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하애란 동문 아버님이 선종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인하대병원 영안실
발인: 9월29일
연락처:011-790-3336
2006.09.27 23:16:26 (*.102.194.113)
애란아 마음이 아프겠다.
너희 아버님 우리 여고시절 한두 번 뵌 적이 있는데 참 스마트하시고
유쾌하신 분이었단 기억을 하게 된다...어렴풋이 실루엣이 떠오른다~~~~
어르신들이 자꾸자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구나...
넘넘 섭섭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낼 갈게~~~~
너희 아버님 우리 여고시절 한두 번 뵌 적이 있는데 참 스마트하시고
유쾌하신 분이었단 기억을 하게 된다...어렴풋이 실루엣이 떠오른다~~~~
어르신들이 자꾸자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구나...
넘넘 섭섭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낼 갈게~~~~
2006.09.27 23:19:39 (*.102.194.113)
박미정아~~~
너랑 지난번 동창회일로 통화를 하고
그날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너무 서운했는데...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히다...정말로~~~~
이 자리를 빌어서 늦어서 송구스럽지만 진심으로 위로한다...
미정아~~~힘내라!!!
너랑 지난번 동창회일로 통화를 하고
그날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너무 서운했는데...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히다...정말로~~~~
이 자리를 빌어서 늦어서 송구스럽지만 진심으로 위로한다...
미정아~~~힘내라!!!
2006.09.28 01:06:24 (*.104.243.10)
혜숙아 소식 고맙다.
멀리 있어 마음만 전한다.
혜숙아, 애란아버님 상가에 가면, 내 위로의 말도 전해주렴.
미정이 아버님의 명복도 함께 빌어야겠구나.
멀리 있어 마음만 전한다.
혜숙아, 애란아버님 상가에 가면, 내 위로의 말도 전해주렴.
미정이 아버님의 명복도 함께 빌어야겠구나.
2006.10.04 05:57:54 (*.114.239.241)
애란아
아버님께서 결국 돌아가셨구나…
친구인 내 마음도 이렇게 허전한데
하늘나라에 아빠를 보내드린
애란이는 얼마나 서운할까??
무슨 말로 어떻게 위로를 할 수 있겠니….
이젠 더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시겠지..라고 생각하면 조금 위로가 될까??
언제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배려하는 애란이의 착한 마음
아빠를 많이 닮은 심성이겠지?
태평양이 넘 넓다는 것을 새삼느끼며 문상을 못가는 안타까움 뿐이야.
새삼 인자 부모님 생각도 나네…
멀리 살아 인자 부모님 장례식에 참여 못해 늘 미안했거든.
애란이를 위로하는 친구들 생각하며 힘내렴.
아버님께서 결국 돌아가셨구나…
친구인 내 마음도 이렇게 허전한데
하늘나라에 아빠를 보내드린
애란이는 얼마나 서운할까??
무슨 말로 어떻게 위로를 할 수 있겠니….
이젠 더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시겠지..라고 생각하면 조금 위로가 될까??
언제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배려하는 애란이의 착한 마음
아빠를 많이 닮은 심성이겠지?
태평양이 넘 넓다는 것을 새삼느끼며 문상을 못가는 안타까움 뿐이야.
새삼 인자 부모님 생각도 나네…
멀리 살아 인자 부모님 장례식에 참여 못해 늘 미안했거든.
애란이를 위로하는 친구들 생각하며 힘내렴.
2006.10.04 06:02:26 (*.114.239.241)
동창들 위해 이모저모 애쓰고 있는 혜숙아 정말 고맙다.(:y)(:y)
인희야 오랫만이네...
홈피를 사랑하는 네 맘 참 예쁘기만 하네.
나 이젠 몸 많이 좋아졌어...
인희야 오랫만이네...
홈피를 사랑하는 네 맘 참 예쁘기만 하네.
나 이젠 몸 많이 좋아졌어...
2006.10.08 07:56:30 (*.87.48.230)
늘 늦은 행보에(?) 친구에게 미안한 일들이 넘 많구나!
애란아~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마음을 전할께!
국제음악제 때문에 연습하느라 바쁜걸로만 짐작 했는데.....
컨디션 조절에 애써야겠구나.
글구 성숙아~
LA출국 일정이 변경 되어서 11월초에 갈것같다.
개인여행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자세한건 메일로 전할께!
몸이 많이 좋아졌다니? 어디가 안좋은거니?
아무튼 자세한 안부는 따로 전하기로 하자!
늘 가교 역할 하느라 애쓰는 정혜숙회장,게시판지기 최인옥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모두들 건강하기를 바랄께!
애란아~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마음을 전할께!
국제음악제 때문에 연습하느라 바쁜걸로만 짐작 했는데.....
컨디션 조절에 애써야겠구나.
글구 성숙아~
LA출국 일정이 변경 되어서 11월초에 갈것같다.
개인여행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자세한건 메일로 전할께!
몸이 많이 좋아졌다니? 어디가 안좋은거니?
아무튼 자세한 안부는 따로 전하기로 하자!
늘 가교 역할 하느라 애쓰는 정혜숙회장,게시판지기 최인옥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모두들 건강하기를 바랄께!
강남에서 모인 동창회에 참석하러 오던중 아버님 선종소식을 받고 발걸음을 돌린
박미정 동문에게 늦게나마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창회 끝나고 조문하려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모두들 안타까운 마음으로 헤어졌는데
바로 올린다는것이 저의 불찰로 이제야 올림니다.
늦었지만, 연락되는 동문들은 많은 위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