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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남서 모인 동기들 만나서 반가웠어
2006.08.20 12:44:02 (*.111.29.251)
미영아~~
이렇게 짧은 글이라도 올려주니 무지 감동이다.
근디~
내옆에 앉아 있던 김유경은 북인천 여중 나왔거든? 내가 알기로 너도??
유경이가 찐한 인사 나누지 못해 아쉬워했다.
명찰 찾느라, 회비 걷느라 평소 안하던 일에 버벅거릴때, 예쁜 미소로 도와준 무희야~ 고맙고
어린 자녀가 있어서인지 너의 모습은 그냥 초딩엄마 같아 보였다.^^*
이부분은 황경혜도 마찬가지^*^(귀엽게 보였어 ㅋㅋ)
바쁜 은숙이가 발목까지 오는 긴 치마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
유경이는 지난번 나의 호출때처럼 내얼굴 보러 온다는 말에 감사^^*
공부 잘하는 두딸을 두어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더만~
영숙이 덕에 헤메지 않고 일착으로 도착
시간되니 얼굴 보여 준 친구들 너무 감사해~
온다고 하고 안온 친구들은 너무 한거다
오다가 말고 급한 연락 받고 돌아 간 친구도 있었다.(누구라고??)
특히 내가 많이 보고 싶어하던 애연이가 온다기에 잔뜩 기대하고 있었더만!
으이그~~이니라~
공사다망한 인희
조용한 맏며느리 같은 미애
눈이 넘 예쁜 양희(바쁜 일 있어 먼저 일어 섰다고??)
우리 동네 해리는 감기를 앓아 아팠다는데도 좋아 보인다.
새로 사는 삶이라 생각하는 해리는 멋진 세 남자를 수행원으로 동행하고, 왔다가 왕비처럼
우아하게 퇴장^*^(집에서 출발 할때 멀리서만 뵈었다)
잘생긴 나명화와 예뻐진 민자^^*(둘은 자주 만나니?)
합창 대회때 아이디어 창고 역할이 될것 같은 명화~
도곡동에 사는 영순~ 성당에서 일을 열심히 한다고?(늦은 시간에 왔다. 일정이 무지 바빴단다)
안 온 성희가 생각나네~(우린 서울로 가는데 제사 때문에 인천에 온다고 했다.)
두 인숙이가 생각보다 늦게 도착~( 둘이 사귀니?←뭔 뚱딴지 같은 말?!! )
미라는 졸업하고 처음 보는데 금새 알아 볼만큼 예전 모습 그대로네~~
나머지 친구들은 다음기회에~ 일하러 부엌으로~~
이렇게 짧은 글이라도 올려주니 무지 감동이다.
근디~
내옆에 앉아 있던 김유경은 북인천 여중 나왔거든? 내가 알기로 너도??
유경이가 찐한 인사 나누지 못해 아쉬워했다.
명찰 찾느라, 회비 걷느라 평소 안하던 일에 버벅거릴때, 예쁜 미소로 도와준 무희야~ 고맙고
어린 자녀가 있어서인지 너의 모습은 그냥 초딩엄마 같아 보였다.^^*
이부분은 황경혜도 마찬가지^*^(귀엽게 보였어 ㅋㅋ)
바쁜 은숙이가 발목까지 오는 긴 치마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
유경이는 지난번 나의 호출때처럼 내얼굴 보러 온다는 말에 감사^^*
공부 잘하는 두딸을 두어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더만~
영숙이 덕에 헤메지 않고 일착으로 도착
시간되니 얼굴 보여 준 친구들 너무 감사해~
온다고 하고 안온 친구들은 너무 한거다
오다가 말고 급한 연락 받고 돌아 간 친구도 있었다.(누구라고??)
특히 내가 많이 보고 싶어하던 애연이가 온다기에 잔뜩 기대하고 있었더만!
으이그~~이니라~
공사다망한 인희
조용한 맏며느리 같은 미애
눈이 넘 예쁜 양희(바쁜 일 있어 먼저 일어 섰다고??)
우리 동네 해리는 감기를 앓아 아팠다는데도 좋아 보인다.
새로 사는 삶이라 생각하는 해리는 멋진 세 남자를 수행원으로 동행하고, 왔다가 왕비처럼
우아하게 퇴장^*^(집에서 출발 할때 멀리서만 뵈었다)
잘생긴 나명화와 예뻐진 민자^^*(둘은 자주 만나니?)
합창 대회때 아이디어 창고 역할이 될것 같은 명화~
도곡동에 사는 영순~ 성당에서 일을 열심히 한다고?(늦은 시간에 왔다. 일정이 무지 바빴단다)
안 온 성희가 생각나네~(우린 서울로 가는데 제사 때문에 인천에 온다고 했다.)
두 인숙이가 생각보다 늦게 도착~( 둘이 사귀니?←뭔 뚱딴지 같은 말?!! )
미라는 졸업하고 처음 보는데 금새 알아 볼만큼 예전 모습 그대로네~~
나머지 친구들은 다음기회에~ 일하러 부엌으로~~
2006.08.20 18:27:26 (*.77.6.23)
'서울특별시'에서 서울과 그 근처의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해준 인일모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끝까지 함께 있어주지 못한 점을 미안해 하면서---.
졸업하고 처음 만난 친구들도 제법 많더라.
그래도 30년 세월은 말로만 긴 듯.
다들 반갑고 정답더라.
모든 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특별히 마련해준 인일모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끝까지 함께 있어주지 못한 점을 미안해 하면서---.
졸업하고 처음 만난 친구들도 제법 많더라.
그래도 30년 세월은 말로만 긴 듯.
다들 반갑고 정답더라.
모든 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2006.08.20 21:58:13 (*.153.154.206)
거의 30년만에 만난친구들!
정말정말 방가방가~ 아마 70파파할머니때 만났어도
*얘! 너 그대로다* 라구 했을꺼야
모두 반가웠고 특히 정혜숙! 정말 수고 많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
이제부터 열심히 참석할께!
58년 개띠가 제일 멋있는것 같아!!!
친구들 다음에 또 보자. 모두 사랑해^^
정말정말 방가방가~ 아마 70파파할머니때 만났어도
*얘! 너 그대로다* 라구 했을꺼야
모두 반가웠고 특히 정혜숙! 정말 수고 많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
이제부터 열심히 참석할께!
58년 개띠가 제일 멋있는것 같아!!!
친구들 다음에 또 보자. 모두 사랑해^^
2006.08.25 07:09:50 (*.118.229.220)
얘들아!!
이왕이면 사진도 좀 올릴것이지.
너희들 깔깔거리는 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이 보고싶어.
에궁~~
이쁜것들~~~~
이왕이면 사진도 좀 올릴것이지.
너희들 깔깔거리는 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이 보고싶어.
에궁~~
이쁜것들~~~~
2006.08.25 12:24:13 (*.142.28.183)
짧지만 포문을 열어준 미영아~
반가웠어!
또한 그날 만났던 모든 친구들아~
역쉬~........
특히 미영아~
황경혜 데불고 나온거 무지 잘한거당!^^^
자리 배치 관계로 모두다와 함께 이야기 나누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모두들 한마음이었을꺼라 믿어.
숫자적인 많고 적음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구.
모임주선하느라 애쓴 정혜숙이를 비롯한 현 임원들에게도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다시또 만나기를 기대할께!
반가웠어!
또한 그날 만났던 모든 친구들아~
역쉬~........
특히 미영아~
황경혜 데불고 나온거 무지 잘한거당!^^^
자리 배치 관계로 모두다와 함께 이야기 나누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모두들 한마음이었을꺼라 믿어.
숫자적인 많고 적음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구.
모임주선하느라 애쓴 정혜숙이를 비롯한 현 임원들에게도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다시또 만나기를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