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아, 잘 지내니? 우리 반창회가 2주 뒤로 다가왔구나.
다 알다시피 이번 반창회는 다른 반들과 같이 하기로 했단다.
시간과 장소는 지난 번 공지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다시 한번
알리는거야. 이번에는 아직 나오지 못한 친구들에게 우리 서로 번갈아
연락하여 많이 나오게 하자꾸나. 다른 반 친구들도 만난다니 그동안
또 새로운 만남이 될 것같아 기대가 되네. 그럼 그 날 만나자아.
날짜와 시간: 7월14일 토요일 1시
장소: 인천시청 앞 대하가든
다 알다시피 이번 반창회는 다른 반들과 같이 하기로 했단다.
시간과 장소는 지난 번 공지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다시 한번
알리는거야. 이번에는 아직 나오지 못한 친구들에게 우리 서로 번갈아
연락하여 많이 나오게 하자꾸나. 다른 반 친구들도 만난다니 그동안
또 새로운 만남이 될 것같아 기대가 되네. 그럼 그 날 만나자아.
날짜와 시간: 7월14일 토요일 1시
장소: 인천시청 앞 대하가든
2007.06.30 09:07:28 (*.114.54.241)
은순아 나도 안녕!!!!
영완아 안녕!!!!
그렇지 않아도 오늘 은순아 전화할려고 했었는데...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내가 연락하겠다는 친구들에게 전화도 넣겠다고 얘기하며...
고맙다는 전화도 못했네...
일주일 밀린 학교일 빨리 처리하고~~~
요기조기 고맙다 전해야 겠는데
오늘 웬만큼 끝났으니 내일은 좀 여유가 있으려나~~~하지만 일들은 또 내일도 생기고...
그래도 친구들과 두란두란 얘기할 때가 가장 편안하고 평온하다.
모두들 같은 맘인데 조금씩 표현만 다를 뿐이지...
장마라고 하지만 상큼한 주말되길 바랄께~~~모두에게.
내가 이 홈피 들어올 때 모든 친구에게 첨으로 한 말이 떠오른다.
친구들에게 향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시간은 어떻게 보면 참 빨리 간다.
건강해라.
모두들~~~~
영완아 안녕!!!!
그렇지 않아도 오늘 은순아 전화할려고 했었는데...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내가 연락하겠다는 친구들에게 전화도 넣겠다고 얘기하며...
고맙다는 전화도 못했네...
일주일 밀린 학교일 빨리 처리하고~~~
요기조기 고맙다 전해야 겠는데
오늘 웬만큼 끝났으니 내일은 좀 여유가 있으려나~~~하지만 일들은 또 내일도 생기고...
그래도 친구들과 두란두란 얘기할 때가 가장 편안하고 평온하다.
모두들 같은 맘인데 조금씩 표현만 다를 뿐이지...
장마라고 하지만 상큼한 주말되길 바랄께~~~모두에게.
내가 이 홈피 들어올 때 모든 친구에게 첨으로 한 말이 떠오른다.
친구들에게 향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시간은 어떻게 보면 참 빨리 간다.
건강해라.
모두들~~~~
2007.06.30 21:36:36 (*.73.94.6)
은순아, 수고 !
14일엔 다들 모이니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볼 수 있겠네.
이역만리서 날아오는 회장님도 기다릴께요.
향기로운 마음들이 모아지니, 내 안의 먼지도 제풀에 씻기나보다... 진숙아.
14일엔 다들 모이니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볼 수 있겠네.
이역만리서 날아오는 회장님도 기다릴께요.
향기로운 마음들이 모아지니, 내 안의 먼지도 제풀에 씻기나보다... 진숙아.
2007.07.01 20:52:27 (*.154.146.45)
은순..영완..진숙..종임..순임..
모두 그리운 이름들이네.. 통합반창회에 함께하지 못함에
너무나 미안하네.. 전화준 숙아!!! 잠시 실언한거 용서하고 이쁘게 봐주렴...
영완이의 큰마음에 주일저녁 감사한마음이 드는구나...역쉬!!!
영완이의 답장글을 복사해봤어...
"너희반, 서로 아끼며 잘 모이니까, 통합반창회 못나오더라도 염려한해. 물론, 많은 친구들이 같이 했으면 하는 자리로 마련한 것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
영완이말대로 우리반 잘할께.. 모임두.. 밸리연습두...
내일이면 8주째 연습이야.. 이젠 좀 쉬운작품으로 어설프게 따라하는정도는 됬어...
잘하는것보다 우린 일주일마다 얼굴보는게 소중하고
안쓰던 어깨.. 목.. 허리..등등 돌리면서 운동이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우리반 모임은 한달에 한번 9일날마다 모여...
9일이 주말이면 월요일에... 이렇게 모이게된 30주년 행사를 향해 감사하고
그 후에도 쭈~욱 모이는 반모임이될것이고 아마도 밸리가 끝나도
우린 월요일마다 운동모임도 계속할거가타...
9반 통합반창회에서 발표할거 글로 대신합니다.. 회장님..위원장님..총무님..
많이들 모여 기쁜시간들 되기바라며~~~(:f)(:l)(:f)
모두 그리운 이름들이네.. 통합반창회에 함께하지 못함에
너무나 미안하네.. 전화준 숙아!!! 잠시 실언한거 용서하고 이쁘게 봐주렴...
영완이의 큰마음에 주일저녁 감사한마음이 드는구나...역쉬!!!
영완이의 답장글을 복사해봤어...
"너희반, 서로 아끼며 잘 모이니까, 통합반창회 못나오더라도 염려한해. 물론, 많은 친구들이 같이 했으면 하는 자리로 마련한 것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
영완이말대로 우리반 잘할께.. 모임두.. 밸리연습두...
내일이면 8주째 연습이야.. 이젠 좀 쉬운작품으로 어설프게 따라하는정도는 됬어...
잘하는것보다 우린 일주일마다 얼굴보는게 소중하고
안쓰던 어깨.. 목.. 허리..등등 돌리면서 운동이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우리반 모임은 한달에 한번 9일날마다 모여...
9일이 주말이면 월요일에... 이렇게 모이게된 30주년 행사를 향해 감사하고
그 후에도 쭈~욱 모이는 반모임이될것이고 아마도 밸리가 끝나도
우린 월요일마다 운동모임도 계속할거가타...
9반 통합반창회에서 발표할거 글로 대신합니다.. 회장님..위원장님..총무님..
많이들 모여 기쁜시간들 되기바라며~~~(:f)(:l)(:f)
2007.07.03 05:27:49 (*.235.231.136)
안영순에게,
전화부탁한다. 다시 연락하기로 했으나,전화번호를 모르니...
8/1에 아이들과 함께 한달간 한국에 머물 예정인데,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보고 싶으니...
전화부탁한다. 다시 연락하기로 했으나,전화번호를 모르니...
8/1에 아이들과 함께 한달간 한국에 머물 예정인데,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보고 싶으니...
2007.07.04 11:52:06 (*.252.214.88)
와우, 모두 안뇽^-^
잠깐 여행 다녀오고 기말 마무리하느라 못들어왔더니 많은 손님들이
다녀갔네. 모두 반갑고 고마워~. 한번 두번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정이 쌓이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진선아, 서울에 온다고! 우리 꼭 만나자. 급한 연락 있으면 여기로 하면 되고,
내가 영순이에게 전화하여 너에게 전화하라고 부탁할께. 그럼 또 연락하자.
잠깐 여행 다녀오고 기말 마무리하느라 못들어왔더니 많은 손님들이
다녀갔네. 모두 반갑고 고마워~. 한번 두번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정이 쌓이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진선아, 서울에 온다고! 우리 꼭 만나자. 급한 연락 있으면 여기로 하면 되고,
내가 영순이에게 전화하여 너에게 전화하라고 부탁할께. 그럼 또 연락하자.
2007.07.04 17:41:09 (*.255.7.24)
아니??!! 고.진.선.!!!!!1
너 중학교때 당분간(?) 우리 단짝 아니었니????
화평동 우리집, 송월동 느네집 마이 들락거리던 것으로 기억한다.
니네 교회 쫒아다니다가 우리교회 장로님께 혼도나고 ㅋㅋㅋㅋ
한국에 오면 꼭 만나자 어쩌다가 미국까지 가고,,,,
진작 알았으면 미국갈 때마다 전화라도 해볼 껄껄껄...
보고싶다.전화번호는 010-8025-6000이다 꼭 전화하자
너 중학교때 당분간(?) 우리 단짝 아니었니????
화평동 우리집, 송월동 느네집 마이 들락거리던 것으로 기억한다.
니네 교회 쫒아다니다가 우리교회 장로님께 혼도나고 ㅋㅋㅋㅋ
한국에 오면 꼭 만나자 어쩌다가 미국까지 가고,,,,
진작 알았으면 미국갈 때마다 전화라도 해볼 껄껄껄...
보고싶다.전화번호는 010-8025-6000이다 꼭 전화하자
2007.07.04 18:03:02 (*.255.7.24)
글구 진숙아 한번 온다더니..
1주일 전 예약은 농담이고, 인애랑 같이 오면 우리 shop이 훤할 것 같다.
방학전에는 좀 바쁘겠지?
14일에 내가 못가니까 그 전에 한 번 와도 되고...
흘러가는데로 하자.
1주일 전 예약은 농담이고, 인애랑 같이 오면 우리 shop이 훤할 것 같다.
방학전에는 좀 바쁘겠지?
14일에 내가 못가니까 그 전에 한 번 와도 되고...
흘러가는데로 하자.
2007.07.08 09:28:19 (*.178.109.116)
구텐 탁!!! 은순아 ~~! 임명진 드디어 컴맹 탈출해서 이곳에 들어왔다. 궁금하고 재미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5시간쯤 한거같다. 이곳 독일도 새벽 2시가 넘었네. 지난달 15일에 왔어. 다음주가 채움 시험이라--
이번 모임에는 참석 못 하겠네. 내가 가야 하는데.ㅎㅎㅎ
그리고 고진선, 진짜 반갑다. 8월에 들어오면 나랑은 완전히 반대로 들랑거리네~~~^^.
난 10월 초쯤 들어가려고.
종임이 만나서 얘기하고 한국가면 종임에게 네얘기 실감나게 들을께. 반갑다~~친구야!!!!
이번 모임에는 참석 못 하겠네. 내가 가야 하는데.ㅎㅎㅎ
그리고 고진선, 진짜 반갑다. 8월에 들어오면 나랑은 완전히 반대로 들랑거리네~~~^^.
난 10월 초쯤 들어가려고.
종임이 만나서 얘기하고 한국가면 종임에게 네얘기 실감나게 들을께. 반갑다~~친구야!!!!
2007.07.09 14:13:58 (*.255.7.24)
에고에고! 임명진! ㅍㅎㅎㅎㅎㅎ
네가 컴맹이었다니 믿어지지 않는구나
우리 재주꾼 임명진이 그랬단말이니?
어쩐지 네이름이 이곳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였구나.
잘 도착해서 잘있다니 반갑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네가 컴맹이었다니 믿어지지 않는구나
우리 재주꾼 임명진이 그랬단말이니?
어쩐지 네이름이 이곳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였구나.
잘 도착해서 잘있다니 반갑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2007.07.09 16:08:47 (*.252.214.88)
명진아, 드디어 나타났구나. 세계를 주름잡는 네가 컴맹이라니,
고백하지 않았다면 아무도 믿지 않았을 거다.
여하튼 화려한 등장을 추카추카!! 멀리서도 소식을 전해주니 고마울뿐이다.
종임이가 어깨가 무겁구나. 영순이한테는 여러 번 전화했는데,
도무지 통화를 못했단다. 그러니 진선아, 종임이 한테 연락하거나
또 여기에 들어와 소식전해주렴. 우리 꼭 만나자.
3학년 1반 친구들아, 반창회가 며칠 남지 않았네.
날이 너무나도 더워지고 있지만, 덥다고 안나오지는 않겠지^-^
그날 시원하게 수다떨고, 스트레스 싸악 날리자. 그래도 더우면
우리 2차 가서 팥빙수 엄청난 거 시켜 먹자꾸나. 아니면 뭐 좋아하는 걸로ㅎㅎㅎ
여러 친구들에게 서로 전화하여 나오도록 격려하자.
그럼 토요일날 마니마니 나와라~~
고백하지 않았다면 아무도 믿지 않았을 거다.
여하튼 화려한 등장을 추카추카!! 멀리서도 소식을 전해주니 고마울뿐이다.
종임이가 어깨가 무겁구나. 영순이한테는 여러 번 전화했는데,
도무지 통화를 못했단다. 그러니 진선아, 종임이 한테 연락하거나
또 여기에 들어와 소식전해주렴. 우리 꼭 만나자.
3학년 1반 친구들아, 반창회가 며칠 남지 않았네.
날이 너무나도 더워지고 있지만, 덥다고 안나오지는 않겠지^-^
그날 시원하게 수다떨고, 스트레스 싸악 날리자. 그래도 더우면
우리 2차 가서 팥빙수 엄청난 거 시켜 먹자꾸나. 아니면 뭐 좋아하는 걸로ㅎㅎㅎ
여러 친구들에게 서로 전화하여 나오도록 격려하자.
그럼 토요일날 마니마니 나와라~~
2007.07.09 19:52:00 (*.178.108.182)
후후~~!
정말 좋은세상이네.
이맛을 여태껏 몰랐잖우!!! 기계치라~.
종임이 ,은순이 너무 반갑다.
반창회 이후로 소식을 못 들어서 궁금했는데 여기들어오니까 다~ 해결되네.
14일 모임 너무재밌겠다. 여러반이 합동으로 모인다며.
우리반만 모였을때도 그집 미치는 줄 알았는데...
어쩌랴~~!! 더많이 모이면. 생각만 해도 가고싶다-------~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라.
그리고 은순아~ 걱정안해도 될거같은것이 오지말라 해도 앞다투어 올거같으니까
기다리기만 하면 될거같다.
항상 애 쓰는 은순 홧~팅!!!!!
정말 좋은세상이네.
이맛을 여태껏 몰랐잖우!!! 기계치라~.
종임이 ,은순이 너무 반갑다.
반창회 이후로 소식을 못 들어서 궁금했는데 여기들어오니까 다~ 해결되네.
14일 모임 너무재밌겠다. 여러반이 합동으로 모인다며.
우리반만 모였을때도 그집 미치는 줄 알았는데...
어쩌랴~~!! 더많이 모이면. 생각만 해도 가고싶다-------~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라.
그리고 은순아~ 걱정안해도 될거같은것이 오지말라 해도 앞다투어 올거같으니까
기다리기만 하면 될거같다.
항상 애 쓰는 은순 홧~팅!!!!!
2007.07.10 18:38:04 (*.255.7.24)
그래, 명진아! 진짜 이좋은 세상이구나.
오늘 아침 고진선이 미국에서 전화를 했더구나, 30년만에 연결된 극적인 순간...
목소리도 여전하고,
한국에 오면 우리집에서 홈스테이해서 수입좀 올리려 하는데(농담ㅍㅍㅍㅍㅎㅎ)
얘들아! 한번 우리집에서 식당 주인 눈치 보지말고 진선이 오면 파티하자
그리고 진선아!
안영순 전화번호 여기 남긴다.011-9161-2900
오늘 아침 정말 반가웠다..
오늘 아침 고진선이 미국에서 전화를 했더구나, 30년만에 연결된 극적인 순간...
목소리도 여전하고,
한국에 오면 우리집에서 홈스테이해서 수입좀 올리려 하는데(농담ㅍㅍㅍㅍㅎㅎ)
얘들아! 한번 우리집에서 식당 주인 눈치 보지말고 진선이 오면 파티하자
그리고 진선아!
안영순 전화번호 여기 남긴다.011-9161-2900
오늘 아침 정말 반가웠다..
2007.07.10 20:25:40 (*.112.172.233)
오랜만에 컴에 들어왔어..학교에서 잠깐잠깐 들르기는 했지만..
방금 종임이한테 전화했더니 안 받는 거야
그래서 요기 들어왔지
진선이 나오면
8월에 크리스마스처럼 친구들 우리 집에서 모이자는 문자 읽고...냉큼 전화했지
종임아 그래 8월 초순은 학교 행사가 겹쳐 있긴 한데 무슨 수를 내서라도 시간내야지...
누구 명령인데.
어제 은순과 통화 했는데 네가 아주 반갑고 적극적으로 홈피에 등장하니
우리반이 절로 신이 난다고 너무 너무 좋아 하는 은순!!!!
종임아 나도 넘 좋은 것 있지!
내짝 종임아ㅋㅋㅋ
우리 진선이 나오면 번호 맞쳐보자 ㅎㅎㅎㅎ
진선이 저번 내 글에 댓글도 안 달더니만
아주 우아한 모습으로 함박 웃음꽃 피며 나타났네
정말 반갑다...증말로!!!!! 진선아.
명진아 너의 그 시원한 멘트며 고때고때 알맞은 *이며 ...
사실 내가 너의 진면목을 가장 먼저 알고 가장 멀리 전파하는 것 너 알고는 있는 거지...
딸램이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사는 네 모습 보고 내가 감탄 한 적이 있다.
명진인 정말 열정 빼면 남는 것 없을 걸...
이 녀석아 내가 첨으로 얘기 하는데 너 내가 만수 주공 살 때
10여 년 만에 만나서 자주 연락하자 해놓고 누가 더 바쁘게 살았는 지 내기라도 하듯
또 10여 년만에 만나서 하는 말 ...........근데 명진아 네가 준 홍신자의 책
<나도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그 당시 읽을 땐 너의 그 자유함이 어디서 오나 깨닫지 못했는데
이제 좀 알 것 같다..
독일생활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나름대로 여유있게 지내길 내가 꼭 기도할께...
또 건강하고...
은순아 오늘 한 통화도 못했어...
논술 채점...
남자 녀석들도 요즘은 점수에 아주 민감해서 안되는 말도
그저 길게 쓰면 되는 줄 알고 그래도 한 구석이라도 되는 말 있나 꼼꼼히 보느라 오늘 시간이 안 나더구나...
내일 연락하고 통화할께.
방금 종임이한테 전화했더니 안 받는 거야
그래서 요기 들어왔지
진선이 나오면
8월에 크리스마스처럼 친구들 우리 집에서 모이자는 문자 읽고...냉큼 전화했지
종임아 그래 8월 초순은 학교 행사가 겹쳐 있긴 한데 무슨 수를 내서라도 시간내야지...
누구 명령인데.
어제 은순과 통화 했는데 네가 아주 반갑고 적극적으로 홈피에 등장하니
우리반이 절로 신이 난다고 너무 너무 좋아 하는 은순!!!!
종임아 나도 넘 좋은 것 있지!
내짝 종임아ㅋㅋㅋ
우리 진선이 나오면 번호 맞쳐보자 ㅎㅎㅎㅎ
진선이 저번 내 글에 댓글도 안 달더니만
아주 우아한 모습으로 함박 웃음꽃 피며 나타났네
정말 반갑다...증말로!!!!! 진선아.
명진아 너의 그 시원한 멘트며 고때고때 알맞은 *이며 ...
사실 내가 너의 진면목을 가장 먼저 알고 가장 멀리 전파하는 것 너 알고는 있는 거지...
딸램이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사는 네 모습 보고 내가 감탄 한 적이 있다.
명진인 정말 열정 빼면 남는 것 없을 걸...
이 녀석아 내가 첨으로 얘기 하는데 너 내가 만수 주공 살 때
10여 년 만에 만나서 자주 연락하자 해놓고 누가 더 바쁘게 살았는 지 내기라도 하듯
또 10여 년만에 만나서 하는 말 ...........근데 명진아 네가 준 홍신자의 책
<나도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그 당시 읽을 땐 너의 그 자유함이 어디서 오나 깨닫지 못했는데
이제 좀 알 것 같다..
독일생활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나름대로 여유있게 지내길 내가 꼭 기도할께...
또 건강하고...
은순아 오늘 한 통화도 못했어...
논술 채점...
남자 녀석들도 요즘은 점수에 아주 민감해서 안되는 말도
그저 길게 쓰면 되는 줄 알고 그래도 한 구석이라도 되는 말 있나 꼼꼼히 보느라 오늘 시간이 안 나더구나...
내일 연락하고 통화할께.
2007.07.10 21:00:06 (*.112.172.233)
인애야!!!!!너의 반 부분에 댓글 썼다가 달아났어
그저 카약!!!!소리만 지른다.
친구들과 함께 먹는 감자 맛은 정말 이 세상에
그 어느 맛보다 맛있었겠다...
요즘 굉장히 바쁜 걸 내가 잘 알고 있는데
친구들 위해 정성 쏟는 네 맘 ***이 보고 계실거야.
순임아!!!!
너의 그 간단 명료한 메일 내 저장함에 영원히 간직한다.
맘이 전해지는 친구 순임
토요일 만나자. 대전서 올라오려면 서둘러야겠다.
맘은 급하지만 고속버스가 빨리 와야 올 수 있으니 느긋하게 오길. ㅋㅎㅋㅎ
그저 카약!!!!소리만 지른다.
친구들과 함께 먹는 감자 맛은 정말 이 세상에
그 어느 맛보다 맛있었겠다...
요즘 굉장히 바쁜 걸 내가 잘 알고 있는데
친구들 위해 정성 쏟는 네 맘 ***이 보고 계실거야.
순임아!!!!
너의 그 간단 명료한 메일 내 저장함에 영원히 간직한다.
맘이 전해지는 친구 순임
토요일 만나자. 대전서 올라오려면 서둘러야겠다.
맘은 급하지만 고속버스가 빨리 와야 올 수 있으니 느긋하게 오길. ㅋㅎㅋㅎ
2007.07.10 23:07:13 (*.178.77.51)
정말 조~~~ㅎ타!!! 여기서 소식을 다ㅡ듣네!
종임이,진숙이,진선이 모두다 우리 꼬맹이들 이었잖아.
진숙이 네가1번, 종임이2번, 진선이가 4번인가,그리고 내가 6번 아니였나 싶다.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다른학년이랑 오~버랩되서 나타나니 맞나 모르겠다.
종임이가 마당발이니까 진선이 오면 한판 벌여보렴.
연주회때 못들은 민경이 비올라 솜씨도 엄마 친구들 위해 몇곡 뽑으라하고.
우리반도 작은 음악회 할 수 있겠네. 아~~~ 거기에다 종임이하고 진숙이 하고
근사한 노래 한곡 실어도 괜찮겠다.
진선이 소식은 나도 들을수 있게 실감나게 준비해 놓고.ㅎㅎㅎ
진숙아! 네가 네딸들 키운것에 비하면 난 아직 우습지~~.
누가 널 당하겠니?! 에구구~~~ 우리 둘 다 진짜로 돌 날아오는 소리 들린다.
그리고 홍신자 책이 너한테 가 있었구나!
내가 처녀때 부터 딸 낳으면 읽힐라고 번호 정하면서 모으던 책이었는데
아무리 찿아도 고것만 없는거야!
우리 딸들 읽혀야 하니까 한국가면 나한테 꼭 넘겨줘야 하느니라!!!!!!
첫번째가 우리고등학교때 미치도록 읽었던 전헤린이야.
예전책은 한문이 너무 많아서 다시 사주긴 했지만.
돌아오는 16,17일이 드디어 음악이론과 실기시험이 치러지는 날이야.
애미인 나도 떨리는데 16살 고것이 얼마나 떨리랴~~~~
시험끝나고 좋으소식 있으면 또올릴께.
이번 14일 재미있게들 만나고 사진올리고, 진선이 만나서
그동안의 회포들 실컷 풀고 또 소식 전해주렴.
다~~들 건강하고 운동들 열심히 하고 또보자. 츄~~쓰!!!
종임이,진숙이,진선이 모두다 우리 꼬맹이들 이었잖아.
진숙이 네가1번, 종임이2번, 진선이가 4번인가,그리고 내가 6번 아니였나 싶다.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다른학년이랑 오~버랩되서 나타나니 맞나 모르겠다.
종임이가 마당발이니까 진선이 오면 한판 벌여보렴.
연주회때 못들은 민경이 비올라 솜씨도 엄마 친구들 위해 몇곡 뽑으라하고.
우리반도 작은 음악회 할 수 있겠네. 아~~~ 거기에다 종임이하고 진숙이 하고
근사한 노래 한곡 실어도 괜찮겠다.
진선이 소식은 나도 들을수 있게 실감나게 준비해 놓고.ㅎㅎㅎ
진숙아! 네가 네딸들 키운것에 비하면 난 아직 우습지~~.
누가 널 당하겠니?! 에구구~~~ 우리 둘 다 진짜로 돌 날아오는 소리 들린다.
그리고 홍신자 책이 너한테 가 있었구나!
내가 처녀때 부터 딸 낳으면 읽힐라고 번호 정하면서 모으던 책이었는데
아무리 찿아도 고것만 없는거야!
우리 딸들 읽혀야 하니까 한국가면 나한테 꼭 넘겨줘야 하느니라!!!!!!
첫번째가 우리고등학교때 미치도록 읽었던 전헤린이야.
예전책은 한문이 너무 많아서 다시 사주긴 했지만.
돌아오는 16,17일이 드디어 음악이론과 실기시험이 치러지는 날이야.
애미인 나도 떨리는데 16살 고것이 얼마나 떨리랴~~~~
시험끝나고 좋으소식 있으면 또올릴께.
이번 14일 재미있게들 만나고 사진올리고, 진선이 만나서
그동안의 회포들 실컷 풀고 또 소식 전해주렴.
다~~들 건강하고 운동들 열심히 하고 또보자. 츄~~쓰!!!
2007.07.11 09:35:47 (*.255.7.24)
에구구! 꼬맹이들만 신났네.
전화기 가지고 다니면서 진동했다가 안풀어서 늘 전화놓치고,
오늘은 아예 가지고 나오지도 않았네.
출근하자마자 컴퓨터에 붙어서 이곳을 제일 먼저 열어보네.
비가 부슬부슬, 음악도 한줄기하고, 여름답지 않은 선선한 바람이
오늘 아침은 정말 천국이네.
요기에서 소리없는 아우성이 이루어지고..ㅎㅎㅎ
근데 나 3번 아니었나?
1번은 진숙이가 아닌 것 같은데
진숙이가 1번이 아니면 나도 2번이 아니양..ㅍㅍㅍㅍㅍㅍㅎㅎㅎㅎ
번호이야기 나오니까
학기초 줄 죽 서서 번호 정할때 조금이라도 뒤로 가려고 안간힘 쓰던 일들이
어제같으다.
그래. 작은 음악회를 다시한번 할 수 있을 것 같구나.
다른 친구들!
몰래 다녀가지 말고 코웃음이라도 흔적을 남기고 가려무나.
안뇨~~~~~~~~~~~~~~~ㅇ!
전화기 가지고 다니면서 진동했다가 안풀어서 늘 전화놓치고,
오늘은 아예 가지고 나오지도 않았네.
출근하자마자 컴퓨터에 붙어서 이곳을 제일 먼저 열어보네.
비가 부슬부슬, 음악도 한줄기하고, 여름답지 않은 선선한 바람이
오늘 아침은 정말 천국이네.
요기에서 소리없는 아우성이 이루어지고..ㅎㅎㅎ
근데 나 3번 아니었나?
1번은 진숙이가 아닌 것 같은데
진숙이가 1번이 아니면 나도 2번이 아니양..ㅍㅍㅍㅍㅍㅍㅎㅎㅎㅎ
번호이야기 나오니까
학기초 줄 죽 서서 번호 정할때 조금이라도 뒤로 가려고 안간힘 쓰던 일들이
어제같으다.
그래. 작은 음악회를 다시한번 할 수 있을 것 같구나.
다른 친구들!
몰래 다녀가지 말고 코웃음이라도 흔적을 남기고 가려무나.
안뇨~~~~~~~~~~~~~~~ㅇ!
2007.07.11 11:46:01 (*.232.121.245)
꼬맹이 표현이 넘 재미있다.
앞번호 넘 신나는 것 같아 중간번호도 한번 낀다.ㅎㅎ...
아침부터 장대비가 내린다.
예전엔 비가 오면 우산도 귀하니 그냥 맞고 다닌 것 같애.
비에 흠뻑 젖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물귀신 모습인데도
그모양이 우수워서 그랬나
깔깔~~~ 웃으며 즐겁게 같은 동네 안남순하고 귀가하던생각이 난다.
남순인 어떤 모습일까?
얌전하고 고운 모습 고대로 일꺼야.
반장 은순아~!
통합 반창회로 많이 애쓰고 있는데
미안한말 전할께.
그날 집안의 행사가 있어 참석치 못 할 것 같다.
행사에 빠지려고 고민하다 소식이 늦었다.
다음 만남은 꼭 갈께.
종임이와 명진이가 우리반 모습을 환하게 해준다.
중간에 끼어 앞번호 뒷번호엔 말도 잘 못했던 내지만
중년의 나이에 동창이라는 명분으로 너희들 만나니 기쁘다.
종임이네 작은 음악회에 초대장 보내주면 기꺼이 갈께.
나 빼지마~~~~ㅎㅎㅎ...
종임이가 몰래 다니지 말라해서 코웃음 흔적 남기고 간다.
앞번호 넘 신나는 것 같아 중간번호도 한번 낀다.ㅎㅎ...
아침부터 장대비가 내린다.
예전엔 비가 오면 우산도 귀하니 그냥 맞고 다닌 것 같애.
비에 흠뻑 젖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물귀신 모습인데도
그모양이 우수워서 그랬나
깔깔~~~ 웃으며 즐겁게 같은 동네 안남순하고 귀가하던생각이 난다.
남순인 어떤 모습일까?
얌전하고 고운 모습 고대로 일꺼야.
반장 은순아~!
통합 반창회로 많이 애쓰고 있는데
미안한말 전할께.
그날 집안의 행사가 있어 참석치 못 할 것 같다.
행사에 빠지려고 고민하다 소식이 늦었다.
다음 만남은 꼭 갈께.
종임이와 명진이가 우리반 모습을 환하게 해준다.
중간에 끼어 앞번호 뒷번호엔 말도 잘 못했던 내지만
중년의 나이에 동창이라는 명분으로 너희들 만나니 기쁘다.
종임이네 작은 음악회에 초대장 보내주면 기꺼이 갈께.
나 빼지마~~~~ㅎㅎㅎ...
종임이가 몰래 다니지 말라해서 코웃음 흔적 남기고 간다.
2007.07.12 00:07:01 (*.111.246.10)
비도 오고 일도 잘 안풀리고, 마음이 울적했는데,
여기 들어와 배꼽 잡고 웃는다. 니들 증말 구엽다~
그리고 우선 시험 앞둔 명진아,
꼬옥 좋은 결과 얻기를 우리 모두 기원하마. 홧팅!!
또 종임아, 너희 딸 연주회 추카추카!!
진선이 오면 모두 너희집에서 모이자는 초대말,
그날을 고대하고 있을께.
진숙아, 너 나타나니 화기가 애애다. 생큐!!
경자야, 어째 너가 안나타나나 궁금해서 아까 전화한거야.
너의 통통 튀는 말솜씨가 기다려졌거든.
나중에 종임네서 만나자.
살아가는 중간중간 너희들 만나는 순간이 아무 이유없이
즐겁고 재미있단다. 그런 순수한 기쁨, 누리게 해준 친구들아
고마와. 우리 서로 격려하고 보듬으며 아름답게 살자꾸나.
비오는 밤, 모두 좋은 꿈꾸렴. 굿 나잇!
여기 들어와 배꼽 잡고 웃는다. 니들 증말 구엽다~
그리고 우선 시험 앞둔 명진아,
꼬옥 좋은 결과 얻기를 우리 모두 기원하마. 홧팅!!
또 종임아, 너희 딸 연주회 추카추카!!
진선이 오면 모두 너희집에서 모이자는 초대말,
그날을 고대하고 있을께.
진숙아, 너 나타나니 화기가 애애다. 생큐!!
경자야, 어째 너가 안나타나나 궁금해서 아까 전화한거야.
너의 통통 튀는 말솜씨가 기다려졌거든.
나중에 종임네서 만나자.
살아가는 중간중간 너희들 만나는 순간이 아무 이유없이
즐겁고 재미있단다. 그런 순수한 기쁨, 누리게 해준 친구들아
고마와. 우리 서로 격려하고 보듬으며 아름답게 살자꾸나.
비오는 밤, 모두 좋은 꿈꾸렴. 굿 나잇!
2007.07.12 05:19:25 (*.178.123.171)
요즈음 한국에서 날라오는 소식들~
모두들 날씨 탓이네 그려!!!
날씨하면 이곳도 장난 아니라네.
7월 한여름에 전기담요 없으면 덜~덜~덜~ 떨려서
아직 요실금은 아닌 줄 알았는데..... 그다음은 나도 말 못한데이~~~.
아침부터 비가 뿌려 대나 싶으면 조금이따 마른 번개 천둥이 애 벤여자 애 떨어질라
염려하게만들고 바람은 치마도 모자라서 속곳 자락까지 펄럭인다우.
해는 밤 10시나 되어서 지니 저녁시간이 언제인지 구분이 안돼서 그냥 배꼽시계 빽빽 울어되면
하루 해가 가는갑다 하고 밥먹는단다.
아줌씨들 날씨 탓 하지말고 씩씩하게 일 만들어서 잘~~삽시다.ㅎㅎㅎ
경자야, 나도 몰래 다녀갈라 했는데 니맘이 내맘이여!
종임이는 우리반 1번과 5번 찾아내라~~ 오~버..
갖고 있으면 빨리 내놔라~~~ㅋㅋㅋ.
친구들 만나니 장난만 느네!!!
은순아~, 우리나이 50이 인생에서 제일 좋은나이라 하더라.
우울한일 일랑 후~딱 잊어버리고
14일 재미있게들 만나고, 진선이 오면 종임네서 자~~ㄹ들 놀아보렴. 나빼고~~(삐짐).
역시 이종임 마당발 여사, 역~쉬입니다.
네가 있어야 세상이 살 맛 나지!!!
부지런히 돌아 다니시게나. 오늘도 Alles Gute!!!!! 모두들 츄~~쓰!!!
P.S.
종임아~~~~~
나~ 지금 너의 대답듣고 우스워서 죽는 줄 알았다. 채움이랑 데굴데굴 굴렀단다.
내가 모르고 첨으로 이곳에 들어왔을때 모르고 그곳에다 글을 남겼잖니???
지난글이라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들어갔다 니 대답듣고 나~~~ 또 쓰러진다 ㅋㅋㅋㅋㅋ
모두들 날씨 탓이네 그려!!!
날씨하면 이곳도 장난 아니라네.
7월 한여름에 전기담요 없으면 덜~덜~덜~ 떨려서
아직 요실금은 아닌 줄 알았는데..... 그다음은 나도 말 못한데이~~~.
아침부터 비가 뿌려 대나 싶으면 조금이따 마른 번개 천둥이 애 벤여자 애 떨어질라
염려하게만들고 바람은 치마도 모자라서 속곳 자락까지 펄럭인다우.
해는 밤 10시나 되어서 지니 저녁시간이 언제인지 구분이 안돼서 그냥 배꼽시계 빽빽 울어되면
하루 해가 가는갑다 하고 밥먹는단다.
아줌씨들 날씨 탓 하지말고 씩씩하게 일 만들어서 잘~~삽시다.ㅎㅎㅎ
경자야, 나도 몰래 다녀갈라 했는데 니맘이 내맘이여!
종임이는 우리반 1번과 5번 찾아내라~~ 오~버..
갖고 있으면 빨리 내놔라~~~ㅋㅋㅋ.
친구들 만나니 장난만 느네!!!
은순아~, 우리나이 50이 인생에서 제일 좋은나이라 하더라.
우울한일 일랑 후~딱 잊어버리고
14일 재미있게들 만나고, 진선이 오면 종임네서 자~~ㄹ들 놀아보렴. 나빼고~~(삐짐).
역시 이종임 마당발 여사, 역~쉬입니다.
네가 있어야 세상이 살 맛 나지!!!
부지런히 돌아 다니시게나. 오늘도 Alles Gute!!!!! 모두들 츄~~쓰!!!
P.S.
종임아~~~~~
나~ 지금 너의 대답듣고 우스워서 죽는 줄 알았다. 채움이랑 데굴데굴 굴렀단다.
내가 모르고 첨으로 이곳에 들어왔을때 모르고 그곳에다 글을 남겼잖니???
지난글이라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들어갔다 니 대답듣고 나~~~ 또 쓰러진다 ㅋㅋㅋㅋㅋ
2007.07.12 08:12:23 (*.154.146.45)
1반에 오니 글짱들이 마니있구나...
한참 읽었어...
다들 반가운 이름들이네...
그래..종임아 진숙이하고 들릴께...
내가 그동네(목동)에서 17년살고 떠나온지 6년됐어...
지금도 그동네 가면 포근하지...
새닭부터 중계닭까지 누비던곳이니...
그렇지 않아도 울남편..지난번 들어갈때 홍삼얘기를 했어...
건강했는데 이젠 좀 힘들어하며 한약처럼 한봉씩 먹는거...
그것좀 담에 갈때 준비해달라고 하더라구~~~
에구...
이제 내몸 둘러볼 나이인걸보니 쬐금 서글프다...
그래도.. 씩씩하게 살아야하니 좋은생각하며 나를 달래본다...
"Have a good day!!!"
한참 읽었어...
다들 반가운 이름들이네...
그래..종임아 진숙이하고 들릴께...
내가 그동네(목동)에서 17년살고 떠나온지 6년됐어...
지금도 그동네 가면 포근하지...
새닭부터 중계닭까지 누비던곳이니...
그렇지 않아도 울남편..지난번 들어갈때 홍삼얘기를 했어...
건강했는데 이젠 좀 힘들어하며 한약처럼 한봉씩 먹는거...
그것좀 담에 갈때 준비해달라고 하더라구~~~
에구...
이제 내몸 둘러볼 나이인걸보니 쬐금 서글프다...
그래도.. 씩씩하게 살아야하니 좋은생각하며 나를 달래본다...
"Have a good day!!!"
2007.07.12 18:15:48 (*.255.7.24)
나, 좀 조신하게 분위기 있게 50대를 살려고 했더니
아! 이런 일이 있나그려?
이 아줌씨들이 날 가만 안놔두네.
중간맹이(꼬맹이 다음 번호들)경자까지 흔적 남기고.
독일에서 데굴데굴 굴러 한국 천둥번개 만들고.
인애까지 우정을 다지고 드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들을~~~
우리집 파티 예약 신청 받아야 할라나보다
명진. 진숙, 인애. 경자 .영완,순임, 진선, 허걱...숨넘어간다,
모두 쌀랑혀유~~~~~~
근데 인애야!
남편이 어디계시니?
진짜 좋은 것으로 준비해 드릴께 ㅎㅎㅎ
아! 이런 일이 있나그려?
이 아줌씨들이 날 가만 안놔두네.
중간맹이(꼬맹이 다음 번호들)경자까지 흔적 남기고.
독일에서 데굴데굴 굴러 한국 천둥번개 만들고.
인애까지 우정을 다지고 드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들을~~~
우리집 파티 예약 신청 받아야 할라나보다
명진. 진숙, 인애. 경자 .영완,순임, 진선, 허걱...숨넘어간다,
모두 쌀랑혀유~~~~~~
근데 인애야!
남편이 어디계시니?
진짜 좋은 것으로 준비해 드릴께 ㅎㅎㅎ
2007.07.12 19:20:52 (*.154.146.45)
공항에 일있어서 갔다가 지금 들어왔어..
울남편...멕시코 티와나...
목동에 세군데 있는걸루 아는데?? 맞쟈???
엊그제 혜련이 만나는날 한집들렸었는데..혹시 거기???
현대빌딩이야..
벽산 빌딩이야..
아님.. 고 옆빌딩이야???
울남편.. 혈압이 높아져서 약드셔...
고거참조해서 좋은걸루..
너네집 가기전 전화할께...
진숙이한테 번호 물어보고~~~
울남편...멕시코 티와나...
목동에 세군데 있는걸루 아는데?? 맞쟈???
엊그제 혜련이 만나는날 한집들렸었는데..혹시 거기???
현대빌딩이야..
벽산 빌딩이야..
아님.. 고 옆빌딩이야???
울남편.. 혈압이 높아져서 약드셔...
고거참조해서 좋은걸루..
너네집 가기전 전화할께...
진숙이한테 번호 물어보고~~~
2007.07.13 17:25:36 (*.255.7.24)
안녕! 인애!!!!
내 번호는 쭈~~~~~~~~~~~~~~ㄱ 위로 올라가면 나온다
그래. 50대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이면 건강에 대해 일가견들을 가지고 있단다.
남편이 혈압이 높으니 걱정이 많겠구나.
더군다나
외국생활을 하니 아내로써 챙겨주지 못해 더욱 걱정이 되겠다.
그래 전화로 한번 이야기하자.
건강에 관한 것은 정말 할 이야기가 많구나.
에이! 위로가서 찾기 귀찮은데 여기 올린다. 010-8025-6000
내일 14일 가슴설레겠구마.
따뜻한 우리 친구들, 날씨도 더우니
어지간히 사랑나누거라.
내 번호는 쭈~~~~~~~~~~~~~~ㄱ 위로 올라가면 나온다
그래. 50대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이면 건강에 대해 일가견들을 가지고 있단다.
남편이 혈압이 높으니 걱정이 많겠구나.
더군다나
외국생활을 하니 아내로써 챙겨주지 못해 더욱 걱정이 되겠다.
그래 전화로 한번 이야기하자.
건강에 관한 것은 정말 할 이야기가 많구나.
에이! 위로가서 찾기 귀찮은데 여기 올린다. 010-8025-6000
내일 14일 가슴설레겠구마.
따뜻한 우리 친구들, 날씨도 더우니
어지간히 사랑나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