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갤러리에 몇장 올렸다.

일찍 온 사람들만^*^

나머지는 영숙이가 올릴거야~~~

어떻게 하다보니, 내가 동창회장의 직함을 받고, 30주년 행사를 치루게 되었구나. 직함을 받건 안 받건, 나 나름대로 14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직함을 받았다고 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생각이 문득드는구나. 멀리에 있어서, 다소 불편한 점은 있지만, 이런 저런 불편한 것 극복하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도 생각이 되고.
아무튼, 14기에서 일어나는 일들, 특히 이번 30주년 행사는, 동창회장만의 일도, 추진위원장만의 일도 아닌, 우리 각자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라는 것이고, 한 사람 한 사람 각자 자기일이라 것을 기억하며, 협력하여 열심히 준비해서, 정말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해보자꾸나.
추진위원단구성은,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위원장과 상의하여 곧 발표하도록 한다.

이영완 회장님, 최은아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부름을 일사동기들은 기다릴겁니다.
아름답고, 우아하고, 쿨한 행사를 기대합니다.(x9)

지난 몇 해 동안 우리 14기를 위해 수고한 전 회장단 모두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30주년 이란 큰 행사를 앞에 두고 일꾼으로 선출된 영완이와 은아에게 또한 고마운 맘을 표현하고 싶구나.

영완이가 멀리서 우리 14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교육청 엄무가 만만치 않을텐데 실무를 맞게된 은아 또한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락을 했으리라 생각해.
은아는 오랜 공직 생활에서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진 구성, 일정 등 날카로운 추진력을 발휘하리라 믿는다.

어디서 무엇을 하던 우리 각자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합치면 작은 일에라도 도움이 되어
우리 14기답게 멋있고 의미있는 30주년 행사가 될 것이라 믿어.

그리고 지난 여름에 한국서 많은 친구들도 부터 사랑을 받고 돌아와 이제야 연락을 하게 돼 미안 해.
한국을 떠나기 며칠 전 대상포진에 걸려 많이 고생했단다.
3-4달 걸려 간신히 회복했다고 생각 됐는데 면역이 약해져서인지
자주 피곤해지고 감기도 자주 걸리고 아직 정상활동 (정기적 운동)은 못 하고 있단다.
하지만 신체적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빨리 회복돼 30주년 행사에는 참석하도록 노력할 께.

동창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만나 보고 싶은 마음에 벌써부터 기다려지네.

하이,성숙!!!
반갑다!!!
대상포진...그거 너무 아프고 힘들다는데...
애썼구나!
완쾌되길 기도하마!!!
지난번에 네가 보내준 아베다 샤워용품~~~
이번에 인도에 가서 너무 잘 썼어.
정말 고마워!!!
너에게 이멜이 안들어가서 여기다 공개해서 미안타.
다른 친구들에게도~~~~
아프면 뭐든 힘들어.
건강해야 성숙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지.
성숙아 화이팅!!!!

얘들아~~~
성숙이 안부에 너무 반가운 나머지
이렇게 커다란 공지에
우선 까불었음을 죄송하게 생각해.

내년 30주년~~~~
멋지게 잘 해내리라 믿는다.
우리 친구들은 모두 똑똑하고 양보 잘 하고 착하니까~~~~
생각만 해도 늘 배가 불러!
귀한 친구들 생각에!!!
!
영완아,은아야!!!!
너희들의 어깨가 무거움을 내려놓고
우리 모두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 보자꾸나!!!
샬롬!!!!

나마스떼!!!!

(추신)
혜숙아,영숙아,인옥아~~~~
수고많았다.
정말 고마워!!!
너희들에게 송구하고 미안하단다.
사랑한다!!!!(:l)(:l)(:l)(:l)(:l)(:l)(:l)(:l)

영완아, 큰일 맡아줘서 고맙다. 네 일만도 바쁠텐데...
나도 멀리 있지만 무엇이든 도울께. 우리 모두 힘 합쳐서 잘 해내자.(:y)

그날 부득이한 사정 땜에 참석 못해서 넘넘 미안타!
영완이랑,은아에게 추카를 보내며 봉사하는 자리를 수락해줌에 감사감사!!!
모두와 함께 나또한 힘 닿는 대로 도와줄 마음 먹고 있지요~

모두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창회에 관심을 갖아주어서 정말 고맙다. 나는 사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 동창들 모임도 못나갔어 그런 나에게 이런 중요한 때에 일을 맡기니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다른 친구들 한테 미안한 마음이야. 오늘 영완이가 교육청에 다녀갔고 함께 협의하여 임원진을 구성했다 .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서 미안하지만 다들 도와줄거라 믿어, 30주년 행사를 위한 모임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여러가지 모양으로 바빠서 잊혀졌던 친구들이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기쁘다 . 서로에게 부담 주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행사를 마칠수 있기를 정말 바란다.

빠쁜 친구들이 더 바쁘게 됐네^^*

우리 모두 협력하여 즐겁게 일하게 될 수 있기를~~~

부정적 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말하면 모두가 행복해질거야~~^^*

격려하고 칭찬하며 친구 만나는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갤러리에 사진 더 올렸다.(:l)(:l)(:f)(:f)(x8)(x18)(x8)

영숙아~~

울 딸 없으면 컴맹이다^^*

사진 안줄이고 바로 올라간거야~~

쬐금 알아서 별걸 다 미리 걱정했다.(x10)(x20)(x23)

산에 잘 다녀 왔어^*^

봄기운이 물씬 풍기더라구~~

관교동 떠나기 전에 자주 만나 산에 가자~~~(x8)(x7)(x18)(x8)::´(::´(

모두들 잘지내지?
30주년 행사로 다들 바쁘겠구나.
우선 영완이와 은아에게 고맙다는 말을전하고싶다.
힘든일을 맡겨놓고,축하한다는 말은 어째 어울리지않는것같아서.....
사실, 우리모두의 행사지만 주체측은 많은시간을 할애해 봉사하는일이니까..
어제 영완이가 잘 도착했다고하니 빠른시일에 이곳 친구들도 의논하여 도울일을 찾을께.
그리고, 은아는 1학년때 같은반했던걸로 기억나네..
똑부러지는 성격에 리더쉽과 추진력 아울러 목소리도예뻐서 노래도 아주 잘 불렀던것 같애.
다시한번 고마운마음을 전하며 무조건 협력할것을 약속할께.
아마 다른친구들도 나와 똑같은 마음일테니, 힘내세요.

14기 화이팅(:y)(:y)(:y)

친구들 모두 안녕!!!!!

대표로 인옥이에게 구정 인사할께...
새해 복많이 받고 딸램이 졸업 축하해...

너의 의연한 맘을 감탄한다. 진짜루~~~~
선한 생각의 끝은 있다고 항상 배우고 지금도 배운다.
지난 2004년부터 2006년동안 보여진 것보다 보이지 않은 모든 것들이
이제 제자리에서 더 넓게 깊게 뿌리 내리리라 나도 확신한다.

2007년 바야흐로 지금부터 시작이지....애들아!!!!!
새해 건강하자.
끝으로
해외친구 대표해서 용숙에게 사랑을 전한다. ㅋㅋㅋㅋ

용숙아 우리 1학년때 같은반 했었지 너는 활달하고 재미있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해서 친구들이 항상 많았던 걸로 생각된다. 얼마전 미국의 동창회에서 찍은 너 사진을 보았는데 약간은 귀엽고 장난기가 있는 얼굴이 아직도 소녀티가 나더라 . 나는 경직된 공직에 있어서 인지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고 말투도 딱딱해 지는것 같아 , 일종의 직업병이랄까 . 아무튼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미국의 친구들 소식이나 재미있는 일들 있으면 글로 써서 진숙이한테 보내줘 진숙이가 우리 30주년 행사에 홍보위원장이거든 , 그래서 우리의 소식지를 만들꺼야 . 미국친구들의 소식과 동영상 가족들의 축하메세지등도 준비해서 그날 함께 보면 좋을것 같다. 좋은 계절 계절에 조금씩 준비해 둬 . 모처럼 반가운 메일쓰면서 부담을 준건 아닌지 미안해 그리고 미국친구들 국제전화번호 보내줘.시간을 맞추기가 어렵겠지만 전화할수 있으면 서로 전화하자. 안녕

진숙아, 안녕?
항상 따스한 너의사랑을 느끼고있단다.
내가 팔이좀 아파서 게속 눈팅만 하다 이제 겨우 고맙단 인사를 전하게되어 미안;:)
친구들 모두 너무너무 수고가 많구나.
반창회 공지가 여기저기 올라오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

친구들 모두 보구싶다.

은아야, 중책을 맡아 수고가 많구나.
내가 은아하고는 가까웠었나보다. 저렇게 기억해주는걸보니
아마 네 성격이 좋아서 어울릴수 있었을꺼야.
난 새침하고 깍쟁이에다 친하지않으면 말도 안섞는-한마디로 밥맛없는 스타일
그대로 살단 평생 왕따당할까 많이 노력했지.ㅎㅎㅎㅎ
난 아직도 철딱서니 없을때가 많은데, 넌 기품이 있어보여 부러워. 그건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잖니?

진숙이가 홍보위원장 이었구나. 내가 준비할수있는 자료들은 정리해서 진숙이한테 보낼께.
이번미주동문회에서 추억의 인천거리동영상을 준비했는데, 감동을넘어 분위기가 숙연해지기까지 했단다.
그리고 미주인일소식지를 지난 봄,가을에 만들었는데, ....
집에서 컴퓨터로 만들어서 볼품은 없지만 참고가 된다면 영완이 나갈때 보내볼게. 주소록도 함께...

다음은 추진위원장님께 드리는 보고사항
E-mail, 전화등으로 의견을 모으니 여러사정상 한장소에서 한꺼번에 모이기가 어려워
세군데로 나누어서 하기로했어. 우선 4월21일에 LA 근교 , 친구들이 모이고,
미동부에서는 우용옥이 주선하여 날짜를 알려주면 이곳에서도 참석할수있는 사람들은 날아갈꺼야.
그리고 캐나다 벤쿠버에서 6월마지막주나 7월초 연휴에 모임을 할예정이야.
그럼 포틀랜드의 우인숙, 캘거리의 신금재, 시애틀 지역의 친구들의 참여가 수월할꺼 같아서.
인디애나의 미례한테는 골라서 참석할 기회를 주었더니 벤쿠버가 유력한거 같구..
아뭏든 날짜와 장소를 정해놓고 핑계삼아 여러번 여행하면 더 좋을듯.....
이상이 현재까지 계획된거야.

다들 수고해. 인녕~~~~

용숙아 !!!!안녕
네가 그렇게 다정하게 이름 불러주니
오히려 숨어 있기가 좀 쑥스럽고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그래 고맙다 많이 참고 할께

먼저 은아야, 태윤엄니야!!!!
항상 너를 감탄했었지만...
요즘은 더욱 더야...
장황한 말이 잘 안 나오고
이크 최 장학관 동창이야요..
이 말이면 끝이지 뭐.

홍보!!!
널리 알린다는 말일텐데
난 이렇게 컨셉 잡았다.
30주년 할 때 우리 인일 14기 동기들
짠 하고 갑자기 나타나도 하나도 어색치 않게
어제인 듯 새삼스럽지 않고
고향에 오듯
잔잔한 소식들 모아모아
그렇게 전하고...

내가 문과 기질이라
두리뭉실하지만
아 우리들 이렇게 만나고 있구나 정도...

30주년 진행 이후
드러나지 않는 미덕의 친구들을 찾아내고

그리고 선생님들 근항도 실어보려고 하고
근데 분명 내가 짧은 소견이니
내가 무슨 위원장?
난 심부름꾼이야

좀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남겨두어야지.
그래 잘 지내구
특히 환절기 건강 조심들 하자.

여기에 이름 거론된 친구들이 모두 반갑고 좋다~~~
용숙이 해외여서 더 반갑고!!!

그런데...진숙아~~~
너 정말 짱이다.
그래~~~우리들 모두 어쩌다 보니 약간 앞에서 총알받이(?)
심부름꾼이 되었다...그렇지?
그런데 너를 짱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은 네가 가장 멋지고 봉사정신이 뛰어나 보여서~~~ㅎㅎㅎ
내가 너무 아부하니?ㅋㅋㅋ
진숙이가 오밀조밀 늘 정답지~~~

참 멋진 친구 진숙!!!(:h)(:h)(:h)(:h)(:h)

용숙아

정말 반갑다. 나도 그간 내 일에 정신없어 동창회일에는 관심을 쓸 정신이 없었어 , 그런데 행사 준비를 친구들과 하다보니 자주 홈페이지에 들르게 되고 옛날의 앨범을 찾아보게 되고 반가운 친구들 소식도 알게되어 이제는 자주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단다. 미주에 있는 친구들 소식도 접하게 되니 얼마나 반가운지.

용숙아 네가 말한 지난번 미국에서의 감동적인 동영상 자료 보고싶고 궁금하다. 영완이 나올때 잊지말고 꼭 보내주기 바라고 계획된 지역별 모임때 힘들고 귀찮겠지만 동영상으로 친구들 소식, 가족들 소식도 보내주면 여기서 편집해서 행사일에 볼 수 있도록 해볼께. 다른 친구들과 은사님들이 얼마나 궁금해 하고 반가워 하시겠니?

그리고 그 쪽 친구들의 연락처, 주소, 직장등 소식도 영완이 나올때 보내주면 우리 14회 자료집 만들때 미주 소식편으로 정리하면 좋을것 같애. 그리고 우리 홈페이지가 있어 정말 좋다.


맹모 유진숙 선생님
바쁘시지만 우리를 위해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멋진 소식지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다음주 쯤에 교육청에 한번 들려 차마시면서 소식지 얘기 나누면 좋을것 같네요. 신학기라 바쁠텐데 여러분 맹모 유진숙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한연주, 신혜순, 정인영등등 모두 나와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모두에게 부탁드리고 싶은말
선생님과의 재미있었던 일들, 추억거리 , 전문가의 기고, 사진등도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창회 할 때 친구들에게 많이 홍보해 줘
각종 자료들은 반창회가 거의 끝나는 5월 말까지로 하면 좋을것 같다. -자료는 유진숙한테 보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