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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00:24:19 (*.180.70.115)
윤옥아 또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 사실, 난 이날 첨으로 류무희와 얘기하게 되었단다. 물론 고교때 학교에서
본적은 있지만... 더군다나 무흰 이과반이어서 학창시절엔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없었지. 대학때도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것 밖에 별로 얘기할 기회가 없었단다.
근대 그날 첨으로 얘기하게 되었는데 주로 내가 묻고 무희가 대답하는 식이었지. 근데도 많은 얘기를 했단다.
그런데 우리가 나이를 먹어서인지 그냥 편안하게 웃으면서 얘기를 했다는 사실이야. 그게 너 말마따나
다정한 쌍둥이 자매처럼 보인 이유겠지. 우리 모두는 이렇게 보일 수 있는 자질들이 있다구. 윤옥아, 너도
만나서 이렇게 다정하게 사진 찍고 싶구나.
본적은 있지만... 더군다나 무흰 이과반이어서 학창시절엔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없었지. 대학때도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것 밖에 별로 얘기할 기회가 없었단다.
근대 그날 첨으로 얘기하게 되었는데 주로 내가 묻고 무희가 대답하는 식이었지. 근데도 많은 얘기를 했단다.
그런데 우리가 나이를 먹어서인지 그냥 편안하게 웃으면서 얘기를 했다는 사실이야. 그게 너 말마따나
다정한 쌍둥이 자매처럼 보인 이유겠지. 우리 모두는 이렇게 보일 수 있는 자질들이 있다구. 윤옥아, 너도
만나서 이렇게 다정하게 사진 찍고 싶구나.
Both of you look like fraternal t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