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사진 한장 올려 본다.
2006.10.18 15:06:36 (*.114.51.19)
이상하게도 북한산과는 인연이 없는지
한 번도 그 좋은 곳에 간일이 없건만
사진이라도 보니 잠시 기운이 나는 듯하네!!
얼굴에 좁쌀을 뿌려놓은 듯 빨갛게 솟아오른 그 것들땜시
거울봐도 신경질 나고..그냥 있어도 은근히 속상!!!
얼굴에 열오르는 일은 하지 말라는 의사샘 말따라
운동도 핑계낌에 쉬고...
잠시 좋아하는 **과도 이별하라나..
나도 그냥 심심해서..(x8)
한 번도 그 좋은 곳에 간일이 없건만
사진이라도 보니 잠시 기운이 나는 듯하네!!
얼굴에 좁쌀을 뿌려놓은 듯 빨갛게 솟아오른 그 것들땜시
거울봐도 신경질 나고..그냥 있어도 은근히 속상!!!
얼굴에 열오르는 일은 하지 말라는 의사샘 말따라
운동도 핑계낌에 쉬고...
잠시 좋아하는 **과도 이별하라나..
나도 그냥 심심해서..(x8)
2006.10.19 00:17:32 (*.119.234.3)
맨 앞에 묵묵히 걷는 사람이 인옥인 것 같은데.
네가 지난번에 올린 사진을 보고 내가 신록과 햇살은 싱그럽고 아래 조선무 두개가 싱싱해 보인다고 했더니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는지 아니믄 조선무 바람들까봐서 인지, 이번엔 자루(?)에 담았네. ㅋ ㅋ ㅋ
이런 씰 데 없는 말장난이나 하는 걸 보면 나두 심심한가부다.
지난번에 싱싱한 조선무 운운 한 건 놀리자고 한 말 아니야. 우리가 이 삼십대도 아닌데 아름드리 종아리가 됐든
통장작 같은 팔뚝이 됐든 ' 싱싱하다 ' 는 말 듣는거 무지하게 인심 쓴 덕담이다, 너.
딸들 수험생이라고 했지?
본인도 엄마도 힘 들겠지만 조금 더 애 쓰고, 본인이 희망하는 좋은 결과 있기 바래.
네가 지난번에 올린 사진을 보고 내가 신록과 햇살은 싱그럽고 아래 조선무 두개가 싱싱해 보인다고 했더니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는지 아니믄 조선무 바람들까봐서 인지, 이번엔 자루(?)에 담았네. ㅋ ㅋ ㅋ
이런 씰 데 없는 말장난이나 하는 걸 보면 나두 심심한가부다.
지난번에 싱싱한 조선무 운운 한 건 놀리자고 한 말 아니야. 우리가 이 삼십대도 아닌데 아름드리 종아리가 됐든
통장작 같은 팔뚝이 됐든 ' 싱싱하다 ' 는 말 듣는거 무지하게 인심 쓴 덕담이다, 너.
딸들 수험생이라고 했지?
본인도 엄마도 힘 들겠지만 조금 더 애 쓰고, 본인이 희망하는 좋은 결과 있기 바래.
2006.10.19 12:00:18 (*.141.21.138)
푸하하하하하(x18)(x18)(x18)
싱싱하다는 말 인심썼다는 말에 웃음이 절로 나는군^^*
잘 지내고 있지?
너의 인기 짱인 글은 언제 올릴 계획이니?
인숙아!
속상한 너의 맘을 먼저 헤아리지 못해 미안^*^
병원에 다녀 왔다니 지금쯤은 다 나았을거라 생각되는데~~
둔한 난 신경쓰는 니 불평에 별로 맘이 안쓰였었다.
내 눈엔 전혀~~~
이상 무~~ 였는데~
난 어제 황당한 일을 ~
신성 평생교육원을 성산 효 대학으로 알아듣고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는데 확인 전화를 해 주시는 배려에 겨우 시간 맞추어 갔었다는 거^^*(x21)(x22)(x23)
싱싱하다는 말 인심썼다는 말에 웃음이 절로 나는군^^*
잘 지내고 있지?
너의 인기 짱인 글은 언제 올릴 계획이니?
인숙아!
속상한 너의 맘을 먼저 헤아리지 못해 미안^*^
병원에 다녀 왔다니 지금쯤은 다 나았을거라 생각되는데~~
둔한 난 신경쓰는 니 불평에 별로 맘이 안쓰였었다.
내 눈엔 전혀~~~
이상 무~~ 였는데~
난 어제 황당한 일을 ~
신성 평생교육원을 성산 효 대학으로 알아듣고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는데 확인 전화를 해 주시는 배려에 겨우 시간 맞추어 갔었다는 거^^*(x21)(x22)(x23)
뭐 이리 되나??
내려 받기 옆 내그림을 클릭 해 보셩^*^
북한산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