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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 포토갤러리 | - | 게시판담당 : 호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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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정씨 댓글全集

제고19.박진수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619091
2006.12.02 23:18:27 (*.5.222.205)
4188


박찬정씨 댓글全集


1. 요딴 생각 나만 하나


2. 왜 이렇게 차이가 나



3. 오-메 부러워라




4. 뵈주고도 욕 먹는다고



5. 비벼라도 볼까해서


6. 이걸 올려, 말어.


7. 기다린다는 그말에


8. 달래볼까 , 같이 울까?


9. 옥에도 티는


10. 5월에 또 오마 고 했지만


11. 삼류일꾼 분투기


12.내 맘 속의 그리움


13. 추억의 넌픽션 한편


14. 나는 자식이 셋


15. 그 충충한 회색스레트 지붕


16. 頭 毛 生 初 見


17. 빈집 털이


18. 막상 그 날이 오면


그리움/이은상작시/홍난파작곡/박영미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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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3 00:14:09 (*.17.69.39)
14. 조인숙
세상에나......(x6)(x6)

찬정이 어록집(?), 수필집(?) 조만간 출간 되겠네요....

**판권은 14기에 있씀다.(x21)(x24).........맞냐??? 찬정아..........

박진수선배님 대단하십니다.....김사하구요...(x8)
삭제 수정 댓글
2006.12.03 18:15:48 (*.102.134.66)
14.이인희
찬정의 글은 정말 깜찍하면서 발칙하기까지 한데
마음의 정곡을 꼬옥 찌른다.

찬정아 나도 팬이야.ㅋㅋㅋㅋ~~~~
추운데 따끈한 차 한잔씩 하자!!!!

삭제 수정 댓글
2006.12.03 22:04:30 (*.102.134.66)
14.이인희
박진수선배님의 포스~~~대단하시고 참 좋습니다.
찬정이의 글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는군요.

찬정아~~~서울오면 선배님께 맛있는 밥 사라!!!!ㅋㅋㅋㅋ(:b)(:b)(:c)(:c)(:^)(:^)
삭제 수정 댓글
2006.12.03 23:17:06 (*.119.234.13)
14.박찬정
어라.
" 박찬정씨 " 라
어디서 듣기는 많이 듣던 이름인데
박상(朴樣)으로 산 세월에 가려 잠깐 낯설게 들였어요.

맞아요. 그런 얘기들을 홈피에 쓴적이 있었지요 .집에서 세 식구가 얘기하는 것 말고는
내 모국어로 지껄일 데가 없는 이국의 삶을 국경도 없고 바리케이트를 쳐서 막을래야
막을 수도 없는 벌판같은 홈피에 겁도 읎이 털어 놓았었네요.

언제나 대수롭지도 않은걸 장황하고 너절하게 맘 속 얘기를 떠벌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그덕에 잊고 살 뻔 했던 많은 친구들과도, 선배님들과도,
진수 선배님 같은 엉아들과도 緣을 맺은 것 같아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같은 세대를 사는 평범한 이웃 아지매의 그냥 그런 아무런 꿍심없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 주시면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03 23:38:45 (*.119.234.13)
14. 박찬정
인숙아
니가 책 맹길어서 돈 벌리면 너 다 가져.
내가 생각이 좀 부실하긴 해도 허접스레기 같은 글 나부랭이를
책 묶어서 팔아 볼거라구 괜히 무고한 나무 밑동에 톱을 들이댈 생각은 읎네
여기서 재미있게 봐 주면 그걸로 난 행복할 따름이라네.

인희야
커피 향기가 솔솔나는 차를 마주 앉아 마시고 싶다.
어딜 가야 맛있는 밥이 있는 줄 모르니 너도 같이 가야 쓰것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04 01:53:29 (*.113.179.159)
6. 김춘자
박진수씨!!!!!!
꽃다발 너무 고마웠어요!!!!!
고마워요~~~~
14기들!
모두들 넘 많이 애 썼어!!
우리 14기하고는 그래도 사진을 한장 찍어서 간직할 수 있게 되어 참 행복하네~~
모두들 건강하고 향복들 하게나~~~
조인숙!
수고했어, 고마워!!
삭제 수정 댓글
2006.12.04 09:43:00 (*.121.85.200)
5,김순호
찬정~!
오랜만....

진수니가 재밌는 일을 했구먼.
거기도 춥쟈?
여긴 갑자기 추워져 밖에 나가기가 무셔워.::o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말고 잘 지내그라~(:l)
삭제 수정 댓글
2006.12.06 00:20:38 (*.5.222.205)
제고19.박진수
순호선배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는 하지만 뭐 괜찮습니다.
얇은 옷으로 여러겹 껴입으니 편하고 따뜻하군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런 정도의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선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길 미끄러울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제가 추운 아침에 언 몸으로 별로 무겁지도 않은 것을 허리굽혀 들다가
근육이 놀라서 고생한 적 있습니다. 그런 것도 조심하시고....
삭제 수정 댓글
2006.12.06 01:41:23 (*.107.77.227)
14.이영완
찬정이의 팬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정성스럽게....
다시 읽어 보며 생각하지만, 찬정이는 정말 대단한 글 솜씨를 가졌어.
옆집 선배님,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06 09:25:56 (*.17.243.170)
최인옥
책 묶어서 팔아 볼거라구 괜히 무고한 나무 밑동에 톱을 들이댈 생각은 읎네

찬정이의 요말에 공감은 가지만, 네글로 가슴 후련해 할 사람들이 있다면

생각이 있네로 바꾸어 보자구^*^

자주 글 올리구^^*

삭제 수정 댓글
2006.12.06 21:44:36 (*.221.72.83)
12.임옥규
사랑스러운 찬정씨.
다시 읽어보니 하나 하나 진짜 좋다.
서로 나눈 대화도 일품이고.
늘 실없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진수님이지만 이런 것도 괜찮네.

찬정씨
호흡을 길게 해서
소설 한 번 써 보세요.
이런 글 힘 아무나 갖는 거 아니거든요.
일종의 의무.
60이 되든, 70이 되든.

찬정씨는 서울 깍정이 스타일이라 자기 속으로 잘 들어갈 사람이예요.
그런 시간이 언능 찬정씨에게 오기를.
남편과도 좀 덜 친하고, 아들도 좀 내버려 두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끝나면 그 동안의 인일 홈피를 통해 맺은 인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해요.
참 좋은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찬정씨도 그 중에 하납니다.
맘에 안드는 면도 있어요. 지나치게 깔끔한 것, 맨날 뒷편에 숨는 것, 맨날 자기를 깎는 것.....
그래도 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이죠.
저번 합창대회 때 14기 친구들을 보며 아~ 찬정씨 친구들이 모여 있구나 생각했어요.
이 세상을 살면서 선배 후배 이런 거 생각한 거 인일여고가 첨이야. 진짜 좀 ..........
삭제 수정 댓글
2006.12.07 00:04:17 (*.17.243.170)
최인옥
임옥규 선배님 반갑습니다.^^*

찬정이의 열열한 팬이시군요^*^

찬정이 덕에 사랑 받고 있네요~~울 14기~~

자주 놀러 오시와용~(x8)(x8)(:l)(:l)
삭제 수정 댓글
2006.12.07 21:57:42 (*.119.234.13)
14.박찬정
지 지난주말에 가끔 안부나 묻고 지내는 유학생(학생이라기 보다는 만학도)의
애기 돐이라며 좁은 집에, 포개서 앉더라도 몇 가족이 모여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어.
" 그럼 난 뭘 들고 가면 좋을까?"
" 아니예요. 한국에서 어머니가 이것 저것 밑반찬을 두박스나 보내 주섰으니 그냥 오세요. "
" 케잌은 친구가 만들어 가져 온다고 했는데, 떡은 너무 비싸서 못 사겠어요. "
" 그러면 내가 떡 만들어 줄까? "
" 해 주신다면 너무너무 좋지요. 하실 줄 아세요? "
" 아니 안 해 봤어. 책 보고 하지 뭐. 시험 삼아 해 보는 거니까 기대는 하지마. "
영 못 미더운 말투로 " 안 해 주셔도 되는데 "

얘가 나를 뭘로 보고 하는 소린가.
나의 떡 슴씨와 죽 솜씨가 제법인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내가 해 주기로 맘 먹은 떡은 삼색 찰경단과 송편이었어.
팥은 푹 삶아 손으로 주물러 으깨서 껍질은 버리고, 앙금만 보자기에 받쳐 꼭 짜서는
설탕과 소금 간을 해서 푸슬푸슬한 가루가 되도록 볶아 고물을 만들면 그 다음일은
일사천리로 간단하다.

삼색 고물과 송편소를 미리 해 놓았어도 말랑말랑한 떡을 점심때에 딱 맞추려니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야 했지. 떡 목판에 보기 좋게 담아 가지고 갔다.

"어머나 ! 이걸 어떻게 먹어요. 보기만 해도 아까운 걸. "
인사로 해 본 찬사인진 모르지만 난 그 말에 기고만장하여
" 먹어봐. 맛은 보기보다도 더 좋을거야. "
"어쩜! 이런 것도 하실 줄 아세요? 영 못 하실 것 같은데. "

무슨 그런 실례의 말씀을 다 하시나?
내가 그렇게 개차반 같이 살림하는 사람으로 보이나?
이래뵈도 우리집의 두남자 밥상은 전적으로 내가 책임지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일주일에 삼일은 왜넘들의 점심 끼니까지 차려 준다네.
삭제 수정 댓글
2006.12.07 22:00:15 (*.119.234.13)
14. 박찬정
옥규 언니
언닌 잘 모르시나봐요?
저는 이렇게 제 자랑도 잘 하고, 뻥도 잘 치는데.
삭제 수정 댓글
2006.12.08 11:16:48 (*.114.54.209)
이선희
ㅎㅎ
우리기 친구들은 어쩜 이렇게 다 재능들이 있는지!
-.-;;
그냥 자랑이 아니데..
떡 뿐일까? 감칠맛나는 시원한 글 솜씨까지......
한편으론 기가 죽지만 그래도 난 남의 것을 보며 감탄하고 즐길 줄 아는 재능이 있어서 행복하다우.

우리집 집들이 하던날의 굴욕 -.-;;
이모님들이 대거(4분) 참석하여 식사 중
김치를 잡숴보신 작은 이모 왈
'직장 생활하면서 제법이다. 김치가 간이 맞네 요즘 것들은 다 사다먹는 다는데'
큰이모님 왈
'오죽한 것들이 김치를 사다먹을까?'
그 오죽한 요즘것은 식은 땀을 흘리며 부리나케 부엌으로 도피하여 꾸무럭거렸다우.
애들 말대로 안습이었지......
솜씨있는 그대들 왜넘이든 누구든 베풀며 살아라.
난 먹을 것 주는 사람이 젤 좋더라! *^-^*
;:)
삭제 수정 댓글
2006.12.08 16:16:45 (*.17.243.170)
최인옥
호호호호

찬정이의 자랑에 입이 다물어지질않네^^*

떡을 정말 했단 말이지?

난 오늘 농산물에 큰애랑 갔다가 바람떡 한팩 사들고 오다가 공원에서도 먹고,

집에와서 손도 안씻고 다~~~ 먹었다.

선희야~~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다"가 무슨 뜻인줄 아니??

"꼭 제손으로 안해도 된다"이다.

어느 연세드신 교수님이 그러시더라

남편이 바쁜 그분께 가족 모임을 집에서 할 수 있는지 물으셨단다.

그간 반찬가게를 애용하시고 계셨는데, 그날 음식도 반찬가게에서 해결될 수 있음을 알고,

허락 하셨단다.

그날 모인 남정네들은 차려진 음식을 보고 다들 놀라셨다나~!!

쾌지를 부르며(속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면 되지요였다.

후배의 집에서 다음날 바자회에서 팔 샌드위치를 만드느라

후배는 남편 저녁준비는 엄두도 못냈다.

그러나, 그집에서 먹은 저녁은 손 많이 가는 여러가지 나물에 된장찌개에 있을 것 다있는 성찬이었다.

.............아파트 상가 반찬가게 덕에~~(x8)(x8)(x18)
삭제 수정 댓글
2006.12.09 19:45:26 (*.15.197.191)
정혜숙
박진수 선배님~

감사합니다.

찬정이 글은 언제 읽어도
가슴이 후련해 지지요.

만나서 다무진 모습 보면서 이야기 들으면
입가에 미소만 떠올려지는 친구예요.

찬정아,
연말에 들어올 계획 없니?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18:20:26 (*.119.234.13)
14.박찬정
혜숙아
회장 맡아 1년간 애 많이 썼다.
네 일도 많이 바쁜거 같던데.
난 조만간 한국엔 갈 일이 없네.
건강하게 고운 모습 잘 간직하시게.

인옥아
1년간 참 바뻤겠구나.
수험생이 둘에, 총무 맡고, 게시판지기 맡고,
직장 다니랴, 살림하랴. 참 씩씩하고 활발하구먼 (이것도 인심쓴 덕담이라고 믿든지)
내년에도 건강하고, 봉사 많이 하라면 욕이 될까?
삭제 수정 댓글
2006.12.11 03:22:23 (*.17.69.85)
14. 조인숙
그래 찬정아 조만간 한국에 오지 말고 30주년때 곡 와 ..

아라찌???????
삭제 수정 댓글
2006.12.15 14:07:17 (*.109.59.240)
14.박응원
찬정아,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
음악까지 곁들이니 감동적이네!
삭제 수정 댓글
2006.12.15 14:34:26 (*.17.243.170)
최인옥
찬정이가 열거하니 일을 꽤 많이 하는것 같군^*^

설렁설렁 일하는 내가 또 하면 다른 친구들이 욕한다.

내가 유난히 외향적인 성격이라 낯가림이 없어 들이대다 보니 요리 된거지~~

우린 돌아가며 봉사하는 걸 약속햇었다.

이미 한 나는 앞으로 임원단에선 열외가 되는거지~~

30주년이란 큰일에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친구가 나서주길 바래야지~~

응원이 반갑다고 글쓰기를 시작한 거였는데~~

응원아~~

건강하게 잘 지내지??

고장나기 시작하는 육체를 잘 간수하고 위해 주자~~!!(x8)(x18)(x7)(x23)

쬰숙아~~

본지 오래됐지?

잘 지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l)(:l)(:f)(:f)(:f)
삭제 수정 댓글
2006.12.15 23:51:02 (*.102.137.99)
14.이인희
와우~~~응원이가 왔구나.
찬정이 글 참 좋지?
글사랑에 가면 금재의 글도 많이 있는데
거기 글도 모두 주옥같단다.
아직 방학이 아니니?
보고 싶다.
인옥이도 잘 지내지?
크리스마스 트리보낸다.
인옥이와 응원에게~~~또 있다 특별히 윤옥이도!!!
에잇 이곳 주인공 찬정이도 받아야지~~~아니아니 울친구들 다아!!!!ㅋㅋㅋㅋ
내가 마니 실없네.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샬롬!!!!
삭제 수정 댓글
2006.12.17 00:32:18 (*.119.234.13)
14.박찬정
거진 반백년 산 걸 돌아 보면
죽기 살기로 분전해 본 적도 읎는 것 같고,
새록 새록 감동을 주는 인생을 살았달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맺힌 원한이 있어 앙갚음을 벼르고 살지도 않는,
적당히 말초적이고 , 그래도 세상과 잘 타협해 가며 살아 온 것 같네.
나 맹키로 사는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는 그런 야기를
내년에도 종종 쓰면 니네들 볼래?

계절을 바꾸어 사는 응원이와 윤옥이

SUMMER CHRISTMAS 잘 지내.
삭제 수정 댓글
2006.12.17 22:39:42 (*.180.70.115)
추영숙
어머 어디서 좋은 음악이 나오네. 박진수 선베님이 음악까지 선물해주시고 볼륨크게하고
시원하게 듣고 있습니다.
찬정이 덕분에 좋은글 좋은 음악 들으며 이밤 보내고 있다.
선희야 네 글 또한 재미있게 읽었다. 인옥아 " 지역 사회자원 활용" 공감해요.
인희야 네 덕분에 우리 홈피가 점점 화려하게 변하고 있구나. 이쁜 크리스마스트리.
삭제 수정 댓글
2006.12.30 18:37:21 (*.5.222.205)
제고19.박진수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 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임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있는 양 말지 마소
가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요
임 그린 저 하늘 해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는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
--------------------------------

이 방에 오신 여러분께서 박찬정씨의 글을 읽으시고
좋은 이야기들 나눠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박찬정씨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을 주로 읽기만 했는데,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같이 했습니다.

올 한해, 지나가는 것, 아쉽지만 내년에도 여러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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