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30주년 행사 일정및 임원진을 다음과 같이 공지 합니다.
행사날짜 : 2007년 10월 20일(토요일) 오후 5시
행사장소 : 인천송도 라마다 호텔 컨벤션 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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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 이영완
추 진 위원장 : 최은아
부회장 및
부추진위원장 : 박은순, 김향미, 정화신, 김숙희, 유미영, 박주경, 이미경, 서영숙, 허인애, 오인자
감 사 : 김소림, 김필숙, 문희선
총 괄 집행부 : 정혜숙, 이 숙, 조순임, 이인희, 이선희
추 진 위원단 : 신인선, 김혜원, 김명순, 정경순, 정해리, 하애란, 류무희, 이애영, 김성자, 김혜경
정봉연, 김미애, 배명애, 이인성, 장현숙, 장인옥, 장경원, 고경애, 신혜순, 신성란
이옥인, 권정희, 이미연, 강창희, 김유경, 남인순, 김민자, 주정숙, 최향란, 조덕희
이윤우, 박미정, 최 란, 정미라, 조혜련, 유진희, 서혜련, 권정희, 최부영, 공미화
전혜경, 김오순, 김경선, 김선미, 김영미, 강진숙,
행사기획위원 : 최인숙, 조인숙, 공양희, 김은숙
재무사은위원 : 정문애, 이미숙, 추영숙, 이인순
섭 외 위원 : 전평례, 김정옥, 이미정, 홍현실, 오은순, 나명화
홍보행정위원 : 유진숙, 한연주, 오은자, 정인영, 방미숙, 최은혜, 최인옥
영 상 위원 : 지 숙, 박정란
지역지부위원 : 박윤신, 권정윤, 신동애, 김정임
해외지부위원 : 우용옥, 이용숙, 임성숙, 박윤옥
* 추진위원단과 각분과 위원은 추가될 예정임
2007.03.07 02:16:38 (*.107.57.226)
혜숙아 수고한다.
조직에대해서 부언 설명한다면, "부회장 및 부추진위원장" 단은 각 반대표들로 구성을 했음. 학교때 반장했던 친구들이 연락이 되면, 그 친구들을 선임했고, 연락이 안된 경우에 부반장 혹은, 각반에서 선택해서 반대표가 된 친구를 선임했음. 반장 부반장했던 친구중에 아직 연락처를 찾지 못한 친구들이 있는데, 찾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고 일단 선임을해서 이름을 올렸음. 각반에서 나온 의견들이 "부회장 및 부추진위원장" 단에서 의논이 되어질 것이고 중요한 사항은 "부회장 및 부추진위원장"단에서 다수결로 결정을 하게 될 것임.
총괄 집행부에 선임된 다섯명의 친구들은 "동창회 총무"직을 겸하게 됨. 동창회장인 내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동창회 총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것으로 보임.
동창회/추진위원회에 아직 명문화된 규칙들이 없지만, 차츰 기본규칙들을 만들어 정비하게 될 것으로 생각함.
동창회/추진위원회에 관해서 어떤 의견이건 환영한다. 내게는 이메일로 해주는 것이 가장 편하겠고, 은아도 근무시간에는 사적인 전화하기에 편치않을터이니 이메일이 좋겠지. 총무들에게도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해주면 좋겠구나. 총무들도 일을 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하는 일에 방해되지 않도록, 이메일이 좋지 않나 싶어.
이미 각 분과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어. 짧은 시간에 만든 조직이라서, 일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미처 포함시키지 못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단다. 혜숙이가 언급한대로, 추진위원단과 각 분과 위원은 추가로 선임이 될것이야.
아무튼, 현재 일을 맡아준 친구들 모두 고맙고, 다같이 열심히 하자꾸나.
조직에대해서 부언 설명한다면, "부회장 및 부추진위원장" 단은 각 반대표들로 구성을 했음. 학교때 반장했던 친구들이 연락이 되면, 그 친구들을 선임했고, 연락이 안된 경우에 부반장 혹은, 각반에서 선택해서 반대표가 된 친구를 선임했음. 반장 부반장했던 친구중에 아직 연락처를 찾지 못한 친구들이 있는데, 찾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고 일단 선임을해서 이름을 올렸음. 각반에서 나온 의견들이 "부회장 및 부추진위원장" 단에서 의논이 되어질 것이고 중요한 사항은 "부회장 및 부추진위원장"단에서 다수결로 결정을 하게 될 것임.
총괄 집행부에 선임된 다섯명의 친구들은 "동창회 총무"직을 겸하게 됨. 동창회장인 내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동창회 총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것으로 보임.
동창회/추진위원회에 아직 명문화된 규칙들이 없지만, 차츰 기본규칙들을 만들어 정비하게 될 것으로 생각함.
동창회/추진위원회에 관해서 어떤 의견이건 환영한다. 내게는 이메일로 해주는 것이 가장 편하겠고, 은아도 근무시간에는 사적인 전화하기에 편치않을터이니 이메일이 좋겠지. 총무들에게도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해주면 좋겠구나. 총무들도 일을 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하는 일에 방해되지 않도록, 이메일이 좋지 않나 싶어.
이미 각 분과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어. 짧은 시간에 만든 조직이라서, 일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미처 포함시키지 못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단다. 혜숙이가 언급한대로, 추진위원단과 각 분과 위원은 추가로 선임이 될것이야.
아무튼, 현재 일을 맡아준 친구들 모두 고맙고, 다같이 열심히 하자꾸나.
2007.03.07 16:53:55 (*.104.203.102)
고등학교 졸업하고 30년이나 되었는데도 모임에 나가보니 예전의 얼굴은 그대로 인것 같더라
예전의 수다도 그런것 같고 끼리끼리 친한것도 같아보이더라. 그러나 나이가 먹어서 인지 예전에는 몰랐던 친구들의 모습에서 의젓함과 따스함과 자신과의 의지 (철학)같은것들을 느끼게 되어 정말 가까이서 만나고 싶고 친해지고 싶더라. 말이 추진위원장이지 내가 할 수 있는일 보다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고 지난날 학창시절의 이야기며 그동안 살아온 얘기들로 남은 인생을 좀더 풍요롭게 지낼수 있는것이 우리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회의결과를 정리해준 혜숙이와 멀리서도 늘 가까이 있는것 같은 우리의 영원한 회장 영완이에게 감사한다. 모두 열심히 반창회도 하고 친구 연락도 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더욱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해지자.
예전의 수다도 그런것 같고 끼리끼리 친한것도 같아보이더라. 그러나 나이가 먹어서 인지 예전에는 몰랐던 친구들의 모습에서 의젓함과 따스함과 자신과의 의지 (철학)같은것들을 느끼게 되어 정말 가까이서 만나고 싶고 친해지고 싶더라. 말이 추진위원장이지 내가 할 수 있는일 보다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고 지난날 학창시절의 이야기며 그동안 살아온 얘기들로 남은 인생을 좀더 풍요롭게 지낼수 있는것이 우리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회의결과를 정리해준 혜숙이와 멀리서도 늘 가까이 있는것 같은 우리의 영원한 회장 영완이에게 감사한다. 모두 열심히 반창회도 하고 친구 연락도 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더욱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해지자.
2007.03.07 18:46:09 (*.102.132.240)
지난 번 다가복에서의 모임은
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팍팍 느껴졌어.
의견을 서로 수렴하며 적극적이면서도 완급을 조절하는 친구들이
무척 감동적이었단다.
영완이와 은아를 중심으로 뭉치고 서로 조금씩 더 힘을 합치고
이견이 있을 땐조금씩 양보하면
너무 아름다운 우리들의 뜻깊은 모임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더구나.
그간의 만남이 있어선지(그간 미운정 고운정도 서로 많이 들었지?ㅋㅋㅋ)
다들 의젓하고 훌륭하게 잘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참 좋은 우리14회 친구들~~~다같이 힘내자!!!
어제 이미정과 통화를 했는데
얘네반만 하더라도 서영숙이 워낙 바쁘니까
추영숙과 이미정이 반친구들에게 분담하여
연락을 하고 있다는데 이야기만 들어도
미정이와 추영숙이가 애쓰는게 참 고맙더라~~~
서로 합력하고 있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그래~~~서로서로 도우면서 친구의 우정도 쌓고
서로의 마음도 헤아리고~~~~그러자꾸나!!!
나도 부족하지만 뒤에서 힘닿는대로 노력할게!!!
그 날 만난 친구들아~~~모두모두 참 반갑고 좋았어!!!
샬롬!!!

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팍팍 느껴졌어.
의견을 서로 수렴하며 적극적이면서도 완급을 조절하는 친구들이
무척 감동적이었단다.
영완이와 은아를 중심으로 뭉치고 서로 조금씩 더 힘을 합치고
이견이 있을 땐조금씩 양보하면
너무 아름다운 우리들의 뜻깊은 모임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더구나.
그간의 만남이 있어선지(그간 미운정 고운정도 서로 많이 들었지?ㅋㅋㅋ)
다들 의젓하고 훌륭하게 잘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참 좋은 우리14회 친구들~~~다같이 힘내자!!!
어제 이미정과 통화를 했는데
얘네반만 하더라도 서영숙이 워낙 바쁘니까
추영숙과 이미정이 반친구들에게 분담하여
연락을 하고 있다는데 이야기만 들어도
미정이와 추영숙이가 애쓰는게 참 고맙더라~~~
서로 합력하고 있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그래~~~서로서로 도우면서 친구의 우정도 쌓고
서로의 마음도 헤아리고~~~~그러자꾸나!!!
나도 부족하지만 뒤에서 힘닿는대로 노력할게!!!
그 날 만난 친구들아~~~모두모두 참 반갑고 좋았어!!!
샬롬!!!

2007.03.07 20:25:52 (*.214.55.162)
Wherever we are located we are all the same glorious 14th Inil Graduates.
We shall do our best for the memorable event in our historical lives.
Thank you!!!
We shall do our best for the memorable event in our historical lives.
Thank you!!!
2007.03.09 02:49:50 (*.107.57.226)
은아 말대로 추진위원장이나 동창회장이 할 수 있는 일은 뭐 대단한 게 없는 듯 싶다. 각자, 내 자신의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내 자신의 잔치를 멋지게 갖을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리라 믿는다. 인희의 말대로, 일을 추진하면서, 서로 도와가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인단다. 지난 2월에 본 서영숙이의 모습이 안스러우리 만큼 바빠 보였어. 미정이와 추영숙이 언제나 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일을 해내고 있구나.
멀리 윤옥이도, 30주년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거지?
멀리 윤옥이도, 30주년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거지?
2007.03.11 17:06:03 (*.42.245.188)
혜숙아, 수고가 많구나.
늘 야무진 솜씨로 일 처리 하는거 나로선 참 놀라울 뿐이다.
그간 준비회의에 참석하며 느낀 소감은
30주년 행사에 대한 견해가 모두 한결같은 마음인거 같아서 좋더라.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거 말구,
누구에게 비교당하는 거 말구,
우리들의, 우리들을 위한 잔치가 되게 하자는 영완이나 은아의 말이 고맙더라.
모쪼록 많이들 모여서 그간의 시간들을 정신없이 지나온
우리를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하면서 잠시 숨을 골라보는거다.
그리고...
우리 앞으로 내리달리듯 흘러갈 시간들에게
속삭여보는 거다.
'나, 너 하나도 안 겁나....'
늘 야무진 솜씨로 일 처리 하는거 나로선 참 놀라울 뿐이다.
그간 준비회의에 참석하며 느낀 소감은
30주년 행사에 대한 견해가 모두 한결같은 마음인거 같아서 좋더라.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거 말구,
누구에게 비교당하는 거 말구,
우리들의, 우리들을 위한 잔치가 되게 하자는 영완이나 은아의 말이 고맙더라.
모쪼록 많이들 모여서 그간의 시간들을 정신없이 지나온
우리를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하면서 잠시 숨을 골라보는거다.
그리고...
우리 앞으로 내리달리듯 흘러갈 시간들에게
속삭여보는 거다.
'나, 너 하나도 안 겁나....'
내 컴에 문제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