하고
졸업 30주년 행사 추진위를 만들어
옛 스승님과 동기들을 모시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정 중에 항상 동기 여러분들의 격려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승님들도 연락 가능한 많은 분을 모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간을 내시어 소중한 추억과 인연들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귀중한 만남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 8월 8일
인일여고 14기 동기회 올림
추신: 인일홈피 주소 http://www.inil.or.kr/ 입니다. 14기 게시판 이용 많이 해 주세요.
* 여차여차하여 홍보를 맞게 되어...
순임이는 가장 먼저 문자로 안내장 도착을 알려준다.
이 몇 줄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어찌 다 할 수 있으랴...
하고 싶고 듣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꼭 말로만도 아니고
만나서 느낌으로 나누었으면
하고 다시 바래본다.
인일여자고등학교 14기 그리운 친구들이여!!!!
보고 싶습니다.
여름 끝이 지루하기는 하지만
태풍으로 기온이 좀 떨어지고 절기로 입추라 하니
곧 꽃보다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돌아오겠죠.
2007년은 우리들이 고등학교를 졸업 한 지 30년.
50이라는 중년의 나이가 되어 단발머리 소녀들의 추억을 더듬고
또 다른 출발을 위한 해입니다.
단발머리 소녀와 오십의 중년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덩굴장미 무성한 원형교사를 두고 온 지 벌써 30년!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절반을 넘는 시간입니다.
우리들의 나이가 조금은 벅차면서도 무거울지라도 지금까지 모두 잘 헤쳐 왔으며
이 곳 저 곳에서 믿음직스럽게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에게는 많은 친구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좋은 친구를 갖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누군가에게나 좋은 친구가 되는 일입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30주년을 시작으로 우리 동기회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동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기들은 모름지기 스스로의 자긍심으로 겉으로 드러내기 보다 진솔하게... 그리하여 비로소 인일여자고등학교 졸업생임을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동안 저희 동기회에서는 올해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10월 20일 ( 토 )
오후 5:00 ~
라마다 송도 호텔 ( 구. 송도비치호텔 ) 에서 개최할 것을 예정하고
졸업 30주년 행사 추진위를 만들어
옛 스승님과 동기들을 모시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정 중에 항상 동기 여러분들의 격려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승님들도 연락 가능한 많은 분을 모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간을 내시어 소중한 추억과 인연들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귀중한 만남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 8월 8일
인일여고 14기 동기회 올림
추신: 인일홈피 주소 http://www.inil.or.kr/ 입니다. 14기 게시판 이용 많이 해 주세요.
* 여차여차하여 홍보를 맞게 되어...
순임이는 가장 먼저 문자로 안내장 도착을 알려준다.
이 몇 줄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어찌 다 할 수 있으랴...
하고 싶고 듣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꼭 말로만도 아니고
만나서 느낌으로 나누었으면
하고 다시 바래본다.
2007.08.21 10:22:06 (*.73.94.14)
땡볕에 땀흘려 가며 편지 배달시키느라 수고 많았네, 진숙아.
회비를 보내려는 친구들이 갖는 조심스런 문의사항은, 액수 문제이던데.
기본금액은 반별로 30명 가까이 참여했을 때의 계산이니,
영특한 우리 친구들아, 조금씩 더 쓰거래이!
회비를 보내려는 친구들이 갖는 조심스런 문의사항은, 액수 문제이던데.
기본금액은 반별로 30명 가까이 참여했을 때의 계산이니,
영특한 우리 친구들아, 조금씩 더 쓰거래이!
2007.08.21 10:29:33 (*.111.246.106)
진숙아, 고생이 많았구나. 같은 반인데 주소록도 늦게 보내고
미안하다이. 비록 답사탓이긴 했지만. 너의 넓은 마음으로
헤라려 주어 감사, 감사. 이제 바로 그 날이 다가오는 것이 실감이 나네.
우선 우리가 다시 만난다는 것이 가장 소중한 일이고,
기왕이면 그 날을 멋지게 기념하게 되기를 바랄 뿐이야.
우리 모두의 축제를 위하여!!
미안하다이. 비록 답사탓이긴 했지만. 너의 넓은 마음으로
헤라려 주어 감사, 감사. 이제 바로 그 날이 다가오는 것이 실감이 나네.
우선 우리가 다시 만난다는 것이 가장 소중한 일이고,
기왕이면 그 날을 멋지게 기념하게 되기를 바랄 뿐이야.
우리 모두의 축제를 위하여!!
2007.08.21 12:09:51 (*.111.166.112)
진숙아,
편지 잘 받아 보았다.
예쁜 격자 무늬 편지지에 단정하게 써 내려간 글을 읽는 기분이 썩 좋았단다.
맥없이 자꾸만 헛헛해지곤 하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꾹꾹 눌러 채워주는 동무들이 있어
참 행복하구나!
편지 잘 받아 보았다.
예쁜 격자 무늬 편지지에 단정하게 써 내려간 글을 읽는 기분이 썩 좋았단다.
맥없이 자꾸만 헛헛해지곤 하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꾹꾹 눌러 채워주는 동무들이 있어
참 행복하구나!
2007.08.21 13:05:58 (*.180.70.115)
국어 선생님하면 이렇게 글을 잘 쓰는거야?
진숙이 우편물 난 아직 못받았네. 우리들의 잔치에 애쓰는 친구들에게 우리가 도울수 있는일은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겠지?
순임아 안녕? 대전에서 오고갈때 내가 널 터미널에서 맞이해야된다는생각은 가득한데 한번도
못해서 미안하구나. 오늘 아침에 인순이랑 통화했어. 니들 대전친구들 부러워 죽겠어. 니들끼리
너무 똘똘 잘 뭉쳐서 말야.
박은순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너랑 대학교때 써클에서 충청도청원으로 봉사 갔었던것 생각났어.
그것도 모르고 니가 나를 아니 어쩌니 하고 ...좀 웃겼다 우리들.
진숙이 우편물 난 아직 못받았네. 우리들의 잔치에 애쓰는 친구들에게 우리가 도울수 있는일은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겠지?
순임아 안녕? 대전에서 오고갈때 내가 널 터미널에서 맞이해야된다는생각은 가득한데 한번도
못해서 미안하구나. 오늘 아침에 인순이랑 통화했어. 니들 대전친구들 부러워 죽겠어. 니들끼리
너무 똘똘 잘 뭉쳐서 말야.
박은순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너랑 대학교때 써클에서 충청도청원으로 봉사 갔었던것 생각났어.
그것도 모르고 니가 나를 아니 어쩌니 하고 ...좀 웃겼다 우리들.
2007.08.21 16:51:15 (*.73.94.14)
영숙! 그 마음만 받아도 감격이네...
네 말대로 여기 대전댁들은 재미나게, 사이좋게 자주 만나고 있어.
이 친구들이 없었다면 많이 삭막했을거야.
이 인순, 김 혜경, 박 윤신, 권 정윤, 오 은 순, 안 은경(당분간 독일), 조 순임, 염 미영
그리고, 신 인선, 정 경순, 허 정욱이 최근 합류했거든
소식이 궁금한 친구들은 연락주면 친절하게 연결해 드립니다.ㅋㅋㅋ
네 말대로 여기 대전댁들은 재미나게, 사이좋게 자주 만나고 있어.
이 친구들이 없었다면 많이 삭막했을거야.
이 인순, 김 혜경, 박 윤신, 권 정윤, 오 은 순, 안 은경(당분간 독일), 조 순임, 염 미영
그리고, 신 인선, 정 경순, 허 정욱이 최근 합류했거든
소식이 궁금한 친구들은 연락주면 친절하게 연결해 드립니다.ㅋㅋㅋ
2007.08.21 18:31:47 (*.112.172.158)
댓글 달기 새삼스러워 정말 예쁜 친구가 선물처럼 준 시 올리고...
열심히 운전하여 치닥거리 하는 중
영숙이 전화 울린다.
그 밝으면서도 언제 들어도 기분좋은 목소리로 나를 들뜨게 하는
영숙이가 소박하다고 아니 내가 느낀 영숙인 은근히 야해!!!!아니 멋쟁이라고 말하고 싶지.
개학하면 낮잠 잘 수 없어
아쉬워 억지로(?) 자는 데...이번엔 전화벨이 나를 깨운다.
진숙아 수고했어...우리 너무 걱정하지말자...날짜가 다가오면 우리 친구들 다들 더 열심히...잘해 내자꾸나
은아의 믿음이다.
그래 맞다...우리 친구들 정말 자랑스럽지 않니!!!!
이숙아 너의 헨드폰에 내 번호 7월 23일에 마구 남기었었는데 ...
그리고 방학 때 전화 길게 한 번 때리려고 했었는데 방학 다 가버렸네...
펜타포트락 표 줄려고?
너 손해본 거여...숙아 내년엔 미리 연락할께..근데 네 딸 고3 되는 것 아닌감.
문애야 넌 좋겠다.집에 있어서리...부러버...
일찍 올라오는 날 저녁 먹자는 것 아직 공수표 안 된 거지롱.
은순아 은숙이 주소는 알았는데 아직 미영이와는 통화 못함
우리반 모임 다가오네
30주년 모임하면서 순임이 만난 것 내가 뭐라고 했잖아
그 말이 참 고마운 말이더구나 너랑 나랑만 ...ㅋㅋ
열심히 운전하여 치닥거리 하는 중
영숙이 전화 울린다.
그 밝으면서도 언제 들어도 기분좋은 목소리로 나를 들뜨게 하는
영숙이가 소박하다고 아니 내가 느낀 영숙인 은근히 야해!!!!아니 멋쟁이라고 말하고 싶지.
개학하면 낮잠 잘 수 없어
아쉬워 억지로(?) 자는 데...이번엔 전화벨이 나를 깨운다.
진숙아 수고했어...우리 너무 걱정하지말자...날짜가 다가오면 우리 친구들 다들 더 열심히...잘해 내자꾸나
은아의 믿음이다.
그래 맞다...우리 친구들 정말 자랑스럽지 않니!!!!
이숙아 너의 헨드폰에 내 번호 7월 23일에 마구 남기었었는데 ...
그리고 방학 때 전화 길게 한 번 때리려고 했었는데 방학 다 가버렸네...
펜타포트락 표 줄려고?
너 손해본 거여...숙아 내년엔 미리 연락할께..근데 네 딸 고3 되는 것 아닌감.
문애야 넌 좋겠다.집에 있어서리...부러버...
일찍 올라오는 날 저녁 먹자는 것 아직 공수표 안 된 거지롱.
은순아 은숙이 주소는 알았는데 아직 미영이와는 통화 못함
우리반 모임 다가오네
30주년 모임하면서 순임이 만난 것 내가 뭐라고 했잖아
그 말이 참 고마운 말이더구나 너랑 나랑만 ...ㅋㅋ
2007.08.22 10:32:52 (*.108.200.56)
애쓴 진숙이에게 박수(:y)(:y)(:y)(:y)(:f)(:f)(:f)(:l)(:l)(:l)
난 아직 편지 못받았는데~~
먼저 살던 집으로 간건 아니겠지~~~!!!
난 아직 편지 못받았는데~~
먼저 살던 집으로 간건 아니겠지~~~!!!
2007.08.22 21:39:03 (*.3.81.44)
진숙아, 광주에서도 네 안내편지 받았어. 정말 정말 수고했어. 네 글 보면 더 많은 친구들이 동참하리라 믿어. 끝까지 잘해 보자.
2007.08.23 01:03:24 (*.253.83.115)
우린 한사람이 받아보는거지만...진숙인 수백장을 보내는 일이었을텐데...
그 많은 우편번호를 어떻게 다~~찾았을꼬...? 방학때 쉬지도 못하고 일에 매달렸겠구나...
멀리 있어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수고 많았다...
그 많은 우편번호를 어떻게 다~~찾았을꼬...? 방학때 쉬지도 못하고 일에 매달렸겠구나...
멀리 있어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수고 많았다...
2007.08.30 14:17:10 (*.114.54.209)
그동안 더위먹고( 정신적인 더위-.-;;)
오랬만에 홈피에 들렀더니
애쓰는 친구들의 이름이 모조리 올라있네.
그래! 이렇게 묵묵히 수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들이 다시 반짝이며 빛을 발하겠지.
진숙아, 글잘 받았어 ^^
문애야! 30주년에 이렇게 헌신할려고 온전한 시간을 준비했구나 .^^
순임인 대전에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존경스럽다,
은순아, 네 말대로 우리모두의 축제가 될거야.
숙아, 한결같은 열심에 감동!
영숙아, 잔치 앞두고 한걸음 한걸음 조심해라, 넘어지면 안돼!
주경아, 9월 모임은 내가 대신 가서 해결 될 것 같지 않구나, 반별 장기 자랑 정리를 해야 할것 같다.
영완아 , 늘 애쓰는 모습..... 10월에 얼굴보며 진하게 인사하자
인옥아, 요즘 내가 적조했지, 동네 사람끼리 한번 보자
은아위원장님도 공사 다망한 중에 10월이 빨리 지나가길 얼마나 기다릴까 .*^.^*
모두 모두 힘을 보태서 '우리 모두'의 잔치가 되게하자.
다----다다 인사했다.
잘했지!;:)
오랬만에 홈피에 들렀더니
애쓰는 친구들의 이름이 모조리 올라있네.
그래! 이렇게 묵묵히 수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들이 다시 반짝이며 빛을 발하겠지.
진숙아, 글잘 받았어 ^^
문애야! 30주년에 이렇게 헌신할려고 온전한 시간을 준비했구나 .^^
순임인 대전에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존경스럽다,
은순아, 네 말대로 우리모두의 축제가 될거야.
숙아, 한결같은 열심에 감동!
영숙아, 잔치 앞두고 한걸음 한걸음 조심해라, 넘어지면 안돼!
주경아, 9월 모임은 내가 대신 가서 해결 될 것 같지 않구나, 반별 장기 자랑 정리를 해야 할것 같다.
영완아 , 늘 애쓰는 모습..... 10월에 얼굴보며 진하게 인사하자
인옥아, 요즘 내가 적조했지, 동네 사람끼리 한번 보자
은아위원장님도 공사 다망한 중에 10월이 빨리 지나가길 얼마나 기다릴까 .*^.^*
모두 모두 힘을 보태서 '우리 모두'의 잔치가 되게하자.
다----다다 인사했다.
잘했지!;:)
2007.08.31 05:48:21 (*.200.135.178)
선희야, 자~~~알 했다. 그래 10월에 찐하게 인사하자. 그동안 너하고는 서로 피해다닌 느낌이다. 내가 모임에 가면 네가 못나오고....
정신적인 더위먹은 것은 다 치료가 되었는지? 허긴 우리나이에는 정신적인 더위가 시도때도 없이 덥치더구먼.. 잘 견디어보자. 견디고 나면,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우리 모습 볼 수 있을거야.
정신적인 더위먹은 것은 다 치료가 되었는지? 허긴 우리나이에는 정신적인 더위가 시도때도 없이 덥치더구먼.. 잘 견디어보자. 견디고 나면,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우리 모습 볼 수 있을거야.
2007.08.31 10:46:50 (*.108.200.56)
선희야~~
반가워~~
오랫만에 나타나 모두에게 인사를 다~~챙기셨네 그려`~
개학해서 바쁘겠네~~
방학 때도 바빴다고???(x8)(x18)(x8)
반가워~~
오랫만에 나타나 모두에게 인사를 다~~챙기셨네 그려`~
개학해서 바쁘겠네~~
방학 때도 바빴다고???(x8)(x18)(x8)
10월 20일 토요일...오후 다섯시라...
그날은 세상없어도 주부파업의 날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