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3학년 6반(담임: 신현룡 선생님) 반창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 일시: 2007년 5월 5일 오전 11시 반
2. 장소: 서울역 내 베니건스
현재 함께 졸업한 60명의 급우 중 40여명의 연락처가 확보되어 아래와 같이 지역별 담당자를 정하였음.
총 책: 박 주경 (전화: 010-4650-9358, 이메일: english58@hanmail.net)
서울지역: 이 숙 (전화: 010-3007-0774, 이메일: slee9941@hotmail.com
인천, 경기지역: 서 혜련 (전화:016-810-5340, 이메일: lotus-729@hanmail.net)
미주지역: 이 용숙 (전화: 1.714-469-7971, 이메일: felixjung@comcast.net
모든 급우들이 반창회에서 만날 수 있도록 친구찾기에 모두 동참해 주길 간곡히 바람.
박주경
**여러분의 기억을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당시 부반장으로 전체적으로 통통(!)했고, 노래와 영어를 좀- 했음(-:, 사진 참조)
**현재까지 확보된 연락처 파일을 일전에 개재하였으나 보안 및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삭제함. 이메일 주소가 있는 친구들에게 곧 송부할 예정임. 양해 바람.
2007.02.28 02:07:15 (*.107.87.54)
주경아 수고가 많다. 고맙다. 나도 참석한다.
주경이에대해 참고로 말한다면, 지난 1월에 만난 주경이는, 정말 보기좋게 통통하고, 고등학교때보다, 머리만 좀 길어졌고 (사진의 머리는 짧지만), 정말 "그대로"인 친구야. 아마도 영어는 학교때보다 훨씬 잘 할 걸....호남대에서 영어 교수님하고 있으니. 학교때 정말 성실하고 의젓해서 다소 어렵게도 느껴지기도 했지. 정말 좋은 친구지.
5월 5일에 모두 만나 즐거운 시간 갖자꾸나.
주경이에대해 참고로 말한다면, 지난 1월에 만난 주경이는, 정말 보기좋게 통통하고, 고등학교때보다, 머리만 좀 길어졌고 (사진의 머리는 짧지만), 정말 "그대로"인 친구야. 아마도 영어는 학교때보다 훨씬 잘 할 걸....호남대에서 영어 교수님하고 있으니. 학교때 정말 성실하고 의젓해서 다소 어렵게도 느껴지기도 했지. 정말 좋은 친구지.
5월 5일에 모두 만나 즐거운 시간 갖자꾸나.
2007.02.28 10:12:00 (*.42.245.188)
주경아,
역시 놀랍구나. 어느새 40명 연락처를 확보하다니!
이제 저 번호들만 꾹꾹 누르면 잊었던 친구들 목소리가 손끝 너머에서 들려온단 말씀이지?
생각만 해도 두근거린다!
여전히 발랄하고 소녀틱한 모습이 무척 반가웠어.
꼼꼼히 정리해서 올린 네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
부지런히 연락해서 5월 반창회에 많이 모이도록 해보자.
역시 놀랍구나. 어느새 40명 연락처를 확보하다니!
이제 저 번호들만 꾹꾹 누르면 잊었던 친구들 목소리가 손끝 너머에서 들려온단 말씀이지?
생각만 해도 두근거린다!
여전히 발랄하고 소녀틱한 모습이 무척 반가웠어.
꼼꼼히 정리해서 올린 네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
부지런히 연락해서 5월 반창회에 많이 모이도록 해보자.
2007.02.28 10:35:07 (*.3.81.142)
30년 세월을 보내면서 여고시절은 추억속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친구들을 만나니 정말 기쁘고 행복해. 아직도 많은 친구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모두 만나면 다시 떠오를 것 같애. 우리 다시 만나자, 친구들아!
2007.03.02 15:00:30 (*.248.213.125)
주경아~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게 되어 미안!
역시 스타는 늦게 등장하는것 같다^^^(주경이 너를 의미함)
그동안의 모임에서는 못만났지만 이렇게 반창회공지로 화이팅을 하고 있으니 말야.
나를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주경이를 기억하구 있지~
근데 학창시절의 주경인 몹시 씩씩(?)한 이미지로 기억되는데 사진속의 모습이 넘넘 아름답구 소녀같아 엄청 부럽당!!!
아마도 근자의 내모습을 보면 못알아 볼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마저 들정도로 난 부풀어(?)있단다.
한마디로 관리를 잘 못한거지.^^^
무지 반갑구 반창회 주선공지 또한 감사감사!!!
우리6반 친구들 마니마니 모일 수 있도록 나도 노력할께!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게 되어 미안!
역시 스타는 늦게 등장하는것 같다^^^(주경이 너를 의미함)
그동안의 모임에서는 못만났지만 이렇게 반창회공지로 화이팅을 하고 있으니 말야.
나를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주경이를 기억하구 있지~
근데 학창시절의 주경인 몹시 씩씩(?)한 이미지로 기억되는데 사진속의 모습이 넘넘 아름답구 소녀같아 엄청 부럽당!!!
아마도 근자의 내모습을 보면 못알아 볼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마저 들정도로 난 부풀어(?)있단다.
한마디로 관리를 잘 못한거지.^^^
무지 반갑구 반창회 주선공지 또한 감사감사!!!
우리6반 친구들 마니마니 모일 수 있도록 나도 노력할께!
2007.03.04 15:54:09 (*.104.203.102)
나는 주경이와 같은 반은 아니여서 잘 모르나 얼굴은 기억이 난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면 영어과 교수가 아닌 성악가 같애 너무 젊어보여 50이라고 볼수가 없네
나도 동창회에 잘 나타나지 않아 친구들 거쳐를 잘 모르는데 어찌 박주경 교수님은 금새 40명의 주소를 확보하고 반창회를 추진하시는지 놀랍다. 아무튼 6반의 반창회가 많은 친구들이 나와서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랄께
반창회 주선하고 있는 주경이와 이숙, 서혜련, 용숙이, 영완이 모두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면 영어과 교수가 아닌 성악가 같애 너무 젊어보여 50이라고 볼수가 없네
나도 동창회에 잘 나타나지 않아 친구들 거쳐를 잘 모르는데 어찌 박주경 교수님은 금새 40명의 주소를 확보하고 반창회를 추진하시는지 놀랍다. 아무튼 6반의 반창회가 많은 친구들이 나와서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랄께
반창회 주선하고 있는 주경이와 이숙, 서혜련, 용숙이, 영완이 모두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
2007.03.12 10:36:03 (*.114.54.209)
우~와!
멋지다.
대단한 인일인이고 그중 3-6반이구나.
30년을 넘어 일이 떨어지자 마자 자기 자리를 찾아 움직여주는 친구들이 너무 멋지다.
주경이는 마음씀이 언니같이 푸근하고 넉넉했던 친구로 기억하고 있는데 더 젊어지고 우아해졌네.
정말 가물가물한 기억을 잡고 다시 만나 회포를 풀자꾸나.
숨어있는 20명 친구들도 자진 신고하자!
안 나오면 찾으러 갈거야.
추진위원장 최은아 동지(^-^) 부터 시작하여 총책 박주경동지등 우리 이미 5호 담당제 시작했거든-.-;;
영완이는 가만이 있겠니? *^-^*
ㅎㅎ
무서운 추진력을 갖은 친구들 덕분에 우리 우리 다시 꽃 띠로 돌아가 앞으로의 30-40년의 끈을 만들어보자 .;:)
멋지다.
대단한 인일인이고 그중 3-6반이구나.
30년을 넘어 일이 떨어지자 마자 자기 자리를 찾아 움직여주는 친구들이 너무 멋지다.
주경이는 마음씀이 언니같이 푸근하고 넉넉했던 친구로 기억하고 있는데 더 젊어지고 우아해졌네.
정말 가물가물한 기억을 잡고 다시 만나 회포를 풀자꾸나.
숨어있는 20명 친구들도 자진 신고하자!
안 나오면 찾으러 갈거야.
추진위원장 최은아 동지(^-^) 부터 시작하여 총책 박주경동지등 우리 이미 5호 담당제 시작했거든-.-;;
영완이는 가만이 있겠니? *^-^*
ㅎㅎ
무서운 추진력을 갖은 친구들 덕분에 우리 우리 다시 꽃 띠로 돌아가 앞으로의 30-40년의 끈을 만들어보자 .;:)
2007.03.13 00:40:48 (*.107.57.226)
선희야, 숨어있는 20명 꼭 찾자꾸나. 가만히 있지 않으리라.... 만남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야하지 않겠어? 우리만 즐거울수는 없지.
2007.03.14 12:35:07 (*.59.144.21)
반창회 덕분에 홈피가 활기차 나도 멀리있지만 않다면 끼고 싶은 맘이야.
그동안 궁금했었던 여러 친구들의 이름이 올려질때면 마음은 벌써 예전으로 돌아가 있네.
큰 행사를 위해 뛰어주는 친구들 고맙고.. (:y)(:y)(:y)
그동안 궁금했었던 여러 친구들의 이름이 올려질때면 마음은 벌써 예전으로 돌아가 있네.
큰 행사를 위해 뛰어주는 친구들 고맙고.. (:y)(:y)(:y)
2007.03.14 13:19:34 (*.180.70.115)
규연아, 잘 지내고 있지? 박문나온 미혜랑도 아주 절친한 사이라며? 미혜랑 나랑 초등 동창이야.
네 칭찬 많이 하더라.
근데 규연아, 정혜자 전화번호좀 알려주라. 혜자가 우리반 했었잖아.
네 칭찬 많이 하더라.
근데 규연아, 정혜자 전화번호좀 알려주라. 혜자가 우리반 했었잖아.
2007.03.18 15:06:50 (*.59.144.21)
영숙아, 수고가 많구나.
혜자한데 네가 연락처를 찾는다고 전했어.
혜자가 너한테 연락할꺼야.
미혜는 아주 친한 친구란다.
저번에 나갔을때 너 얘기를 들었단다.
인천은 원래 한다리씩만 거쳐도 다 알쟎니?
혜자한데 네가 연락처를 찾는다고 전했어.
혜자가 너한테 연락할꺼야.
미혜는 아주 친한 친구란다.
저번에 나갔을때 너 얘기를 들었단다.
인천은 원래 한다리씩만 거쳐도 다 알쟎니?
6반 화이팅이다.
제일먼저 반창회 공고를 하다니!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추진력!
역시 박주경이다!!!
다른반들도 반창회 소식을 올려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