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내, 정란이~~~!!!^ ^
모, 다들 알구들 있는것처럼 원래 백수가 더 바쁜 법.ㅠ.ㅠ
하는 것없이 또 한 해를 보냈네.
얼마전, 미국서 영완이 전화받고,
오늘에서야 우리 홈피를 들어와보네.
미안허이...
나의 무심함을 반성하면서.....ㅋㅋㅋ
그래, 다들 무고들 하신게지?
내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네.
이런 저런 긴 얘기는 만나서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일단 잠수모드 끝났음을 신고하고....
눈이 한번 더 크게 왔으면 좋겠네.
얼마전 눈 왔을때 카메라 갖고나가서 동네 한바꾸 돌았지.
이 사진이 분위기가 좋아서 함 올려보네.
부족한 실력이지만, 눈 온날의 풍경을 즐기시라고....
조만간 보자고~~~~!!ㅋㅋㅋ
그럼 씨유다.
2007.02.06 01:34:23 (*.107.78.37)
정란이 잠수가 끝났다니, 이제 14기 다시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되내. 지난 1월 6일 내가 서울을 떠나던 날도 눈이 많이 왔었지. 비행기가 못 떠날까 기대반 걱정반 했었는데....
정란아, 사진이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전해주는구나. 너무 좋다. 액자에 넣어 걸어두고 보고픈 풍경이다. 언니는 많이 좋아지셨니? 며칠 있으면 만날수 있겠구나. 나도 씨유다.
윤옥이도 오랜만에 소식주니 반갑구나. 잘 지내거라.
정란아, 사진이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전해주는구나. 너무 좋다. 액자에 넣어 걸어두고 보고픈 풍경이다. 언니는 많이 좋아지셨니? 며칠 있으면 만날수 있겠구나. 나도 씨유다.
윤옥이도 오랜만에 소식주니 반갑구나. 잘 지내거라.
2007.02.06 11:02:26 (*.112.172.177)
정란아 !!!!! 잘 있었어.
아이 미스 유 얼 랏 ~~~
내가 받은 메세지인데 너에게 그대로 담아 보낸다.
윤옥아!!!!!
너의 메세지 번역하기 전에 넘 바쁜 핑계를 댈 수 없을 만큼
미안하니 급하게 전한다.
실은 너랑 연락해서 이번 방학에는 3학년 담임선쌤님을 꼭 찾아뵈려구...
넌 호주에 있으니 펜으로라도 너랑 의논도 하고 의기투합도 하려했었다.
근데 이 시간 그 흔한 쏜살같이 간다는 말..
학생들 관용구로나 쓰는 말이려니 했건만...아무튼 스스로 반성하며.
다행이야.
드디어 은순이가 나타났어...전화통화 했는데.
너 얘기도 하고...
윤옥아 30주년 때 너도 나올 거지.
선배님들 외국에서 나오면 친구들 집에 머무르며 너도 나도 희희낙낙 하는 것이 어쩜 그렇게도 보기좋고
부러웠는데 .....너 나오면 비좁은 우리집 꼭~~~~ 하고 싶다.
워이!!!!
영완아 !!!!
신문에 한줄 내어 달라했다.도와 주고 싶은 맘 땜에..
그저 완전한 봉사 아니면 하지말라는...그 말에 약간의 대항을 해보려구...
영원히 소시민적이고 영아적이잖아 내가..
미국에서 오히려 챙기는 너의 맘이 더 커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이 아닐진데...
비행기 잘 타고 오니라!!!!ㅋㅋㅋㅋ
아이 미스 유 얼 랏 ~~~
내가 받은 메세지인데 너에게 그대로 담아 보낸다.
윤옥아!!!!!
너의 메세지 번역하기 전에 넘 바쁜 핑계를 댈 수 없을 만큼
미안하니 급하게 전한다.
실은 너랑 연락해서 이번 방학에는 3학년 담임선쌤님을 꼭 찾아뵈려구...
넌 호주에 있으니 펜으로라도 너랑 의논도 하고 의기투합도 하려했었다.
근데 이 시간 그 흔한 쏜살같이 간다는 말..
학생들 관용구로나 쓰는 말이려니 했건만...아무튼 스스로 반성하며.
다행이야.
드디어 은순이가 나타났어...전화통화 했는데.
너 얘기도 하고...
윤옥아 30주년 때 너도 나올 거지.
선배님들 외국에서 나오면 친구들 집에 머무르며 너도 나도 희희낙낙 하는 것이 어쩜 그렇게도 보기좋고
부러웠는데 .....너 나오면 비좁은 우리집 꼭~~~~ 하고 싶다.
워이!!!!
영완아 !!!!
신문에 한줄 내어 달라했다.도와 주고 싶은 맘 땜에..
그저 완전한 봉사 아니면 하지말라는...그 말에 약간의 대항을 해보려구...
영원히 소시민적이고 영아적이잖아 내가..
미국에서 오히려 챙기는 너의 맘이 더 커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이 아닐진데...
비행기 잘 타고 오니라!!!!ㅋㅋㅋㅋ
2007.02.07 10:33:17 (*.16.28.121)
Hi~난초(정란이의 애칭^^^)
오랜만!
누구보다두 인일14기 공간에서의 오랜만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하며...................
양수리의 설경인거니?
눈이많이 오던 비가 많이 오면 늘 니 생각 하는거 알지?
조만간 만날 수 있기를...........................................
오랜만!
누구보다두 인일14기 공간에서의 오랜만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하며...................
양수리의 설경인거니?
눈이많이 오던 비가 많이 오면 늘 니 생각 하는거 알지?
조만간 만날 수 있기를...........................................
2007.02.07 16:48:10 (*.111.166.112)
정란아,
오랜만이다. 정말 예쁜 집이네.
꼭 로맨틱홀리데이에 나오는 영국 동네 같으다.
눈덮힌 오솔길을 엎어져가며 여행가방을 끌고 가던 카메론디아즈 모습 위에 정란이 모습이 정확하게 오버랩되는거 같다. 곧 보자!
오랜만이다. 정말 예쁜 집이네.
꼭 로맨틱홀리데이에 나오는 영국 동네 같으다.
눈덮힌 오솔길을 엎어져가며 여행가방을 끌고 가던 카메론디아즈 모습 위에 정란이 모습이 정확하게 오버랩되는거 같다. 곧 보자!
2007.02.08 15:43:56 (*.241.95.114)
잠수 모드 끝난 정란이는 왜 이리 조용하누?
오랫만이다.
잘 지냈지?
전화 통화만 여러번 하구 얼굴을 볼 수가 없네 (x23)
얼굴 한번 보여주셈 (x8)
오랫만이다.
잘 지냈지?
전화 통화만 여러번 하구 얼굴을 볼 수가 없네 (x23)
얼굴 한번 보여주셈 (x8)
2007.02.10 10:28:39 (*.71.223.140)
마치 요즈음 눈이 내리는 캘거리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네.
이번 주 거의 내내 눈이 오고 있단다.
정란아
너의 글을 보고 있으니 마치 밝은 너의 목소리가 눈발을 타고 날아다니는 느낌이든다.
글쎄, 나는 어떻게 기억될까?
모든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안녕!!!
이번 주 거의 내내 눈이 오고 있단다.
정란아
너의 글을 보고 있으니 마치 밝은 너의 목소리가 눈발을 타고 날아다니는 느낌이든다.
글쎄, 나는 어떻게 기억될까?
모든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안녕!!!
The snowy picture looks great.
Thank you for the nice photo and witty writing.
I have been extremely busy doing excellent jobs,
especially for the Korean Community in Sydney, Australia.
I just wanted tell you guys that I have been fit and well.
All the best to all the 14th good friends and God bless U.
Please accept my apologies that I can read but can not write i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