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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응원이를 보고 싶어 하는 친구들을 위하여,
두번째 사진은 우리가 모였던 카페에서 가장 맛있다고 하는
"이태리풍의 연한 송아지요리"를 먹기 전에 찍었어요.
원명으로는 Veal Parmigiano(빌 파미지아노)라고 하며
Ingredients는 Veal fillets, wine, grilled eggplant with ham &
melted mozzarella cheese in tomato & basil sauce라고 합니다.
2006.07.30 20:02:18 (*.128.187.154)
응원아
첫눈에 알아볼만큼 변하지 않았구나
참으로 '열심' '성실' 그 자체이더니만 결실이 있구나
너무나 장해보이고 부럽다
일상을 떨치고 다시 공부하는 자세로 돌아갈 수 있었던 너는
대단해 보이기만 하네.
건강 유의하고 계속 좋은일들만 골라서 생기기만 바란다.
첫눈에 알아볼만큼 변하지 않았구나
참으로 '열심' '성실' 그 자체이더니만 결실이 있구나
너무나 장해보이고 부럽다
일상을 떨치고 다시 공부하는 자세로 돌아갈 수 있었던 너는
대단해 보이기만 하네.
건강 유의하고 계속 좋은일들만 골라서 생기기만 바란다.
2006.07.31 08:20:40 (*.154.146.39)
응원아.. 네모습보니 아련하다....
그곳에서 만나는 모든것들.. 아름다운 경치..사람들....
새로운 환경에서 하는 공부....
이런 모든것들이 네게 행복으로 다가올거야....
너의 선한얼굴을....우린 모두 사랑해~~~~
그곳에서 만나는 모든것들.. 아름다운 경치..사람들....
새로운 환경에서 하는 공부....
이런 모든것들이 네게 행복으로 다가올거야....
너의 선한얼굴을....우린 모두 사랑해~~~~
음식이 무척 맛있었단다.
이탈리안이고 이탈리안이 직접 음식을 한다고~~~
내가 이탈리안 음식 많이 좋아하거든.
응원이 나 윤옥이 모두 다아 먹었어,남김없이.
커피와 빙수도 어찌나 맛있던지~~~~아주 좋았어.
참 음식값은 응원이가 치렀는데 이자릴 빌어서 고맙다고 말할게.
그리고
응원인 스트라스필드에 살고
윤옥인 캄시라고 하는 동네에 살아.
내가 묵었던 파르마타는 여기와서 검색을 해보니
자동차시장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어쩐지
자동차전시장도 많구 중고차도 많이 진열되어 있고 현대차도 있더라구...
그 중 클래식한 올드모빌전시장이 멋진 것 같더군.
사흘내내 차 태워준 윤옥이,
이틀동안 보고왔던 응원이,
참으로 기억이 많이 된다.
마치 오래 전부터 자주 본 친구처럼 정겹고 아늑하던지~~~~
벌써 많이 보고싶단다.
이틀째에 갔던 플라워 뱅크와 감자탕도 잊을 수가 없어.
감자탕집의 깍두기맛과 오징어젓은 한국의 어지간한 집보다 맛있었어.
참 요즘은 지구촌 한가족이더라,맛도!!!!
어찌나 신기하던지~~~~원,참!!!
페이해주신 이향선배님께 넘넘 감사!!!!
아아~~~~나는 호주 또 가고 싶다.
영국처럼 하이드파크란 이름의 공원두 좋았고
보태니컬가든의 모습도 참 좋았어.산책이 무척 상쾌하더구나.
불루마운틴은 그랜드캐년과 비슷했는데 54도각도의 협곡열차와 올라올때의
케이블카가 재밌더군...유칼리투스의 잎만 먹고산다는 코알라와 캥거루우도 예쁘더라.
참 재밌던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아웃백스테이크가 호주게 아니었어.
호주를 컨셉으로 하는 미국거라나~~~
거기도 이제 들어오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한곳을 보기도 했지. 미국의 마켓팅은 대단하더라.참.
꿈결같이 갔다온 시드니!!!!
너희들 두명 한국에 와라.
잘 해 줄게~~~~(내가 해외친구들에게 늘 이렇게 사기친다.ㅋㅋㅋ)
동파육도 사주고 그외 만난것 많이 쏠게...
벌써부터 보고싶다~~~~건강하여라!!!!
선배님들께도 안부전해 주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