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숙용아.. 네가 9반 친구들을 대신해 그 많은 꽃집들중 아름다운
꽃집을 찾아 이렇게 탐스런 빨간 장미를 선물해서 우리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어 감사해...
작은 화분도.. 큰화분도.. 다 넘 아름다워...
친구들아.. 화분 하나는 9반 반창회에서 준비했고
하나는 숙용이가 혜경이에게 선물했어...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우린 중년에서 진짜 할머니(?)로
갈때까지 아름답게 나이들어가자...
오늘 함께한 친구들 팥죽..비빔국수..넘 맛있었지???
담에 더 맛있는 쭈꾸미집으로 숙용이가 안내한다고???
잘먹고..운동하고..서로에게 기쁨주고...
모두다 감사해~~~
2007.06.26 19:14:43 (*.133.240.121)
진숙이와 같이 우리집에 들어와서 시원한 수박 먹으며 한참을 담소하다 .....
컴퓨터에 들어 오니 우리에 인애 벌써 사진 올렸네 이쁘기도 해라
우리 친구들 너무 아름답고 멋진 친구 혜경이가 너무 자랑스러운 정옥이 한마디 하겠습니다....(:6)(:6)(:6)
저 혜경 이 친구입니다, 히 히해해
컴퓨터에 들어 오니 우리에 인애 벌써 사진 올렸네 이쁘기도 해라
우리 친구들 너무 아름답고 멋진 친구 혜경이가 너무 자랑스러운 정옥이 한마디 하겠습니다....(:6)(:6)(:6)
저 혜경 이 친구입니다, 히 히해해
2007.06.26 19:28:35 (*.154.146.45)
우리에 정옥아.. 너없는 사진 다 별루다..
널빼고 찍었으니 잘나올리가 없지...
네가 있는 이 사진이 젤로 잘나왔어...모두들...
내눈에만 그리보이는걸까???
요즈음은 친구들 사진 가끔 올릴때마다 행복하다..
어쩜 모두들 선한모습으로...이쁘게 나이들어가는지...(:f)
널빼고 찍었으니 잘나올리가 없지...
네가 있는 이 사진이 젤로 잘나왔어...모두들...
내눈에만 그리보이는걸까???
요즈음은 친구들 사진 가끔 올릴때마다 행복하다..
어쩜 모두들 선한모습으로...이쁘게 나이들어가는지...(:f)
2007.06.26 19:46:47 (*.204.139.138)
가고 올 때 태워다 준 숙용이, 정옥이 고마웠어.
맛있는 팥죽도 잘 먹었다, 인애야.
돌아올 때 조금 급하게 나온게 약간 아쉬웠지?
혜경이 덕에 좋은 전시회 잘 보았고
작품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대단해요~ (:y)
맛있는 팥죽도 잘 먹었다, 인애야.
돌아올 때 조금 급하게 나온게 약간 아쉬웠지?
혜경이 덕에 좋은 전시회 잘 보았고
작품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대단해요~ (:y)
2007.06.26 19:57:01 (*.179.104.228)
오늘 하루도 신나고 즐거운 날 .
혜경이의 경이로운 솜씨, 참으로 자랑스럽다.
친구들을 만나고 맛난 것을 먹고 수다떨고
누가 우리만큼 행복할까나?
혜경이의 경이로운 솜씨, 참으로 자랑스럽다.
친구들을 만나고 맛난 것을 먹고 수다떨고
누가 우리만큼 행복할까나?
2007.06.26 23:51:40 (*.120.212.99)
이불만한 크기를 한 뜸 한 뜸 만드며 세월을 느낀 혜경아~~
너의 색채, 너의 메세지....눈물날 뻔 했어. 정말 이쁜 여자 혜경!!
전시회 기간이 길어서, 그리고 낭중에 집에 가져가서 두고두고두고 보라고
생화환 대신 조화화분했는데..... 친구들 마음 두고두고 느끼라고 말야~^^ ....맘에 들어?
오늘 같이 먹은 팥옹알이, 팥죽, 팥칼국수, 비빔국수....
즈~~응말 맛있게 먹던 친구들 모습보면서 세월이 덧없게만 흐른 건 아니라 느꼈다.
추수하는 농부가 감사한 새참을 먹는 순간 만끽하는 행복감같은
그런 표정들이 참으로 진솔하고 아름답게 느껴져서말야.
아. 이런거야..... 친구들아. 오늘이 있기까지 열심히들 살아왔구나~~!!
.
.
혜경이의 "숲".
조용하고 평온하고 청명한 바람이 잠자는 "숲"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누님처럼 성숙한 "숲'
그 숲을 보러 여행을 떠나고 싶다...사무치게 그러고 싶어진다.
나무처럼. 세월처럼. 모든 걸 품으러.......
너의 색채, 너의 메세지....눈물날 뻔 했어. 정말 이쁜 여자 혜경!!
전시회 기간이 길어서, 그리고 낭중에 집에 가져가서 두고두고두고 보라고
생화환 대신 조화화분했는데..... 친구들 마음 두고두고 느끼라고 말야~^^ ....맘에 들어?
오늘 같이 먹은 팥옹알이, 팥죽, 팥칼국수, 비빔국수....
즈~~응말 맛있게 먹던 친구들 모습보면서 세월이 덧없게만 흐른 건 아니라 느꼈다.
추수하는 농부가 감사한 새참을 먹는 순간 만끽하는 행복감같은
그런 표정들이 참으로 진솔하고 아름답게 느껴져서말야.
아. 이런거야..... 친구들아. 오늘이 있기까지 열심히들 살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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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이의 "숲".
조용하고 평온하고 청명한 바람이 잠자는 "숲"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누님처럼 성숙한 "숲'
그 숲을 보러 여행을 떠나고 싶다...사무치게 그러고 싶어진다.
나무처럼. 세월처럼. 모든 걸 품으러.......
왼쪽부터 허인애.. 강진숙.. 안미숙.. 고여매..권정희..김정옥..정봉연..
그리고 봉연이뒤에 서있는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인 전혜경이랍니다..
혜경이를 꼭잡고 좋아하는 친구는 오늘 장미를 준비하느라 애쓴 이숙용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