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오늘 몇명이 모여 저녁 먹고 연습도 살짝하며
우리끼리 신나게 놀다 들어왔다.
집에 있었으면 시험 못봤다고 징징대는 울딸 땜시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철없는 엄마 신나게 노래방에서 노래하다 들어오니
시험 못본게 뭐 대수더냐~~
인숙이 덕에 신세대 노래에 도전해 보는거다.
몇번 불러 보니 뭐~~
까이거 나도 할 수 있겄다.
음치인 내가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거~~~(x8)(x18)(x2)(x11)(x18)(x18)
장소~유가네 칼국수 근처 감미옥
때~~21일 화요일 6시
식사후 연습 장소로 이동^*^
2006.11.17 02:20:59 (*.111.29.214)
겨우 가사만 건져 왔다오^^*
음악 퍼오는 실려기 없어서리~~
으이구~~~
진즉 배워두는 건데
이럴때는 마당쇠 아자씨~~
요로콤 부르면 올려 줄라나~~(x8)(x7)(x21)(x23)
음악 퍼오는 실려기 없어서리~~
으이구~~~
진즉 배워두는 건데
이럴때는 마당쇠 아자씨~~
요로콤 부르면 올려 줄라나~~(x8)(x7)(x21)(x23)
2006.11.17 06:20:00 (*.154.146.60)
아싸!! 정말 신단다..오랜만에....
어제 증말 미안타.. 담번 연습시간엔 꼭가려했는데
봉연이한테 같이가자 해놓고 나까지 못갔으니..
화요일은 또 안되는 날이네??
근데 노래 중간 중간 박수치는거..그건 잘 할거 가타....
박수치러가도돼?? 내 손이 엄청 크거든....
노래를 외우는건 불가능하고~~~~
마음은 가득한데..머리가 안따라서....
선희가 왔었구나..넘 반가왔겠다....
이름대로 선한 선희..보고팠는데....
어제 증말 미안타.. 담번 연습시간엔 꼭가려했는데
봉연이한테 같이가자 해놓고 나까지 못갔으니..
화요일은 또 안되는 날이네??
근데 노래 중간 중간 박수치는거..그건 잘 할거 가타....
박수치러가도돼?? 내 손이 엄청 크거든....
노래를 외우는건 불가능하고~~~~
마음은 가득한데..머리가 안따라서....
선희가 왔었구나..넘 반가왔겠다....
이름대로 선한 선희..보고팠는데....
2006.11.17 07:51:47 (*.111.29.214)
허공~~~~
방가방가^^*
박수치러 오는거 대~~~~환영이다.
봉연이랑 꼭 오고
절대루`~ 펑크내면 안되느니라~(x11)(x12)(x21)(x22)(x23)(x24)
방가방가^^*
박수치러 오는거 대~~~~환영이다.
봉연이랑 꼭 오고
절대루`~ 펑크내면 안되느니라~(x11)(x12)(x21)(x22)(x23)(x24)
2006.11.17 08:59:37 (*.100.130.193)
인애도 왔네, 봉연이도 꼭 참석하라 해. 안본지 오래 된거 같은데.
인옥이 힘쓴다. ㅎㅎㅋㅋㅋㅋㅋ 음악 집어 오랴... 사람 수 메꾸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외우기 만만찮겠네... 중간의 랩은 누가? 에그.. 노파심 발동이다. ::(
인옥이 힘쓴다. ㅎㅎㅋㅋㅋㅋㅋ 음악 집어 오랴... 사람 수 메꾸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외우기 만만찮겠네... 중간의 랩은 누가? 에그.. 노파심 발동이다. ::(
2006.11.17 09:14:19 (*.114.54.209)
ㅎㅎ 사진으로만 보던 친구들 보니 너무 반갑고
학창시절에는 별 소통이 없던 친구들인데도 걍~ 허물없이 가깝게 느껴졌단다.
ㅋㅋ오랫만에 동기들 보니 내가 얼마나 쳐져살았는지 알겠더라구.
거북이가 뭔지?
빙고가 뭔지? 비행기가 뭔지?
통 남의나라 이야기인데...... 따라하니되데^-^
회장단들 너무 애쓰더라.
맘은 물론이고 시간내서 한번들 보자
혜숙.인옥,인숙,인숙,진숙반겨줘서 감사
인애야 예쁜얼굴 한번 보여줘!.;:)
학창시절에는 별 소통이 없던 친구들인데도 걍~ 허물없이 가깝게 느껴졌단다.
ㅋㅋ오랫만에 동기들 보니 내가 얼마나 쳐져살았는지 알겠더라구.
거북이가 뭔지?
빙고가 뭔지? 비행기가 뭔지?
통 남의나라 이야기인데...... 따라하니되데^-^
회장단들 너무 애쓰더라.
맘은 물론이고 시간내서 한번들 보자
혜숙.인옥,인숙,인숙,진숙반겨줘서 감사
인애야 예쁜얼굴 한번 보여줘!.;:)
2006.11.18 01:42:11 (*.107.69.163)
생전 처음 듣는 노래가사지만, 신세대 노래라니, 나도 공연히 기분이 뜨는 느낌이야.
잘 해내리라 믿어.
가까이 있으면, 같이 하련만.... 아쉽구나. 신세대로 멋있게 해냈다는 소식 들려주렴.
화이팅!!!!
잘 해내리라 믿어.
가까이 있으면, 같이 하련만.... 아쉽구나. 신세대로 멋있게 해냈다는 소식 들려주렴.
화이팅!!!!
2006.11.18 22:16:02 (*.111.29.214)
소림이가 아는 노래라고 하니, 넘 다행이다.
곡을 선택한 인숙이가 소림이 노래 솜씨 믿을 만하니,
높은 음은 맡기면 된다고 하더니~~
역시~~
딸래미도 대~~ 환영이다.
혹 아들도 원하면 함께~~
남편이 궁굼해 할것 같으니 온가족 동참하는 날이 될려나??
소림이 가족 동반 출현 기대해 봐야지~~~!!(x8)(x18)(x8)
그럼 난 부러워서 ~~
이렇게 되려나??!!!::$::$::$::´(::´((x21)(x11)(x11)(x11)(x8)(x7)(x18)(x20)(x20)(x20)
곡을 선택한 인숙이가 소림이 노래 솜씨 믿을 만하니,
높은 음은 맡기면 된다고 하더니~~
역시~~
딸래미도 대~~ 환영이다.
혹 아들도 원하면 함께~~
남편이 궁굼해 할것 같으니 온가족 동참하는 날이 될려나??
소림이 가족 동반 출현 기대해 봐야지~~~!!(x8)(x18)(x8)
그럼 난 부러워서 ~~
이렇게 되려나??!!!::$::$::$::´(::´((x21)(x11)(x11)(x11)(x8)(x7)(x18)(x20)(x20)(x20)
2006.11.19 15:20:51 (*.180.70.115)
노래가 너무나 신나서 일단 기분이 좋다. 최인숙은 노래선곡도 잘해요.
한 네번정도 계속 따라부르고 음악은 계속 틀어놓고 듣고있다.
근데 이가사는 어떻게 다 외우나. 열심히 연습하는수 밖에.....
기분이 좀 쳐진 친구들, 괜히 우울한 친구들 이유 캐물으려 하지말고 노래 연습하러나와서
기분도 업시키고 친구들과 깔깔 대며 연습하면 얼마나 좋을까. 다들 화요일에 보도록 하자.
한 네번정도 계속 따라부르고 음악은 계속 틀어놓고 듣고있다.
근데 이가사는 어떻게 다 외우나. 열심히 연습하는수 밖에.....
기분이 좀 쳐진 친구들, 괜히 우울한 친구들 이유 캐물으려 하지말고 노래 연습하러나와서
기분도 업시키고 친구들과 깔깔 대며 연습하면 얼마나 좋을까. 다들 화요일에 보도록 하자.
(아싸 또 왔다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터질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나 다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 따위 생각
한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고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산속에도 저 바다속에도
이렇게 행복할순 없을꺼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수는 없을꺼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 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 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아싸)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한치 앞도 모르는)
(또 앞만 보고 달리는)
(이 쉴세 없는 인생은)
(언제나 젊을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루 하루 지나가고)
(또 느끼면서)
(매일 매일 미뤄가고)
(평소 해보고 싶은)
(가보고 싶은 곳에)
(단 한번도 못 가는)
(이 청춘)
산속에도 저 바다속에도
이렇게 행복할순
없을꺼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피할수 없다면 즐겨봐요
힘들다 불평 하지만 말고
사는게 고생이라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아싸)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번 하고)
(하나 둘 셋 넷)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