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워낙 많은 사진을 찍은 탓에 어쩌다 운 좋게 몇장 건진거지...
낸, 아직 사진의 테크닉에 대해서는 아는거이가 별루 없다.
이거 양심선언이다.



그냥 말이다.
우리 중고등학교때 소풍갈때부터 찍지 않았는감?
그냥  막 찍는걸 좋아하다보니까~~
단골현상소 아자씨가 내가 구도를 잘 잡는다구,
그런 말은 해주시드라구.



이번 아프리카 여행에서도 진작 좀 잘 배울걸하는 후회막급이었어.
아프리카 동물의 왕국, ㅋ~  찍을때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135mm 줌으로는 택두 없드라.
보통 기본이 300-400mm



지금 올리는 사진은 역시 나미비아라는 Southern Africa중 한 나라.
fish river canyon으로 유명한 나미비아지만,
이곳 sesriem 협곡도 아주 멋지더구나.



내 여행일기에 메모해논거 그대로 적어볼까.


"No water,
No toilet,
No electricity,
No bar~~~~~~!!^ ^
We call it this bush camp!!"


흐음.... 다른건 다 자신있는데 "전기'에서 스펠이 좀 걸리는구먼.
푸하하하~
여기는 말그대로 친환경(?)적인 곳이다.
먹는 것두 대충 씻지 않구 먹구,
양치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수로...
샤워?
꿈두 야무지셔~
아니, 얼굴도 못 씼는데 몬 샤워~~
집에 가서 하셔~~!!  ㅋㅋㅋ



저 멀리 뒤로 보이는 산자락하며,
키 작은 두그루의 나무,
글구 석양에 물든것같은 땅....
그냥 멋있길래 함 찍어봤어.
좋쟈?(x9)