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3월 22일 오후1시 선생님을 모시고 시간되는 친구들 몇명이서 점심을 했어..
뒷줄 첫번째는 정봉연..전혜경..안미숙..민경월
앉은사람들은 허인애..이덕선선생님..강창희
함께하려했던 친구들 시간이 허락지않아 서운했지만 이제 선생님의
건강하신 모습뵈었으니 다음기회에 뵙고 인사드리자..
피부는 우리 여섯아줌마들보다 더 맑고 고우셨지..그모습 그대로..
우리의 수다도 즐겁게 들어주시고...
3월19일 원자네서 잠시 모였던 시간..함께했던 친구들 모습이야..
뒷줄은 이원자..허인애..권정희..전혜경
아래는 정봉연..김정옥..이숙용..
모이고보니 부평친구들이 많더라구.. 늦게 도착한 이인숙이 모습이없어 아쉽네??
그래서..
우리반 반창회는 부평근처에서 하기로했어..
3학년 9반 반창회 공고
장소 : 부평 가미원 (032) 505 - 5353
일시 : 2007년 4월12일 (목요일) 오후6시야..
부평친구들은 잘알터이고 봉연이가 오는길을 아주 친절하게 올려줄거란다..
정말 반갑고 행복한 시간을 기다리며~~~
Those school girl days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are gone
But in my mind, I know they will still live on and on
But how do you thank someone who has taken you from crayons to perfume?
It isn't easy, but I'll try
If you wanted the sky, I would write across the sky in letters,
That would soar a thousand feet high:
To Sir, With Love
The time has come for closing books and long last looks must end
And as I leave, I know that I am leaving my best friend
A friend who taught me right from wrong,
And weak from strong , that's a lot to learn
what , what can I give you in return?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me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2007.03.22 18:23:14 (*.102.135.146)
봉연아~~~
넘넘 반갑네.
우리 홈이 첨 생겨서 그 때 다같이 열광했었지.
잘 지내지?
그 때 생각이 마구 나네.
다시 볼 수 있는거지?
너의 상큼한 댓글이 많이 그리웠어.
건강하지?
창희 숙용이 원자 경월이도 보이고 반갑다!!!
다른 친구들도 얼굴이 낯익네~~~반갑다^^
이덕석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뵙네요.
일전에 저희 아버님과 같은 학교에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넘넘 반갑네.
우리 홈이 첨 생겨서 그 때 다같이 열광했었지.
잘 지내지?
그 때 생각이 마구 나네.
다시 볼 수 있는거지?
너의 상큼한 댓글이 많이 그리웠어.
건강하지?
창희 숙용이 원자 경월이도 보이고 반갑다!!!
다른 친구들도 얼굴이 낯익네~~~반갑다^^
이덕석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뵙네요.
일전에 저희 아버님과 같은 학교에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2007.03.22 20:16:36 (*.119.234.11)
아 ! 반가운 얼굴들.
뒷자리 차지들이라 우리같은 쪼무래기들과 따로 놀긴 했지만
얼굴은 금방 알아보겠네.
선생님은 삼십년 세월이 정수리 쪽만 살짝 스치고 비켜 간 듯 모습이 많이 변하지 않으셨구.
담임 선생님 먼저 찾아 뵙고 보고겸 인사 드린 너희들
참 어른스럽고 생각도 의젓하네.
자신에게 주어진 생활를 열심히 가꾸며 사는 밝은 얼굴들 참 보기도 좋고.
모임엔 참석 못해도 힘 닿는 대로 도울일 있으면 도울께. 모두들 애써줘서 고마워.
뒷자리 차지들이라 우리같은 쪼무래기들과 따로 놀긴 했지만
얼굴은 금방 알아보겠네.
선생님은 삼십년 세월이 정수리 쪽만 살짝 스치고 비켜 간 듯 모습이 많이 변하지 않으셨구.
담임 선생님 먼저 찾아 뵙고 보고겸 인사 드린 너희들
참 어른스럽고 생각도 의젓하네.
자신에게 주어진 생활를 열심히 가꾸며 사는 밝은 얼굴들 참 보기도 좋고.
모임엔 참석 못해도 힘 닿는 대로 도울일 있으면 도울께. 모두들 애써줘서 고마워.
2007.03.23 04:22:14 (*.107.91.44)
인애가 오랜만에 반가운 사진과 소식을 올렸내. 인애가 홈피에 잘 안보여 궁금했었단다.
선생님 건강하시다니 감사할 뿐이다. 이제 곧 뵐 수 있겠지.
봉연이도 소식이 늘 궁금했는데...
지난번에 원자네 갔을때, "계란찜" 맛나게 하는 방법을 원자에게서 배우고 왔지. 가르쳐준대로 잘 해먹고 있단다.
다른 친구들도 참 반갑구나.
선생님 건강하시다니 감사할 뿐이다. 이제 곧 뵐 수 있겠지.
봉연이도 소식이 늘 궁금했는데...
지난번에 원자네 갔을때, "계란찜" 맛나게 하는 방법을 원자에게서 배우고 왔지. 가르쳐준대로 잘 해먹고 있단다.
다른 친구들도 참 반갑구나.
2007.03.23 07:55:35 (*.120.59.37)
선생님~!!! 선생님 소식 듣고 너무 반갑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우선 건강하신 모습 사진으로나마 뵈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랑 선생님과 식사했었더래서요)
그 날 꼭 함께 찾아뵈려고 약속까지 했었는데 자리를 뜰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마음만 함께했답니다!!
곧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인애가 부지런히 연락하고 사진올렸네.
덕분에 여고시절로 돌아가 세월이끼 벗끼고 실컷 웃어보았다.
컴퓨터가 자꾸 고장나는 김에 아예 없애버리고 살아보니 또 그런대로 살겠더니만
이번에 컴을 새로 구입해서 거의 한 달 걸려 짬짬히 대충 지난 흔적 보는 중인데.......
정말 반가웠어~~~ 특히 촐업 후 처음 본 권정희, 이인숙...니들 정말 고대로더라!!!
영완아~~~!!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먼 곳에서도 원격리드하는 네 통솔력 대단하고 여전하구나.
어디서 봤는데 내가 참 좋아했고 살면서 참 궁금했던 박은순도 나왔더라..은순아!!나 기억나니? 반가워!!
오랜만에 와보니 이 곳이 시골장터 선 날처럼 사방에서 모두들 나와 시끌법쩍하니 정말 좋고
반가운 이름들이 많네.... 보이지 않게 연락하고 수고하는 친구들 덕분이겠지? 고마워.
이제 50고개 같이 넘어가며 서로 땀딲아주러 12일에 많이많이 모였으면 좋겠네.
인애야~~ 네가 많이 힘들겠구나. 주변에 좋은 친구들 많은 네가 참 좋아보인다.
나도 힘닿는대로 도울 일 있으면 그 친구들하고 함께 도울께. 12일에 보자.(:l)
우선 건강하신 모습 사진으로나마 뵈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랑 선생님과 식사했었더래서요)
그 날 꼭 함께 찾아뵈려고 약속까지 했었는데 자리를 뜰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마음만 함께했답니다!!
곧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인애가 부지런히 연락하고 사진올렸네.
덕분에 여고시절로 돌아가 세월이끼 벗끼고 실컷 웃어보았다.
컴퓨터가 자꾸 고장나는 김에 아예 없애버리고 살아보니 또 그런대로 살겠더니만
이번에 컴을 새로 구입해서 거의 한 달 걸려 짬짬히 대충 지난 흔적 보는 중인데.......
정말 반가웠어~~~ 특히 촐업 후 처음 본 권정희, 이인숙...니들 정말 고대로더라!!!
영완아~~~!!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먼 곳에서도 원격리드하는 네 통솔력 대단하고 여전하구나.
어디서 봤는데 내가 참 좋아했고 살면서 참 궁금했던 박은순도 나왔더라..은순아!!나 기억나니? 반가워!!
오랜만에 와보니 이 곳이 시골장터 선 날처럼 사방에서 모두들 나와 시끌법쩍하니 정말 좋고
반가운 이름들이 많네.... 보이지 않게 연락하고 수고하는 친구들 덕분이겠지? 고마워.
이제 50고개 같이 넘어가며 서로 땀딲아주러 12일에 많이많이 모였으면 좋겠네.
인애야~~ 네가 많이 힘들겠구나. 주변에 좋은 친구들 많은 네가 참 좋아보인다.
나도 힘닿는대로 도울 일 있으면 그 친구들하고 함께 도울께. 12일에 보자.(:l)
2007.03.23 10:18:32 (*.71.223.140)
9반 친구들을 보니 나는 왜 눈물이 날까?
모두들 활짝 웃고 있는데...
그리운 친구들 모두 모두 모두 보고싶다!!!
원자, 인애,정옥, 봉연 혜경,경월, 미숙, 창희, 숙용아... 그리고 인숙
이덕석 선생님, 죄송합니다!!!
모두들 활짝 웃고 있는데...
그리운 친구들 모두 모두 모두 보고싶다!!!
원자, 인애,정옥, 봉연 혜경,경월, 미숙, 창희, 숙용아... 그리고 인숙
이덕석 선생님, 죄송합니다!!!
2007.03.23 13:43:41 (*.154.146.22)
생사를 넘나드는 수술을하신후 80키로이시던 체격이 60키로로 되셨다는 샌님..
가슴이 뭉클했어..
들어오는 친구들마다 눈물이 글썽~~~
이제 건강하시니 자주 뵈어야겠지.. 부모님 뵙는 마음이더라구...
시아버님께서 집에서 중환자실로 왔다갔다하시는 .. 그런 어려움에도
선생님 뵈러온 창희야 고맙고.. 샌님이 그러시자나..네목소리가 우렁차던
교정을 기억하시자나..
아들 결혼식 사진올린후 두번째 우리방에 나타난 경월아.. 고마워...
그리 바쁜 네가 예쁜 장미 꽃바구니를 들고 샌님뵈러오니..가시면서도
경월이가 이꽃 준비했다고??? 넘 좋아하시지???
우리방에 처음 모습 보여준 안미숙.. 너의 야무진 모습이 사진에 고대로~~~
너의 활달한 성격에 우린 모두 즐거웠어...자주보자...
혜경..봉연..언제나 잔잔하게...
원자야..친구들위해 이른시간 저녁준비해줘서 넘 맛있게 먹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해줘서 감사해..병어찜 넘 맛있었어...
정희야..즐거웠지?? 사진에 그렇게 써있다.. 정옥인 말할것두 없구..
함께 하려다 못한 윤지선..김미영..4월12일에 더 반갑게 만나자...
숙용아.. 다재다능한 네가 우리에게 기쁜소식 안겨주니 넘 감사해..
좀 늦게 도착해 함께 사진찍지 못한 이인숙...정말 고대로였어...
머리 모습도 단아하게 입은 바바리(?)였지.. 학창시절에 풍기던 분위기 고대로였어..
금재야..찬정아..멀리서 가슴 뭉클하지??
머지않은 시간에 모두모두 좋은시간 보내자..
금재야..멜보냈어...
글구..
어제 샌님께서 작년에 인고행사에 다녀오신 말씀을 하시면서
아주 행복해 하셨답니다..
영완아.. 먼곳에서 마음은 이곳에..이지??
인희가 샌님께 인사드리니 그 기쁨이 배이실거 같구나.. 감사해~~~
가슴이 뭉클했어..
들어오는 친구들마다 눈물이 글썽~~~
이제 건강하시니 자주 뵈어야겠지.. 부모님 뵙는 마음이더라구...
시아버님께서 집에서 중환자실로 왔다갔다하시는 .. 그런 어려움에도
선생님 뵈러온 창희야 고맙고.. 샌님이 그러시자나..네목소리가 우렁차던
교정을 기억하시자나..
아들 결혼식 사진올린후 두번째 우리방에 나타난 경월아.. 고마워...
그리 바쁜 네가 예쁜 장미 꽃바구니를 들고 샌님뵈러오니..가시면서도
경월이가 이꽃 준비했다고??? 넘 좋아하시지???
우리방에 처음 모습 보여준 안미숙.. 너의 야무진 모습이 사진에 고대로~~~
너의 활달한 성격에 우린 모두 즐거웠어...자주보자...
혜경..봉연..언제나 잔잔하게...
원자야..친구들위해 이른시간 저녁준비해줘서 넘 맛있게 먹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해줘서 감사해..병어찜 넘 맛있었어...
정희야..즐거웠지?? 사진에 그렇게 써있다.. 정옥인 말할것두 없구..
함께 하려다 못한 윤지선..김미영..4월12일에 더 반갑게 만나자...
숙용아.. 다재다능한 네가 우리에게 기쁜소식 안겨주니 넘 감사해..
좀 늦게 도착해 함께 사진찍지 못한 이인숙...정말 고대로였어...
머리 모습도 단아하게 입은 바바리(?)였지.. 학창시절에 풍기던 분위기 고대로였어..
금재야..찬정아..멀리서 가슴 뭉클하지??
머지않은 시간에 모두모두 좋은시간 보내자..
금재야..멜보냈어...
글구..
어제 샌님께서 작년에 인고행사에 다녀오신 말씀을 하시면서
아주 행복해 하셨답니다..
영완아.. 먼곳에서 마음은 이곳에..이지??
인희가 샌님께 인사드리니 그 기쁨이 배이실거 같구나.. 감사해~~~
2007.03.23 14:41:04 (*.17.243.72)
친구들 모습 모두 보기 좋다
인애의 글에 사랑이 넘치고~~
정희는 나의 초등 동창인데....
요기서 얼굴 보네^^*
다들 잘~~지내고 있다고 얼굴에 씌어 있구나^^*(x8)(x18)(x8)
인애의 글에 사랑이 넘치고~~
정희는 나의 초등 동창인데....
요기서 얼굴 보네^^*
다들 잘~~지내고 있다고 얼굴에 씌어 있구나^^*(x8)(x18)(x8)
2007.03.23 17:04:11 (*.111.166.112)
인애야,
오랜만이네...
반가운 친구들 모습을 조곤조곤하게 설명해 주니 더 실감나게 다가온다.
이덕석 선생님의 푸근하신 모습은 여전하시구나.
창희도 너무 반갑고, 멋쟁이 숙용이도 드디어 나타났네.
따스한 정옥이, 함께 걸었던 은행나무 길이 참 좋았다.
금재야, 내가 보낸 메일 봤니? 옥인이가 네가 찾던 그 옥인이 맞더라구.
근데 멜도 홈피도 잘 안들여다본다더라. 전화해봐라.
경월이는 너무 고와서 며늘애가 스트레스 받는거 아니니?
오랜만이네...
반가운 친구들 모습을 조곤조곤하게 설명해 주니 더 실감나게 다가온다.
이덕석 선생님의 푸근하신 모습은 여전하시구나.
창희도 너무 반갑고, 멋쟁이 숙용이도 드디어 나타났네.
따스한 정옥이, 함께 걸었던 은행나무 길이 참 좋았다.
금재야, 내가 보낸 메일 봤니? 옥인이가 네가 찾던 그 옥인이 맞더라구.
근데 멜도 홈피도 잘 안들여다본다더라. 전화해봐라.
경월이는 너무 고와서 며늘애가 스트레스 받는거 아니니?
2007.03.24 08:02:24 (*.121.5.95)
봉연이 오랫만이야~ (:f)
왜 통 소식이 없지? 가끔 눈팅은 하고 있겠지?
더 예뻐졌네. 좀 마른 것 같기도 하고. 이름 가끔 보여 줄꺼지?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네. 제자들이 모두 꽃 같은 미녀들이라
선생님께서는 더욱 더 기분이 좋을셨을 것 같아. 모두 좋아보인다. (:f)(:f)(:f)
왜 통 소식이 없지? 가끔 눈팅은 하고 있겠지?
더 예뻐졌네. 좀 마른 것 같기도 하고. 이름 가끔 보여 줄꺼지?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네. 제자들이 모두 꽃 같은 미녀들이라
선생님께서는 더욱 더 기분이 좋을셨을 것 같아. 모두 좋아보인다. (:f)(:f)(:f)
2007.03.24 13:11:47 (*.180.116.141)
선생님, 안녕하세요?
8반이었던 김정원입니다.
인애가 선생님 모습 올렸는데 인사 안 드린다고 막 야단했어요.
학교다닐 땐 아주 든든한 이웃집 아저씨같은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인자한 미소가 잘 어울리시고 고우세요.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게요.
8반이었던 김정원입니다.
인애가 선생님 모습 올렸는데 인사 안 드린다고 막 야단했어요.
학교다닐 땐 아주 든든한 이웃집 아저씨같은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인자한 미소가 잘 어울리시고 고우세요.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게요.
2007.03.24 13:16:08 (*.180.70.115)
얘들아 반가운 얼굴들이구나. 음악과함께 보는 선생님과 너희들 모습더욱 더 정겹다.
봉연아, 오랫만이다. 왜 그동안 안보였였니? 민경월 너도 넘 오랫만이야.
주인장인 푸근한 원자의 모습도 좋으네.
인애 덕분에 보고픈 얼굴들 보니 좋다.
봉연아, 오랫만이다. 왜 그동안 안보였였니? 민경월 너도 넘 오랫만이야.
주인장인 푸근한 원자의 모습도 좋으네.
인애 덕분에 보고픈 얼굴들 보니 좋다.
2007.03.24 18:20:46 (*.235.228.12)
안광희선배님~ ::$
약도 예쁘게 고쳐주셨네요.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리다 보니 앞뒤 생각없이 덜컥 이상하게 올려놓곤
수정도 못하고, 죄송해서 고쳐 주십사도 못하고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l)
영숙아, 반가워. 요즘 친구들 찾아내느라 많이 바빠 보이데.
열심인 모습 보기 좋더라.
약도 예쁘게 고쳐주셨네요.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리다 보니 앞뒤 생각없이 덜컥 이상하게 올려놓곤
수정도 못하고, 죄송해서 고쳐 주십사도 못하고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l)
영숙아, 반가워. 요즘 친구들 찾아내느라 많이 바빠 보이데.
열심인 모습 보기 좋더라.
2007.03.24 21:40:28 (*.154.146.22)
인옥아..숙아..영숙아 오랜만이다..곧보겠지??
광야 선배님은 역시 멋쟁이!!!
봉연이가 연락해서 고쳐달라고 하고픈걸 꾹~~~참았거든여..
봉연아.. 집들이와라..애덜하고..
어제 엄마 강화에 모셔다드리면서 온수리 방앗간들러
쑥개떡쌀 빻아서 갖고 가셨어..
너네들 온다그러면 엄마가 또 콩박아서 쪄주실거야..
살면서 도배하는거 힘들어 버티다 오늘 했잔냐..
안방하고 거실만 원상복귀 시키고 거실하고 부엌은
낼 새벽기도 갔다와서 해야겄다.. 졸려...
정원아.. 샌님께 그렇게 바로 일르면 어쩌냐??
그렇지않아도 얼마나 죄송한지..
동기회 시작하는날부터 샌님소식 알고팠는데 ..이제사 알게되어
얼마나 죄송한대...
15기는 열댓명 모인 자리에 샌님을 초대해서 다녀오셨단다..버얼써~~~
정원이 얼굴은 언제 보여줄려나??
광야 선배님은 역시 멋쟁이!!!
봉연이가 연락해서 고쳐달라고 하고픈걸 꾹~~~참았거든여..
봉연아.. 집들이와라..애덜하고..
어제 엄마 강화에 모셔다드리면서 온수리 방앗간들러
쑥개떡쌀 빻아서 갖고 가셨어..
너네들 온다그러면 엄마가 또 콩박아서 쪄주실거야..
살면서 도배하는거 힘들어 버티다 오늘 했잔냐..
안방하고 거실만 원상복귀 시키고 거실하고 부엌은
낼 새벽기도 갔다와서 해야겄다.. 졸려...
정원아.. 샌님께 그렇게 바로 일르면 어쩌냐??
그렇지않아도 얼마나 죄송한지..
동기회 시작하는날부터 샌님소식 알고팠는데 ..이제사 알게되어
얼마나 죄송한대...
15기는 열댓명 모인 자리에 샌님을 초대해서 다녀오셨단다..버얼써~~~
정원이 얼굴은 언제 보여줄려나??
2007.03.26 13:03:56 (*.128.128.233)
하필이면 모임이 19일이였는지.....
19일부터 23일까지 여행중이어서 참석지 못해 넘 섭섭하다.
이렇게 선생님을 뵙게 되니 넘 감개무량하다,
그래도 하나도 안변하시고 고대로이신 모습이네~
봉연이도 오랫만이구~
전혜경,안미숙, 민경월 모두 졸업후 첨 보는것 같다.
니들 반창회날두 나올꺼지?
반창회날 기다려진다.
19일부터 23일까지 여행중이어서 참석지 못해 넘 섭섭하다.
이렇게 선생님을 뵙게 되니 넘 감개무량하다,
그래도 하나도 안변하시고 고대로이신 모습이네~
봉연이도 오랫만이구~
전혜경,안미숙, 민경월 모두 졸업후 첨 보는것 같다.
니들 반창회날두 나올꺼지?
반창회날 기다려진다.
2007.03.26 22:51:44 (*.111.246.204)
인애야, 3학년 9반이 떠들썩하구나. 잔치집 분위기다.
축하, 축하. 즐거운 반창회 되기를 기원하며,
재미있으니까 또 구경올께.
그리고 이숙용아, 은순이다.
너의 글을 읽고 반가워서
숙이한테 9반 졸업사진 받아보고,
니 모습 떠올라
혼자서 웃다가 인사한다.
잘 지냈니? 나를 기억하고 불러주어서 고마와.
단발머리 모습만 보아도 머리 속에 동영상이 그려지니
이게 참 신기하구나. 우리 나중에 만나 이야기나누자.
축하, 축하. 즐거운 반창회 되기를 기원하며,
재미있으니까 또 구경올께.
그리고 이숙용아, 은순이다.
너의 글을 읽고 반가워서
숙이한테 9반 졸업사진 받아보고,
니 모습 떠올라
혼자서 웃다가 인사한다.
잘 지냈니? 나를 기억하고 불러주어서 고마와.
단발머리 모습만 보아도 머리 속에 동영상이 그려지니
이게 참 신기하구나. 우리 나중에 만나 이야기나누자.
2007.03.27 19:26:50 (*.128.128.233)
은순아~
너희반도 벌써 전초전이 굉장하던걸~
정식 반창회는 더욱더 성황을 이룰거야.
늘 조용하고 수줍움이 많아 보여 말걸기도 어려웠던 네가
30년이 지난 지금은 아주 푸근하고 정감어린 아줌마가 되어 나타나서
너무 너무 좋단다.
너희반도 벌써 전초전이 굉장하던걸~
정식 반창회는 더욱더 성황을 이룰거야.
늘 조용하고 수줍움이 많아 보여 말걸기도 어려웠던 네가
30년이 지난 지금은 아주 푸근하고 정감어린 아줌마가 되어 나타나서
너무 너무 좋단다.
2007.03.28 11:20:17 (*.120.59.41)
고등학교 때는 한 번도 같은 반 기억이 없는 것 같애. 은순아~~
우리 중 3년 동안 같은 반하면서
노을지고 달무리 황홀한 빨간 흙 언덕배기 같이 오르내린 중학교 친구란다
그 때 너 참 날씬하고 예뻐서 참 부러워했었거든. 속으로...ㅎㅎㅎㅎ
그 시절, 그 곳은 사방이 언제나 공사 중이라 늘 붉은 흙 뿐이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기여 잘있거라 애수 닥터지바고 쿼바디스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운 명화들을 보던 우리들에게 특이한 정서를 더하곤 했던 것 같아.
스탠다드 영어교과서를 노래처럼 단체로 악쓰면서 외우게했던 중학교친구들도 보고싶다.
숙이 은순이 니들을 한꺼번에 보니까 더욱... 그래 나중에 만나 얘기나누자....(:l)
우리 중 3년 동안 같은 반하면서
노을지고 달무리 황홀한 빨간 흙 언덕배기 같이 오르내린 중학교 친구란다
그 때 너 참 날씬하고 예뻐서 참 부러워했었거든. 속으로...ㅎㅎㅎㅎ
그 시절, 그 곳은 사방이 언제나 공사 중이라 늘 붉은 흙 뿐이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기여 잘있거라 애수 닥터지바고 쿼바디스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운 명화들을 보던 우리들에게 특이한 정서를 더하곤 했던 것 같아.
스탠다드 영어교과서를 노래처럼 단체로 악쓰면서 외우게했던 중학교친구들도 보고싶다.
숙이 은순이 니들을 한꺼번에 보니까 더욱... 그래 나중에 만나 얘기나누자....(:l)
2007.03.30 12:24:23 (*.154.146.22)
은순아..너희반 잘되가는 모습 보기좋아..
꽃들이 만발하는 어느 고궁에서 함 봐야지??
혜숙이가 바쁜일 마치고 열심으로 하니 감사하다..
선생님 .. 김정옥이가 그날 선생님뵈려다 시간이 쬐끔
안맞아 못뵈었어여..그치? 정옥아...
담에 선생님 뵐때는 정옥이가 잘 챙겨드릴거예여..
얘들아..
선생님께서 글은 안남기셔두 다 보고계신단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너무나 반갑고... 그 많은 제자들중에
유독 사랑으로 남겨진 반이셨다는구나..
꽃들이 만발하는 어느 고궁에서 함 봐야지??
혜숙이가 바쁜일 마치고 열심으로 하니 감사하다..
선생님 .. 김정옥이가 그날 선생님뵈려다 시간이 쬐끔
안맞아 못뵈었어여..그치? 정옥아...
담에 선생님 뵐때는 정옥이가 잘 챙겨드릴거예여..
얘들아..
선생님께서 글은 안남기셔두 다 보고계신단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너무나 반갑고... 그 많은 제자들중에
유독 사랑으로 남겨진 반이셨다는구나..
2007.03.31 00:23:52 (*.107.86.114)
인애야, 선생님도 이곳에 들러주시는구나. 만나뵙고 인사해야겠지만, 이곳에서라도 한번 인사드려야겠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10월에 뵙겠습니다."
인애야, 선생님 소식도 자주 올려주고, 자주 만나자.
인애야, 선생님 소식도 자주 올려주고, 자주 만나자.
2007.03.31 19:39:11 (*.180.116.143)
으응... 엄청 부럽네...
울 선생님도 계셨으면 밀썽많던 우리 반 그렇게 사랑했노라고 말씀해 주실 것 같은데...
9반 친구들 좋겠다.
울 선생님도 계셨으면 밀썽많던 우리 반 그렇게 사랑했노라고 말씀해 주실 것 같은데...
9반 친구들 좋겠다.
2007.04.01 21:21:50 (*.154.146.22)
정원아..어제 너네반 반창회 잘했지??
오후에 너하고 시간 맞춰 얼굴함보려했는데..
목동 김연숙 목사님께서 수술하셨다고 같이가자는
권사님 말씀에 그곳에 다녀왔어..
그래..
너네반 샌님이 김창수샌님이셨지?? 마음아프다...
그냥 옆반샌님께 잘해드리렴..울샌님..(두분이자나)
샌님께 전화드렸지??
글올려준 친구도 고맙고 관심갖고 댓글올려준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셨어..
글은 보셨어도 흔적 남기기가 좀 그러하시다고...
오후에 너하고 시간 맞춰 얼굴함보려했는데..
목동 김연숙 목사님께서 수술하셨다고 같이가자는
권사님 말씀에 그곳에 다녀왔어..
그래..
너네반 샌님이 김창수샌님이셨지?? 마음아프다...
그냥 옆반샌님께 잘해드리렴..울샌님..(두분이자나)
샌님께 전화드렸지??
글올려준 친구도 고맙고 관심갖고 댓글올려준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셨어..
글은 보셨어도 흔적 남기기가 좀 그러하시다고...
2007.04.01 22:46:04 (*.180.116.138)
에구, 인애야.
우리 반은 5월 12일에 반창회를 해.
어젠 7반이 하지 않았나?
사업하랴, 신앙생활 하랴 너두 많이 바쁘네.
부활주일 꽃꽃이 잘 하고 많은 은혜 받으렴.
우리 반은 5월 12일에 반창회를 해.
어젠 7반이 하지 않았나?
사업하랴, 신앙생활 하랴 너두 많이 바쁘네.
부활주일 꽃꽃이 잘 하고 많은 은혜 받으렴.
2007.04.04 10:24:34 (*.154.146.22)
울방에 불꺼지려하네?? 안되는데..
반창회하려면 아직 일주일 남았는데..
얘들아.. 50고개들어보니 사는게 다 그런거가타...
이쪽을 보나 저쪽을 보나 부러운것보다 남은내모습에
어찌 책임을 지나~~~고 생각뿐이다...
30주년 행사를 위한 반창회가 아니라 다시 순수했던 고딩시절로
돌아가 서로를 이쁘게 봐주면서 이쁘게 늙자구...
주름숫자보다 사랑숫자가 더크게보이는 우리들..
나의 정확한 정보에 의하면 씨에틀에 있는 희옥이가 5월에 온다고??
홈피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봉연..혜경이가 잘챙기고 있으니
우린 고저 그 이쁜얼굴 한번 볼수 있으려나~~~만 기대해보자...
마자..정원아..내가 요즘 그래...
잘됐다..너네 모이는날 내가 이곳에 있음 얼굴함보자..
고1때 짝꿍이자나.. 너 안경테 바뀌었지??
까망테였었는데..요즈음은 유행따라 빨간테??
우리 만나면 넘 신날거같지??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끈긴 친구들 생각하면
가슴아프다..
글 잘쓰는 혜경아..너.. 잘지내라구...봉연아..내말 맞지??
반창회하려면 아직 일주일 남았는데..
얘들아.. 50고개들어보니 사는게 다 그런거가타...
이쪽을 보나 저쪽을 보나 부러운것보다 남은내모습에
어찌 책임을 지나~~~고 생각뿐이다...
30주년 행사를 위한 반창회가 아니라 다시 순수했던 고딩시절로
돌아가 서로를 이쁘게 봐주면서 이쁘게 늙자구...
주름숫자보다 사랑숫자가 더크게보이는 우리들..
나의 정확한 정보에 의하면 씨에틀에 있는 희옥이가 5월에 온다고??
홈피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봉연..혜경이가 잘챙기고 있으니
우린 고저 그 이쁜얼굴 한번 볼수 있으려나~~~만 기대해보자...
마자..정원아..내가 요즘 그래...
잘됐다..너네 모이는날 내가 이곳에 있음 얼굴함보자..
고1때 짝꿍이자나.. 너 안경테 바뀌었지??
까망테였었는데..요즈음은 유행따라 빨간테??
우리 만나면 넘 신날거같지??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끈긴 친구들 생각하면
가슴아프다..
글 잘쓰는 혜경아..너.. 잘지내라구...봉연아..내말 맞지??
2007.04.10 09:00:47 (*.120.59.61)
불키고 갑니당~^^
주름숫자보다 사랑숫자가 더 커보이는..... 인애말이 너무 이쁘다.
봉연이는 단체루 문자날리느라 애쓰셨엉(:l)
주름숫자보다 사랑숫자가 더 커보이는..... 인애말이 너무 이쁘다.
봉연이는 단체루 문자날리느라 애쓰셨엉(:l)
2007.04.11 06:25:02 (*.154.146.22)
숙용이가 불켰구나.. 이제 깜박깜박하는 시간이 하루에두 몇번씩이니...
이젠 머리로는 글도..말도 할수 없음이야.. 고저 가슴으로 하지..
지난5일동안 아주 힘들고..바쁘고..기쁘고 그랬어...
어느새 설레이는 우리반 모임이네??
궁금해도 부모님 모시고 사느라 시간내기가 힘들다는 친구가 많음에
그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원컨데.. 그 착한친구들에게 시간을 허락하옵소서...
반창회라는 제목으로 모이기는해도 그 시간속에서 기쁨을 안고
돌아가는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마자.. 문자 메시지 번호 낯설은 친구들...있지?? 정봉연 번호야...
내일의 모임은 우리모두에게 살아있는 기쁨을 선물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해... 난 아침일찍 평택갔다가 헐레벌떡올께...늦지않도록~~~
이젠 머리로는 글도..말도 할수 없음이야.. 고저 가슴으로 하지..
지난5일동안 아주 힘들고..바쁘고..기쁘고 그랬어...
어느새 설레이는 우리반 모임이네??
궁금해도 부모님 모시고 사느라 시간내기가 힘들다는 친구가 많음에
그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원컨데.. 그 착한친구들에게 시간을 허락하옵소서...
반창회라는 제목으로 모이기는해도 그 시간속에서 기쁨을 안고
돌아가는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마자.. 문자 메시지 번호 낯설은 친구들...있지?? 정봉연 번호야...
내일의 모임은 우리모두에게 살아있는 기쁨을 선물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해... 난 아침일찍 평택갔다가 헐레벌떡올께...늦지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