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기말고사 중이고
일욜이라
모처럼 한가하게 지내던 중
찾아본 홈피가
새 단장을 했네요.
새 집 단장에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보냅니다.
정원이의 글들이
재미있고 가슴 뭉클하네요.
나도 정원이 많이 생각나는데---.
반갑구나.
인옥이도 늘 홈피 지켜주느라 수고가 많네.
멀리 있는 영완이의 소식도 반갑고
해리도 영완이도 모두 건강하다니 더 없이 좋구나.
다른 모든 친구들도 모두 반가워.
자주 소식 알려줘서 아주 고맙고.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알 지내자.
일욜이라
모처럼 한가하게 지내던 중
찾아본 홈피가
새 단장을 했네요.
새 집 단장에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보냅니다.
정원이의 글들이
재미있고 가슴 뭉클하네요.
나도 정원이 많이 생각나는데---.
반갑구나.
인옥이도 늘 홈피 지켜주느라 수고가 많네.
멀리 있는 영완이의 소식도 반갑고
해리도 영완이도 모두 건강하다니 더 없이 좋구나.
다른 모든 친구들도 모두 반가워.
자주 소식 알려줘서 아주 고맙고.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알 지내자.
2006.07.02 23:51:43 (*.229.34.62)
오우~~~반가운 양희야!!!
여기 올려두 될까?
7월 6일 목요일 가을 근처에 있는
지오리꼬라는 이탤리음식점에서 보자.
나한테 문자날려주렴.
예쁜 양희...잘 지내지?
정원이가 나타났어.
반갑지?
우리 2학년때 같은 반이었잖니...
너랑은 나와 3학년도 같은 반이었고...
나두 정원이가 이곳에 나와서 참 좋구나...
우리들도 나이가 많이 들어가고 있나봐...
정원의 글을 보니 어떤건 눈물이 좀 나더군...ㅉㅉㅉ....
시간은 저녁 여섯시다...
여기 올려두 될까?
7월 6일 목요일 가을 근처에 있는
지오리꼬라는 이탤리음식점에서 보자.
나한테 문자날려주렴.
예쁜 양희...잘 지내지?
정원이가 나타났어.
반갑지?
우리 2학년때 같은 반이었잖니...
너랑은 나와 3학년도 같은 반이었고...
나두 정원이가 이곳에 나와서 참 좋구나...
우리들도 나이가 많이 들어가고 있나봐...
정원의 글을 보니 어떤건 눈물이 좀 나더군...ㅉㅉㅉ....
시간은 저녁 여섯시다...
2006.07.03 08:31:13 (*.241.172.2)
월욜은 출근이 빨라요.
왜냐면 차가 좀 막히거든.
7시면 학교에 와서 여유가 좀 생기지.
정원아 정말 반갑다.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소식 자주 주고 받자. 가까운 날에 만나면 더욱 좋겠고.
인희야. 다소 개인적인 대화지만
뻔뻔해져야지. 잘 알았어. 그 날 보자구요.
친구들아!
기분좋은 하루하루 장식하자.
왜냐면 차가 좀 막히거든.
7시면 학교에 와서 여유가 좀 생기지.
정원아 정말 반갑다.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소식 자주 주고 받자. 가까운 날에 만나면 더욱 좋겠고.
인희야. 다소 개인적인 대화지만
뻔뻔해져야지. 잘 알았어. 그 날 보자구요.
친구들아!
기분좋은 하루하루 장식하자.
2006.07.06 00:40:28 (*.104.243.10)
양희야, 오랜만이야. 잘지내지? 여전히 학교일 열심일테고....
여기는 독립기념일을 끼고 긴 주말을 보냈단다. 운동도 하고 집 정리도 하고, 잠도 자고....
이태리 음식점에서, 양희, 인희....좋은 시간 갖겠구나. 모임얘기 올리렴.
여기는 독립기념일을 끼고 긴 주말을 보냈단다. 운동도 하고 집 정리도 하고, 잠도 자고....
이태리 음식점에서, 양희, 인희....좋은 시간 갖겠구나. 모임얘기 올리렴.
2006.07.09 08:02:06 (*.77.6.80)
한 주가 지나는 동안
모두들 나만큼이나 바쁘게 사는 가 보다.
지난 한 주는 시험기간이라
학생들은 시험공부하는라 긴장하고 바쁘지만
샘들은 밀린 일들과 미뤄 놓은 약속 지키느라
아마도 바쁜 것 같아.
나도 일주일은 정신없이 산 것 같네
친구들도 만났고
못 만난 친구들은 목소리라도 들었고
빨래도 청소도 어느 때보다 많이 해 놓았고
예상하던 일이나 예상 못하던 일이나
모두 처리하며 잘 지냈으나
남은 생이 많지 않을 엄마를 찾아 뵙는 일은
늘 맨 마지막으로 있다 보니
인천에 한 번 가보고자 한 것은 또 못하고 말았네.
무언가 숙제를 다 안 해 놓은 듯한 마음에
아침 일 대충 마치고
인천으로 달려가려하네.
아직 바쁘게 살며
투정부릴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해
친구들아!
바쁘더라도 행복해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자.
모두들 나만큼이나 바쁘게 사는 가 보다.
지난 한 주는 시험기간이라
학생들은 시험공부하는라 긴장하고 바쁘지만
샘들은 밀린 일들과 미뤄 놓은 약속 지키느라
아마도 바쁜 것 같아.
나도 일주일은 정신없이 산 것 같네
친구들도 만났고
못 만난 친구들은 목소리라도 들었고
빨래도 청소도 어느 때보다 많이 해 놓았고
예상하던 일이나 예상 못하던 일이나
모두 처리하며 잘 지냈으나
남은 생이 많지 않을 엄마를 찾아 뵙는 일은
늘 맨 마지막으로 있다 보니
인천에 한 번 가보고자 한 것은 또 못하고 말았네.
무언가 숙제를 다 안 해 놓은 듯한 마음에
아침 일 대충 마치고
인천으로 달려가려하네.
아직 바쁘게 살며
투정부릴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해
친구들아!
바쁘더라도 행복해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자.
열심있는 선생님인 것 같아 참 좋다.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으니 잘 안 늙겠네*^^*
담에 기회있을 때 기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