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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한 연애한번 못하고 삼십을 넘겨 겨우 중매로 결혼한 나는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서운건지 매일하는 데이트를 많이 기
다렸고 즐거웠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그때 그기분으로 매주 월요일을 기다린다 .... 왜냐구111???
발리 아니 밸리땐스를 배우는 즐거움에 푹욱 빠져있다, 애들아 우리반 장기자랑이 밸리땐스 인거는 알지 10월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우리 열심히 연습하고 있거든 ::p::p 저녁먹고 월요일을 생각하니 왠지 즐거워진다.
야들아::d::d 나이 오십에 밸리땐스 할려구 맘 먹은거 대단한 도전 아니겠냐(x18)(x9)(x3)
다렸고 즐거웠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그때 그기분으로 매주 월요일을 기다린다 .... 왜냐구111???
발리 아니 밸리땐스를 배우는 즐거움에 푹욱 빠져있다, 애들아 우리반 장기자랑이 밸리땐스 인거는 알지 10월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우리 열심히 연습하고 있거든 ::p::p 저녁먹고 월요일을 생각하니 왠지 즐거워진다.
야들아::d::d 나이 오십에 밸리땐스 할려구 맘 먹은거 대단한 도전 아니겠냐(x18)(x9)(x3)
2007.05.26 21:23:03 (*.133.240.92)
숙용아!
다음번 우리반 반창회 너희 학원에서 할예정이라며?!...
기다려 진다. 밸리땐스도 숙용이 같이하면 물론 잘할수있을텐데..하지만 격려도 많이 해주라.
우리 속으로 많이 떨고 있거든(x13)(x13) 숙용아 다음에 보자.
다음번 우리반 반창회 너희 학원에서 할예정이라며?!...
기다려 진다. 밸리땐스도 숙용이 같이하면 물론 잘할수있을텐데..하지만 격려도 많이 해주라.
우리 속으로 많이 떨고 있거든(x13)(x13) 숙용아 다음에 보자.
2007.05.26 21:23:35 (*.154.146.42)
정옥아..역쉬.. 글솜씨 좋으셔..
남편님이 국어샘이 아니시고 수학샘이시라고
한거가튼디...
나..
예식장 가면서 네게 전화하구 이제사 들어오자마자
컴이 궁금해서리..
딴날은 피곤해서 그냥 자는데..
오늘은 들어오고프더라구...
숙용이두 외출해서 들어와있네??
이미 한마음으로 모이고 땀흘리고
곁에서 응원해 주는 친구들 모두 고마워...
숙용이 말대로 땀흘린 여름에는 보양식도
먹어가면서 하자..
숙용아..
네가 용기줘서 넘고마워
모두 모두 행복지수 만점으로 살자..
오늘 김진규샌님책을 다 읽었어.. 새벽에..
그곳에 이런글이...
옛날 영국의 어느 임금님이 기쁨이사라지고 죽고만 싶은 병에 걸렸대..
그 나라 최고의 명의가 찾아와서 처방을 하기를...
임금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사람의 속옷 한벌을 입으시면
곧 낫게 되실겁니다..
아! 그래!!! 변장을 하고 세상을 둘러보며 행복한곳을 찾았지..
부자가 행복할까?? 기웃~~~
사업이 잘못될까..근심.. 많은돈 도둑맞을까 근심..
세상 어느곳에도 행복한곳은 없고..다 저마다의 근심걱정이...
행복 찾기를 포기하고 돌아오려는데 가난한 물레방앗간 옆을 지나는데...
이런 노래가...
"이 세상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영국의 임금님도 부럽지않네."
어두 컴컴한 방앗간을 들어가 속옷 한벌만 얻을수 없을까여?? 안됩니다...
한벌만 주셔여... 실강이하다 겉옷이 찢어져 속엔아무것도
걸치지 못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둘이 얼싸안고 한참을 웃다보니, 임금님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고합니다.
우리도 이렇게 모여서 웃다가 땀흘리다가 밥먹다가
오며가며 행복해집시다..
남편님이 국어샘이 아니시고 수학샘이시라고
한거가튼디...
나..
예식장 가면서 네게 전화하구 이제사 들어오자마자
컴이 궁금해서리..
딴날은 피곤해서 그냥 자는데..
오늘은 들어오고프더라구...
숙용이두 외출해서 들어와있네??
이미 한마음으로 모이고 땀흘리고
곁에서 응원해 주는 친구들 모두 고마워...
숙용이 말대로 땀흘린 여름에는 보양식도
먹어가면서 하자..
숙용아..
네가 용기줘서 넘고마워
모두 모두 행복지수 만점으로 살자..
오늘 김진규샌님책을 다 읽었어.. 새벽에..
그곳에 이런글이...
옛날 영국의 어느 임금님이 기쁨이사라지고 죽고만 싶은 병에 걸렸대..
그 나라 최고의 명의가 찾아와서 처방을 하기를...
임금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사람의 속옷 한벌을 입으시면
곧 낫게 되실겁니다..
아! 그래!!! 변장을 하고 세상을 둘러보며 행복한곳을 찾았지..
부자가 행복할까?? 기웃~~~
사업이 잘못될까..근심.. 많은돈 도둑맞을까 근심..
세상 어느곳에도 행복한곳은 없고..다 저마다의 근심걱정이...
행복 찾기를 포기하고 돌아오려는데 가난한 물레방앗간 옆을 지나는데...
이런 노래가...
"이 세상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영국의 임금님도 부럽지않네."
어두 컴컴한 방앗간을 들어가 속옷 한벌만 얻을수 없을까여?? 안됩니다...
한벌만 주셔여... 실강이하다 겉옷이 찢어져 속엔아무것도
걸치지 못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둘이 얼싸안고 한참을 웃다보니, 임금님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고합니다.
우리도 이렇게 모여서 웃다가 땀흘리다가 밥먹다가
오며가며 행복해집시다..
2007.05.27 15:19:03 (*.108.200.107)
히야~~ 월요일을 기다리는 여자가 있는 반은 대단하군^^*
정옥아~~
네가 떨고 있다는거 믿어도 되냐??
결코 떨것 같지가 않아서 묻는다.
정희가 떤다면 믿을까??
떨거 없잖아~~
난 너희가 밸리댄스를 그저 즐기고 있을거라 부러워하고 있거든^^*
모여서 밥먹고 수다로 깔깔대고.....(x8)(x18)(x8)
정옥아~~
네가 떨고 있다는거 믿어도 되냐??
결코 떨것 같지가 않아서 묻는다.
정희가 떤다면 믿을까??
떨거 없잖아~~
난 너희가 밸리댄스를 그저 즐기고 있을거라 부러워하고 있거든^^*
모여서 밥먹고 수다로 깔깔대고.....(x8)(x18)(x8)
2007.05.29 03:16:06 (*.107.74.36)
와우, 너희들 너무 부럽다.
나이 오십은 참으로 좋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오십년을 살아온 성숙한 여인으로서, 아직도 남은 젊음이있고, 뭐든 가능한 나이 아니겠니. 맘껏 즐기기 바란다.
나이 오십은 참으로 좋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오십년을 살아온 성숙한 여인으로서, 아직도 남은 젊음이있고, 뭐든 가능한 나이 아니겠니. 맘껏 즐기기 바란다.
월요일을 기다리는 여자....... 운치있는 여인같쟎어?::p
하기야 나이 50에 밸리댄스 도전하는 그대들이야말로
운치있는=청승맞은 (?) 50 도 아닐 뿐더러 너무너무 멋진 여인들!!
여고 졸업 30년 후 만나 함께 땀흘리며 밸리연습한다는 자체도 환상이고....
앞서서 뛰는 친구들 고맙고 부럽고..... 우리는 나중에 박수 많이 쳐 줄 준비완료다.
이왕 하는거 확실하게 해 봐봐봐~~~짝작짝 얍!!
가끔 기운 딸리면 맛난 거나 충당해줄껴....그래야 잘해라마라 맘놓고 참견이락두해보지...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