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동창회 사진을 이제야 올리게 되어서 정말 미안해^^::$::$::$
2006.09.08 02:08:59 (*.104.243.10)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내. 회장님이 수고가 많았구나.
새로운 얼굴들도 여럿있고, 모두 좋아 보여.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두고두고 열어볼께.
새로운 얼굴들도 여럿있고, 모두 좋아 보여.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두고두고 열어볼께.
2006.09.08 15:56:32 (*.114.54.209)
-.-;; 염치없어 댓글 달기도 미안하다. 먄 먄 *-.-*
인옥이는 사진으로 보니 야위었네.
시어머님 뫼시느라 여러모러 신경써서 그렇지.
힘든일인데 내일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생각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더라!
복 ~ 받을겨! 지금도 받고 있지만,
보고 싶던 란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대하니 너무 반갑다.
넉넉해 지셨구먼? 그러나 모습은 여전해서 금방 알아봤어.
유난히 어리버리했던 중학고 때부터 따뜻하게 대해줬던 기억들이......
인희.인옥. 영숙.미란, 문애.해리.유경.소림 혜숙회장님 감사!
이렇게 애쓰는 친구들 덕분에 앉아서 보고 싶던 친구들을 보게 되어 정말 고맙네.
모두들 건강하고 이렇게 라도 자주 보자.
규연아 메일 보냈어.
잘 지내렴(x8)
인옥이는 사진으로 보니 야위었네.
시어머님 뫼시느라 여러모러 신경써서 그렇지.
힘든일인데 내일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생각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더라!
복 ~ 받을겨! 지금도 받고 있지만,
보고 싶던 란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대하니 너무 반갑다.
넉넉해 지셨구먼? 그러나 모습은 여전해서 금방 알아봤어.
유난히 어리버리했던 중학고 때부터 따뜻하게 대해줬던 기억들이......
인희.인옥. 영숙.미란, 문애.해리.유경.소림 혜숙회장님 감사!
이렇게 애쓰는 친구들 덕분에 앉아서 보고 싶던 친구들을 보게 되어 정말 고맙네.
모두들 건강하고 이렇게 라도 자주 보자.
규연아 메일 보냈어.
잘 지내렴(x8)
2006.09.08 16:59:51 (*.229.33.180)
선희야~~~
지난번 갑자기 뛰쳐나가서 너를 보게 되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멋지고 세련된 선희를 보니 너무 부럽더라.
학교일도 바쁘고 어린 꼬마이들도 챙기기도 바쁠텐데~~~
너무 잘 살고 있는 네 모습이 참 좋더구나.
우리집에는 언젠가 너희들(수도사대 지리과)과 함께 어울려 찍었던
경복궁 근정전인지 경회루앞의 사진이 자리하고 있단다.
혜경이 미숙이 인옥이 선희,너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은 최인숙이~~~~
너무 그립구나~~~~
나는 그때 너희 꽈의 청강생 아님 명예학생이었던 것 같아...ㅋㅋㅋ
그래,
지난번 혜경이의 서울나들이에는 네명 잘 모였다며~~~~
우린 그다음날 혜경이와 만나고 이어서 화신과 만나서
나는 집에 열시넘어서 귀가했다...ㅎㅎㅎ
참 좋은 우리 14회 친구들!!!!
지난번 갑자기 뛰쳐나가서 너를 보게 되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멋지고 세련된 선희를 보니 너무 부럽더라.
학교일도 바쁘고 어린 꼬마이들도 챙기기도 바쁠텐데~~~
너무 잘 살고 있는 네 모습이 참 좋더구나.
우리집에는 언젠가 너희들(수도사대 지리과)과 함께 어울려 찍었던
경복궁 근정전인지 경회루앞의 사진이 자리하고 있단다.
혜경이 미숙이 인옥이 선희,너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은 최인숙이~~~~
너무 그립구나~~~~
나는 그때 너희 꽈의 청강생 아님 명예학생이었던 것 같아...ㅋㅋㅋ
그래,
지난번 혜경이의 서울나들이에는 네명 잘 모였다며~~~~
우린 그다음날 혜경이와 만나고 이어서 화신과 만나서
나는 집에 열시넘어서 귀가했다...ㅎㅎㅎ
참 좋은 우리 14회 친구들!!!!
2006.09.09 03:56:38 (*.66.214.187)
반가운 친구들이 모두 모여 있구나.
해리도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여러번 메세지 남겼는데 연락이 없어 며칠전 추영숙에게 전화 했었어.
인애는 바쁜지 전화해도 연결이 안돼네.
내년에는 모두 만날수 있으려나? 다함께 나가도록 이곳 친구들과 의논해볼께.
규연이가 나 죽으면 백수가 과로사 했다고 크게 글 올릴꺼라는데....
머리핀 찿으러갈 기회를 만들려고 집안에 열심히 충성하려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아
요즘 병원 다니느라 바뻐 ,전화 바로 못해서 미안해 규연아~
내가 보약 먹겠다면 다들 웃겠지? 놀려도 할수없어 니네들하고 놀려면....
내가 사준 훌라후프 열심히 돌리고 있지?
친구들아 우리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재미있게 살자~~~~~~
해리도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여러번 메세지 남겼는데 연락이 없어 며칠전 추영숙에게 전화 했었어.
인애는 바쁜지 전화해도 연결이 안돼네.
내년에는 모두 만날수 있으려나? 다함께 나가도록 이곳 친구들과 의논해볼께.
규연이가 나 죽으면 백수가 과로사 했다고 크게 글 올릴꺼라는데....
머리핀 찿으러갈 기회를 만들려고 집안에 열심히 충성하려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아
요즘 병원 다니느라 바뻐 ,전화 바로 못해서 미안해 규연아~
내가 보약 먹겠다면 다들 웃겠지? 놀려도 할수없어 니네들하고 놀려면....
내가 사준 훌라후프 열심히 돌리고 있지?
친구들아 우리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재미있게 살자~~~~~~
2006.09.09 07:53:39 (*.154.146.39)
넓은 창문밖으로 내리는 가을비를 보며 흐르는 음악..이선희의 "알고 싶어요"를
들으며 오늘은 게으른 아침을 시작하고 있어..
모르는 얼굴 두서너명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까만티가 최란이니????
그러고 보니 콧날과 입매무새가 맞는거 가타.. 곧 얼굴보자....
티후아나 갔다가 며칠전 돌아왔어..용숙아....
올연말까진 안가려했는데..SOS를 보내서....인상쓰면서 갔다왔지..
아주 짧은 일정에 사람들 만나는게 나의 업무..
이번엔 직원 면허시험보는 장소에도 같이가보고..
지금 초등학교 정문을 보면 너무나 작고 구여운것처럼..
이제사 내가 처음 미국 마트..스포츠센타..를 따라다니며....
"정말 크다?? 이것저것 신기한것두 많더니만.. 이번에 보니
그곳 옆이 그곳이고.. 내가 방문한곳은 뛰어야 벼룩이더라구....참
이렇게 세월은 흘러 내년엔 많은 친구들을 만나는 행사가 오고 있구나..
마음은 정말 하나인거 가타..
사는 모습..다 다른거 가타도....
용숙아.. 새로운 환경적응에 서투른 내게.. 길치인 내게..이젠
잘 안가르쳐주면서 운전을 시킨다?? 이젠 혼자 해보라구....
내나라에서두 길치인데.. 그곳에서?? 아마도 운전하고 네게 갈날이 멀지 않은듯하다~~~~
들으며 오늘은 게으른 아침을 시작하고 있어..
모르는 얼굴 두서너명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까만티가 최란이니????
그러고 보니 콧날과 입매무새가 맞는거 가타.. 곧 얼굴보자....
티후아나 갔다가 며칠전 돌아왔어..용숙아....
올연말까진 안가려했는데..SOS를 보내서....인상쓰면서 갔다왔지..
아주 짧은 일정에 사람들 만나는게 나의 업무..
이번엔 직원 면허시험보는 장소에도 같이가보고..
지금 초등학교 정문을 보면 너무나 작고 구여운것처럼..
이제사 내가 처음 미국 마트..스포츠센타..를 따라다니며....
"정말 크다?? 이것저것 신기한것두 많더니만.. 이번에 보니
그곳 옆이 그곳이고.. 내가 방문한곳은 뛰어야 벼룩이더라구....참
이렇게 세월은 흘러 내년엔 많은 친구들을 만나는 행사가 오고 있구나..
마음은 정말 하나인거 가타..
사는 모습..다 다른거 가타도....
용숙아.. 새로운 환경적응에 서투른 내게.. 길치인 내게..이젠
잘 안가르쳐주면서 운전을 시킨다?? 이젠 혼자 해보라구....
내나라에서두 길치인데.. 그곳에서?? 아마도 운전하고 네게 갈날이 멀지 않은듯하다~~~~
2006.09.09 15:23:55 (*.180.70.115)
용숙아 너랑 통화하면서 전화기에서 하두 지글지글 대는 소리가나서 전화하다말고 그냥 끊었잖아.
우리 전화긴 얼마전에 바꾼건데 왜그런지 모르겠더라구. 오랫만에 들어도 반가운 네 목소리와 네 얘기를
정답게 들었다. 해리도 지금은 건강하단다. 네가 그렇게 쓰러질 정도로 힘들게 일을 했다는것듣고 놀랐었어.
적당히 해라 용숙아, 보약도 먹고 운동도 하고 늘 건강해라.
우리 전화긴 얼마전에 바꾼건데 왜그런지 모르겠더라구. 오랫만에 들어도 반가운 네 목소리와 네 얘기를
정답게 들었다. 해리도 지금은 건강하단다. 네가 그렇게 쓰러질 정도로 힘들게 일을 했다는것듣고 놀랐었어.
적당히 해라 용숙아, 보약도 먹고 운동도 하고 늘 건강해라.
2006.09.11 00:29:51 (*.66.214.187)
영숙아, 언제나 정답기는 너도 마찬가지야.
전화기가 말썽을 부려도 할말은 다한것 같아. 아줌마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인사가 늦었지만 혜숙회장님, 영숙부회장,인옥총무님 축하해.(:f)
내년에 큰 행사가있어 더욱 힘이 들겠지?
성숙이가 한국 다녀와서 내년행사에 대해 의논하자고 했는데 통화만하고 아직 만나질 못했어.
조만간 이곳 친구들도 번개한번해야지.
아울러 내년 1월 미주동창회에는 우리 동기들도 많이 참석하길 바래.
지난번엔 한명도 오질않아 서운하고 다른 선배님들이 많이 부러웠단다.
동창회후에 우리끼리의 추억여행도 계획해 보구.....
인애야~ 바쁘게 지냈구나.
가까운데 와 있었는데, 몰랐네.
연락만 해. 20시간도 운전하구 갔는데, 티와나는 3시간 정도면갈수있는 곳이니 언제든 O.K
참고로 우리집은 그곳에서 5번 North Fwy타고 쭉오면 되거든.
한국에서 운전하던 실력이면 미국은 식은죽 먹기야.
아무튼 내년엔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많은 친구들 만날수있기를 바란다.
참,캐나다 친구들이 삐질려나???
지난번에 금재도 많이 서운해 하길래 갤거리에서 번개한번 주선해보라고 했는데....
어디서든 자주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지.
설마 쫒겨나기야 하겠니? 난 친구들 만나면서 배짱만 늘었다.
모두들 잘지내~~
전화기가 말썽을 부려도 할말은 다한것 같아. 아줌마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인사가 늦었지만 혜숙회장님, 영숙부회장,인옥총무님 축하해.(:f)
내년에 큰 행사가있어 더욱 힘이 들겠지?
성숙이가 한국 다녀와서 내년행사에 대해 의논하자고 했는데 통화만하고 아직 만나질 못했어.
조만간 이곳 친구들도 번개한번해야지.
아울러 내년 1월 미주동창회에는 우리 동기들도 많이 참석하길 바래.
지난번엔 한명도 오질않아 서운하고 다른 선배님들이 많이 부러웠단다.
동창회후에 우리끼리의 추억여행도 계획해 보구.....
인애야~ 바쁘게 지냈구나.
가까운데 와 있었는데, 몰랐네.
연락만 해. 20시간도 운전하구 갔는데, 티와나는 3시간 정도면갈수있는 곳이니 언제든 O.K
참고로 우리집은 그곳에서 5번 North Fwy타고 쭉오면 되거든.
한국에서 운전하던 실력이면 미국은 식은죽 먹기야.
아무튼 내년엔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많은 친구들 만날수있기를 바란다.
참,캐나다 친구들이 삐질려나???
지난번에 금재도 많이 서운해 하길래 갤거리에서 번개한번 주선해보라고 했는데....
어디서든 자주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지.
설마 쫒겨나기야 하겠니? 난 친구들 만나면서 배짱만 늘었다.
모두들 잘지내~~
그날 처음온친구도 많아서 참 좋았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더욱 반갑다.
조석으로 바람이 많이 시원해졌지?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고~~~~
사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