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오늘은 임인순이가 처음 반창회를 나왔어..
편안하게 학원에 책상펴고 앉아 해물탕에 숙용이가 맛있게
담근 알타리..고추 삭힘..
만찬이었지??
사진기가 좋지않아 이쁘고 편안한 얼굴들 제대로 표현되지않아
미안타..
아참.. 희자가 분양한 불가리아 요플레 먹고 담달엔 우리 모두 건강하자..
오늘은 숙용이가 한턱.. 다음달에 안미숙이 한턱.. 고다음달에 유세랑이 한턱..
요기까지 접수받고 솔솔 가을바람 불면 또다른 이벤트로 행복한 만남을...
이렇게 우린 마음은 고3..외모는 5학년으로 ... 요대로 이쁘게 나이들어감을
행복해하자~~~
늦게 도착한 정혜숙.. 아쉽게도 사진에 없네여...
담달엔 정말 간단한 댄스를 보여줘야할텐데...
야들아 무료 댄스공연에 마니 참석하렴...
1차 접수 변연희!!! 반가웠어!!! 목소리~~~
2007.06.12 00:49:55 (*.107.74.36)
오늘아침 한 친구와 통화하면서, 우리의 30주년모임이 우리가 가진것 이룬것 자랑하는 모임이 아닌, 서로의 주름살을 보며 그동안의 행복과 불행까지도 나눌수 있는 그런 편한 모임이 되는 것을 소원했단다.
너희들 모두 좋아보여.
인애야 고맙다.
너희들 모두 좋아보여.
인애야 고맙다.
2007.06.12 11:56:34 (*.133.240.188)
와~우
야! 숙용아 나보구 앞에 앉으라더니 내 얼굴좀 보라 봐소구리만 하다 ::s::´(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하니 어떠하랴, 희자가 준 요구르트는 싱크대위에 잘모셔두고 벌써 다음달을 기다린다.
밸리땐스학원에서 어느분이 우리보고 몆년 배운거냐구 물어보더라 우리 너무신나서 더욱열심히 하기로
야! 숙용아 나보구 앞에 앉으라더니 내 얼굴좀 보라 봐소구리만 하다 ::s::´(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하니 어떠하랴, 희자가 준 요구르트는 싱크대위에 잘모셔두고 벌써 다음달을 기다린다.
밸리땐스학원에서 어느분이 우리보고 몆년 배운거냐구 물어보더라 우리 너무신나서 더욱열심히 하기로
2007.06.12 17:11:05 (*.154.146.42)
친구들 이름이 빠졌네..어제 졸면서 올리다보니..
뒷줄부터 안미숙..권정희..임인순..고여매..이숙용..
강진숙..유세랑..서영애..
허인애..이희자..정봉연..김정옥입니다
뒷줄부터 안미숙..권정희..임인순..고여매..이숙용..
강진숙..유세랑..서영애..
허인애..이희자..정봉연..김정옥입니다
2007.06.12 19:06:54 (*.255.7.24)
영완아! 아마 그대는 나를 잘 모를껴. 근데 친구들을 통해 전해듣는 너의 한마디 한마디가 참 따뜻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곳에 들렀더니 정말 너의 훌륭한 마음이 보여 정말 자랑스럽다.
가진것, 이룬것 자랑하는 모임이 아닌.....행복과 .... 편한모임의소원.
참 고맙다. 나 3-1 이었다.
가진것, 이룬것 자랑하는 모임이 아닌.....행복과 .... 편한모임의소원.
참 고맙다. 나 3-1 이었다.
2007.06.12 23:58:25 (*.120.59.35)
볼수록 괜챦은 미숙.
역시 괜챦은 정희.
척 봐도 괜챦은 인순.
무조건 괜챦은 여매.
지긋이 괜챦은 진숙.
세랑세랑 괜챦은 세랑.
서글서글 괜챦은 영애.
나긋나긋 괜챦은 인애.
편안하게 괜챦은 희자.
은근히 괜챦은 봉연.
내놓고 괜챦은 정옥.
이상은 ===>사진 보충설명이여.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나이에 어데가서 요로코롬 속편히 다 까디집고 웃어볼까나....
일단 기본이 괜챦았던(?) 여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라고 결론지으며 ( 물론 맘속으로)
우덜은 이구동성 자아도취 비몽사몽 기분둏~게 헤어졌지....
영완아, 종임아....
우린 이미 자랑이 아닌 나눔과 공감의 기쁨, 편한 모임으로 자리메김된 것 같아.
나도. 참. 고맙다.
역시 괜챦은 정희.
척 봐도 괜챦은 인순.
무조건 괜챦은 여매.
지긋이 괜챦은 진숙.
세랑세랑 괜챦은 세랑.
서글서글 괜챦은 영애.
나긋나긋 괜챦은 인애.
편안하게 괜챦은 희자.
은근히 괜챦은 봉연.
내놓고 괜챦은 정옥.
이상은 ===>사진 보충설명이여.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나이에 어데가서 요로코롬 속편히 다 까디집고 웃어볼까나....
일단 기본이 괜챦았던(?) 여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라고 결론지으며 ( 물론 맘속으로)
우덜은 이구동성 자아도취 비몽사몽 기분둏~게 헤어졌지....
영완아, 종임아....
우린 이미 자랑이 아닌 나눔과 공감의 기쁨, 편한 모임으로 자리메김된 것 같아.
나도. 참. 고맙다.
2007.06.13 00:10:47 (*.120.59.35)
야! 정옥아~!
너 주인공 사진에 우덜 전부 액스트라같다.
피부도 혼자 폼나는구먼. 흥~
이쁜 초록에 초록 샤도우 초록 귀걸이 쌔빨강매니큐어~~~ 으~죽이더라.
흥~
흥~~
UEC~~UEC...(x13)(x13)(x13) 따라 할 수두 없구...UEC....
너 주인공 사진에 우덜 전부 액스트라같다.
피부도 혼자 폼나는구먼. 흥~
이쁜 초록에 초록 샤도우 초록 귀걸이 쌔빨강매니큐어~~~ 으~죽이더라.
흥~
흥~~
UEC~~UEC...(x13)(x13)(x13) 따라 할 수두 없구...UEC....
2007.06.13 00:38:25 (*.107.74.36)
종임아, 왠걸, 나 너 기억한다. 좀 커다란 안경을 쓰지 않았었니? 앨범 복사해놓은 것을 지난 동창 모임에서 친구들이 반별로 갈라가는 바람에 내 손에 없지만, 확실히 기억한단다. 너하고 같은 반을 한 적은 없었지 아마.
우리 모두 나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으리라 믿어.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우리 꼭 그런 편한 모임 만들수 있을거야. 가진 것 이룬 것 자랑하지 않는. 혹시라도 그동안의 삶이 힘겨워서 친구도 멀리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하나라도 더 찾아만나서, 속속들이 다 얘기하지 않더라도, 손 꼭잡고 두 눈을 들여다 보며, 위로하고 위로받는 그런 시간.
종임아, 나도 고맙다.
우리 모두 나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으리라 믿어.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우리 꼭 그런 편한 모임 만들수 있을거야. 가진 것 이룬 것 자랑하지 않는. 혹시라도 그동안의 삶이 힘겨워서 친구도 멀리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하나라도 더 찾아만나서, 속속들이 다 얘기하지 않더라도, 손 꼭잡고 두 눈을 들여다 보며, 위로하고 위로받는 그런 시간.
종임아, 나도 고맙다.
2007.06.13 08:30:02 (*.118.227.224)
우리 14회 후배들 모두들 다 미인들이다!!!
정말 싱싱하다!!!!
에궁~~
부러워라~~~
마음도 천사표들 같은데???
정말 싱싱하다!!!!
에궁~~
부러워라~~~
마음도 천사표들 같은데???
2007.06.14 00:21:09 (*.15.250.62)
그런데 영완아! 어쩜 그리 깊은 인생을 살았니?
그것 . 삶이 힘겨워서 친구도 멀리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인데.
난, 그것 알거든.
어쨌든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도 못했던 나를 기억한다니 정말 고맙고 ^^
오늘 하루종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우리 동창자랑을 했단다.
요즘세상에 보기 드문 동창회 친구들이라고.
사람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진짜 괜찮은 친구들이 내친구들이었더라고.ㅎㅎㅎㅎ
이런 자랑하는 것은 막지말자 ^^
그것 . 삶이 힘겨워서 친구도 멀리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인데.
난, 그것 알거든.
어쨌든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도 못했던 나를 기억한다니 정말 고맙고 ^^
오늘 하루종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우리 동창자랑을 했단다.
요즘세상에 보기 드문 동창회 친구들이라고.
사람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진짜 괜찮은 친구들이 내친구들이었더라고.ㅎㅎㅎㅎ
이런 자랑하는 것은 막지말자 ^^
2007.06.14 22:30:57 (*.111.246.155)
3학년9반 정말 대단하다.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소리가 나는구나.
잘 모여 우리14기에 너희들의 우정과 사랑이 전염되도록 해주렴.
인애야, 진숙이 소식 알려주어 고마워. 내가 가끔 핸드폰 관리가 안된단다.
그날 갔더니 너희들 다녀갔다고 하더라. 너희반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
그리고 숙용아, 너와 글로만 소식 나누고 너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이 너의 장난기 어린 글과 함께 만나,
현실감이 나게 되었어. 곧 보게 되겠지? 가끔 너희 반 들어와 모습 볼께.
잘 모여 우리14기에 너희들의 우정과 사랑이 전염되도록 해주렴.
인애야, 진숙이 소식 알려주어 고마워. 내가 가끔 핸드폰 관리가 안된단다.
그날 갔더니 너희들 다녀갔다고 하더라. 너희반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
그리고 숙용아, 너와 글로만 소식 나누고 너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이 너의 장난기 어린 글과 함께 만나,
현실감이 나게 되었어. 곧 보게 되겠지? 가끔 너희 반 들어와 모습 볼께.
2007.06.15 05:59:11 (*.107.74.36)
춘자 선배님, 오랜만에 저희방에 오셨내요. 감사합니다.
PES616이 누구일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알수가 없내. 점점 기억력도 순발력도 사라지니 난처할 때가 많구나.
종임아, 우리 여기서 인생을 논하게 되니, 하고 싶은 얘기가 많내. 만나서 보따리 풀기로하고...
50년 살아온 우리, 인생의 깊이를 따지자면, 다 비슷비슷할거라는 짐작을 한다. 깊은 그 속에 깨진 돌도 가지고 있겠고 반짝이는 보석도 있겠고. 파헤쳐보면, 다 겪은 것에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다. 조금씩 모양새가 다르겠지만. 그래, 우리 서로를 그리고 우리의 우정을 자랑거리로 삼고 살자.
PES616이 누구일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알수가 없내. 점점 기억력도 순발력도 사라지니 난처할 때가 많구나.
종임아, 우리 여기서 인생을 논하게 되니, 하고 싶은 얘기가 많내. 만나서 보따리 풀기로하고...
50년 살아온 우리, 인생의 깊이를 따지자면, 다 비슷비슷할거라는 짐작을 한다. 깊은 그 속에 깨진 돌도 가지고 있겠고 반짝이는 보석도 있겠고. 파헤쳐보면, 다 겪은 것에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다. 조금씩 모양새가 다르겠지만. 그래, 우리 서로를 그리고 우리의 우정을 자랑거리로 삼고 살자.
2007.06.15 06:31:20 (*.154.146.42)
영완아.. pes는 박은순일거야..
은순아 616은 네 생일(음력?)이니???
나두 내생일 1010(음력)을 곳곳에 사용하거든...
영완아..어제가 진숙이 시어머님 발인이었어...
홈피에 올리지말자고 진숙이가 그리해서 전화루...몇몇친구들과...
네 발걸음이 조금 더 바빠지는구나...
김춘자 선배님...그 멀리서도 마음을 이곳 후배사랑에
함께 하시는 뵈었던 모습 그대로 존경스럽습니다..
종임아..어제 누가 앨범을 보자해서 갖고나갔더니 네가
1반 진숙이 옆에 있더구나...
우리반 친구들..이곳에 글은 남기지 않아도 사랑으로 함께해주니
그 감사함을 다시한번~~~
" 사랑을 원리로~~~"
나.. 엄니 모시러 꿈의 고향 초지대교를 넘어 강화에 다녀올께...얘들아~~~
은순아 616은 네 생일(음력?)이니???
나두 내생일 1010(음력)을 곳곳에 사용하거든...
영완아..어제가 진숙이 시어머님 발인이었어...
홈피에 올리지말자고 진숙이가 그리해서 전화루...몇몇친구들과...
네 발걸음이 조금 더 바빠지는구나...
김춘자 선배님...그 멀리서도 마음을 이곳 후배사랑에
함께 하시는 뵈었던 모습 그대로 존경스럽습니다..
종임아..어제 누가 앨범을 보자해서 갖고나갔더니 네가
1반 진숙이 옆에 있더구나...
우리반 친구들..이곳에 글은 남기지 않아도 사랑으로 함께해주니
그 감사함을 다시한번~~~
" 사랑을 원리로~~~"
나.. 엄니 모시러 꿈의 고향 초지대교를 넘어 강화에 다녀올께...얘들아~~~
2007.06.15 09:39:31 (*.154.146.42)
희자야.. 어제 네가 정정해준 불가리 요플레...
첨엔 단맛없이 그냥 먹기가 좀 조심스러웠는데 아무렇지 않아..
오히려 속이 편해졌어..
강화에서 엄니를 모시고 오면서 네게 감사한마음 가득했어...
이렇게 ...
우린 서로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는 모임이 얼마나 소중한지~~~
희자야..
컴에 글올리는거 할 수 있지??? 시작이 반이야...
첨엔 단맛없이 그냥 먹기가 좀 조심스러웠는데 아무렇지 않아..
오히려 속이 편해졌어..
강화에서 엄니를 모시고 오면서 네게 감사한마음 가득했어...
이렇게 ...
우린 서로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는 모임이 얼마나 소중한지~~~
희자야..
컴에 글올리는거 할 수 있지??? 시작이 반이야...
2007.06.15 10:08:11 (*.120.59.78)
은순아~~~ 나도 네 사진보면서 무지 반가웠다.
넌 모르겠지만 우리 인화여중 다닐 때 너 제일 날씬하고 이뻐서 내가 무지 흠모했었거덩..ㅋㅋㅋ
여전히 이쁘고 산뜻하고 앳된 미소...내기억 속의 너 그대로더라.
몇 몇 그리운 친구들에 대해 내가 얼마나 반가운지 아무도 모를거야~!!
난 다신 친구들을 못보고 살 줄 알았거든.
은순아~~ 한 번 만나기 참 힘들다...그지?(:l)
넌 모르겠지만 우리 인화여중 다닐 때 너 제일 날씬하고 이뻐서 내가 무지 흠모했었거덩..ㅋㅋㅋ
여전히 이쁘고 산뜻하고 앳된 미소...내기억 속의 너 그대로더라.
몇 몇 그리운 친구들에 대해 내가 얼마나 반가운지 아무도 모를거야~!!
난 다신 친구들을 못보고 살 줄 알았거든.
은순아~~ 한 번 만나기 참 힘들다...그지?(:l)
2007.06.15 10:16:43 (*.120.59.78)
희자 나와라~~오~버~!!
안나모면 너 희자도 아니다~오~버~~~~!!
나 잡아봐랑~~~네렁~===33
요런 것도 해 봐라~~~ ::p ==3 ::p==3 네~렁~~네~렁~~::p (x18)(x18)(x18)
안나모면 너 희자도 아니다~오~버~~~~!!
나 잡아봐랑~~~네렁~===33
요런 것도 해 봐라~~~ ::p ==3 ::p==3 네~렁~~네~렁~~::p (x18)(x18)(x18)
2007.06.15 11:24:03 (*.111.246.155)
영완아, pes616 나 은순이다. 아직도 익숙치 않아 여기저기 실수다. 아이 엠 쏘리 ㅎㅎ
암호를 풀어준 인애야, 고마와. 숫자는 생일맞다. 너의 예리함, 놀라워라!
숙용아, 중학교때 생각 많이 난다. 그래 우리 곧 만나자~
암호를 풀어준 인애야, 고마와. 숫자는 생일맞다. 너의 예리함, 놀라워라!
숙용아, 중학교때 생각 많이 난다. 그래 우리 곧 만나자~
2007.06.16 00:41:26 (*.107.74.36)
진숙이가 큰일 치루었구나.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인애가 진숙이에게 힘을 보태주었으리라 믿어.
박은순 PES일수 있다고 짐작하고 훌터보니 네가 14 박은순이라 쓴 글이 있기에 "흠...아닌가보다" 혼동했었다.
은순아 너 왜 전화기 꺼놓고 있는거니? 속삭일 얘기 있으니 전화기 키거라.
박은순 PES일수 있다고 짐작하고 훌터보니 네가 14 박은순이라 쓴 글이 있기에 "흠...아닌가보다" 혼동했었다.
은순아 너 왜 전화기 꺼놓고 있는거니? 속삭일 얘기 있으니 전화기 키거라.
2007.06.17 08:33:54 (*.248.210.105)
댓글 다는거 오늘 우리 아이한테 배웠단다.
우리반 친구들아 요플레 먹기 괜찮았니?
다른 사람에게도 많이 분양해줘라. 건강에 좋대.
숙용아 넌 어쩜 그렇게 글을 재미있게 잘 쓰니?
작가해도 되겠다.
오랫만에 동창들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
인애는 어쩜 그렇게 마음도 곱니.
그럼 다음에 또 보자.
우리반 친구들아 요플레 먹기 괜찮았니?
다른 사람에게도 많이 분양해줘라. 건강에 좋대.
숙용아 넌 어쩜 그렇게 글을 재미있게 잘 쓰니?
작가해도 되겠다.
오랫만에 동창들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
인애는 어쩜 그렇게 마음도 곱니.
그럼 다음에 또 보자.
2007.06.17 10:15:27 (*.154.146.44)
희자야.. 추카해..
네이름 자주 여기서도 보자...
교회가기전 잠깐 들어왔어..
얼마나 감사한지~~~네 이름을 보는순간...
오후에 엄니 다시 모셔다 드리고 오면서..
생각할께... 허씨네 동네에 대해서...
너희 애들 이름이 허씨라는게 보통인연은 넘지???
세랑이가 언젠가 백화점에서 만난 네딸...넘 이쁘다고했어...
세랑이..나..정옥이.. 숙용이.. 진숙이두(?)지???
아들만 있는 우린 넘 불쌍해..
어제 부평 주안장로교회에서 정훈희 콘서트를 보는데 정훈희두
아들만 둘이라 불쌍한 엄마라고...
요즈음 유행어를 비유하면서...
똑똑한 아들은 나라에서 쓰고.. 돈마니 버는 아들은 장모 몫이고..
힘없는 아들만 엄마곁에 머문다는구나... 그래도 우린 아들낳다고
큰소리쳤는데.. 그 옛날에... 그치?? 얘들아... 아님 말고~~~
마음이 착한건 희자인걸...
부모님 잘 모시고 사는 그 큰그릇은 아무나 못하지...
희자야.. 요플레 나 단것 안넣고 잘 먹고있어...
속이 편안해... 너무나 감사해~~~
네이름 자주 여기서도 보자...
교회가기전 잠깐 들어왔어..
얼마나 감사한지~~~네 이름을 보는순간...
오후에 엄니 다시 모셔다 드리고 오면서..
생각할께... 허씨네 동네에 대해서...
너희 애들 이름이 허씨라는게 보통인연은 넘지???
세랑이가 언젠가 백화점에서 만난 네딸...넘 이쁘다고했어...
세랑이..나..정옥이.. 숙용이.. 진숙이두(?)지???
아들만 있는 우린 넘 불쌍해..
어제 부평 주안장로교회에서 정훈희 콘서트를 보는데 정훈희두
아들만 둘이라 불쌍한 엄마라고...
요즈음 유행어를 비유하면서...
똑똑한 아들은 나라에서 쓰고.. 돈마니 버는 아들은 장모 몫이고..
힘없는 아들만 엄마곁에 머문다는구나... 그래도 우린 아들낳다고
큰소리쳤는데.. 그 옛날에... 그치?? 얘들아... 아님 말고~~~
마음이 착한건 희자인걸...
부모님 잘 모시고 사는 그 큰그릇은 아무나 못하지...
희자야.. 요플레 나 단것 안넣고 잘 먹고있어...
속이 편안해... 너무나 감사해~~~
2007.06.17 10:59:07 (*.71.223.140)
그리운 친구들, 모두들 안녕!
캐나다 캘거리에 살고 있는 신금재 이제서야 컴에 들어왔다.
이사 준비하느라...
그리운 이름들과 얼굴들이 화사한 꽃처럼 아름답구나.
사진 속에서 맛있는 움식들과 웃음소리들이 어우러져 너희들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짐작케한다.
멀리서 마음뿐이지만 30주년 행사가 잘 치루어지기바라고 모두들 건강하기 바란다.
캐나다 캘거리에 살고 있는 신금재 이제서야 컴에 들어왔다.
이사 준비하느라...
그리운 이름들과 얼굴들이 화사한 꽃처럼 아름답구나.
사진 속에서 맛있는 움식들과 웃음소리들이 어우러져 너희들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짐작케한다.
멀리서 마음뿐이지만 30주년 행사가 잘 치루어지기바라고 모두들 건강하기 바란다.
2007.06.17 20:32:41 (*.154.146.44)
금재야..오랜만이야..봉연이한테 네소식들었어... 이사했다고..
10월 20일이면 아직 시간 많으니 너의 밝은얼굴 함 더 보자...
네게 메일쓸일두 있는데 바삐 살다보니 아직 못썻어...
요즈음 찬정이가 안보이네???
찬정이두 이사하니???
김경희가 널 보고파해서 전화번호 알려줬어...
이댓글 보면 찬정아 전화통화 한번하자...
10월 20일이면 아직 시간 많으니 너의 밝은얼굴 함 더 보자...
네게 메일쓸일두 있는데 바삐 살다보니 아직 못썻어...
요즈음 찬정이가 안보이네???
찬정이두 이사하니???
김경희가 널 보고파해서 전화번호 알려줬어...
이댓글 보면 찬정아 전화통화 한번하자...
2007.06.17 22:27:28 (*.120.59.83)
와우~~~ 희자가 희자 안될까 봐 얼렁 들어왔넹~~!! 에구.. 착한 희자~~ 추카추카~~!!
한 번 들어와서는 할 말은 다 하는 걸 보니 조만간 수다에 빠~~지겠구먼 헤헤::p
그래야 희자지..흐흐 수다 안 하면 희자두 아니다~~네~렁~~ ==3
희자야~~~ 이젠 딸한테 요 딴 것두 배워봐라 : <(:7)(:l)(:8) <==== 희자의 사랑이야기.>
금재야~~~!!
힘들었겠구나..그래두 금잰데 까짖 거 하면서 넌 뭐든지 다 잘 해낼 거야. 그치?
네가 놓고 간 꽃은 잘 자라고 있고 그 걸 볼 때마다 네 생각난단다.
이사했다니 가까이 있으면 나도 이쁜 화분 하나 갖다놀텐데......
홈피보면서 마음이나마 향수를 달래겠네....
금재야...씩씩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 여기서라도 자주 보자 .건강해.
한 번 들어와서는 할 말은 다 하는 걸 보니 조만간 수다에 빠~~지겠구먼 헤헤::p
그래야 희자지..흐흐 수다 안 하면 희자두 아니다~~네~렁~~ ==3
희자야~~~ 이젠 딸한테 요 딴 것두 배워봐라 : <(:7)(:l)(:8) <==== 희자의 사랑이야기.>
금재야~~~!!
힘들었겠구나..그래두 금잰데 까짖 거 하면서 넌 뭐든지 다 잘 해낼 거야. 그치?
네가 놓고 간 꽃은 잘 자라고 있고 그 걸 볼 때마다 네 생각난단다.
이사했다니 가까이 있으면 나도 이쁜 화분 하나 갖다놀텐데......
홈피보면서 마음이나마 향수를 달래겠네....
금재야...씩씩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 여기서라도 자주 보자 .건강해.
마음들이 너무나 아름다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
언제든 우리반은 매달 9일에 모일것이고 주말이 끼면 담주 월요일...
내게 시간이 허락하면 열심히 살아온 친구들이여 만나서 행복하고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주름살을 셀 수 있는 행복이 있으니 행복하고...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밸리팀도...
9일이면 함께하는 친구들도...
2007년엔 모두 모두 축복받아 연말파티때 서로 받은 축복을
나누어가지며 한해를 마무리하자~~~
"사랑을 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