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부평 가미원 오후 6시..보슬보슬 봄비맞으며 만난 16명의 친구들..
서울서 오느라..직장끝나고 오느라 조금 늦은친구들 .. 반가운 얼굴들..
모두들 편안한 첫만남이었지??
함께 하기로 .. 마음은 이곳에 있어도 급한일로 못온다고 연락한
강창희(아버님 병환에 수고가 많다) 임인순..그리고 오늘 모임을 기억하고
전화한 캘거리의 금재야 고맙다..
오늘 참석인원은 총16명이야..
강진숙..고여매..권정희..김정옥..박원실..서영애..안미숙..유세랑
이희자..장영숙..전혜경..정봉연..정혜숙..조혜영..최부영..허인애(16명)
이번달 바빠 얼굴 못보여줘 서운했던 친구들..담날을 기다리며..
김미영..김형순..유순애..윤지선..이인숙..유수경..이숙용..강창희..임인순..(9명)
30주년에는 꼭 나오고프다는 친구들..
공미화..김우순..민경월..박찬정..신금재..조인숙..(6명)
우리반친구들끼리도 연락처를 찾지못한 친구들 이름을 올릴게..
연락처를 아는 친구는 이곳에 남겨주면 넘 감사하겠지??
강명주..강인숙..김경선..김경희..김남숙..김명숙..김명주..김미선..김미숙..김미진..
김미화..김영애..김은숙..김인순..김형옥..노순희..류정숙..민경화..박경분..박명희..
백승아..서숙희..신경숙..심명숙..안경희..양은애..염선희..유선희..이경자..이미애..
이숙희..이연주..이영수..이월순..이정옥..이진순..이혜옥..임정희..정운희..조경애..
조정자..최선희..최유경..최충자..황애경 ***이 친구들 연락처가 없어.. 많은 도움을 기다리며***
오늘 희자가 이런말을 "꼭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야~~~"
첫만남이 이리 편안한걸보니 넘좋다..
다음 만남은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장소..시간 정해서 올릴께...
오늘 사진을 점검받아가면서 이쁘게 찍어주신 정혜숙님 얼른 올려주셔여~~~
서울서 오느라..직장끝나고 오느라 조금 늦은친구들 .. 반가운 얼굴들..
모두들 편안한 첫만남이었지??
함께 하기로 .. 마음은 이곳에 있어도 급한일로 못온다고 연락한
강창희(아버님 병환에 수고가 많다) 임인순..그리고 오늘 모임을 기억하고
전화한 캘거리의 금재야 고맙다..
오늘 참석인원은 총16명이야..
강진숙..고여매..권정희..김정옥..박원실..서영애..안미숙..유세랑
이희자..장영숙..전혜경..정봉연..정혜숙..조혜영..최부영..허인애(16명)
이번달 바빠 얼굴 못보여줘 서운했던 친구들..담날을 기다리며..
김미영..김형순..유순애..윤지선..이인숙..유수경..이숙용..강창희..임인순..(9명)
30주년에는 꼭 나오고프다는 친구들..
공미화..김우순..민경월..박찬정..신금재..조인숙..(6명)
우리반친구들끼리도 연락처를 찾지못한 친구들 이름을 올릴게..
연락처를 아는 친구는 이곳에 남겨주면 넘 감사하겠지??
강명주..강인숙..김경선..김경희..김남숙..김명숙..김명주..김미선..김미숙..김미진..
김미화..김영애..김은숙..김인순..김형옥..노순희..류정숙..민경화..박경분..박명희..
백승아..서숙희..신경숙..심명숙..안경희..양은애..염선희..유선희..이경자..이미애..
이숙희..이연주..이영수..이월순..이정옥..이진순..이혜옥..임정희..정운희..조경애..
조정자..최선희..최유경..최충자..황애경 ***이 친구들 연락처가 없어.. 많은 도움을 기다리며***
오늘 희자가 이런말을 "꼭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야~~~"
첫만남이 이리 편안한걸보니 넘좋다..
다음 만남은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장소..시간 정해서 올릴께...
오늘 사진을 점검받아가면서 이쁘게 찍어주신 정혜숙님 얼른 올려주셔여~~~
2007.04.13 11:39:54 (*.133.240.36)
나 홈피에 들어왔다 긍데 사진이없어 그냥 간다 혜숙이 빨랑올려라 그때 댓글올리련다. 우리반 반창회 정말 행복했다 (x7)(x7)(:y)(:y)(:^)
2007.04.13 11:48:26 (*.128.128.233)
이~잉~
난몰라~잉잉::´(::´(::´(
컴퓨터에 연결하는 잭을 남편이 사무실에 가져갔대
그래서 어제 못올리고
오늘 저녁에 꼬~옥 올릴께~ 미안,미안,::$::$::$
난몰라~잉잉::´(::´(::´(
컴퓨터에 연결하는 잭을 남편이 사무실에 가져갔대
그래서 어제 못올리고
오늘 저녁에 꼬~옥 올릴께~ 미안,미안,::$::$::$
2007.04.13 13:13:47 (*.98.56.234)
얘들아, 어제 잘들 들어갔지?
2차로 차 마시러 간 친구들 얘기 많이 나눴고?
자주 보던 친구들, 그동안 몇 번 만났던 친구들,
그리고 졸업 후 어제 처음으로 만난 친구들......
모두 모두 반가웠어.
제일 처음 부평역에서 만난 고여매, 서영애를 시작으로 "어머, 고대로다 고대로야"를 연발하곤,
우리 스스로도 우스워 깔깔 웃기를 여러 차례... (x18)
최부영, 장영숙.. 집이 멀어 조금 부담스러웠지?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며 살아온 장영숙 얘기 들으면서 자극 많이 받았다. (:y)
그런 면에서 역시 만만치 않은 부영이랑 같이 전철 타고 서울 올라가며
많은 얘기 나눴니?
자기사업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또는 편찮으신 부모님 모시고 수고하면서
모두 열심히 살고 있는 친구들아
이제 매달 한번씩 모이기로 하였으니,
차차 각자 살아 온 얘기도 들으면서 너희들 삶의 여러가지 지혜를 나눠 받고 싶다.
그렇게 해 줄거지? (:f)(:l)(:f)
인애야!
밤늦게 글 올리느라 수고했어. 음악도 좋고......
2차로 차 마시러 간 친구들 얘기 많이 나눴고?
자주 보던 친구들, 그동안 몇 번 만났던 친구들,
그리고 졸업 후 어제 처음으로 만난 친구들......
모두 모두 반가웠어.
제일 처음 부평역에서 만난 고여매, 서영애를 시작으로 "어머, 고대로다 고대로야"를 연발하곤,
우리 스스로도 우스워 깔깔 웃기를 여러 차례... (x18)
최부영, 장영숙.. 집이 멀어 조금 부담스러웠지?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며 살아온 장영숙 얘기 들으면서 자극 많이 받았다. (:y)
그런 면에서 역시 만만치 않은 부영이랑 같이 전철 타고 서울 올라가며
많은 얘기 나눴니?
자기사업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또는 편찮으신 부모님 모시고 수고하면서
모두 열심히 살고 있는 친구들아
이제 매달 한번씩 모이기로 하였으니,
차차 각자 살아 온 얘기도 들으면서 너희들 삶의 여러가지 지혜를 나눠 받고 싶다.
그렇게 해 줄거지? (:f)(:l)(:f)
인애야!
밤늦게 글 올리느라 수고했어. 음악도 좋고......
2007.04.13 16:39:17 (*.108.200.81)
9반 친구들 대단하다~~
요리조리 정리한 인애 활동이 눈부시구만^^*
전화에 불이 났었겟구나~~
가미원 나도 잘 아는데~~
부평공원이 훤히 보이는 곳이지`~
지나다니기만 했다.
(x8)(x18)(x8)
요리조리 정리한 인애 활동이 눈부시구만^^*
전화에 불이 났었겟구나~~
가미원 나도 잘 아는데~~
부평공원이 훤히 보이는 곳이지`~
지나다니기만 했다.
(x8)(x18)(x8)
2007.04.13 18:51:11 (*.179.104.137)
어제 정말로 즐거웠어. 그동안 기억에 사라진 일들이 너희를 보면서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 것이 역시 친구들의 힘이야. 이제 자주 만날생각하니 흐뭇하다. 애들아 정말로 사랑한다. 권정희
2007.04.14 05:38:42 (*.154.146.22)
흐르는 음악처럼 우린 서로 꽃이되어 2007년 4월12일을 기억하며 모두
서로에게 따뜻한 기둥이 되어주자..
지난번 샌님 모신날 누가 이런 질문을 했었지??? 정년퇴임 하시기전까지 많은
제자들을 만나셨을텐데..저희들을 어찌 기억하세여???
응...너희들은 유난히 내 기억에 마니있지!!! 선생님...감사합니다...
그 어떤 아줌마들의 모임보다 편안하고 좋았던 밤!!!
6시 약속시간전에 들어선 방에 강진숙..김정옥..권정희..안미숙..최부영..
벌써 자리잡고 웃고있던 쉰아줌마들.. 넘 이뻣어...
부평역으로 가면서 봉연..혜경과 함께 역전에서 만난 서영애(생머리의 언니..모두들칭찬하지??)어울린다구..
30년만에 본 고여매.. 정말..고딩시절의 순수함이 아직도 뚝뚝 묻어나는 여매야..고맙다..
강화 길상면에 산다는 원실아..반가워..우린 불은면이야..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사느라 바쁜 희자가 시간을 내어 와주니 고개숙여진다..
운동약속이 다행히 우천으로 일찍끝나 여유있게 모임시간 맞춘 세랑아...
너의 밝은 미소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것만 같은밤이었어...
조혜영 문자가 안들어간다고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혜영이가 안미숙 연락을 받고 온다는 희소식...
아들이 사고쳐 손주가 있다는 그 얼굴... 30년전 고대로 소녀인데...
멀리 광화문에서 지압 볼펜 선물을 가방가득 챙겨 달려온 장영숙!!! 넘 반갑다...
우린 모두 선물에 약하잔니??? 그 볼펜 언제나 손에 들고 다니며 좋은메모마니할께...
새벽에 전화해준 금재에게도 말할수 없이 다시한번 고맙다고 인사해..
2차잠에 빠져 좀 어리둥절하게 받았지???
시아버님 병환이 아주 깊으셔 아침..저녁으로 중환자실을 왔다갔다하며 힘든환경속에서도
반모임에 참석못함을 너무나 미안해하는 창희의 깊은마음은 여전하구나...큰언니처럼~~~
차편이 안될거 같아 내게 SOS를 보냈던 이숙용...미안타...내가 맨날가는 부평두 헤매는 실정이라...
너의 밝은 모습을 담달에는 보여주렴...
순애야..형순아..미영아..임인순..창희야..수경아..지선아..이인숙아..숙용아..
담달엔 꼭 얼굴 보여줄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랄께...벌써 설레인다...
손한엽..민연자를 이희자가 마니 보고파한다..견덕이..전재선..공미화..민경월..조인숙두
애들이 마니 찾았지...
어젠 종일토록 돌아다니다 밤11가되어 돌아와 그냥 자느라 정신이 없었고
오늘 새벽 이렇게 컴앞에 앉아 그날의 친구들 모습 그려보니 넘좋아 가슴이 뛴다..
정말...기쁨이 넘쳤어...
이 기쁨이 한해 한해 흘러가며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어줄것만 같은 좋은예감이야..
기쁨은 같이해서 배로~~~ 슬픔은 나누어서 반으로~~~
벌써 5월이 기다려진다...
서로에게 따뜻한 기둥이 되어주자..
지난번 샌님 모신날 누가 이런 질문을 했었지??? 정년퇴임 하시기전까지 많은
제자들을 만나셨을텐데..저희들을 어찌 기억하세여???
응...너희들은 유난히 내 기억에 마니있지!!! 선생님...감사합니다...
그 어떤 아줌마들의 모임보다 편안하고 좋았던 밤!!!
6시 약속시간전에 들어선 방에 강진숙..김정옥..권정희..안미숙..최부영..
벌써 자리잡고 웃고있던 쉰아줌마들.. 넘 이뻣어...
부평역으로 가면서 봉연..혜경과 함께 역전에서 만난 서영애(생머리의 언니..모두들칭찬하지??)어울린다구..
30년만에 본 고여매.. 정말..고딩시절의 순수함이 아직도 뚝뚝 묻어나는 여매야..고맙다..
강화 길상면에 산다는 원실아..반가워..우린 불은면이야..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사느라 바쁜 희자가 시간을 내어 와주니 고개숙여진다..
운동약속이 다행히 우천으로 일찍끝나 여유있게 모임시간 맞춘 세랑아...
너의 밝은 미소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것만 같은밤이었어...
조혜영 문자가 안들어간다고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혜영이가 안미숙 연락을 받고 온다는 희소식...
아들이 사고쳐 손주가 있다는 그 얼굴... 30년전 고대로 소녀인데...
멀리 광화문에서 지압 볼펜 선물을 가방가득 챙겨 달려온 장영숙!!! 넘 반갑다...
우린 모두 선물에 약하잔니??? 그 볼펜 언제나 손에 들고 다니며 좋은메모마니할께...
새벽에 전화해준 금재에게도 말할수 없이 다시한번 고맙다고 인사해..
2차잠에 빠져 좀 어리둥절하게 받았지???
시아버님 병환이 아주 깊으셔 아침..저녁으로 중환자실을 왔다갔다하며 힘든환경속에서도
반모임에 참석못함을 너무나 미안해하는 창희의 깊은마음은 여전하구나...큰언니처럼~~~
차편이 안될거 같아 내게 SOS를 보냈던 이숙용...미안타...내가 맨날가는 부평두 헤매는 실정이라...
너의 밝은 모습을 담달에는 보여주렴...
순애야..형순아..미영아..임인순..창희야..수경아..지선아..이인숙아..숙용아..
담달엔 꼭 얼굴 보여줄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랄께...벌써 설레인다...
손한엽..민연자를 이희자가 마니 보고파한다..견덕이..전재선..공미화..민경월..조인숙두
애들이 마니 찾았지...
어젠 종일토록 돌아다니다 밤11가되어 돌아와 그냥 자느라 정신이 없었고
오늘 새벽 이렇게 컴앞에 앉아 그날의 친구들 모습 그려보니 넘좋아 가슴이 뛴다..
정말...기쁨이 넘쳤어...
이 기쁨이 한해 한해 흘러가며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어줄것만 같은 좋은예감이야..
기쁨은 같이해서 배로~~~ 슬픔은 나누어서 반으로~~~
벌써 5월이 기다려진다...
2007.04.14 23:16:24 (*.236.212.171)
저 박찬정 동생 16회박찬금이예요. 선배님들 모임글 읽다보니 가미원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네요.저희도 머지않아 그런 웃음꽃 피울 모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니 마음도 일본에서 달려왔을 것 같네요. 선배님들 행복하세요.
2007.04.15 04:19:20 (*.100.193.228)
찬정아..어제 잠시 힘들어 오늘새벽엔 게으름피우지않고
교회가려다 잠시...
찬정아!!! 네게 후배 동생이 있다는말 안했자나!!!
넘 반가와여..
언니만큼 재치있을거 같은데 16기도 곧 그리될거예여...
찬정언니올때 꼭 같이 만나여~~~
친구들아...
어제 담임샌님과 통화했어...
12일 반창회에 많은 친구들이 나와 그시절로 돌아가
모두들 기뻤다고...
그래서 담달엔 샌님 모시고 반창회를 하고프다고...모두들 그런다고
말씀드렸어...넘 좋아하셔~~~
이런 픽션 너희들 아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1.사랑해~~~ 2. 열바다~~~
언젠가 교회 설교말씀중에 들었던 얘기이고 동문한마당에 언젠가
선배님께서 올린적이 있지...
우린..이 픽션의 정답처럼 살자...
인옥아!!!
이사 잘했지???
아름다운 5월에 가미원에서 얼굴보자..
네가 스쳐지나가기만한 그곳에서...
3층에 있는 찻집이 더 좋아...
교회가려다 잠시...
찬정아!!! 네게 후배 동생이 있다는말 안했자나!!!
넘 반가와여..
언니만큼 재치있을거 같은데 16기도 곧 그리될거예여...
찬정언니올때 꼭 같이 만나여~~~
친구들아...
어제 담임샌님과 통화했어...
12일 반창회에 많은 친구들이 나와 그시절로 돌아가
모두들 기뻤다고...
그래서 담달엔 샌님 모시고 반창회를 하고프다고...모두들 그런다고
말씀드렸어...넘 좋아하셔~~~
이런 픽션 너희들 아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1.사랑해~~~ 2. 열바다~~~
언젠가 교회 설교말씀중에 들었던 얘기이고 동문한마당에 언젠가
선배님께서 올린적이 있지...
우린..이 픽션의 정답처럼 살자...
인옥아!!!
이사 잘했지???
아름다운 5월에 가미원에서 얼굴보자..
네가 스쳐지나가기만한 그곳에서...
3층에 있는 찻집이 더 좋아...
인애야, 소식 고맙다.
혜숙아, 사진 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