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안녕하세요? 남의 기수에 뜬금없이 들어오게 된 저는 미국 LA에 살고 있는 11회 김영란입니다. 숫기가 없어서 저의 11에조차 글도 올리지 않았었는데 인생관을 바꾸고 남의 방에도 이렇게 기웃거립니다. 여러분과 같은 14회 동문인 '이용숙'씨가 저랑 미주 동창회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어찌나 책임감이 투철하고 상냥한지 총무 없으면 미주 동창회는 쓰러집니다. 그 외에도 많은 14회 동문들이 똑 부러지면서도 화기애애하게 도움을 주는 바람에 부족한 제가 미주 동창회를 이끌고 있어요.
2007년 1월 20일에 있게될 신년 미주 동창회에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혹 못오게 되는 미주 동문 여러분은 2008년 1월 세번째 토요일에 미리미리 계획해서 오세요. 1년이 긴 것 같아도 휙 지나가게 되는 것 다 아시죠?
멀리 타주에서 오지도 못하시면서도 작년부터도 후원금을 보내 주신 14회 동문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2007년 1월 20일에 있게될 신년 미주 동창회에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혹 못오게 되는 미주 동문 여러분은 2008년 1월 세번째 토요일에 미리미리 계획해서 오세요. 1년이 긴 것 같아도 휙 지나가게 되는 것 다 아시죠?
멀리 타주에서 오지도 못하시면서도 작년부터도 후원금을 보내 주신 14회 동문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2006.12.13 01:33:30 (*.107.56.5)
영란 선배님 수고가 많으세요. 어찌 도와드려야 할지, 어제 용숙이와 잠시 통화했습니다
보내주신 소식지도 감사히 잘 받았고요. 엄청나게 시간과 정성을 드리셨구나 하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었습니다. 용숙이는 우리의 간판이지요.
14기에 찾아주시어 감사하구요. 도와드릴 일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보내주신 소식지도 감사히 잘 받았고요. 엄청나게 시간과 정성을 드리셨구나 하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었습니다. 용숙이는 우리의 간판이지요.
14기에 찾아주시어 감사하구요. 도와드릴 일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2006.12.13 01:38:25 (*.83.224.34)
11회선배님들의 방문!! 영광입니다.
김영란회장님의 과찬으로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동창회가 몇몇사람의힘으로 이루어지겠읍니까?
오늘의 미주동창회는 많은선배님들의노고와
후배들에대한 따뜻한사랑으로 이루워졌다고봅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부러워하고 참석하고 싶어하는 미주동창회가 되었읍니다.
능력은 없지만 선배님들께 누 가되지않도록 남은기간 열심히하겠읍니다.
그리고 멀리,가까이서 항상 격려와도움을 아끼지않는
우리14기 친구들에게 감사의마음을 전한다.
김영란회장님의 과찬으로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동창회가 몇몇사람의힘으로 이루어지겠읍니까?
오늘의 미주동창회는 많은선배님들의노고와
후배들에대한 따뜻한사랑으로 이루워졌다고봅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부러워하고 참석하고 싶어하는 미주동창회가 되었읍니다.
능력은 없지만 선배님들께 누 가되지않도록 남은기간 열심히하겠읍니다.
그리고 멀리,가까이서 항상 격려와도움을 아끼지않는
우리14기 친구들에게 감사의마음을 전한다.
2006.12.14 11:29:46 (*.102.135.128)
김영란미주회장님 그리고 영완 용숙 또한 광희선배님!!!!
글구 우리 14회의 참 좋은 친구들~~~~
잘 지내세요*^^*

글구 우리 14회의 참 좋은 친구들~~~~
잘 지내세요*^^*
2006.12.14 14:51:06 (*.68.109.102)
김영란 선배님, 저희방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큰 행사를 앞두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
가까이 있으면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
올해도 성공리에 행사가 치뤄지길 빌겠습니다.
(:f)(:f)(:f)
큰 행사를 앞두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
가까이 있으면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
올해도 성공리에 행사가 치뤄지길 빌겠습니다.
(:f)(:f)(:f)
2006.12.14 18:53:28 (*.114.54.209)
규연아 안녕!
엄청 춥다며......-.-;;
걱정했는데 이렇게 댓글에서 이름을 대하니 반갑다.
11월 부터 비오고 눈오고 춥고 그렇다고 전화에서 네가 이야기한 것 기억하고있다.
자주 들러서 몸과 맘을 덥히고 가렴.
저번 모임에서 소림이가 용숙이(이름만으론 잘 모르겠음-.-;;)
칭찬을(미국갔을 때 너무 퍼팩트한 대접과 배려가 있었다고) 하더니
가치관이 다른 그곳에서도 살뜰이 챙기고 배려하는 친구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나보다.
모임 멋지게 잘 치르고 소식도 같이하자!::)
엄청 춥다며......-.-;;
걱정했는데 이렇게 댓글에서 이름을 대하니 반갑다.
11월 부터 비오고 눈오고 춥고 그렇다고 전화에서 네가 이야기한 것 기억하고있다.
자주 들러서 몸과 맘을 덥히고 가렴.
저번 모임에서 소림이가 용숙이(이름만으론 잘 모르겠음-.-;;)
칭찬을(미국갔을 때 너무 퍼팩트한 대접과 배려가 있었다고) 하더니
가치관이 다른 그곳에서도 살뜰이 챙기고 배려하는 친구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나보다.
모임 멋지게 잘 치르고 소식도 같이하자!::)
우리 11기 화이팅이다!!!(: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