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7월 14일에 통합 반창회를 했단다.
9반하고 10반이 참석하지 않아서 섭섭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을 대할 때마다
신기해하고 반가워하면서 즐거웠었어.
포토갤러리에 사진 올렸어.
상단 메뉴의 오른쪽 끝 포토갤러리 누르기
왼쪽 옆구리 네모칸에 가서 14기 누르기
회의록은 순임이가 정리해서 곧 올릴게다.
9반하고 10반이 참석하지 않아서 섭섭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을 대할 때마다
신기해하고 반가워하면서 즐거웠었어.
포토갤러리에 사진 올렸어.
상단 메뉴의 오른쪽 끝 포토갤러리 누르기
왼쪽 옆구리 네모칸에 가서 14기 누르기
회의록은 순임이가 정리해서 곧 올릴게다.
2007.07.18 06:19:53 (*.177.83.80)
종임아, 보고 싶었는데, 왜 안 왔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 나는 특히, 우리 6반 이었던 이효정이가 얼마나 웃음을 안겨주던지, 주름이 늘었다. 효정이에게 우리집에 같이 가자했지....항상 웃으며 살 수 있게.
숙아, 사진 고맙다.
숙아, 사진 고맙다.
2007.07.20 14:51:09 (*.255.7.24)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니, 통합반창회 이후 우리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나?
얼굴보았다고 다들 한시름 놓고 자고있나?
영완아!
언제 출국하는지.
시간 마~이 내서 여유있는 만남 갖고 싶다.
에그.
자식이 뭔지 ...
연주회는 하필 그날이었는지.
친구들 만난 소감 좀 올려보세용
신나게 만나서 이야기 다 털어놓고
이곳을 썰렁하게 만들다니
괘씸죄를 선고하기 전에 냉큼 들어오시게나.
아니, 통합반창회 이후 우리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나?
얼굴보았다고 다들 한시름 놓고 자고있나?
영완아!
언제 출국하는지.
시간 마~이 내서 여유있는 만남 갖고 싶다.
에그.
자식이 뭔지 ...
연주회는 하필 그날이었는지.
친구들 만난 소감 좀 올려보세용
신나게 만나서 이야기 다 털어놓고
이곳을 썰렁하게 만들다니
괘씸죄를 선고하기 전에 냉큼 들어오시게나.
2007.07.21 07:38:20 (*.212.68.144)
종임아 내일 출국이야. 동창회 일 말고도, 내 사무실 일때문에 어제까지 무척 바삐 지냈어. 아직도 일이 많이 남아 있지만, 오늘과 내일 비행기 탈때까지는 개인적인 일을 좀 처리해야할 것 같다. 다음에 오면 만나자. 학교가 방학을 시작하고 해서 친구들이 여행등등 행사들이 많은 모양이지?! 홈피가 썰렁한 걸보니... 종임아 우리라도 자주 흔적을 남기자꾸나.
2007.07.23 16:42:05 (*.75.250.104)
에고!!!!!!
그렇게나 빨리?????
이렇게 먼거리 날라와 그렇게 빨리가시다니?
바쁘긴 바쁜가보구나,
아침에 조성숙이와 통화하면서 네소식 전했더니
많이 아쉬워 하더구나,
부산에 있는 딸이 올라와서 그날 못갔다 하더구만
그래.
그렇게
어렵게 만나야 더 귀한 만남이거니.....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하던데
다음에 만나면 몸보신 시켜주마.
안눙~~~~~~~~~
그렇게나 빨리?????
이렇게 먼거리 날라와 그렇게 빨리가시다니?
바쁘긴 바쁜가보구나,
아침에 조성숙이와 통화하면서 네소식 전했더니
많이 아쉬워 하더구나,
부산에 있는 딸이 올라와서 그날 못갔다 하더구만
그래.
그렇게
어렵게 만나야 더 귀한 만남이거니.....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하던데
다음에 만나면 몸보신 시켜주마.
안눙~~~~~~~~~
2007.07.25 09:41:05 (*.215.21.132)
종임아~~~~~~~~~~(크게 부르는 소리), 들리지?
너 건강의 사수꾼으로 "Confident" 해서 보기 좋구나.
오랜만에 한타가 되어서 반가운 마음에 몇 자 남긴다.
많은 친구들 사진들을 올려 감동을 주심에 감사해요.
30주년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꼭!
너 건강의 사수꾼으로 "Confident" 해서 보기 좋구나.
오랜만에 한타가 되어서 반가운 마음에 몇 자 남긴다.
많은 친구들 사진들을 올려 감동을 주심에 감사해요.
30주년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꼭!
2007.07.26 00:23:07 (*.107.78.93)
조성숙, 얼굴이 하얗고 자주 코믹하던 친구지. 보고 싶은대. 종임아, 몸보신 시켜준다는 마음 고맙다. 이제 건강해. 서울있는 동안, 너무 많이 먹고 지내서 좀 몸이 무거워졌어. 아무튼 담에 만나자. 이곳에서도 자주 보고.
윤옥이도 오랜만에 안녕!!
윤옥이도 오랜만에 안녕!!
2007.07.30 23:37:31 (*.229.117.242)
포토 갤러리에 사진올려놓고 며칠 잠수하고 왔네요.
이름을 몰라서 괄호해 놓은게 아직도 수정이 안됐네요.
괄호 여인들에게 정말 미안 미안!
내일 중으로 수소문해서 괄호 풀겠슴다!
얘들아~~~ 도와줘!!!
이름을 몰라서 괄호해 놓은게 아직도 수정이 안됐네요.
괄호 여인들에게 정말 미안 미안!
내일 중으로 수소문해서 괄호 풀겠슴다!
얘들아~~~ 도와줘!!!
2007.08.01 15:35:45 (*.255.7.24)
나도 아이디어 밴치마킹한다
1반 이종임 (맞나? 나 1반이었나? 갑자기 헷갈리네 ㅎㅎㅎㅎ)
맞아 5월달에 1반 반창회 참석한걸 보면....ㅋㅋㅋㅋ
그래, 윤옥아! 이제서 나를 부르는구나.
내가 아는 윤옥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아
많이 머뭇거렸는데...
너의 단정하고 성실한 단발머리 모습, 그러나 가끔은 짖궂었던
그런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정말 그립다. 눈물이 나도록
그 날들이....
시험걱정, 공부걱정만 안하면 세상이 행복할 줄 알았던 그 날들.
지금도 행복하지.
기저귀 가방, 젖병들, 안들어있는
작은 가방에
뽀족구두, 타이트 스커트 입고 다니는
지금의 날들도 행복하지.
외출하고 아이들 씻길일 없이
반신욕 하면서
욕탕에서 책보는
지금이 훨 행복한 것이지.
가장 행복한 것은
그보다
하늘의 소망이 있다는 것.
나이가 먹으면 역시 말이 많아지나보다.
1반 이종임 (맞나? 나 1반이었나? 갑자기 헷갈리네 ㅎㅎㅎㅎ)
맞아 5월달에 1반 반창회 참석한걸 보면....ㅋㅋㅋㅋ
그래, 윤옥아! 이제서 나를 부르는구나.
내가 아는 윤옥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아
많이 머뭇거렸는데...
너의 단정하고 성실한 단발머리 모습, 그러나 가끔은 짖궂었던
그런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정말 그립다. 눈물이 나도록
그 날들이....
시험걱정, 공부걱정만 안하면 세상이 행복할 줄 알았던 그 날들.
지금도 행복하지.
기저귀 가방, 젖병들, 안들어있는
작은 가방에
뽀족구두, 타이트 스커트 입고 다니는
지금의 날들도 행복하지.
외출하고 아이들 씻길일 없이
반신욕 하면서
욕탕에서 책보는
지금이 훨 행복한 것이지.
가장 행복한 것은
그보다
하늘의 소망이 있다는 것.
나이가 먹으면 역시 말이 많아지나보다.
갑자기
마음이 썰렁하네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기대하면서 들러보았더니
쌩판 낯설은 얼굴들이 너무 많네
사진 밑에 이름 남겨주지 않으면 모르겠다.
영완이는 미국에서까지 날아왔나보네
너무 우아하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