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6반 친구들아,
세번 째 모임을 아래와 갖는다. 모두 기억하고, 함께 만나자.
일시: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장소: 서울역 1층 베니건스
한국에 거주하는 서른 네명의 친구들에게 맘먹고 하루종일 일일이 전화 걸어 몇 명을 뺀 나머지 모두와 통화를 했다. 주소와 연락처를 일일이 확인하고, 위에 적은 모임을 안내하고, 10월 20일 행사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 30주년 기념 행사라는 관행을 따르는 것과 행사비, 기금 모금에 대한 비판도 약간은 있었지만 대부분 호의적으로 동참을 약속했고, 더러는 사실 내 얼글도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일을 맡아 어려운(!) 내 입장과 처지를 위로하는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었다. 고맙다 친구들아.
생각과 이해의 차이로 인해 더러 비난과 비판의 여지가 있다 하더라도 함께함을 전제로 하는 건설적이고 창조적인 의견 개진이 되면 좋겠고, 이번 행사에 혹 참여를 못 하더라도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를 함께 기원해 주기 바란다.
이제 우리 나이 50, 눈 감고 생각하면 인생 다 산, 희끗희끗한 머리의, 초로의 여인이 그려지지만 어쩐지 나의 모습은 아닌 것 같은 착각속에서 여전히 생기있고, 꿈이 있는 그런 삶을 소망하면서, 디시 한 번, 30년만의 우리의 재회가 모임을 위한 모임이 아닌, 우리 공통의 추억을 반추하고, 현재 살아 호흡하고 있음을 함께 기뻐하며, 남은 미래를 좀 더 풍요롭게 해 줄 친구가 서로 되어주기를 다짐하는 그런 멋진 모임이 되도록 하자꾸나, 친구들아!
8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보자, 아름다운 이들이여.
추신. 이메일 주소가 있는 친구들에게 최근 업데이트한 주소록을 보냈으니 확인해 보고, 짧은 글이라도 보내주면 고맙겠음.
세번 째 모임을 아래와 갖는다. 모두 기억하고, 함께 만나자.
일시: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장소: 서울역 1층 베니건스
한국에 거주하는 서른 네명의 친구들에게 맘먹고 하루종일 일일이 전화 걸어 몇 명을 뺀 나머지 모두와 통화를 했다. 주소와 연락처를 일일이 확인하고, 위에 적은 모임을 안내하고, 10월 20일 행사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 30주년 기념 행사라는 관행을 따르는 것과 행사비, 기금 모금에 대한 비판도 약간은 있었지만 대부분 호의적으로 동참을 약속했고, 더러는 사실 내 얼글도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일을 맡아 어려운(!) 내 입장과 처지를 위로하는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었다. 고맙다 친구들아.
생각과 이해의 차이로 인해 더러 비난과 비판의 여지가 있다 하더라도 함께함을 전제로 하는 건설적이고 창조적인 의견 개진이 되면 좋겠고, 이번 행사에 혹 참여를 못 하더라도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를 함께 기원해 주기 바란다.
이제 우리 나이 50, 눈 감고 생각하면 인생 다 산, 희끗희끗한 머리의, 초로의 여인이 그려지지만 어쩐지 나의 모습은 아닌 것 같은 착각속에서 여전히 생기있고, 꿈이 있는 그런 삶을 소망하면서, 디시 한 번, 30년만의 우리의 재회가 모임을 위한 모임이 아닌, 우리 공통의 추억을 반추하고, 현재 살아 호흡하고 있음을 함께 기뻐하며, 남은 미래를 좀 더 풍요롭게 해 줄 친구가 서로 되어주기를 다짐하는 그런 멋진 모임이 되도록 하자꾸나, 친구들아!
8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보자, 아름다운 이들이여.
추신. 이메일 주소가 있는 친구들에게 최근 업데이트한 주소록을 보냈으니 확인해 보고, 짧은 글이라도 보내주면 고맙겠음.
2007.08.16 21:45:52 (*.131.106.7)
주경아,
수고가 많구나.
전화거는거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거 알 사람은 다 안다.
얘들아! 어떻게들 지내고 있니?
영완이는 사무실 이전하느라 힘들었겠구나.
건강 챙겨가며 쉬엄 쉬엄하렴. 규연아! 용숙아! 용옥아! 니들도 이리 나와봐바라!
주경이 힘내라고 우리도 댓글 좀 많이 많이 달아주자.
인순이, 정윤이, 동애도 살아있다는 흔적 좀 남기려무나.
수고가 많구나.
전화거는거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거 알 사람은 다 안다.
얘들아! 어떻게들 지내고 있니?
영완이는 사무실 이전하느라 힘들었겠구나.
건강 챙겨가며 쉬엄 쉬엄하렴. 규연아! 용숙아! 용옥아! 니들도 이리 나와봐바라!
주경이 힘내라고 우리도 댓글 좀 많이 많이 달아주자.
인순이, 정윤이, 동애도 살아있다는 흔적 좀 남기려무나.
2007.08.31 12:21:58 (*.83.224.34)
주경, 영완, 숙이 모두 수고가 많구나.
백수아줌마가 뭔일이 이리 바쁜지 몇달만에 홈피에 들어오네?
사이사이 영완이를 통해 소식은 듣고있는데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하구나.
이곳 친구들도 모두 바쁜지 통 연락을 못하고 지냈단다.
한참전에 용옥이랑 연락이 되고 잠잠 했었는데,
요며칠새 유미,미례,명자하고 통화가 되어 내가 아는 만큼은 전달했어 .규연이는 물론이구.
주경아 조금있다가 전화할께.
백수아줌마가 뭔일이 이리 바쁜지 몇달만에 홈피에 들어오네?
사이사이 영완이를 통해 소식은 듣고있는데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하구나.
이곳 친구들도 모두 바쁜지 통 연락을 못하고 지냈단다.
한참전에 용옥이랑 연락이 되고 잠잠 했었는데,
요며칠새 유미,미례,명자하고 통화가 되어 내가 아는 만큼은 전달했어 .규연이는 물론이구.
주경아 조금있다가 전화할께.
2007.09.01 17:14:56 (*.3.81.44)
용숙아, 반갑다. 미국에 있는 다른 친구들도 직접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10월 행사때 볼 수 있을까? 네 전화 기다릴께.
2007.09.03 03:56:19 (*.6.65.239)
주경아, 애쓰는 네 모습, 용숙이에게 전했다. 용숙이가 멀리 있어서 마음껏 도와주지 못해도, 많은 힘이 될거야. 한번 통화해보거라. 용숙이가 네게 전화를 여러번 하는데, 통화가 안 된다고 고심한다. 내 기억으로는 주소록에 용숙이 전화번호도 update가 안되어 있는 것 같구. 아무튼, 어떻게 해서든 서로 통화해보거라.
2007.09.03 18:01:04 (*.111.166.112)
세번째 모임 후기가 안올라왔네...
좀 늦었지만 궁금해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기억을 열어볼까나.
그날은 여름 방학 끝무렵이었지, 사실 난 그 전날 개강해서 좀 정신이 없던 주간이었어.
셔블 사는 친구들에게는 내가 전화를 미리 돌리기로 해놓고는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깜박 잊고
그날 아침이 되어서야 생각난거야.
반창회에 대한 친구들의 열정을 한번 믿어보자 하는 속셈도 아닌게 아니라 있었던거 같아.
어? 그런데 막상 10명을 예약해 놓고 식당에서 기둘리고 있는데 아무도 안타나니
하루 전쯤에 전화 한번 더 안돌린게 후회도 되긴 되더라.
그러나 오래지 않아 멀리서 호남선 기차를 타고 나타난 주경이 모습에 감동받고,
흰 원피스에 앙상블을 받쳐 입고 천사처럼 나타난 선희 모습에서 넘치는 기쁨이 느껴지더라.
10명 자리를 차고 있기가 민망해서 구석진 4명 자리로 옮겨 앉아 폼나게 식사하고 있는데,
짜잔~ 하며 한경숙이가 나타났단다.
졸업 후 첫 만남이었지만, 얼마나 익숙하던지...
그날 주제가 주제인만큼 홈커밍 회비 이야기를 첫 대면에 경숙이에게 하기가 민망했지만
오히려 경숙이가 유쾌하게 받으며 선뜻 약정을 해주는거 있지. 멋쟁이!
그래, 경숙이처럼 우리들의 축제를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는 친구들끼리 십시일반한다면
뭐 그리 복잡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으리란 생각에 모임 내내 경쾌한 기분이 들었단다.
그날 오후 난 가족모임이 있어서 일찍 자리를 뜨는 바람에 사진도 못 찍었네... 후진 디카일망정...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더러 보석같은 친구들을 찾곤 한단다.
선희야!
고마워! 네가 내친구인게 참 자랑스럽다. 오래 함께 가자.
좀 늦었지만 궁금해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기억을 열어볼까나.
그날은 여름 방학 끝무렵이었지, 사실 난 그 전날 개강해서 좀 정신이 없던 주간이었어.
셔블 사는 친구들에게는 내가 전화를 미리 돌리기로 해놓고는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깜박 잊고
그날 아침이 되어서야 생각난거야.
반창회에 대한 친구들의 열정을 한번 믿어보자 하는 속셈도 아닌게 아니라 있었던거 같아.
어? 그런데 막상 10명을 예약해 놓고 식당에서 기둘리고 있는데 아무도 안타나니
하루 전쯤에 전화 한번 더 안돌린게 후회도 되긴 되더라.
그러나 오래지 않아 멀리서 호남선 기차를 타고 나타난 주경이 모습에 감동받고,
흰 원피스에 앙상블을 받쳐 입고 천사처럼 나타난 선희 모습에서 넘치는 기쁨이 느껴지더라.
10명 자리를 차고 있기가 민망해서 구석진 4명 자리로 옮겨 앉아 폼나게 식사하고 있는데,
짜잔~ 하며 한경숙이가 나타났단다.
졸업 후 첫 만남이었지만, 얼마나 익숙하던지...
그날 주제가 주제인만큼 홈커밍 회비 이야기를 첫 대면에 경숙이에게 하기가 민망했지만
오히려 경숙이가 유쾌하게 받으며 선뜻 약정을 해주는거 있지. 멋쟁이!
그래, 경숙이처럼 우리들의 축제를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는 친구들끼리 십시일반한다면
뭐 그리 복잡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으리란 생각에 모임 내내 경쾌한 기분이 들었단다.
그날 오후 난 가족모임이 있어서 일찍 자리를 뜨는 바람에 사진도 못 찍었네... 후진 디카일망정...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더러 보석같은 친구들을 찾곤 한단다.
선희야!
고마워! 네가 내친구인게 참 자랑스럽다. 오래 함께 가자.
2007.09.04 02:07:11 (*.6.65.239)
숙아, 그랬구나.
나 이번 금요일 9월 7일에 서울에 들어간다. 한 주쯤 머물거야. 9월 10일 추진위원회 모임에도 참석하려하고, 각 분과 별로도, 은아와 상의해서 모임을 가져보려도 하고. 이번에는 우리 30주년 행사를 위해서 시간을 좀도 할애하다가 돌아오려하지.
연락하자.
나 이번 금요일 9월 7일에 서울에 들어간다. 한 주쯤 머물거야. 9월 10일 추진위원회 모임에도 참석하려하고, 각 분과 별로도, 은아와 상의해서 모임을 가져보려도 하고. 이번에는 우리 30주년 행사를 위해서 시간을 좀도 할애하다가 돌아오려하지.
연락하자.
2007.09.04 03:19:47 (*.83.224.34)
주경,숙이 수고가 많구나. 항상 애쓰는 너희들에게 마음만 전한다.
주경아 지난번 네가보낸 E-mail에 있는 번호로 여러번 했는데 연결이 안돼.
오늘 다시한번 연락해 볼께. 30주년 행사에는 꼭 참석할꺼야.
그때 애쓴 너희들 맛있는거 사줄께. 기대해봐
그리고 영완이 가는편에 적지만 회비를 보내니 보탬이 되었으면 해.
그리운 친구들 모두 만날수 있기를.......(:l)
우리집 주소는; 1820 S. FORD ct.
La Habra CA 90631
정정 부탁하고 모두 잘지내~~
주경아 지난번 네가보낸 E-mail에 있는 번호로 여러번 했는데 연결이 안돼.
오늘 다시한번 연락해 볼께. 30주년 행사에는 꼭 참석할꺼야.
그때 애쓴 너희들 맛있는거 사줄께. 기대해봐
그리고 영완이 가는편에 적지만 회비를 보내니 보탬이 되었으면 해.
그리운 친구들 모두 만날수 있기를.......(:l)
우리집 주소는; 1820 S. FORD ct.
La Habra CA 90631
정정 부탁하고 모두 잘지내~~
2007.09.11 11:04:50 (*.114.54.209)
*^-^*
복잡한 서울역 지하에서 광장을 통하지 않고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우아하게 베니건스로
올라가는 길을 몰라 어리 버리 밖으로 나와 땡볓을 눈흘기며 땀흘려 찾아갔건만 - 그것도늦게-.-;;
'흰 원피스에 앙상블을 바쳐있고 천사처럼 '으로 묘사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그리고 그 말의 90%를 믿기로했다.
왜냐하면 내맘에도 친구들의 모습이 익숙하고 편안하고 멋져보이니까.ㅎㅎ
주경이의 수고와 숙, 영완이의 열심이 6반을 살아있게 하는 것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일일이 전화하는 수고는 감수하겠지만
너무 냉담하고 싸늘한 -예의에 벗어난-친구들의 말에 상처 받는 주경이가 안타깝네.
같이 했던 시간들에 빛을 주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겠지.
어린왕자에게 자신이 길들이지 않은 장미가 의미없듯이 관계 맺지 않는 시간은
우리에게서 영원히 사라져 버리잖아.
자리를 펴느라 수고하고 열심인 친구들 덕분에 우리 모두 모여 '익숙하게' 놀아보자
시작하니 수월하던걸!
한번 믿고 그래 주경아! 20일에 보자 하고 대답해보렴.
그래 줄꺼지.
강문영. 강현실,권정윤,기영미,김경희,김계욱,김규숙,김명숙,김명희,김수전,김애연,김영희,김자희,민미선
박영희,박해숙,서혜련,손숙영,신동애,심명보,심연아,오기진.우용옥,유진희,이규연,이순조,이승연,이연숙,이영주
이옥자,이용숙,이은숙,이인숙, 이인순,이춘란, 이효정,임경희,전성숙,전성혜,정미숙,정영모,정은희,정인영,
정혜영,주현희.최경선, 최은혜,최은희, 최주원,최향미,한경숙,한미경, 한미숙, 한복순,허정욱
모두 보고싶다.
담임선생님(신현용)도 연락이 되어 20일에 모시기로 했어.
20일에 모두 볼 수 있느 ㄴ거지!::)
복잡한 서울역 지하에서 광장을 통하지 않고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우아하게 베니건스로
올라가는 길을 몰라 어리 버리 밖으로 나와 땡볓을 눈흘기며 땀흘려 찾아갔건만 - 그것도늦게-.-;;
'흰 원피스에 앙상블을 바쳐있고 천사처럼 '으로 묘사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그리고 그 말의 90%를 믿기로했다.
왜냐하면 내맘에도 친구들의 모습이 익숙하고 편안하고 멋져보이니까.ㅎㅎ
주경이의 수고와 숙, 영완이의 열심이 6반을 살아있게 하는 것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일일이 전화하는 수고는 감수하겠지만
너무 냉담하고 싸늘한 -예의에 벗어난-친구들의 말에 상처 받는 주경이가 안타깝네.
같이 했던 시간들에 빛을 주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겠지.
어린왕자에게 자신이 길들이지 않은 장미가 의미없듯이 관계 맺지 않는 시간은
우리에게서 영원히 사라져 버리잖아.
자리를 펴느라 수고하고 열심인 친구들 덕분에 우리 모두 모여 '익숙하게' 놀아보자
시작하니 수월하던걸!
한번 믿고 그래 주경아! 20일에 보자 하고 대답해보렴.
그래 줄꺼지.
강문영. 강현실,권정윤,기영미,김경희,김계욱,김규숙,김명숙,김명희,김수전,김애연,김영희,김자희,민미선
박영희,박해숙,서혜련,손숙영,신동애,심명보,심연아,오기진.우용옥,유진희,이규연,이순조,이승연,이연숙,이영주
이옥자,이용숙,이은숙,이인숙, 이인순,이춘란, 이효정,임경희,전성숙,전성혜,정미숙,정영모,정은희,정인영,
정혜영,주현희.최경선, 최은혜,최은희, 최주원,최향미,한경숙,한미경, 한미숙, 한복순,허정욱
모두 보고싶다.
담임선생님(신현용)도 연락이 되어 20일에 모시기로 했어.
20일에 모두 볼 수 있느 ㄴ거지!::)
2007.09.12 14:26:02 (*.227.246.23)
수십명(!)에게 연락을 했는데 달랑 네 명만의 모임을 갖게 되니 잠깐 섭섭했지만 우리끼리 찐하게 좋은 시간 가져서 행복했다. 특히 경숙이는 졸업하고 처음 만났는데도 전혀 낯설지 않게, 오히려 더욱 귀여워지고 귀티나는 모습이어서 보기 좋았어. 무엇보다 넉넉한 마음씨가 고마웠어.
내가 뭐 그리 상처를 받은 것까지는 아니고, 기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설득하지 못한 내 무능함에 대한 푸념이었어.
지금까지 구두로 약속한대로 하면 우리반은 할당액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 특히 미국에 있는 용숙, 규연, 용옥이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으니 힘이 난다.
이젠, 가능하면 약속한 대로 입금까지 해 주면 더욱 좋겠어.
지금까지 확실한 금액을 약속한 사람은 한미경, 양문영,이은숙,최은희, 권정윤,오기진,심연아,신동애,이효정,박주경, 이선희,이숙,한경숙,서혜련,김소림,이인순,허정욱,최은혜,이용숙, 이영완 등 20명이고, 기영미, 이승연이 곧 합세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현실017-293-8182, 박해숙010-9948-3534은 아무리 해도 연락이 안돼. 전화번호가 틀렸나? 누구 좀 이 두사람 연락되는 사람없니?
그 이외의 다른 친구들도 더 많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
10월 20일에 모두 보자!
내가 뭐 그리 상처를 받은 것까지는 아니고, 기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설득하지 못한 내 무능함에 대한 푸념이었어.
지금까지 구두로 약속한대로 하면 우리반은 할당액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 특히 미국에 있는 용숙, 규연, 용옥이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으니 힘이 난다.
이젠, 가능하면 약속한 대로 입금까지 해 주면 더욱 좋겠어.
지금까지 확실한 금액을 약속한 사람은 한미경, 양문영,이은숙,최은희, 권정윤,오기진,심연아,신동애,이효정,박주경, 이선희,이숙,한경숙,서혜련,김소림,이인순,허정욱,최은혜,이용숙, 이영완 등 20명이고, 기영미, 이승연이 곧 합세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현실017-293-8182, 박해숙010-9948-3534은 아무리 해도 연락이 안돼. 전화번호가 틀렸나? 누구 좀 이 두사람 연락되는 사람없니?
그 이외의 다른 친구들도 더 많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
10월 20일에 모두 보자!
2007.09.12 14:31:03 (*.227.246.23)
중요한데 빠뜨린 것 하나.
김규숙, 김명희, 김수전, 김영희, 민미선, 박영미,손숙영,유진희,이순조,이연숙,이춘란,임경희,전성혜,정미숙,정은희,정혜영,주현희,최주원,한미숙,한복순 (20명)은 소식이 일부 또는 전혀 없어.
누구 아는 사람있으면 곧 알려 주라.
김규숙, 김명희, 김수전, 김영희, 민미선, 박영미,손숙영,유진희,이순조,이연숙,이춘란,임경희,전성혜,정미숙,정은희,정혜영,주현희,최주원,한미숙,한복순 (20명)은 소식이 일부 또는 전혀 없어.
누구 아는 사람있으면 곧 알려 주라.
멀리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고, 도와주지도 못해 미안한 마음이야. 모두들 기쁜 시간 나누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