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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이토록 피곤한 것일까?>
최근에 두명의 여의사(FEMALE DOCTORS) 가 썼다는 책 제목이다.
여자들이 특별한 이유없이 피곤하다면 의학적으로 우선 생각한다는
세가지 소견이 바로,
1. 우울증(DEPRESSION),
2. 갑상선 장애(THYROID DISORDER),
3. 철분 결핍(IRON DEFICIENCY).
직접 간접적인 경험을 통하여 이 세가지 중 하나, 혹은 둘, 셋을 겪었던 경우를 많이 보았다.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 보는데 이상하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도록...
2006.05.08 07:39:51 (*.229.32.159)
어제 청명한 하늘~~~참 좋더구나.
윤옥의 글처럼 그 세가지가 나이들어가는 우리에게
큰 적이라고 많이 이야길 하더구나.
잘 살피면서 살아야겠다.
또한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양부모님이 모두 안계시니 찾아갈데 없어서 무척 섭섭하단다.
그대신 어제 우리아들이 카네이션과 티셔츠를 선물했는데
느낌이 이상하더군...
오늘이 어버이날이네.
모두 유익하게 보내렴~~~*^^*
윤옥의 글처럼 그 세가지가 나이들어가는 우리에게
큰 적이라고 많이 이야길 하더구나.
잘 살피면서 살아야겠다.
또한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양부모님이 모두 안계시니 찾아갈데 없어서 무척 섭섭하단다.
그대신 어제 우리아들이 카네이션과 티셔츠를 선물했는데
느낌이 이상하더군...
오늘이 어버이날이네.
모두 유익하게 보내렴~~~*^^*
2006.05.08 14:03:29 (*.180.70.41)
어제 인옥이 불러서 같이 걸을걸 그랬나보다. 산에 갈려고 했는데 꽤가 나서 그냥 동네 두바퀴 공원 한바퀴 돌고 왔다. 조금이라도 걷고나면 기분이 좋다. 난 우리애들이 한아이는 시험이기도 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데려다주면서 오늘 무슨날인지 알지 하고 반 협박했단다. 시험잘보라는 소린 안하고... 나 참 내가 생각해도 웃기더라구. 그래도 애들한테 꽃한송이 못받으면 무지 섭섭할것 같아서 엎드려서 절이라도 받는식으로
말했지 뭐니.
인희야 , 윤옥아, 응원아. 반갑구나. 오늘도 날씨 너무 좋구나.
난 지금 이불과 요 솜틀어서 커버한것 장농 정리하고있는데 기분이 괜찮구나.
오늘 아침에 데려다주면서 오늘 무슨날인지 알지 하고 반 협박했단다. 시험잘보라는 소린 안하고... 나 참 내가 생각해도 웃기더라구. 그래도 애들한테 꽃한송이 못받으면 무지 섭섭할것 같아서 엎드려서 절이라도 받는식으로
말했지 뭐니.
인희야 , 윤옥아, 응원아. 반갑구나. 오늘도 날씨 너무 좋구나.
난 지금 이불과 요 솜틀어서 커버한것 장농 정리하고있는데 기분이 괜찮구나.
2006.05.08 15:20:49 (*.111.29.211)
영숙이네 집앞을 걸어 오며~~
전화를 해?? 말어?? 하다가 기냥 왔다.
아침에 나가느라 못한일 좀 하다가 말고 또 요리 왔다.ㅋㅋㅋ
내가 늙느라 그러나??
어질어질 하기도 하고 소화도 안되고`~
이거 갱년기 증상인가??
전화를 해?? 말어?? 하다가 기냥 왔다.
아침에 나가느라 못한일 좀 하다가 말고 또 요리 왔다.ㅋㅋㅋ
내가 늙느라 그러나??
어질어질 하기도 하고 소화도 안되고`~
이거 갱년기 증상인가??
난 종일 잠을 잤다네~~
어버이 날을 맞아 부모님께 가는 의무를 소홀히 하고~
내일 시간을 내면 아무 문제 없는 거겠지??(x8)(x7)(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