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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동문 친정아버님이 2월 23일 새벽에 선종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2007.02.24 02:09:27 (*.107.84.1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번 서울에 갔을때, 미숙이가 친정아버님, 시아버님 모시느라 많이 바빠하는 것을 알게 되었었지.
나는 이번에 상가에도 찾아가지 못하는 사정이니 미안할 따름이고.
미숙이, 잘 견디어 내리라 믿는다.
지난번 서울에 갔을때, 미숙이가 친정아버님, 시아버님 모시느라 많이 바빠하는 것을 알게 되었었지.
나는 이번에 상가에도 찾아가지 못하는 사정이니 미안할 따름이고.
미숙이, 잘 견디어 내리라 믿는다.
2007.02.24 02:34:00 (*.125.218.131)
미숙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
멀리서 살고있어 넘 안타까운 걸 이럴때 절실히 느낀단다.
마음으로라도 태평양 건너 상가에 참석해 널 위로 하고 싶은 우리의 맘을 전하고 싶구나.
명애야 소식 알려줘서 고맙고
네가 미숙이 곁에 있어 든든하고 많은 위로가 되리라 믿어.
언제나 밝게 웃는 미숙이 모습을 아버님께서 가슴에 담고 하늘나라에 가셨으리라 믿는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
멀리서 살고있어 넘 안타까운 걸 이럴때 절실히 느낀단다.
마음으로라도 태평양 건너 상가에 참석해 널 위로 하고 싶은 우리의 맘을 전하고 싶구나.
명애야 소식 알려줘서 고맙고
네가 미숙이 곁에 있어 든든하고 많은 위로가 되리라 믿어.
언제나 밝게 웃는 미숙이 모습을 아버님께서 가슴에 담고 하늘나라에 가셨으리라 믿는다.
2007.02.24 09:21:39 (*.20.182.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머리 숙여 빕니다.
미숙아 그 어떤 말로도 지금 너의 애끓는 심정을 덜어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위로를 보낸다.
명애야 소식 전해 주어 고마워.
미숙아 그 어떤 말로도 지금 너의 애끓는 심정을 덜어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위로를 보낸다.
명애야 소식 전해 주어 고마워.
미숙이가 연달아 큰 일을 치루느라 힘들겠구나.
언제 봐도 반듯하고 듬직한 모습이던데, 잘 해내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