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2007.04.29 14:27:39 (*.108.200.107)
환한 얼굴들이 싱그러운 햇살같군^^*
좋은 시간을 지냈다고 표정에 다~~ 들어 있네^*^(x8)(x18)(x8)
인숙아 ~~
감기 다~~ 나았니??
난 울 막내와 집 앞 산에 갔는데 어제 후유증으로 좀 피곤하더라~~
잠깐 자다 일어나 어제의 테마 여행 사진이 궁굼해서 들어 왔다.(x8)(x18)(x8)
좋은 시간을 지냈다고 표정에 다~~ 들어 있네^*^(x8)(x18)(x8)
인숙아 ~~
감기 다~~ 나았니??
난 울 막내와 집 앞 산에 갔는데 어제 후유증으로 좀 피곤하더라~~
잠깐 자다 일어나 어제의 테마 여행 사진이 궁굼해서 들어 왔다.(x8)(x18)(x8)
2007.04.29 18:34:06 (*.173.15.248)
최영임!
미국에 있니 너무 반갑다. 나 정옥인데 이름보고 다시 앨범도 확인하고...
언제 미국갔는데 나 기억은나니 너 너무 이뻐져서 몰라 볼뻔했다 미국어디에 있니? 궁굼한게 많네 하여간 너무 반갑다 잘지내라
2007.04.29 22:24:21 (*.180.70.115)
너무나 멋지고 환한 얼굴들 에다 봄햇살을 받아서 그런지 싱그럽기까지하네.
니들 얼굴을 보니 활기가 솟는다. 다들 안녕? 어렴풋이 기억나는 김영임은 정옥이 말마따나 너무 예뻐진 얼굴이구나. 진짜로 미국물이 좋은건지, 아님 현상태가 정말로 해피한건지. 후자가 더 맞겠지 뭐.
반가운 얼굴들 보여줘서 영완아 고맙구나. 이쁜 친구들 만날때까지 잘 지내.
니들 얼굴을 보니 활기가 솟는다. 다들 안녕? 어렴풋이 기억나는 김영임은 정옥이 말마따나 너무 예뻐진 얼굴이구나. 진짜로 미국물이 좋은건지, 아님 현상태가 정말로 해피한건지. 후자가 더 맞겠지 뭐.
반가운 얼굴들 보여줘서 영완아 고맙구나. 이쁜 친구들 만날때까지 잘 지내.
2007.04.30 11:34:33 (*.104.79.113)
인옥아, 그래 우리 오랫만에 넘 좋은 시간 갖었단다.
선영, 용숙, 유미, 경, 영림이는 그런대로 가까이 사는 편인데
나 만 좀 떨어져있어서 함께 모이는데 자주 참석을 못 했었지.
비행기 타고 오가는 영완이에 비해 가깝기는 하지만... ::)
나도 처음 만난 영림이는 알고보니 영화여중 동창이기도 해서 중학교 선생님들 얘기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오랫만에 즐거운 오후를 보냈단다.
정옥아, 영림이는 살기좋은 Irvine 에 살고 있고
연락처는 용숙이가 미주총동창회 총무이니까 알고 있을꺼야.
우리를 예쁘게 봐 주는 친구들아, 너희들 마음이 더 예쁜 것 같구나. ;:);:)
선영, 용숙, 유미, 경, 영림이는 그런대로 가까이 사는 편인데
나 만 좀 떨어져있어서 함께 모이는데 자주 참석을 못 했었지.
비행기 타고 오가는 영완이에 비해 가깝기는 하지만... ::)
나도 처음 만난 영림이는 알고보니 영화여중 동창이기도 해서 중학교 선생님들 얘기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오랫만에 즐거운 오후를 보냈단다.
정옥아, 영림이는 살기좋은 Irvine 에 살고 있고
연락처는 용숙이가 미주총동창회 총무이니까 알고 있을꺼야.
우리를 예쁘게 봐 주는 친구들아, 너희들 마음이 더 예쁜 것 같구나. ;:);:)
2007.05.01 13:10:47 (*.111.166.112)
캬~ 니들 정말 너무 이뿌다.
맏언니같은 영완이, 똑부러지는 용숙, 뽀사시 영임, 살인미소 성숙, 섹쉬한 선영...
니들 나랑 동갑 맞어?
맏언니같은 영완이, 똑부러지는 용숙, 뽀사시 영임, 살인미소 성숙, 섹쉬한 선영...
니들 나랑 동갑 맞어?
2007.05.02 03:15:16 (*.120.89.231)
반갑기로 말하면야, 니들이 내만 할려구?
어림 반푼이지 ~~
그리고 정옥아,
왈가닥 루시를 기억 못한다고 하면, 이건 교양머리 없는 일이다.
P.S. 영완이가 댓글 달라고 압력 팍팍 넣는다.
이렇게 물귀신 작전하면서, 댓글 달면 좀 덜 쑥스럽냐구?
응 !!!
사실은, 나만큼 스토커 하는 사람도 없을거다.
그리햐야, 니들이 모년 모월 모시에 깍두기 세쪽 먹은것까지도
훤히 꿰차고 앉아있긴 하다.
그러니 계속해서들 잘먹고 잘살자꾸나 ~
어림 반푼이지 ~~
그리고 정옥아,
왈가닥 루시를 기억 못한다고 하면, 이건 교양머리 없는 일이다.
P.S. 영완이가 댓글 달라고 압력 팍팍 넣는다.
이렇게 물귀신 작전하면서, 댓글 달면 좀 덜 쑥스럽냐구?
응 !!!
사실은, 나만큼 스토커 하는 사람도 없을거다.
그리햐야, 니들이 모년 모월 모시에 깍두기 세쪽 먹은것까지도
훤히 꿰차고 앉아있긴 하다.
그러니 계속해서들 잘먹고 잘살자꾸나 ~
2007.05.02 07:31:17 (*.107.51.52)
영임이 너, 나하고의 이메일에서만 웃기는 줄 알았더니, 여기서 공개적으로 웃기기도 하는구나.
너 그래도, 압력느끼고 요로콤 나오지 예쁘다.
요즘 영임이와는 이메일로 점심에 뭐 먹었는지 서로 check한단다. 영임아, 오늘은 check 안했내. 뭐 먹었니? 난 오늘도 fish sandwich먹었다. 오늘은 혼자 office에서 먹은게 아니고, 남편과 함께 burger king에서 먹었어.
너 그래도, 압력느끼고 요로콤 나오지 예쁘다.
요즘 영임이와는 이메일로 점심에 뭐 먹었는지 서로 check한단다. 영임아, 오늘은 check 안했내. 뭐 먹었니? 난 오늘도 fish sandwich먹었다. 오늘은 혼자 office에서 먹은게 아니고, 남편과 함께 burger king에서 먹었어.
2007.05.03 14:08:12 (*.120.89.231)
영완아,
홈피에 내 점심 메뉴를 밝혔다간,
우리 홈피의 품격 유지에 깨빡치는 일이 됨은 물론이거니와
괜히 애들 식상해서, 홈피 장사 안된다.
오늘 점심?
밥솥 뚜껑채 열어놓고,
여러번 끓여서 고춧가루 가장자리에 좌악 붙은 김치찌게 큰 냄비 턱 올려놓고...
홈피에 내 점심 메뉴를 밝혔다간,
우리 홈피의 품격 유지에 깨빡치는 일이 됨은 물론이거니와
괜히 애들 식상해서, 홈피 장사 안된다.
오늘 점심?
밥솥 뚜껑채 열어놓고,
여러번 끓여서 고춧가루 가장자리에 좌악 붙은 김치찌게 큰 냄비 턱 올려놓고...
2007.05.04 21:30:33 (*.133.240.133)
영임아 ! 너무 반갑구나 언제 이민간거야? 가만 생각해보니 고등학교때 너의집도 갔던것 생각나고 조용하 면 서도 재미있는말을 무척 잘했던것도 기억난다. 가까이 있으면 바로 만나보고 싶은데... 미국은 너무 멀다. ::´((:6);:)
2007.05.06 06:30:27 (*.108.159.208)
워메!!
내 구여운 후배덜~~~~
워쪄 오로코로 싱싱하고 쉑쉬허냐??????
최영임이가 new face인데, 물건인 것 같은데???
이 물건은 용숙이가 찾은거니??
정말 나이는 숨길 수가 없는가보다.
너희들 역시 젊고 싱싱하고 정렬이 넘쳐흐른디.
이번해가 너희 14기들 30주년 홈카밍행사가 있는해이지??
영완이, 홧팅!!!
고경이하고 유미하고가 안 보여 섭섭하네~~~~
내 구여운 후배덜~~~~
워쪄 오로코로 싱싱하고 쉑쉬허냐??????
최영임이가 new face인데, 물건인 것 같은데???
이 물건은 용숙이가 찾은거니??
정말 나이는 숨길 수가 없는가보다.
너희들 역시 젊고 싱싱하고 정렬이 넘쳐흐른디.
이번해가 너희 14기들 30주년 홈카밍행사가 있는해이지??
영완이, 홧팅!!!
고경이하고 유미하고가 안 보여 섭섭하네~~~~
2007.05.08 01:56:43 (*.107.89.246)
영임아, 요 며칠간 네 점심 메뉴가 뭐였는지 내가 얼마나 궁금했는지 아는감?
요즘 나는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여러번 끓인 김치찌개조차 없단다. 부럽다.
춘자 선배님, 영임이 요아이 정말 인물입니다. 차분하게 웃기지요. 가까이 사니 언니도 한번 만나실 기회 있으실 거예요. 용숙이가 찾아낸것 맞을걸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요즘 나는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여러번 끓인 김치찌개조차 없단다. 부럽다.
춘자 선배님, 영임이 요아이 정말 인물입니다. 차분하게 웃기지요. 가까이 사니 언니도 한번 만나실 기회 있으실 거예요. 용숙이가 찾아낸것 맞을걸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007.05.08 07:26:24 (*.127.233.76)
"마담 춘자"의 열풍으로
장안에 만만치 않은 물의를 불러 일으키시는
우리의 하늘같은 선배님께서
저희를 찾아 사랑의 울타리를 꽝꽝 둘러주시니,
앞으로 저희 14기, 오만방자하게 살아간들 걸릴것이 없을듯 하옵니다.
넙죽 인사 드립니다.
정옥아,
나두 많이 보고싶다. 네 모습은 홈피를 통해서 자주 접하고 있다만
그래도 욕심을 부려보자면,
마주 앉아 침 튀겨가며 얘기하고 싶은맘 굴뚝이란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다들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살아가는게 장땡인듯 싶구나...
영완이 니가 생선버거 얘기한 후로,
점심때만 되면 고거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지난주는 나역시도 맥도날드로 시작해서 버거킹으로 섭렵하고 왔다.
오늘은 흰죽에 간장 뿌려서...
근데 영완이 너, 맨날 이렇게 먹는걸로 꼬실거야? 그럼 난 또 넘어간다 ~~
장안에 만만치 않은 물의를 불러 일으키시는
우리의 하늘같은 선배님께서
저희를 찾아 사랑의 울타리를 꽝꽝 둘러주시니,
앞으로 저희 14기, 오만방자하게 살아간들 걸릴것이 없을듯 하옵니다.
넙죽 인사 드립니다.
정옥아,
나두 많이 보고싶다. 네 모습은 홈피를 통해서 자주 접하고 있다만
그래도 욕심을 부려보자면,
마주 앉아 침 튀겨가며 얘기하고 싶은맘 굴뚝이란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다들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살아가는게 장땡인듯 싶구나...
영완이 니가 생선버거 얘기한 후로,
점심때만 되면 고거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지난주는 나역시도 맥도날드로 시작해서 버거킹으로 섭렵하고 왔다.
오늘은 흰죽에 간장 뿌려서...
근데 영완이 너, 맨날 이렇게 먹는걸로 꼬실거야? 그럼 난 또 넘어간다 ~~
2007.05.08 10:00:26 (*.241.95.114)
영임이가 미국에 살고 있었구나 .
반갑다 친구야 !!!
사진을 보는 순간 얼굴이 많이 눈에 익다 싶었는데,
중학교도 함께여서 그랬나 보다 (x8)
네가 말을 참 잘하고 재미있었다고 기억이 되는데 역시네 .
하기사 어디로 가겠니 안그러니?(x10)
여전히 날씬하네 (:y)
반갑다 친구야 !!!
사진을 보는 순간 얼굴이 많이 눈에 익다 싶었는데,
중학교도 함께여서 그랬나 보다 (x8)
네가 말을 참 잘하고 재미있었다고 기억이 되는데 역시네 .
하기사 어디로 가겠니 안그러니?(x10)
여전히 날씬하네 (:y)
2007.05.09 18:07:51 (*.104.203.102)
미주에서 친구들이 모였다니 너무 반갑다. 그리고 모두들 너무 예쁘네. 빨리 한국으로 와서 한번 보자.
먼 길이긴 하지만 이제 우리 나이쯤이면 훌훌털고 나들이 할 나이도 되지 않았을까?
성숙이, 용숙이 너무 반갑고 영완이는 11일날 오면 볼꺼고 , 영임이와 선영이는 얼굴은 익는데 몇반이였는지는 생각이 안난다. 아무튼 모든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반가워 하는 인천에서 빨리 모일수 있기를 바란다.
영완아 이제야 연수 끝났고 다들 반창회 하느라 고생했을텐데 그 결과를 15일날 만나서 들어보자
오는데로 연락해 . 모두들 건강하고 연락안되는 친구들 많이 연락하자!!
먼 길이긴 하지만 이제 우리 나이쯤이면 훌훌털고 나들이 할 나이도 되지 않았을까?
성숙이, 용숙이 너무 반갑고 영완이는 11일날 오면 볼꺼고 , 영임이와 선영이는 얼굴은 익는데 몇반이였는지는 생각이 안난다. 아무튼 모든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반가워 하는 인천에서 빨리 모일수 있기를 바란다.
영완아 이제야 연수 끝났고 다들 반창회 하느라 고생했을텐데 그 결과를 15일날 만나서 들어보자
오는데로 연락해 . 모두들 건강하고 연락안되는 친구들 많이 연락하자!!
영완아. 요즘 많이 헤맸더니 너희들의 환한 미소가 더 이뻐 보여.
잘 지내지? 늘 한결같은 모습 대단하고 멋져!!
선영인 나와 1학년때 한 반이었던 것 같은데... 여전히 날씬하고 이쁘네!
성숙이의 웃음에서 활기가 느껴지고 건강미가 넘쳐 부럽다.
늘 그 곳에서 애쓰는 용숙이도 사진에서라도 만나니 반갑고..
영임인 잘 모르지만 이렇게 등장하니 역시 반갑고...
다를 조만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행복하게 자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