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명이 모여 저녁 먹고 연습도 살짝하며

우리끼리 신나게 놀다 들어왔다.

집에 있었으면 시험 못봤다고 징징대는 울딸 땜시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철없는 엄마 신나게 노래방에서 노래하다 들어오니

시험 못본게 뭐 대수더냐~~

인숙이 덕에 신세대 노래에 도전해 보는거다.

몇번 불러 보니 뭐~~

까이거 나도 할 수 있겄다.

음치인 내가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거~~~(x8)(x18)(x2)(x11)(x18)(x18)



장소~유가네 칼국수 근처 감미옥

때~~21일 화요일 6시

식사후 연습 장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