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8반이었던 김정원입니다.
연락처를 꼭 알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주소록을 보고 싶은데 클릭하니 14회 동문만 볼 수 있단 창이 뜨고 안들어가지네요.
어찌된 일일까요?
난 분명 14회인데... 허인애랑도 같은 반이었고...
인애랑 나랑 키가 커서 뒷번호였던 기억도 있고...
음... 글구 영숙이가 부회장이구나.
신영인 많이 컸니?
넘 오랫만이네.
네 옛날 전화 번호는 있는데 그대론가 모르겠다.
연락처를 꼭 알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주소록을 보고 싶은데 클릭하니 14회 동문만 볼 수 있단 창이 뜨고 안들어가지네요.
어찌된 일일까요?
난 분명 14회인데... 허인애랑도 같은 반이었고...
인애랑 나랑 키가 커서 뒷번호였던 기억도 있고...
음... 글구 영숙이가 부회장이구나.
신영인 많이 컸니?
넘 오랫만이네.
네 옛날 전화 번호는 있는데 그대론가 모르겠다.
2006.06.24 04:26:53 (*.154.146.46)
정원이에게 전화받고 지우려는데..인옥이가??
얼마전부터 정원이 얼굴이 언뜻언뜻 생각이 났는데
오늘 새벽 그 이름 석자가!!!!
놀랍고..기쁘고..감사하고....
먼곳에 사는줄 알았는데 김포에 산단다..
인옥아..인애얼굴은 여전히 깨소금에 별볼일이란다..
언제 봉연이네 동네에서 함보자..
얼마전부터 정원이 얼굴이 언뜻언뜻 생각이 났는데
오늘 새벽 그 이름 석자가!!!!
놀랍고..기쁘고..감사하고....
먼곳에 사는줄 알았는데 김포에 산단다..
인옥아..인애얼굴은 여전히 깨소금에 별볼일이란다..
언제 봉연이네 동네에서 함보자..
2006.06.24 09:07:13 (*.112.74.9)
김정원님은 14기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셨네요.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한 후 14기임이 확인되면 등업이 되며
그 후에 14기의 모든 게시물을 읽을 수 있습니다.
조금은 번거롭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14기의 운영방침입니다.
협조를 부탁드리며...좋은 날 되세요~
++++++++++++++++++++++
14기 회원님들께 ...
안영순 회원님이 가입 후 아직 14기임이 확인이 되지 않았네요.
확인해주시면 레벨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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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14:04:19 (*.112.74.9)
김정원님
회원관리 페이지를 보니 12회에 (14. 김정원)으로 가입이 되셨더군요.
왜 그런 이유가 생기는지 잘 모르겠으나
아마 12회 게시판을 읽던 중 가입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회원님을 14회로 옮겨드리고 레벨 올렸습니다.^^
회원관리 페이지를 보니 12회에 (14. 김정원)으로 가입이 되셨더군요.
왜 그런 이유가 생기는지 잘 모르겠으나
아마 12회 게시판을 읽던 중 가입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회원님을 14회로 옮겨드리고 레벨 올렸습니다.^^
2006.06.24 14:05:32 (*.180.70.41)
정원아 오랫만이고 너무 반갑구나. 늘 궁금했는데.... 똑똑하고 재주꾼 정원아, 정말로 10년전에 우리
주안집에서 만나이후에 넌 너무 야무져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고 난 늘 생각하고 있었단다.
잘 지내고 있겠지? 정말로 10년이 지났구나.
어쩜 신영이 이름도 기억하고 말야. 이제 고 1 이야.
근데 김포에 산다고? 이사했구나. 나도 4년전에 관교동으로 이사했어.
아침에 인애한테 네가 홈피에 왔다는 말 듣고 이렇게 들어왔어. 정말 반갑다.
전화할게.
주안집에서 만나이후에 넌 너무 야무져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고 난 늘 생각하고 있었단다.
잘 지내고 있겠지? 정말로 10년이 지났구나.
어쩜 신영이 이름도 기억하고 말야. 이제 고 1 이야.
근데 김포에 산다고? 이사했구나. 나도 4년전에 관교동으로 이사했어.
아침에 인애한테 네가 홈피에 왔다는 말 듣고 이렇게 들어왔어. 정말 반갑다.
전화할게.
2006.06.25 00:36:30 (*.104.243.10)
정원아 반갑다. 정원이 하고는 무슨 과외인가 함께 했던 것으로 어렵풋이 기억이 나는대. 목소리가 쨍쨍하고, 무었에건 딱 부러졌던 너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사는 얘기 좀 나누자. 자주 모자꾸나.
2006.06.25 14:36:35 (*.180.116.184)
영완아, 반가워. 여기서 네 사진 많이 보니 참 좋더라.
에구, 학교 다닐 땐 내가 참 천방지축이어서 애들이 강한 모습을 주로 기억하나 봐.
지금은 하나두 안 그래.
살면서 하나님이 많이 벗겨 주셨어.
네 생각하면 너희 아버님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던 김종렬 아저씨도 떠올라.
우리 아버지하고 가장 친한 친구분이셨잖니.
10년 전 우리 어버지 돌아가셨을 때 뵙고 못 뵈었는데 아직 생존해 계시려나?
너희 아버님은 건강하시고?
에구, 학교 다닐 땐 내가 참 천방지축이어서 애들이 강한 모습을 주로 기억하나 봐.
지금은 하나두 안 그래.
살면서 하나님이 많이 벗겨 주셨어.
네 생각하면 너희 아버님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던 김종렬 아저씨도 떠올라.
우리 아버지하고 가장 친한 친구분이셨잖니.
10년 전 우리 어버지 돌아가셨을 때 뵙고 못 뵈었는데 아직 생존해 계시려나?
너희 아버님은 건강하시고?
2006.06.26 08:34:03 (*.102.187.159)
김정원도 여러명 있었니?
내가 아는 김정원일런지...
내가 아는 정원이라면 2힉년 악동반에서
같이 지냈는데...
어쨌든 반갑다~~~정원!!!!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니 무척 고맙고 친근하네.
너처럼 나두 고아란다.
3년전 친정어머님 작고하시고
작년에 시어머님 역시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는데
마음이 많이 이상해서 잠시 방황을 하였단다.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였구...
지금은 마음을 가다듬고
정말 잘 살아야겠단 생각을 많이 한단다.
학교동창!!!!
50년가까이 살아온 우리에게 단 3년뿐인데
어찌그리 반갑던지...
나두 몇년전 아주 놀라웠단다.
지금도 그 감흥은 계속되고...
기회되면 내가아는 정원이가 맞는지 얼굴도 보자꾸나~~~~
비가온 촉촉함이 새로운 아침이다!!!
한주 잘 시작하자~~~~*^^*
내가 아는 김정원일런지...
내가 아는 정원이라면 2힉년 악동반에서
같이 지냈는데...
어쨌든 반갑다~~~정원!!!!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니 무척 고맙고 친근하네.
너처럼 나두 고아란다.
3년전 친정어머님 작고하시고
작년에 시어머님 역시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는데
마음이 많이 이상해서 잠시 방황을 하였단다.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였구...
지금은 마음을 가다듬고
정말 잘 살아야겠단 생각을 많이 한단다.
학교동창!!!!
50년가까이 살아온 우리에게 단 3년뿐인데
어찌그리 반갑던지...
나두 몇년전 아주 놀라웠단다.
지금도 그 감흥은 계속되고...
기회되면 내가아는 정원이가 맞는지 얼굴도 보자꾸나~~~~
비가온 촉촉함이 새로운 아침이다!!!
한주 잘 시작하자~~~~*^^*
2006.06.26 12:12:01 (*.180.116.184)
그래. 맞아. 14회 졸업생 중 김정원은 하나 뿐이었으니 분명 나지.
반갑고 고마워.
악동반이라고 기억하는 걸 보니 우리가 꽤나 억척스러웠나 보다.
하긴, 새로 전근오신 담임 선생님을 얼마나 골려 먹었냐?
김용태 선생님 맞냐?
이젠 치매기(?)가 슬슬 나타나서 이름들을 잘 못 외워.
사진에서 너 보니 역시 이인희 답다는 생각이 들었어.
학교 때 이미지가 참 많이 느껴졌거든.
편안해 보이더라.
잘 살아야지.
부르실 땐 언제 어떻게 부르실 지 모르는데, 그 앞에 가서 너 뭐하다 왔냐 하시면 지금 같아선 넘 부끄러울거야.
앞으로도 별루 나아질 거 같진 않은데...
그래도 그 사랑 의지하니 감사하지.
하나님 믿는 친구들이 많아서 정말 좋구나.
샬롬.
반갑고 고마워.
악동반이라고 기억하는 걸 보니 우리가 꽤나 억척스러웠나 보다.
하긴, 새로 전근오신 담임 선생님을 얼마나 골려 먹었냐?
김용태 선생님 맞냐?
이젠 치매기(?)가 슬슬 나타나서 이름들을 잘 못 외워.
사진에서 너 보니 역시 이인희 답다는 생각이 들었어.
학교 때 이미지가 참 많이 느껴졌거든.
편안해 보이더라.
잘 살아야지.
부르실 땐 언제 어떻게 부르실 지 모르는데, 그 앞에 가서 너 뭐하다 왔냐 하시면 지금 같아선 넘 부끄러울거야.
앞으로도 별루 나아질 거 같진 않은데...
그래도 그 사랑 의지하니 감사하지.
하나님 믿는 친구들이 많아서 정말 좋구나.
샬롬.
2006.06.26 19:10:14 (*.180.70.41)
정원아, 이렇게 들어오니 좋지? 친구들도 많이 반겨주고말야.
이쁜 네 글씨체는 컴에선 별로 소용도 없겠지만 끝내주는 네 글솜씨, 그림솜씨 좀 많이 많이
올려주라.
이쁜 네 글씨체는 컴에선 별로 소용도 없겠지만 끝내주는 네 글솜씨, 그림솜씨 좀 많이 많이
올려주라.
2006.06.26 21:42:56 (*.229.39.26)
내가 기억하는 정원이가 분명 맞는구나!!!
다시 인사해야지~~~안녕!!!
정원아!!!
나도 사실 학교생각 별로 안하고 살았었는데
동창회하면서 친구들 만나니 그때 일들이 새삼스럽게
잘 떠오르더구나...넘넘 신기했어.
특히 2학년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우리반 전체가 모두 개성이 강하고 참 똑똑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나는 아니지만...
너는 영숙이 말처럼 글씨를 무지무지 잘 썼잖아...얼마나 부러웠는지 아니?
그러구 보니 그 생각을 얼마전까지도 많이 했었단다.
한자도 어찌나 잘 쓰던지...
내가 우리 큰아들 경복초등학교보낼때도 니생각 많이 했거든.
사립학교는 글씨를 꼭 궁체로 쓰게 하는게
참 마음에 들었었단다...우리아들은 글씨 못써...못쓰는 애는 사립도 소용이 없더군.
정원아~~~
김용태선생님은 우리 일년가르치고는 다른학교로 가셨어,그때!
그게 나중에 좀 걸리더라구...우리가 힘들었다면 필경 나도 일조했겠지...
참 옛이야기들이다~~~
반갑다!!!!
볼 날을 기대하며...건강하게 살고 있으렴~~~나두 샬롬!!!
추영숙!!!
쭈꾸미먹는 일이 꽤 힘드네.
나는 너 많이 보고 싶은데...
언제나 정말로 좋은 영숙이가 오늘은 더욱 보고싶다.
니 줄려구 예쁜 외인병마개 갖고 다닌단다.
영숙이가 정원이랑두 많이 친했구나...참 좋은걸!!!
물론 영숙이는 누구나 다아 좋아하지만...
예쁜 영숙~~~잘 지내렴*^^*
모두모두 반갑고 좋다!!!!
다시 인사해야지~~~안녕!!!
정원아!!!
나도 사실 학교생각 별로 안하고 살았었는데
동창회하면서 친구들 만나니 그때 일들이 새삼스럽게
잘 떠오르더구나...넘넘 신기했어.
특히 2학년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우리반 전체가 모두 개성이 강하고 참 똑똑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나는 아니지만...
너는 영숙이 말처럼 글씨를 무지무지 잘 썼잖아...얼마나 부러웠는지 아니?
그러구 보니 그 생각을 얼마전까지도 많이 했었단다.
한자도 어찌나 잘 쓰던지...
내가 우리 큰아들 경복초등학교보낼때도 니생각 많이 했거든.
사립학교는 글씨를 꼭 궁체로 쓰게 하는게
참 마음에 들었었단다...우리아들은 글씨 못써...못쓰는 애는 사립도 소용이 없더군.
정원아~~~
김용태선생님은 우리 일년가르치고는 다른학교로 가셨어,그때!
그게 나중에 좀 걸리더라구...우리가 힘들었다면 필경 나도 일조했겠지...
참 옛이야기들이다~~~
반갑다!!!!
볼 날을 기대하며...건강하게 살고 있으렴~~~나두 샬롬!!!
추영숙!!!
쭈꾸미먹는 일이 꽤 힘드네.
나는 너 많이 보고 싶은데...
언제나 정말로 좋은 영숙이가 오늘은 더욱 보고싶다.
니 줄려구 예쁜 외인병마개 갖고 다닌단다.
영숙이가 정원이랑두 많이 친했구나...참 좋은걸!!!
물론 영숙이는 누구나 다아 좋아하지만...
예쁜 영숙~~~잘 지내렴*^^*
모두모두 반갑고 좋다!!!!
2006.06.27 00:26:16 (*.104.243.10)
정원아, 예수님 믿고 와장창 옛 모습 벗은 것은 나도 마찬가지란다. 아직도 세상사에 마음이 휩쓸려 혼동할때도 있지만, 나도 많이 달라졌단다.
우리 아버지는 20년전에 돌아가셨어. 환갑도 못지내시고 돌아가신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단다.
정원아, 보고 싶구나. 네 "빤뜻한" 모습 아마도 그대로 일거야....
우리 아버지는 20년전에 돌아가셨어. 환갑도 못지내시고 돌아가신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단다.
정원아, 보고 싶구나. 네 "빤뜻한" 모습 아마도 그대로 일거야....
2006.06.27 01:31:06 (*.180.116.184)
영완아, 미안해. 괜히 알지도 못하고 아버님 얘기 꺼내서...
그랬구나. 너무 일찍 가셨구나.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아도 생각하면 할수록 새록새록 보고 싶은 분들이 부모님들인가 봐.
너도 그렇지?
그치만 우리 모두 머지않아 그 나라에서 다 만나고 아주 행복하게 영원히 살거니까 조금만 참자.
난 찬송가 293장 참 좋아해.
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가 굳굳하고 보람되게 이 세상 잘 살고 오기를 지켜보실 거야.
힘내자.
그랬구나. 너무 일찍 가셨구나.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아도 생각하면 할수록 새록새록 보고 싶은 분들이 부모님들인가 봐.
너도 그렇지?
그치만 우리 모두 머지않아 그 나라에서 다 만나고 아주 행복하게 영원히 살거니까 조금만 참자.
난 찬송가 293장 참 좋아해.
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가 굳굳하고 보람되게 이 세상 잘 살고 오기를 지켜보실 거야.
힘내자.
2006.06.27 11:33:03 (*.180.70.41)
인희야 자꾸만 쭈꾸미 약속이 미뤄져서 그러네. 생물철이라는 유월이 다가는데 말야.
어떡하지? 에라 모르겠다 쭈꾸미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냐? 다른 이이템도 우릴 반가이 맞을 테니까
편하게 만나자구나. 와인병 마개 받고싶다 인희야. 그이후로 와인은 계속 마시고 있단다.
나두 너 보고싶어. 너만나서 나도 발설의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 화악 날리고 싶구나
어떡하지? 에라 모르겠다 쭈꾸미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냐? 다른 이이템도 우릴 반가이 맞을 테니까
편하게 만나자구나. 와인병 마개 받고싶다 인희야. 그이후로 와인은 계속 마시고 있단다.
나두 너 보고싶어. 너만나서 나도 발설의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 화악 날리고 싶구나
2006.06.29 09:45:08 (*.118.232.232)
오늘 우연히 이 14기후배들이 모여서 이쁘게 노는 방에 들어오니
부흥집회가 열리고 있네.
우리 정원후배도 아주 신앙심이 대단한 것 같애.
우리 영완이는 집에 아주 기도방이 있더라구.인희도 교회에서
성가대봉사 아주 잘 하고 있고....
그런데 정원이가 그렇게 장례식때 부르는 찬송을 좋아하네~~
정원후배~~
이 찬송은 어때? 226장인데~~~~
난 2절 가사가 참 좋더라.
은빛바다 저 너머로 잠시후에 천국가서
우리 죄와 모든 슬픔 잊겠네~~~
주 예수의 사랑속에 영원토록 살리로다
너와 나 위해 황금종 울린다~~~
저 울리는 종소리와 천사들의 노래소리
영광일세 할렐루야 기쁘다~~~
빛나는 저 강건너편 아름답고 영원한 곳
너와 나 위해 황금종 울린다~~
이 찬송은 내가 장례식에서 조가로 많이 부르는 찬송인데 우리가 천국문에
들어갈 때 황금종 울리며 우리를 맞으실 그 영광을 생각하면 죽음이 슬프지 않지.
내 장례식에 이 찬송을 불러달라고 늘 남편에게 부탁한단다.
분위기가 어쩌다가 조가 분위기로 갔나?
사실 이 얘기는 기쁨과 소망이 가득 찬 얘기지.
우리 나중에 정원이하고 다시한번 애기 나누자.
또 이 방에 올게!!
부흥집회가 열리고 있네.
우리 정원후배도 아주 신앙심이 대단한 것 같애.
우리 영완이는 집에 아주 기도방이 있더라구.인희도 교회에서
성가대봉사 아주 잘 하고 있고....
그런데 정원이가 그렇게 장례식때 부르는 찬송을 좋아하네~~
정원후배~~
이 찬송은 어때? 226장인데~~~~
난 2절 가사가 참 좋더라.
은빛바다 저 너머로 잠시후에 천국가서
우리 죄와 모든 슬픔 잊겠네~~~
주 예수의 사랑속에 영원토록 살리로다
너와 나 위해 황금종 울린다~~~
저 울리는 종소리와 천사들의 노래소리
영광일세 할렐루야 기쁘다~~~
빛나는 저 강건너편 아름답고 영원한 곳
너와 나 위해 황금종 울린다~~
이 찬송은 내가 장례식에서 조가로 많이 부르는 찬송인데 우리가 천국문에
들어갈 때 황금종 울리며 우리를 맞으실 그 영광을 생각하면 죽음이 슬프지 않지.
내 장례식에 이 찬송을 불러달라고 늘 남편에게 부탁한단다.
분위기가 어쩌다가 조가 분위기로 갔나?
사실 이 얘기는 기쁨과 소망이 가득 찬 얘기지.
우리 나중에 정원이하고 다시한번 애기 나누자.
또 이 방에 올게!!
2006.06.29 10:52:00 (*.102.187.219)
어머~~~존경하는 춘자선배님께서 우리방을!!!
226장~~~저는 많이 불러본 찬송은 아니네요...
그런데 가사가 참 좋습니다.
영완이도 그렇지만 정원이도 아주 훌륭한 친구랍니다.
책임감도 아주 강하구요...
선배님이 만나시면 무척 잘 통하실거예요.
저희방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도많이 해 주세요.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거든요.
우리방 사랑이 넘쳐나도록요~~~~꼭 기도많이 해 주세요*^^*
우리방 방문 고맙습니다.
자주 오세요!!!
226장~~~저는 많이 불러본 찬송은 아니네요...
그런데 가사가 참 좋습니다.
영완이도 그렇지만 정원이도 아주 훌륭한 친구랍니다.
책임감도 아주 강하구요...
선배님이 만나시면 무척 잘 통하실거예요.
저희방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도많이 해 주세요.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거든요.
우리방 사랑이 넘쳐나도록요~~~~꼭 기도많이 해 주세요*^^*
우리방 방문 고맙습니다.
자주 오세요!!!
올만이다^*^
잘 지내고 있지?
얼굴 잊어버리겠다 (:l)(:l)(x21)(x22)(x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