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달에도 비가 내릴듯 말듯하더니 오늘도 우린 우산을
챙겨 친구들보러 .. 선생님뵈러 모였지...

선생님께서 건강하셔 일일이 악수로 반갑게 맞아주시니
얼마나 기쁜지...

산사춘의 건배도 멋지고... 함께 하는 그시간이 즐겁고...

처음 얼굴보인 김명숙 얼굴이 반쪽만 나와서 담번에 나머지도
보여줘야겄다... 명숙아~~~
바빠서 컴을 안본다니 낼 전화로 해야지...

자연스럽게 서있는 친구들...
선생님 곁에 바싹 붙어있는 친구들...

다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